[카테고리:] 경기

  • [교회행사] 함께 2023년을 마무리 하는 하남교회

    할렐루야!

    2023년 12월 30일,

    맛있는 점심을 먹고 오후에 송년행사를 하였습니다.

    먼저 하남교회에서 활동했던 사진들을 영상으로 시청했습니다.

    2023년의 행사를 돌아보며 추억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으로 가족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다양한 목소리와 악기로 은혜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남팀과 건후팀으로 나누어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게임은 찬송 퀴즈, 일심동체, 다트, 인물퀴즈, 초성게임으로 모두 열심히 참여하여 박빙의 승부를 펼친 결과, 하남팀이 이겼습니다.

    승부와 관계없이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선물 증정식으로 송년 행사를 마쳤습니다.

    2023년도 주님 안에서 하나되는 하남교회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24년도 예수님을 닮아가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 [성도소개] 안*선 집사를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우리 교회 안*선 집사를 소개합니다.

    1.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참예수교회 하남교회 성도 안*선입니다. 83세입니다. 주님의 은혜로 노년을 잘 보내고 있습니다.

     

    2. 어떻게 교회에 다니게 되셨나요?
    부인에게 전도를 받아서 다니게 된 지 40년 되었습니다.

     

    3. 세례와 성령은 언제 받으셨나요?
    참예수교회로 이름을 바꾸기 전 은천교회에서 30년전에 세례를 받았고, 성령은 세례 받고 몇 년 후에 받았습니다.

     

    4. 좋아하시는 성경구절과 찬송은?
    좋아하는 성경구절은 야고보서 1장 15절입니다.

    (약 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좋아하는 찬송은 ‘4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입니다.

     

    5. 하나님께 받은 은혜는 무엇인가요?

    부인에게 전도 받아 교회를 다니게 된 것이 은혜라 생각합니다.

    6. 신앙의 다짐 한 마디.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믿음을 지키며 살겠습니다.

     

  • [성도간증] 성령 받은 간증 – 윤*후

    저는 가끔씩 성령이 실제로 있는가? 라고 생각을 하곤 했기때문에
    그 물음에 답하고 싶었고 더 성령을 받고 싶었습니다.

    하나님은 실제로 계신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기도하니
    제가 학생부 영은회 마지막 기도회 시간에 성령의 감동이 있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안수 기도를 받으러 가서 저의 죄에 대해서 더욱 더 간절히 회개하며 기도하니 눈물이 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사실 성령을 받지 못한줄 알았지만 성령을 받은 친구들의 이름중에 제 이름도 있어서 솔직히 많이 놀랐고, 또 엄청나게 기분이 좋았습니다.

    성령을 받고 나선 평소와 다르게 더 자주 기도해야겠다고 생각이 되었고, 조금이라도 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기위해 더 노력하는것 같습니다.
    또 말씀을 들을때 더 졸지 않고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겠습니다.

    (아래는 윤*후 형제)

  • [복음메세지] 흩어져 있는 모든 성도에게 (약 2:24~26)

    (약 2:24)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

    (약 2:25)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를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약 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편지를 썼다. 이것은 기독교로 개종한 유대인들, 그 가운데 스데반의 순교 사건 이후 각 나라로 흩어진 성도들을 뜻한다. 그래서 야고보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가지고, 각 지역에서 뿔뿔이 흩어져 믿음을 지키고 있는 교회에 주는 말씀이다.

    특별히 야고보서는 ‘행함’을 강조한다. 왜냐하면 편지를 받는 사람이 이미 성도들이기 때문이다. 믿고 구원받은 성도들은, 행위로 그 믿음을 드러내야 한다. 믿음이라는 씨앗이 뿌려졌다면, 이제 행위로 열매를 맺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은지 한참 되었는데, 아직도 ‘믿기만 하면 되지’ 라고 하면서 아무런 선한 열매를 맺지 않는다면?

    (약 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그 믿음은 살아있는 믿음이 아니다! 라는 것.

     

    1. 외부로부터 오는 문제. ‘시험’

    (약 1:2-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하나만 잘 넘기면 되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게 된다. 마치 장애물 달리기처럼 허들을 넘고, 넘고, 넘고, 넘고 그렇게 결승선까지 달려가는 것이다.

    ‘믿음의 시련’은ㅍ인내를 만들어 낸다.

     

     

    2. 교회 내부로부터 오는 두 가지 문제.

    1) 돈에 대한 문제.

    (약 1:9-11)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10) 부한 형제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 이는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감이라 (11) 해가 돋고 뜨거운 바람이 불어 풀을 말리우면 꽃이 떨어져 그 모양의 아름다움이 없어지나니 부한 자도 그 행하는 일에 이와 같이 쇠잔하리라

    돈에 대한 문제는 세상에서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내가 벌어서 내 돈 쓰겠다는데 그런데 교회에서는 왜 문제가 될까?

    ➀ 돈은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돈을 자랑하는 것은 그 믿음을 허무는 일이다.

    1. i) 성도들이 돈 버는 일에 더욱 힘을 쓰게 함 (약 4:13-16)
    2. ii) 돈이 최고라는 세속적인 풍조가 교회로 옴 (약 5:1,3,5)

    ➁ 차별의 문제가 나타난다. 약 2:2-4

    ➂ 구제에 인색해지는 문제가 나타난다. 약 2:15-16

    교회를 운영하는데 돈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이 돈이 믿음으로 사용되지 않으면 오히려 교회를 허물게 된다.

     

    2) 말에 대한 문제.

    (약 1:19-20)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20) 사람의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니라

    교회에서는 각자 다 맞는 말을 한다. 다 교회를 위하는 마음이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다. 그런데, 아무리 맞는 말이라도 성내면서 하면? 차라리 안 하는 것이 더 낫게 된다. 나의 말이 상대방에게 상처가 되면 그건 잘못된 말이다.

    교회에서는 어떤 말을 하면 될까?

    (약 5:13)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

    기도 아니면 찬송, 덕을 세우는 말, 칭찬하는 말, 하나님 말씀으로 권면하는 말을 해야한다. 이게 아니면 차라리 안 하는 것이 낫다.

     

    야고보서에서 하시는 말씀들은 우리가 믿음으로 받아야 하는 말씀이다. 살아있는 믿음은 실천하는 믿음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우리 교회가 선한 열매를 많이 맺는 아름다운 교회 되길 바란다.

     

    설교 유튜브링크

     

  • [신앙의 향기] 시

    [신앙의 향기] 시 <사랑의 흔적 / 순종의 걸음마>

    올 해 새내기 대학생이 된 안양교회의 김소희 자매님의 시 두 편을 소개합니다. 살아 온 모든 발걸음에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순종의 발걸음에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2:13)”

     
    | 사랑의 흔적

    모두 내려놓고 싶을 때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

     

    하늘에서는 따뜻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세상에서는 느낄 수 없던 따뜻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따뜻한 바람에 떠밀려 한걸음씩 내딛습니다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해 걸어온 길을 돌아봅니다

     

    발자국 하나하나에

    아버지의 사랑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힘입어 우리는 오늘도 걸어갑니다

     

    | 순종의 걸음마

    항상 어려운 첫 걸음

    두려움 가득한 마음

    금방이라도 넘어질 듯한

    우리의 걸음

     

    용기 내어 디딘 첫 걸음을

    귀히 여기시는 그 분

    넘어지지 않도록 손을

    내밀어주시는 든든한 그 분

     

     

  • [성도 소개] 6살, 아동부가 성령을 받았어요!

    [성도 소개] 6살, 아동부가 성령을 받았어요!

    2023년 11월, 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성령을 받은 김수* 아동을 소개합니다! 최근 수*이는 함께 유치원에 다니는 유*이와 용*를 전도하기도 해서 안양교회에 큰 기쁨이 되고 있는데요. 어린아이의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수*이와, 어머니인 은영 자매님과의 인터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Q1. 수현이는 어떻게 교회에 나오게 되었나요?

    원래 제가 처음 참예수교회에 나온 건 엄마를 구출하기 위해서였어요. 엄마가 참예수교회를 다니신다는데 그 때 당시 참예수교회를 이단이라고 생각해서 엄마를 잡으러 온 거였죠. 그런데 제가 교회를 처음 간 날 찬양을 하는데 두 번째 곡부터 이유도 없이 엄청 눈물이 나는 거예요. 그렇게 시작된 울음이 예배 끝날 때까지 계속되더라고요.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그렇게 운 게 창피해서 예배 끝나자마자 점심도 안 먹고 바로 집에 갔어요. 계속 교회 다니라고 해도 창피하다고, 엄마만 다니시라고 거절하고 그랬죠.

    그러던 중에 수*이를 임신했어요. 제가 어렸을 때 일반교회를 다녔는데, 교회 다니면서 좋은 기억이 많아서 예전부터 내 아이는 교회에 다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수*이를 임신하고 나니까 교회를 가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해지더라고요. 그렇게 수*이 임신할 때부터 교회를 다니게 되어서 수*이는 감사하게도 모태신앙입니다.

    Q2. 수*이는 어떻게 성령을 받았나요?

    안양교회가 찬양한마당에서 <동행>과 <우리가 이 일에 증인 되었으니> 두 곡을 발표했잖아요. 그 두 곡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집에서도 틀어 놨는데 잘 때도 틀어놨어요. 그렇게 며칠 지났나, 수*이가 어느 날은 “엄마, 나 눈물이 나. 이 노래 너무 감동이야” 라면서 우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당황해서 괜찮다고, 그만 울고 자자고 하면서 재우려고 했어요. 그랬는데 기도하고 자겠다고 해서 같이 기도했는데 평소랑 기도소리가 달랐어요. 그래도 저는 아직 어리니까 성령기도를 따라하는 줄 알고 넘겼어요. 울어도 수*이는 감수성이 풍부한 아이구나, 하면서 넘겼고요.

    그 때 그 뒤로도 노래 듣다가 우는 일이나 방언이 들리는 것 같은 일이 자주 반복되니까 신도회 자매님들께도 여쭤봤는데 어려서 방언기도를 따라하는 것일 수 있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쭉 수*이에게 성령의 감동이 있는 줄 모르다가 11월이 되었어요. 그때 구역예배가 있었는데, 그때까지 한 번도 참석을 못해서 이번에는 가야지 마음을 먹었거든요. 그런데 남편이 아직 교회에 우호적이지 않으니까 구역예배를 간다고 말을 못하고, 친정 엄마가 근처에 사시니까 근처에 놀러 간다고 말을 해 두고 집을 나왔어요. 그래서 그 날도 예배드리고 기도하는데, 목자님께서 움직이시는 인기척이 나서 ‘목자님이 구역예배 때도 안수를 해 주시나?’하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기도가 끝나고 그 날도 수*이가 울었기에 눈물을 닦아줬는데 목자님이 웃으시면서 “언제부터 수*이가 이렇게 기도했나요?” 하고 물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찬양 한마당부터라고 했더니 목자님께서 “수*이가 방언을 하네요” 라고 하셨어요. 그렇게 당일 저녁에 밴드로 바로 수령 소식을 알리셨어요. 안양교회 최연소라고 말씀하시면서 축하해 주셨던 기억도 납니다.

    Q3. 성령을 받고 가장 좋은 점이 있다면?

    (수현) 소영이와 덜 싸우게 됐어요. 그리고 예전엔 사과를 잘 안먹었는데 사과와 같은 건강한 음식을 예전보다 잘 먹게 됐어요!

    마음을 바꾸시는 성령의 힘이 수*이의 일상에서 역사하시며 온유한 마음, 순종하는 마음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Q4. 교회와 관련된 수*이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풀어주신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남편이 교회 얘기를 싫어하고, 화내기도 했어요. 그래서 저는 괜히 싸우게 될까 봐 남편 앞에서는 교회 이야기를 잘 안 했어요. 그런데 하루는 수*이가 저녁 먹는데 남편한테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아빠는 왜 교회 안 가? 교회 가면 좋은데.” 저는 속으로 얘한테 화낼까 봐 조마조마했는데, 남편이 부드러운 목소리로 아빠는 아직 교회 가고 싶은 마음 없으니까 아빠한테 교회 가자는 이야기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그 때도 속으로 수*아, 이만하면 잘 넘어갔다, 이렇게만 생각했는데 수*이가 참 담대하더라고요. 거기서 한 마디를 더 했어요. “그래? 그럼 교회 가자는 이야기만 안 하면 되지? 교회 이야기는 해도 괜찮지?” 이렇게요. 그래서 저는 참 6살이 어떻게 저럴까 싶었어요.

    Q5. 수*이가 어린 나이에 성령을 받아서 앞으로 신앙적으로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고민되는 부분이 있으실 것 같은데, 앞으로 수*이의 신앙을 위해 힘써야 할 부분은 무엇이 있을까요?

    사실 한 번은 수*이가 같이 기도하자고 하는데 싫어, 기도 안 할 거야, 이렇게 말한 적이 있었어요. 성령을 받아도 사라지기도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사탄이 방해하는 건가 싶고 되게 불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주중에는 교회를 잘 못 왔는데 수*이를 데리고 화요일 예배에 참석했어요.

    그날 교회에 와서 목자님께 말씀을 드렸더니 목자님께서 저랑 수*이를 안수해 주셨어요. 그러니까 처음 성령 받았을 때처럼 방언이 잘 나오게 되었어요. 그러고 나서 목자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아직 너무 어리다 보니 기도가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고, 너무 강제로 하면 더 안 좋을 수 있다고 하셨어요. 사실 그 전에는 집에서 기도할 때 저한테 맞춰서 10분씩 기도했는데 그게 아이들한테는 길더라구요. 그래서 이 일 후로는 2분, 3분씩 타이머를 맞춰 놓고 아이에게 맞게 기도하고 있어요.

    Q6. 수*이가 교회에서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찬양시간이라고 들었는데요, 수*이는 앞으로 하나님 앞에 어떤 어린이가 되고 싶은지 가장 좋아하는 찬양을 통해 알려주세요!

    (수*) 저는 찬양하는 게 좋아요. 아동부 선생님이 되어서 율동 찬양 인도를 하고 싶어요!

    좋아하는 찬양은 매번 바뀌는데 요즘은 <내가 매일 기쁘게>를 가장 좋아하더라고요. 아마도 송년예배인 작은불꽃 때 청년부가 발표한 찬양이라 기억에 남았나 봐요. 집에 와서 “성령이~ 계시네~”하면서 노래를 부르는데 아직 가사를 잘 몰라서 이 부분 빼고는 가사를 만들어서 부르더라고요. 그래서 이것도 찾아서 틀어줬어요.

    <내가 매일 기쁘게>는 수*이의 수령 인터뷰와도 정말 잘 맞는 곡인 것 같습니다. 귀한 보혜사 성령을 선물로 받은 수*이가 좁은 길을 걸어도 성령을 힘입어 매일매일이 기쁘고 형통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지금 아동인 수*이가 훗날 아동부 선생님이 되어 봉사할 그 날이 참 기대됩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자매님과 수*이, 그리고 이 모든 일의 주관자 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내가 매일 기쁘게 >

    “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요

    내가 주의 큰 복을 받는 참된 비결은 주의 영이 함께함이라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함이라”

    (성령 축하받는 수*이)

    (구역예배 때 수*이가 목자님께 그려 준 그림)

    (수*이가 전도한 유*, 용*)

    (전도한 친구들과 함께 아동부 찬양발표)

    (엄청 아끼는 동생 소영이와 함께)

    인터뷰 진행: 오다은 자매

  • [신앙의향기]사랑을 담은 에코가방입니다!

    [신앙의향기]사랑을 담은 에코가방입니다!

    할렐루야!

    인천교회 익명을 원하시는 한 성도님께서 전도용품을 기증하셨습니다.

     인천교회 로고와 “God bless you” 글씨로 만든 예쁜 그림이 프린트 된 에코가방 입니다. 

    하나님께서 인천교회를 향한  성도님의 귀한 마음을 기쁘게 받으시고 인천교회에 역사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기증하신 성도님의 가정과 계획하신 일에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에코가방에 사랑을 담아 전달했을 때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이 돌아오는 놀라운 체험이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임마누엘♥

  • [교회 행사] 2023 송년 감사 예배 ‘작은 불꽃’

    [교회 행사] 2023 송년 감사 예배 ‘작은 불꽃’

    ♦ 작은 불꽃을 소개하며

    ‘작은 불꽃’은 안양교회의 송년 감사 예배로 한 해의 마지막 안식일에 치러지며, 안양교회가 설립된 2008년부터 2023년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크게 2부로 구성되는데 1부는 목자님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말씀과 회고영상 시청, 신도회별 발표가, 2부에는 전성도 레크레이션이 있습니다. 작은 불꽃은 신도회별 발표를 통해 한 해간 감사한 마음을 나누고, 성도들과 즐겁게 교제함으로써 한 해를 감사와 기쁨으로 마무리하게 해주는 소중한 행사입니다. 또한, 작은 불꽃의 초대장을 만들어 잃은 양과 태신자에게 전달함으로써 참예수교회를 알리는 전도 집회로서도 중요한 행사입니다. 이번 작은 불꽃에도 여덟 분이 초대되었습니다. 귀한 영혼을 보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 1부: 찬양/말씀/간증/회고 영상/신도회 발표

    1부 시작은 찬양입니다. 찬양 인도자가 읽은 말씀과 목자님이 준비하신 말씀 본문이 같았는데, 역시 예수 안에서 한 몸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목자님께서는 (빌 3:13~14)으로 어떻게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할 것인지에 대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빌 3:13-4)”

    “한 해간 잘한 일도 못한 일도 모두 뒤에 있는 것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데 방해가 되므로 모두 잊어야 합니다. 다만 내가 한 것은 잊되 모든 일에 역사하신 하나님과 은혜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결국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사람이 되기 위한 경주는 분명한 푯대가 있습니다. 성도의 경주는 향방 없이 가는 것이 아니라(고전 9:26) 성경 말씀을 푯대로 삼아, 또 100m 달리기에서 상을 바라고 달리는 것처럼 열심히 달려야 합니다.”

    귀한 말씀 증거가 끝난 후 목자님의 깜짝 제안으로 올 해 고3으로 입시를 치른 장현성 형제의 간증시간도 있었습니다. 수험생활의 어려움과 믿음의 위기, 회복을 위한 기도, 그리고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2023년 한 해를 돌아보는 회고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영상을 시청하며 한 해간 보호하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1부의 꽃인 신도회별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한나회의 김진아, 김정민 자매님께서 중간중간 재미있는 퀴즈와 함께 재치있게 진행해 주셨습니다.

     

    1. 아동부 찬양

    아동부는 ‘오직 주만 따르렵니다’와 ‘너와 나의 모습이’라는 찬양을 했습니다. 아동부는 언제나 순수하고 밝은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찬양하는 것이 느껴져 많은 성도님들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동부 찬양 영상) https://youtu.be/7R5yOoxHswY?si=Kyn0q9-1ZzVqcrSE

    2. 에스더회 찬양

    50대에서 60대 자매님으로 구성된 에스더회는 ‘감사’라는 찬양을 통해 한 해간 주님께 감사한 마음을 찬양했습니다. 신도회장님께서는 한 해간 감사한 일을 물으니 한때 잃은 양이었던 자매님과 새롭게 전도된 자매님과 함께 이 찬양을 부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고 하셨습니다. 매일매일 구원받는 자를 더하게 하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이 역사함을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에스더회 찬양 영상) https://youtu.be/zJXznxs_4uE?si=bSLLoHoj-eFOw2EF

    3. 사무엘회 찬양

    50대 중반 이후의 형제님들로 구성된 사무엘회는 ‘주 안에 있는 나에게’라는 찬양을 발표했습니다. 찬양 가사처럼 험한 인생길을 사시면서도 항상 주님만 따라 걸어가신 사무엘회의 믿음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사무엘회 찬양 영상) https://youtu.be/G5vhwAAshGA?si=qTcO7Z-6eG22u6ht

    4. 악기팀 연주

    악기팀은 ‘선한 능력으로’라는 찬양으로 플룻을 연주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마음에 그 어떤 오케스트라보다도 풍성하고 아름다운 선율로 와 닿았습니다.

    (악기팀 찬양 영상) https://youtu.be/T1rhW4nDcJ8?si=t8Sq1iUByzFPA_iC

    5. 마리아회 찬양

    60대 후반의 자매님들로 구성된 마리아회는 ‘우리 이 땅에’라는 찬양을 하셨습니다. 천국을 소망하는 마음만을 가지고 이 땅에서 살아가시는 자매님들의 삶의 고백이 진솔하게 와 닿아 감동이 넘쳤습니다.

    (마리아회 찬양 영상) https://youtu.be/IlLRPi0vaFc?si=8f_Sk-UXtsMQ9giM

    6. 여호수아회 찬양

    여호수아회는 ‘나의 슬픔을’이라는 찬양을 했습니다. 특별히 이번 찬양에는 청년부의 협조를 구해 두 개의 건반과 전자 드럼을 사용한 풍성하고 힘찬 찬양이 되었는데, 그 기쁨과 힘이 많은 성도들에게 전달되어 기쁨이 넘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여호수아회 찬양 영상) https://youtu.be/k7tHalUaoWg?si=FeBqnmljSftHkJSP

    7. 한나회 손율동

    한나회는 ‘내 모든 삶의 행동 주 안에’라는 찬양과 함께 블랙라이트를 사용한 손율동을 진행했습니다. 주님을 향한 열심과 정성이 느껴지는 찬양에 많은 성도님들이 기쁨을 누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나회 손율동 영상) https://youtu.be/9UJG3hsaWCs?si=tPXncNat5e8HFOR9

    8. 청년부 성극

    마지막으로 학생부, 대학부, 사청부로 구성된 청년부는 ‘여호와 이레(하나님이 준비하신다)’라는 제목으로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는 이야기를 각색한 뮤지컬 형식의 성극을 했습니다. 청년부에서 직접 만든 대본과 소품을 사용하여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청년부의 정성을 다한 성극을 통해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말씀만을 믿고 믿음의 길을 걸어가자는 굳센 다짐이 전달되었습니다.

    (청년부 성극 영상) https://youtu.be/gF3Pdv837YE?si=ObOqcA9ZtdZQhcwd

     

    # 2부: 전성도 레크레이션

    레크레이션은 2가지 전체 게임과 선물 추첨 시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레크레이션을 통해 즐거운 교제와 넘치는 기쁨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작은 불꽃을 마무리하며

    작은 불꽃, 세상을 밝히는 큰 불꽃이 되는 그날까지

    🎵작은 불꽃 하나가 큰 불을 일으키어

    곧 주위 사람들 그 불에 몸 녹이듯이

    주님의 사랑 이같이 한 번 경험하면

    그의 사랑 모두에게 전하고 싶으리 🎵

    작은 불꽃이라는 행사의 명칭은 ‘작은 불꽃 하나가’ 라는 찬양에서 유래되었습니다. 2017년 처음 행사의 이름을 정할 때, 작은 교회인 안양 교회가 영혼 구원의 사명에 힘써 큰 교회가 되기를 바라는 소망을 가지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안양교회의 시작은 20여명에 불과한 작은 수였지만, 지금은 그 수가 70여명에 이를 만큼 성장했습니다. 이는 안양교회가 예수님께서 피로 친히 사신 참교회이자 생명력을 가진 세상의 빛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큰 불의 시작은 작은 불꽃입니다. 안양교회가 작은 불꽃에 머무르지 않고 세상을 밝히는 큰 불꽃이 되는 그날까지, 하나님의 사랑을 끊임없이 전하며 주께서 주신 사명을 위해 노력하는 안양교회가 되겠습니다.

    글| 오다은 자매

  • [신앙의향기] 학생부와 떠나는 믿음의 여정_성경 골든벨

    [신앙의향기] 학생부와 떠나는 믿음의 여정_성경 골든벨

    이번 수원교회 신앙의 향기는 하나님의 걸작품인 학생청년부 입니다.

     

    2023년 12월 16일, 한 학기 배운 내용을 돌아보는 성경골든벨 시간을 가졌습니다.

    ‘믿음의 여정’ 이라는 주제로 아브라함부터 요셉까지 단계별 문제를 해결하며,

    믿음의 선진들의 신앙을 간접적으로 체험하였습니다.

     

    [1단계]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창12:1)

    [2단계] 그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다 (창12:8)

    [3단계]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히11:1)

     

    1단계에서는 배운 내용을 토대로한 문제를 맞추며 하나님께 지시한 땅을

    찾아보았습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아브라함처럼 단을 쌓고 제사를 드렸습니다.

    2,3단계를 통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시고 나의 삶을

    온전히 바치는 것이 믿음으로부터 시작됨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배운 내용을 성경골든벨 활동을 통해 수원교회 학생청년부들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의 자녀가 되길 소망합니다.

     

    글 : 이*규 형제

  • [성도 간증]  나를 택하신 하나님의 은혜

    [성도 간증] 나를 택하신 하나님의 은혜

    # 시작하면서

    간증을 준비하면서 제 자신이 ‘고집이 세고 의심과 욕심이 많은 죄인이구나’ 다시 생각하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삶속에서 역사하신 하나님 그리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제 자신이 세상 사람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어떻게 거듭났는지 찬찬히 살펴보았습니다. 죄도 많이 짓고 욕심과 교만으로 뭉쳐진 오래 전 제 마음을 발견하니 하나님께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리고 많은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랑으로 저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선택해 주신 하나님의 완전하신 사랑에 정말 감사드렸습니다.

    # 신앙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다

    저는 태어나기 이전부터 부모님이 일반교회를 다니셨는데 어렸을 때 가정환경은 화목하지 않았습니다. 빈번한 부모님의 싸움, 여기저기 부서져 있는 집안 가구며 식기들, 자주 울고 계시는 어머니, 집에 들어가기가 싫었습니다. 부모님은 교회도 오래 다니셨지만 결국 제가 고등학생 때 이혼하셨습니다. 오랫동안 우울한 가정에서 자라다 보니 오히려 해방된 느낌이었습니다.

    당시 제 주위의 어른들은 어떤 형태로든지 종교를 가지고 계셨고 불교를 포함해서 교회도 많이 나가셨습니다. 그래서 종교 활동은 어른들의 취미생활이나 친목 모임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어렸을 때 남다른 환경에서 ‘할렐루야’, ‘아멘’ 또는 찬송가를 부르며 이중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정말 많이 봐왔습니다. 참예수교회 성도님들처럼 신실하게 하나님을 섬기고 믿음생활을 하는 걸 정말 이 교회 나오기 전에는 1도 생각 못했습니다. 정확히 언제인지 몰랐는데 이혼 후 어머니가 참예수교회 대방교회를 나가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지긋지긋한 교회를 또 가시네’ 라고 생각습니다. 그래도 어머니가 내색은 안하셨지만 당시 많이 힘들어 하셨는데 교회를 다니시면서 힘든 환경과 마음을 이겨내시려고 노력하시는걸 알았습니다. 하지만 전 집에 잘 안 들어가고 세상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힘든 시기를 견디었습니다.

    제대 후 취직할 무렵 대기업이나 좋은 회사에 들어간 친구들을 보며 많이 부럽고 회의감이 들어 몇 년 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여 원하는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좀 살만해졌지만 일이 잘 풀리지 않고 안 좋은 일이 생기면 불안하거나 우울할 때도 많아 세상 친구들과 자주 어울렸습니다. 그러다가 30대 초반쯤 동네에 참예수교회가 생겼다고 어머니가 말씀하셨고 저보고 같이 나가자고 하셨습니다. 고민 없이 단 번에 거절했습니다. 종교인 특히 기독교인에 대해 안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 저로서는 직장인에게 소중한 주말을 쓸데없이 시간낭비하기 싫었습니다.

    # 어머니의 간곡한 권유로 참예수교회 안양교회에 첫발을 내딛다

    안양교회가 들어서고 나서 아니나 다를까 어머니가 토요일마다 교회 같이 가자고 계속 말씀하셨습니다. “너 직장 좋은 데로 옮긴 것도 하나님의 은혜고, 앞으로 은혜 받고 천국가려면 참예수교회 나가야된다”고 귀에 피가 나도록 잔소리 하셨고 정말 피곤했습니다. 나중엔 토요일에 밥도 안 해놓고 일부러 라면이나 햇반은 물론 냉장고도 김치 빼고는 텅 비워 놓고서는 교회 가서 점심 먹고 오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전 끝까지 가기 싫었습니다. 과거 오래 전 경험으로 정말 교회 나가는 건 소모적이고 비합리적이고 시간낭비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어머니가 자주 편찮으셨는데 아파서 누워 계실 때 토요일에 교회 가서 한 시간만 예배보고 점심 먹고 오자고 간곡히 부탁 하시니 결국 수락하고 말았습니다. 고민이 많았지만 결국 교회에 가게 되었습니다. 특별한 느낌은 없었지만 인상적인 건 밥이 맛있었습니다. 솔직히 어머니가 해 준 밥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 목자님의 신앙과 진실한 삶에 호기심을 갖고 교회생활을 시작하다

    안양교회 밥도 맛있고 어머니의 간곡한 부탁으로 몇 번 가는 과정에서 바나바 목자님이 이런저런 신경을 많이 써주셨습니다. 그런데 목자님의 상세한 설명에도 불구하고 도무지 기독교의 영적인 세계가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몇 번 교회를 나가다 더 이상 교회를 나가는 건 무의미하고 시간낭비라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당시 목자님과 또래다 보니 자연스럽게 많은 얘기를 하게 되었는데 문득 목자님이 어떤 가치관과 목표를 가지고 사시는지, 단순히 좋은 사람인지, 자세히 관찰해 보고 향후 교회를 다녀야 할지 말아야 할지 중요한 지표 중 하나로 삼기로 작정했습니다.

    당시 전 회사에서 원하는 교육을 제한 없이 들을 수 있는 환경이어서 심리학과 마음공부 등에 관심을 가지고 교육을 듣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과제를 통해서 세상에 탁월한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이성적인 사람들과 그 반대의 사람들의 습관, 마음가짐, 패턴 등을 분석하고 제 삶에 적용하고 살았습니다. 그러한 세상 사람들과 목자님을 비교 관찰해보니 세상 사람과 너무 구별이 되었습니다. 단순히 성직자라는 직업 때문이 아니라 다른 교회 목사님들과 분위기가 좀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말만 앞세우는 여느 기독교인들과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빠르게 목자님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전 사실 관찰의 시간이 좀 걸릴 거라 생각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세상 사람들은 보통 자기 약한 고리를 잘 드러내지 않으려고 약한 부분은 꽁꽁 숨겨놓고 나이스한 부분만 보여주려고 해서 그 사람의 본질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그런데 목자님은 솔직하시고 삶이 단순하셨습니다. 매일 하나님 생각, 신도들 믿음성장 고민, 성경공부, 전도, 성령, 교회성장 등 ‘이게 가능한 삶인가’ 속으로 의심했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세상적인 정욕을 제어할 수 있나’, ‘그냥 포기한건 아닐까?’ 아니면 ‘어차피 모든 걸 가질 수 없으니 어떠한 좋은 도를 깨달아 마음속으로 받아들이고 행동으로 옮겨 사상이 삶을 지배한 삶을 살고 계시지 않나’ 하며 디테일한 부분까지 관찰했습니다. 평상시 목자님 말씀 하나하나, 행동, 습관, 문제해결 과정까지 말입니다. 그러나 답변하기 곤란한 세상적인 질문들에 대해 두리뭉실하게 답변하지 않으시고 성경말씀을 비유로 명쾌한 답변들을 해주시는 모습에 감탄했습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 세상적인 사람의 모습이 발견하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개인적으로 못 찾았습니다. 어쩔 땐 본인의 부족한 부분도 솔직히 털어 놓으시고, 참 권위적이고 말만 앞세우시는 목사님들만 봤었는데 달랐습니다. 이후로 목자님 얘기는 점점 신뢰하게 되었고 점점 참예수교회에 나오는 횟수가 늘었습니다. 결국 겪어보기 전까진 모르는 것도 많으니 일단 좀 더 다녀보자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매주 토요일마다 어머니와 종교 활동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어머니는 엄청 좋아하셨습니다. 그런데 매주 토요일이 생각보다 참 빨리 왔습니다. 게다가 토요일마다 세상적으로 재미있는 일들이 왜 그리 많이 있는지, 그리고 불금을 보낸 날은 안식일 아침에 일어나 예배 보러가는 게 보통 힘든 게 아니었습니다. 종교 활동을 해보기로 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토요일 말씀 한 시간 그리고 밥 먹고 나서 당시 성도님들의 이해할 수 없는 신앙생활 얘기가 듣기 힘들었습니다. 종교 활동을 종교 활동으로 끝내야지 삶에 적용하려고 고민하는 비합리적인 사고방식과 재미도 없고 동화와 역사를 섞어놓은 이스라엘 얘기들까지 그랬습니다.

    # 두 번의 놀라운 신앙적 체험을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제가 처음으로 참예수교회에서 하나님을 느끼게 된 계기가 있었습니다. 평상시처럼 토요일에 일부러 늦게 와서 찬양을 따라 불렀습니다. 빨리 오면 무려 2시간 가까이 앉아 있어야 되서 피곤했습니다. 예배 중간에 들어와 모기만한 목소리로 찬양을 따라 부르면서 회사동료들과 놀던 생각, 일 생각 등을 하면서 형식적으로 찬양을 부르고 있는데 갑자기 귀에서 “웅~~” 하면서 외부소리는 차단되고 찬송가가 귓속에서 메아리치듯이 울려 퍼지는 현상이 저한테 일어났습니다. 찬양 소리가 계속 귀에서 크게 맴돌아 제 귀가 일시적으로 이상하게 된 줄 알았습니다. 귀를 계속 손가락으로 후벼 팠는데도 멈추질 않는 것이었습니다. 혹시 무슨 특별한 음향기기를 사용했나 싶어 확인도 해봤는데 피아노 말고 없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눈물이 한 방울씩 떨어지더니 펑펑 쏟아지는 것이었습니다. 닦아도 닦아도 너무 눈물이 많이 흘러서 주체가 안됐습니다. 너무 창피해서 들키지 않으려고 몰래 계속 손으로 훔치고 있는데 옆에 분이 휴지를 주시더라고요. 너무 어이없는 상황에 창피해서 밖으로 자리를 피했습니다. 그날 집에 가서 곰곰이 생각해 봤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당시 슬픈 생각도 하지 않았고 다른 생각을 했는데 왜 눈물이 날까, 진짜 이 참예수교회에 무언가 있는 건가, 그 이후로 조금 더 참예수교회에 대해 궁금해져서 일주일에 한 번씩 성경공부도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세례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두 번째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느끼는 계기가 세례 받는 날에 일어났습니다. 정말 정신없이 오전에 성도님들과 목자님의 헌신 아래 예수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교회 와서 세족례, 꽃다발, 축하파티가 있었습니다.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빨리 집에 가서 좀 쉬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세례 당일 날씨가 좋아 햇빛이 잘 드는 창문 앞에 의자를 가져다 놓고 앉아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데 정말 말로 표현 못할 감정이 솟구쳤습니다. 이건 기쁨인지 행복감인지 근심, 걱정이 하나도 없는 평안함,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라 무슨 단어로 표현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렇게 묘한 기분으로 하루를 보내다 다음날부터 열심히 믿음 생활 했으면 좋았을 텐데, 사실 세상에서 이루고 싶은 것들도 많고 재미있는 삶을 추구하며 세상 사람들과 어울리다 보니 특별한 체험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잊게 되었습니다.

    # 믿음의 결혼을 하다

    30대 중반쯤 되서 목자님이 교회 안에서 결혼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셨는데 솔직히 설교시간에 자주 듣는 얘기였지만 그냥 권장사항 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목자님이 교회 자매님을 소개주신다고 하셔서 놀랬습니다. ‘이분은 대체 나랑 무슨 인연이기에 천국도 보내줄려고 하고 결혼까지 시켜주시려고 하나’ 너무 고맙기도 했지만 부담스러웠습니다. 당시 제가 상상을 해봤는데 열심히 교회에서 신앙생활 하시는 자매님을 만나 결혼 생활하는 것이 상상이 안됐고 너무 힘들 거라 생각했습니다. “매일, 매주 교회 나와서, 행사는 좀 많아, 그러면 난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캠핑과 대학원 공부, 각종 취미생활을 다 끊고 하루 종일 교회에서…” 라고 생각하며 처음엔 나중에 말씀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참 김칫국 제대로 마셨습니다. 몇 년 지나고 나니 어느덧 빨리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시에 교제하는 이성이 없어 한참 일요일마다 선이나 소개팅을 봤습니다. 그런데 목자님이 꼭 교회 안에서 결혼을 해야 한다고 급하게 결정내리지 말고 좀 기다려 달라고 하셨습니다. 시간이 얼마 지난 후에 은우 엄마, 정민자매를 목자님으로부터 소개받았는데 몇 마디 나누다 보니 참예수교회에서 신앙생활 오래해서 그런지 정말 믿음의 자매 같았습니다. 당시 내가 믿음의 자매를 감당할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제가 몇 년 지켜본 참예수교회 성도님들 특히 어렸을 때부터 다니셨던 분들은 세상 사람들과 많이 구별이 됐습니다. 행동도 사고방식도 그렇고 제가 감당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몇 번 만나니 결국 결혼을 전제로 만남이 이어갔습니다. 그런데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혼하시고 따로 살고 계시는 부모님이 엄청 반대를 하셨습니다. 이상하고 잘못된 교회라고 비방하시면서 만약 참예수교회 교인과 결혼하면 재산도 물려주지 않을 거고 이 결혼 끝까지 훼방 놓고 괴롭히겠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열심히 교회를 다니지 않았지만 몇 년 동안 지켜본 참예수교회는 이상한 점을 전혀 못 느꼈습니다. 목자님을 비롯해 모든 성도님들이 열심히 하나님만 바라보고 사셔서 참 좋으신 분들이다 생각했습니다. 만약 나중에 제대로 신앙생활 한다면 꼭 참예수교회에서 하고 싶은 생각이 늘 있었습니다. 게다가 두 번이나 특별한 체험도 하고 해서 ‘여기는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곳일 수도 있겠구나’ 라고 어렴풋이 느꼈습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정민 자매가 믿음의 자매이다 보니 기도를 많이 해주었습니다. 중요한 결정의 시간에 앞서 고민의 끝에 제 마음속에서 이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과는 다른 삶을 살고 싶은데 지금 삶이 ‘음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지’로 나와야겠다. 정민자매와의 결혼이 양지로 가는 첫 관문이라 생각됐습니다. 그렇게 굳게 결심하고 결국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결혼에 골인하고 1년 후에 금쪽같은 아들도 태어났습니다.

    # 성령을 갈급하고 구하다

    하지만 영적으로 제 자신이 근본적으로 변하지 않아 믿음생활에 회의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혼자 힘으로 감내하면서 세상지식으로 살다보니 하나님께 모든 걸 맡기는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 이런 고민을 하고 있을 때 목자님이 이제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성령을 받아야 한다고 하셔서 ‘더 늦기 전에 성령을 구해야겠구나’ 하며 다짐을 했습니다. 그 뒤로 안수기도 받으러 나가고 ‘할렐루야’를 외치면서 성령 받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정말 이렇게 하면 성령을 받는 건가, 많이 힘들었지만 생각을 멈추고 저한테 끊임없이 동기부여를 하며 기도시간을 정해놓고 무작정 성령을 구하는 기도를 했습니다. 그때부터 목자님의 설교 말씀에 귀 기울이고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나와 함께 하신다는 생각을 아예 대전제로 머리에 못 박아놨습니다. 그리고 성령을 받기까지 성도로 변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술, 담배도 절제하고 세상적인 악한 생각도 버리고 죄를 짓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한편으론 ‘이런 게 도움이 될까’ 의구심도 들었지만 기존에 가지고 있던 세상적인 생각과 행동을 고치지 않으면 ‘할렐루야’를 아무리 외쳐도 성령을 못 받을 것 같았습니다.

    # 드디어 성령을 받다

    계절이 바뀌고 전홍희 목자님이 새로 오시고 말씀에 더 집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한편으론 지치기도 했지만 말씀을 들으며 고비를 넘겼습니다. 다시 생각을 고쳐 잡고 봄 영은회를 목표로 아주 간절하게 말씀 시간에 얘기하시는 그 분, 세상 사람들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시고 우리를 구원해 주시기 위해 육신의 모습으로 오신 그분께 집중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제 마음에 조금씩 변화가 생겼어요. 저한테 두 번의 특별한 경험으로 알게 된 살아계신 하나님, 어느덧 기도할 때 마음이 편안해지고 따뜻해졌습니다. 봄 영은회가 시작되기 일주일 전부터 기도하고 모든 영은회 예배에 참석하며 잡생각도 안하고 성령구하는 기도만 계속했습니다. 진짜 평생 흘렸던 눈물은 다 흘린 거 같았습니다. 영은회 때 모든 세상 근심 걱정은 잊어버리고 오직 기도에 집중했습니다. 그러자 시간이 지날수록 더 확실하게 하나님이 존재감에 느껴지고 제 옆에 계시는 것 같고, 보이지 않지만 강렬하게 하나님의 존재를 인식하게 됐습니다. 또한 저를 사랑하시고 ‘죄인이구나’ 라는 것이 너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져서 갑자기 눈물이 펑펑 나오며 성령기도(방언)가 더 크게 나와 주체를 못했습니다. 영은회가 끝나고 성령을 받은 것이 너무 기쁘고 기분이 좋아 바나바 목자님한테 성령 받았다고 전화로 말씀을 드리고 축하도 받았습니다.

    # 성령 받은 후 고난과 은혜를 경험하다

    간증을 준비하면서 성령 받은 시기가 참 기가 막히다 생각했습니다. 성령을 받고 앞으로 미래에 좋은 일만 있을 줄 알았는데 몇 달 뒤 어머니가 시험에 빠져 교회를 떠나시고 많은 일들이 연속적으로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큰 고비도 왔었고 불행한 일들이 연속해서 저한테 다가와 온전히 마음을 다잡기 힘들었습니다. 다시 제 힘과 세상지식으로 일어서려고 했지만 계획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제 힘으로는 안 된다는 걸 깨닫고 하나님께 선택받고 성령 받은 제 자신이 생각났습니다. 그제야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제 힘과 세상지식으로 일어나려고 시간을 허비했던 제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졌습니다. 말씀에 의지해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긴 어둠의 터널을 마주했다면 이렇게 힘들지 않았을 텐데 후회가 물밀듯이 밀려왔습니다. 다시 처음 성령을 구하던 간절한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서서히 어려웠던 상황들의 해결 실마리가 보였고 삶 속에서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점점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만약 당시 성령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힘든 시기를 만났다면 더 오랫동안 깊은 절망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가족을 포함해 성도님들이 같이 기도해 주셔서 주님의 사랑으로 어려운 몇 번의 고비도 넘기고 하나님께서 사회에서도 더 좋은 곳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또한 어머니도 얼마 안됐지만 교회를 다시 나오기 시작하셨습니다.

    # 마무리하면서

    많이 부족한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큰 사랑으로 나를 선택해주신 하나님께 진정으로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아직 하나님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하신 분이 있다면 완전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은혜를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아멘.

    ♥’열린예배’에 간증하시는 황* 형제님

    ♥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