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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도소개]인천교회 오은전 자매님을 소개합니다!

    [성도소개]인천교회 오은전 자매님을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인천교회 오은전 자매님을 소개합니다.

    전국 참예수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은혜로운 찬양을 선물해주시는 호랩산 성가대 지휘자님이시기에 오은전 자매님을 다 알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감사하게도 귀하신 자매님이 인천교회에 2013년 8월에 첫째 가은이를 가지시고 만삭의 몸으로 인천교회에 오셨습니다. 자매님이 워낙 겸손하셔서 사실 인천교회 성도들은 오은전 자매님이 지휘자이신지, 미국에서 음악을 전공하신 박사님이신지도 몰랐고 미국 교회에서 임원을 하신 경험이 있으신지도 몰랐답니다. 

    인천에 오신지 만 10년이 지난 지금, 엄마 뱃속부터 인천교회에 출석한 가은이는 11살이 되었고 둘째 진우는 8살이 되었습니다. 지금 미국 이민 준비 중이신 남편 김상현 형제님과 네 가족이 인천교회에 얼마나 든든하고 기쁨이 되주셨는지 모릅니다. 현재 자매님은 총무 임원에 이어 재무 임원으로 봉사하고 계시고 아동반 교사로, 모든 저녁 예배, 안식일 예배 피아노 반주로 봉사하고 계십니다. 인천교회 성도들은 피아니스트의 반주로 귀호강을 하며 찬양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올 해 자매님 가족 모두 미국으로 이민을 가시기로 계획하셔서 김상현 형제님은 작년 4월에 미리 미국에 가셨습니다. 아직 자매님은 떠나지 않으셔서 실감이 나지 않지만 자매님과 가은이, 진우까지 이별할 생각을 하면 벌써 슬픔이 밀려옵니다. 자매님은 처음 오셨을 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진실하시고, 감정에 군더더기 없으시며, 유쾌하십니다. 무엇보다 교회를 위해  헌신하심에 귀감이 되고 감사드립니다. 인천교회 성도들 모두가 함께 자매님 가정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을 구합니다.

    은전 자매님이 미국 이민을 준비하는 가운데 계신데, 한국에서 해오시던 일들이 순탄하게  잘 정리되고, 상현 형제님과 은전 자매님의 새로운 삶의 터전을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인도해 주시길, 그리고 어린 가은이와 진우가 미국 생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용기 주시고  지켜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언젠가 또 만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으로 아쉬움을 달래고자 합니다. 

    자매님의 인천교회를 향한 사랑, 그리고 헌신, 믿음에 본이 되 주신 아름다운 모습들 잊지 않고 가슴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지난 에벤에셀 행사 때 눈물 짓게 만드신 은전 자매님의 은혜로운 피아노 연주 동영상을 공유합니다. 들어보시고 은혜 받으세요! 

    [유튜브 피아노 연주 영상]

     

  • [복음메시지]고난(苦難)을 받았으니, 여기서 위로(慰勞)를 받고 (눅 16:19-31)

    [복음메시지]고난(苦難)을 받았으니, 여기서 위로(慰勞)를 받고 (눅 16:19-31)

     

    [말씀제목] 고난(苦難)을 받았으니, 여기서 위로(慰勞)를 받고 (눅 16:19-31)

    [설교자] 이엘리사 목자

    [설교일] 2023년 7월 15일(토) 안식일오전예배

     

    『 … 22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 되매 23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24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25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苦難)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慰勞)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26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 』(눅 16:19-31)

    ‘사람에게 과연 영혼(靈魂)이 있는가?’

    ‘현세(現世) 이후에도 진짜 내세(來世)가 존재하는가?’

    이는 수많은 사람이 오랜 세월 심각하게 고민하고 진지하게 논의해 온 주제 중 하나입니다.

    그것에 대한 해답으로 주님은 <한 부자와 거지 나사로> 비유를 들어 말씀하십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인생의 전형(典型)으로 한 부자를, 그리고 가장 불행한 사람의 한 전형(典型)으로 거지 나사로를 소개하면서 현세(現世)의 삶과 내세(來世)의 삶이 어떤 관계를 갖는지를 선명하게 가르쳐 주십니다.

     

    현세(現世)에서의 부자와 나사로

     

    1.  한 부자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宴樂)하였다.’(눅 16:19)

    그가 입은 자색 옷은 당시 왕이나 귀족들만이 입던 옷으로 특권층을 상징하고, 고운 베옷은 매우 값비싼 물품으로 많은 재물을 가진 사람임을 가리킵니다.

    그 부자는 매일 호화롭게 잔치하며 생활했습니다. 그의 한평생은 오로지 육체적 향락과 쾌락을 즐기는 삶뿐이었습니다.

    2. 거지 나사로

    그에 비해 나사로는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음식 부스러기로 연명하는 거지였습니다. 거기에다 온몸이 병들어 자기 몸을 움직여 살아갈 능력이 없었습니다. 아무에게도 도움과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다만 개들이 와서 그 상처를 핥아줄 만큼 대단히 불쌍한 사람이었습니다.’ (눅 19:20-21)

    거지 나사로의 삶은 실로 지극히 고독하고 가련하고 비참한 인생입니다.

     

    내세(來世)에서의 부자와 나사로

     

    현세의 삶과 상관없이 ‘육체의 죽음’이 부자와 나사로 모두에게 공통으로 임했습니다. 그리고 죽음 후에 내세의 삶은 현세의 삶과는 정반대로 바뀌었습니다. 부자는 음부(지옥)에 들어가 영원한 고통을 받고, 나사로는 낙원(천국)에 들어가 영원한 위로를 받습니다(눅 16:22-24).

     

    왜, 부자는 음부(지옥)에 들어가고

    나사로는 낙원(천국)에 들어갔을까?

     

    오늘 비유의 말씀에서 부자의 이름이 없습니다. 반면, 거지의 이름은 있습니다. “나사로”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의지’ ‘하나님은 나의 도움’이라는 뜻입니다. 그의 신앙, 그의 속사람, 그의 삶을 대변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지한 사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산 사람, 하나님 말씀에 담긴 약속을 따라 천국을 소망으로 삼고 산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세상 사람 대다수는 높은 경제적 소득으로 풍요롭게 살고, 출세해 명예를 누리고, 육신의 쾌락을 누리는 삶을 추구합니다. 우리는 어떤가요? 그런 삶에 동조하면서 살아가는 건 아닌가요? 혹여 그러다 보면 신앙에 무관심하고 소홀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늘나라의 생명책에 내 이름이 기록되어 천국을 유업으로 얻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려면 절대 그래선 안 됩니다. 하나님께 생명의 면류관과 상급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눅 10:17-20, 빌 4:3, 히 12:22-24, 계 3:1-6, 20:12)

     

    1.  부자의 불의(不義), 죄(罪)

    부자에게도 믿는 자의 형식과 모양은 있었습니다. 그가 아브라함을 아버지로 불렀고 아브라함도 그를 아들이라고 불렀기 때문입니다(눅 16:24,27,30).

    그런데 문제가 무엇일까요? 그에겐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는 신앙인다운 삶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들어있는 약속과 심판을 바라보며 순종해서 사는 삶이 없었습니다. 다만 날마다 호화롭게 육신의 향락만을 즐기는 삶을 살았을 뿐입니다.

    그가 누린 권세와 명예, 풍부한 재물은 사실 하나님이 그에게 사명으로 주신 선물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본분을 자각하고 책임을 다하는 삶을 살아야 마땅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잠 3:27-28, 28:27, 마 25:41-46).

    중병(重病)으로 고통받으면서 자기 집 대문에 누워있는 거지, 자기의 상에서 떨어지는 음식 부스러기로 연명하는 나사로를 그는 분명 날마다 보았을 것입니다.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눅 16:20-21)

    하지만 그는 나사로를 철저히 외면했습니다. 오로지 자기 육체의 안일(安逸)과 정욕만을 위해 허랑방탕하며 살았습니다.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눅16:19)

    이는 욥과는 극명하게 대조되는 것으로 타락한 부자의 전형(典型)입니다.

    “내가 언제 가난한 자의 소원을 막았던가. 과부의 눈으로 실망케 하였던가. 나만 홀로 식물을 먹고 고아에게 먹이지 아니하였던가. 실상은 내가 젊었을 때부터 고아를 기르기를 그의 아비처럼 하였으며 내가 모태에서 나온 후로 과부를 인도하였었노라.”(욥 31:16-18)

    2. 나사로의 의(義), 선(善)

    ‘하나님은 나의 의지’, ‘하나님은 나의 도움’이라는 뜻을 가진 <나사로>란 이름! 그의 신앙, 그의 속사람, 그의 삶을 요약한 것이 분명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현세에서 육신을 갖고 사는 동안 어떤 삶의 모습을 가졌을까요? 자신의 비참한 삶에 대해 절망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이나 어느 사람이든 원망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면서 천국을 소망으로 삼고 하나님 말씀을 따라 살았을 것입니다.

    성경의 기록에 따르면, 사실 그는 세상에서 무슨 선한 일을 한 것이 없습니다. 무슨 훌륭한 업적을 이룬 것도 없습니다. 그런 그를,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는 하나님께서 주목하셨습니다(삼상 16:7, 롬 2:11, 엡 6:9, 골 3:25). 나사로에겐 그 무엇보다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고 구하는 신앙이 있었습니다. 그 신앙으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사는 삶이 있었습니다(눅 22:25, 롬 2:6-10). 나사로의 신앙과 삶은 당시 그의 주위에 있던 많은 사람은 물론 후대 성도들에게도 크나큰 위로와 격려가 되었습니다(△고후 1:3-7).

     

    이 비유에서 얻어야 할 교훈

     

    1.  육체의 죽음과 하나님의 심판, 영원한 내세

    모든 사람은 필연적으로 육체의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 뒤엔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에 따라 영원(永遠)한 상벌(賞罰)이 주어지고, 완전히 두 갈래로 나뉘는 영원(永遠)한 내세(來世)의 삶으로 들어갑니다(히 9:27).

    2. 무엇을 두려워해야 할 것인가?

    우리가 진정 두려워해야 할 대상이 있습니다. 그것은 현세에서 겪는 고난이나 육체의 죽음이 아닙니다. 천지 만물과 사람을 지으시고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세상 끝날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사람의 몸과 영혼을 지옥에 던져 영원한 형벌을 받게 하거나, 혹은 구원하여 천국에서 영생복락을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입니다(마 10:28-33, 막 9:43-49, 눅 12:4-9, 15-21).

    3. 유한한 현세(現世)의 삶은 영원한 내세(來世)의 삶을 결정한다.

    내세의 삶은 어떤 것일까요? 현세의 삶이 결정합니다. 사람마다 유한한 현세에서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그 핵심은 하나님을 향한 신앙과 순종이 어땠는가, 현세에서 어떠한 사람이 되었고 무엇을 추구하면서 어떻게 살았느냐입니다(롬 14:10, 고전 9:25, 고후 5:10, 히 1:1-3,6, 벧전 1:3-9, 벧후 3:8-18, 요일 2:15-17).

    4. 내세(來世)의 삶은 영원히 확정적인 삶이다.

    내세의 삶은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절대 변경 불가(變更 不可)의 삶입니다. 완전히 확정된 것이고 영속적인 삶입니다(눅 16:26-29, 살전 4:13-18, 계 20:11-21:8).

    그러므로 아직 현세(現世)에서 살아갈 때 회개해야 합니다. 잘못된 마음과 생각을 버리고 잘못된 삶에서 돌이켜야 합니다. 말씀과 기도로 거룩한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지하는 사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실하고 의롭고 착한 삶을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사 55:6-7, 엡 4:22-24, 5:8-10, 빌 3:13-14, 골 3:1-4, 히 3:12-15).

    5. 현세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는 무엇일까요?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현세에서 살아가는 동안 자신의 구원과 가족의 구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합니다(눅 16:23-31, 살전 2:13, 히 13:17).

    그러나 오늘 비유의 말씀에서 부자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지옥의 불 가운데서 뒤늦게 후회하며 하나님의 나라에 있는 아브라함에게 요청했습니다.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눅 16:27-28)

    아브라함이 그 부자에게 말했습니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눅 16:29)

    여기서 “들을지니라”의 ‘듣다’는 헬라어로 ‘ἀκούω(아쿠오)’다. 단순히 귀로 듣는 것만을 가리키지 않습니다. 귀로 듣고 깨닫고 행하는 삶까지 의미합니다. ‘모세와 선지자들을 통해 주신 하나님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부자는 재차 요청했습니다.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눅 16:30)

    부자의 생각은, 현세를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만약 죽은 자가 살아나는 기사이적(奇事異蹟)을 본다면 틀림없이 회개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으로 나아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아브라함은 말합니다.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눅 16:31)

    이 말씀이 맞습니다. 성경을 보면 사실이 그렇습니다. 죽은 지 나흘이나 된 나사로를 주 예수께서 살리셨을 때 사람들은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주님을 죽이려고 획책했고(요 11:47-53) 주님이 살리신 나사로마저 죽이려고 했습니다(요 12:10-11).

    6. 현세를 사는 성도들이 마땅히 가져야 할 삶의 모습

    나사로의 삶은 오늘 우리에게 최고의 귀감(龜鑑)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자면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세상 재물, 명예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는 걸로 만족할 줄 알아야 합니다. 모든 것을 후히 주시고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선한 일에 부요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과 기도로 거룩한 제사장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바로 그런 것이기 때문입니다(살전 5:16-18, 고후 7:10, 빌 4:3-7, 딤전 6:6-10,17-19, 벧전 2:5, 유 1:20-21).

     

    맺는 말

     

    나사로는 현세에서 가장 고통스럽고 가장 외롭고 가장 슬프고 가장 비참한 삶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육체의 죽음 뒤에 천사들의 손에 받들려 낙원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하여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과 복락을 누리는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얼마 후면 지나갈 허무한 현세의 삶에 집착하며 모든 것을 누리려 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나라에 소망을 두고,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세상의 죄악과 고난을 극복하고, 인내하며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장차 천국에서 아브라함과 함께 영원한 생명과 복락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마 8:11, 롬 8:18-25, 고후 4:17-18, 계 2:7, 21:7).

    [유튜브 예배링크]

  • [성도 소개] 안양교회 재무임원 두 분을 소개합니다

    [성도 소개] 안양교회 재무임원 두 분을 소개합니다

    안양교회 성도님들께서 하나님을 위해 바친 헌금을 늘 정성으로 세심하게 관리하시며 교회를 위해 수고하시는 두 분 재무님 이연* 자매님, 김수* 형제님을 소개합니다! 계산기처럼 정확하고 투명한 두 분 덕분에 안양교회가 더욱 튼튼한 성전으로 자라가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교회를 위해 흘리신 땀을 더욱 큰 상으로 갚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Q1 재무 임원은 어떤 일을 하는 것인가요?

    이연*: 재무는 교회의 전체적인 현금 관리, 금전 출납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이외에는 달에 한 번씩 관리 내역을 성도님들께 보고하는 재무보고를 합니다.

    Q2 재무 직분을 맡는 것이 신앙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이연*: 처음에는 목자님께서 재무에 선출됐다는 말을 들었을 때 되게 놀랐습니다. 이렇게 부족한 내가 어떻게 하나 싶어서요. 그래서 “목자님께 제가 할 수 있을까요?”하고 물었더니 목자님께서 “재무는 자매님이 혼자 하시는 게 아니고 하나님께서 같이 하시는 일입니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진짜 못한다고 하려고 했는데 저도 신앙이 성장해야겠다, 이 정도에 머물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거룩한 부담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도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시작한 거였죠.

    그런데 임원이 되어서 다른 임원들이 너무 열심히 섬기는 모습을 보니까 원래도 부족한 걸 알고 시작한 거지만, 새삼 제가 신앙적으로 더 성장해야 하는 부분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성도님들이 보시기에 부족한 상태로 ‘저런 사람이 섬기는 자리에 있어도 되나’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저를 더 성장시켜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전에는 일상에서의 기도나 말씀 등의 신앙생활이 좀 부족했는데, 임원을 맡고 기도나 말씀에더 힘쓰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전에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보다 내 생각이 앞서 생각났다면, 임원을 하면서는 내가 할 수 없는 부분이 있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는 걸 많이 생각하게 됐습니다.

    김수*: 재무 직분을 하면서 안양교회 성도님들로 인해 제 믿음이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성도님들의 상황을 속속들이 다 알 수는 없지만, 돈을 관리하고 있다 보니까 대강의 상황을 알게 됩니다. ‘이 정도까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 때마다 ‘나도 그분들의 믿음 이상의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재무의 일이 제 믿음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Q3 재무 직분을 하는 데 어려운 점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을 낼 수 있는 힘은 무엇일까요?

    이연*: 처음에는 재무 일 자체가 정말 쉽지 않더라고요. 교회 전반의 금전을 관리하니까 조심스럽기도 하고, 돈이 딱딱 맞아야 하는데 처음엔 꼼꼼하게 잘 맞추지 못해서 힘든 점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동역자(이전 재무님)가 계셔서 많이 배우면서 하니까 일이 많이 늘었습니다. 또 제가 전체적인 현금관리와 재무보고 등 성도님들의 눈에 보이는 업무를 하고 있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애써 주시는 현 동역자, 수기 형제님이 있어서 감사하고 힘이 됩니다.

    김수*: 재무임원이 되니까 나의 뜻대로 할 수 없는 부분이 전부더라고요. 교회 일이다 보니까 모든 부분에 있어서 나의 뜻이나 마음대로 되지도 않고, 그렇게 할 수도 없었습니다. 또 그것이 좋은 것이 아니니까요. 교회 일이 잘 되기 위해서는 정말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통해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방법은 기도 밖에 없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 위해 충분한 기도를 하는 것이 제일 어려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도우시는 걸 느끼니까 기도를 통해 재무 일에도 열심을 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Q4 재무 일을 하면서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느낀 일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이연*: 사실 안양교회가 참예수교회 중에서도 큰 교회는 아니라서, 코로나 3년 동안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동안 십일 헌금이 조금 염려됐습니다. 뉴스를 보면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 예배로 전환하면서 헌금이 안 들어와서 일반 교회 중에서 문을 닫은 교회도 많다는 것도 보니까 그랬던 것 같아요. 그런데 막상 안양교회를 보면 전혀 흔들림 없이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똑같이 들어왔고, 오히려 조금 늘었던 것 같습니다. (전체에서 일정 비율로 내는) 총회 납부금이 늘었을 정도로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어떤 시련이 와도 흔들리지 않는 성도님들의 믿음을 보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 때 앞에서 재무보고 할 때는 울컥울컥할 때도 여러 번 있었어요. 항상 하나님 앞에 열심인 성도님들을 보면서 성도님께도 감사하고, 그 누구보다 성도님들의 믿음을 허락하고 지키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김수*: 사실 재작년에 안양교회가 재정적으로 좀 힘들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타 교회로 가는 성도님들이 꽤 있는데, 그 분들이 신앙적으로도 십일조에서도 안양교회에서 큰 역할을 하셨거든요. 그래서 조금 안양교회가 힘들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하나님께서는 또 다른 교회에 열심이 있는 분들을 안양교회로 보내셔서 이 부분들을 채워 주셨습니다. 도리어 신앙적으로도 재정적으로도 이전보다 넘치게 채우시는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었거든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기도로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구하는 것뿐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인터뷰 진행| 오다은 자매

  • [신앙의 향기] n행시로 신앙고백하기

    [신앙의 향기] n행시로 신앙고백하기

    ♥ n행시로 신앙고백하기

    성도님들에게 예수님은 어떤 존재십니까? 그리고 그를 위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 바로 선 성도가 하나님 앞에서 바른 믿음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을 다양한 존재로 비유합니다. 그만큼 예수님께서는 모든 방면에서 우리를 도우시는 완전한 분이십니다. 예수님에 대한 다양한 비유를 생각해보며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귀한 분이신지 돌아보는 기회가 되길 원합니다.

    우리에게 예수님께서는,

    가: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 예수님

    죽: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심으로 나를 구원하셨습니다

    옷: 옷 입을 것 먹을 것 걱정하지 않고 예수님만 감사함으로 따르겠습니다

    예수님을 비유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던 중에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께서 입혀주신 가죽옷이 생각났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피 흘리시면서까지 저를 구원해주신 은혜가 가장 귀하고 중요하다는 고백을 담아봤습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6-11)”

    <노창준 형제>

     

    우리에게 예수님께서는,

    선: 선한 목자 되신 나의 예수님

    한: 한 번도 내 손을 놓으신 적이 없으십니다.

    목: 목이 곧은 나 같은 죄인도

    자: 자녀 삼아주셨으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살아가면서 만나는 크고 작은 어려움 앞에서 나는 힘들 때 붙잡고 가던 주님의 손을 놓을지 모르나 나를 자녀 삼아주신 아버지 되신 하나님께서는 자녀된 나의 손을 결코 놓지 않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나의 손을 잠시 놓으신 것은 세상의 삶에 지쳐있는 나를 업고 걸어가시기 위함입니다. 주님의 한없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5:8)”

    <이혜란 집사>

     

    우리에게 예수님께서는,

    세: 세상을 사랑치 않고

    상: 상을 하나님께 받도록

    의: 의의 열매가 가득하고

    빛: 빛나고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자.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한복음 8:12)”

    <김숙현 자매>

     

    우리에게 예수님께서는,

    포: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도: 도저히 가망없던

    나: 나를 살리셨습니다

    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주님 감사합니다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요 12:46)”

    <노은지 자매>

     

    우리에게 예수님께서는,

    모: 모나고

    퉁: 퉁명스러운

    이: 이 죄인,

    돌: 돌이켜 주님 앞에 나아옵니다.

    주님께서는 회개하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모나고 부족한 제 모습, 주님 앞에 아뢰오니 한평생 연단되어 주님 닮은 자 되길 원합니다. 주님께서 내 삶에 아름답고 굳건한 모퉁이돌 되어 주세요.

    “경에 기록하였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이 돌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의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벧전2:6-7)”

    <백현 자매>

  • [기관 소개] 수원교회 축구선교회를 소개합니다.

    [기관 소개] 수원교회 축구선교회를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수원교회의 축구선교회를 소개합니다. 

    수원교회 축구선교회는 축구를 매개로 선교를 하는데에 목적을 두고 세워졌습니다.

    2024년 들어 매월 1~2회 안식일 저녁 18시~20시 교회 근처 풋살 구장에서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선교회는 이*규 형제가 선교회장을 맡아 섬겨주시고 계십니다.

    매 모임마다 10~15명 내외의 성도님들이 함께하고 계시며,

    가까운 지역의 안산교회 성도님들도 함께하기도 합니다.

    선교회는 현재 잃은양과 전도대상자가 자연스레 성도님들과 교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2024년들어 잃은양 2명, 구도자 1명, 전도대상자 3명 등 귀한 영혼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또한 중요한 시기인 아동부, 학생부, 대학부의 청년들이 건전한 교제로

    신앙생활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동참으로 축구선교회가 자리잡는데 큰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최근 아동부 어린이들이 어른들과 함께 뛰고 땀흘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한 아동부는 아직 믿지 않는 친구도 데려와 지속적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모임에서는 구장에서 처음 보는 학생들과 함께 경기 하며,

    교회를 소개하고 다음 모임을 기약하기도 했습니다.

    축구선교회의 주목적이 “선교”에 있음을 모든 성도님들이 인지하고

    거룩하고 바르게 활용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임마다 수원교회의 전체 밴드에 활동 내용을 공유하여 모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축구선교회 향후 계획은 지역 모임 어플 및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공지를 하여

    보다 적극적인 선교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축구선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모임이 되길 기도합니다.

     

    글 : 안*수 형제 / 사진 : 이*규 형제

  • [성도 간증] 하나님 품에 다시 돌아왔어요

    [성도 간증] 하나님 품에 다시 돌아왔어요

    # 세례를 받고 살게 되다

      저는 모태신앙입니다. 처음에 외할머니가 데리고 오셔서 참예수교회를 접했습니다. 나중에 들어보니 저는 태어나자마자 하나님께 병고침을 받았다고 합니다. 제가 태어나기 전에 둘째 언니가 100일동안 기침을 하는 백일해를 앓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언니가 백일해를 앓을 때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거의 태어나자마자 감염이 되어서 생후 100일도 안 된 아이가 기침을 해서 먹지도 못하고, 원래도 작게 태어나서 다들 죽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아랫목에 밀어두고 있었는데, 엄마가 생각하기에 아이가 죽더라도 천국은 가야 할 거라고 생각해서 세례를 줘야겠다고 생각하셨답니다. 그래서 유아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렇게 세례를 받고 제가 죽을 줄 알았던 어른들 생각과는 달리 잘 자라서 신앙생활도 했습니다.

    # 병으로 인해 하나님께 돌아와 성령을 받다

      어렸을 때 신앙생활이야 언니들이랑 재밌게 신앙생활 하고, 맛있는 거 주니까 교회 가고 하면서 재밌게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초등학생 때 광명으로 이사가면서 대방교회 전신인 신길동 교회로 갔는데, 그 때부터는 신앙생활을 잘 하지 않았습니다. 엄마가 세례 받아서 산 몸이 왜 교회 안 가냐, 왜 말을 안 듣느냐 하면서 교회 안 가면 용돈도 없고 밥도 안 준다니까 어쩔 수 없이 다녔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사회생활하기 전까지나 갔지, 사회생활하면서 경제력도 생기고 주관도 생기니까 내가 선택한 종교도 아니라면서 반항을 하고, 교회에 잘 안 갔습니다. 사회생활하니까 세상에 재밌는 게 너무 많고, 유혹거리도 많아서 평소에는 세상에서 재밌게 놀다가 가끔 힘들 때 교회에 들르는 식이었습니다.

    그렇게 직장생활도 하고 살다가, 2008년에 유방암 3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 때 전치 수술을 하고, 항암 치료를 6개월 하고, 방사선 치료를 4개월을 받았습니다. 그 중에 엄마가 이제 교회 가야지 않겠냐고 하셔서 알겠다고 하고 대방교회를 나가서 안수기도를 받았습니다. 그 때는 정말 간절해서 기도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 때 목자님이 성령도 받자고 하시면서 성령을 받기 위해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당시가 영은회 기간이라 저도 같이 열심히 기도를 하면서 성령을 간구했는데, 약간의 흔들림을 느꼈습니다. 그 때 ‘아, 이게 성령인가, 묘하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성령의 감동이 있자, 기도 후에 목자님이 따로 기도실에 가서 기도를 더 하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기도실에 가서 혼자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빛이 확 나면서 환해지더라고요. 기도실 자체가 밝은 편이긴 했지만 그 정도로 밝진 않았는데 기도를 하니까 빛이 나고 환해지면서 몸이 따뜻해졌습니다. 그리고 진짜 말씀하신대로 혀가 말리면서 방언이 터졌습니다. ‘아, 이게 성령이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너무 기쁘고 좋았습니다. 성령을 받으니까 왜 성령을 받아야 된다고 하는지 알겠고 그 뒤로는 꽤 열심히 대방교회를 나갔습니다. 치료 후에는 계속 6개월에 한 번씩 검진을 받다가, 2013년에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 다시 하나님을 떠나고 투병생활을 하다

      완치 판정 전, 2010년에 다시 직장 생활을 시작하면서 하남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하남교회에 나가니까 그 때 당시 성도들끼리 친한 분위기가 아니었고, 또 저는 병원 일을 하니 토요일에도 일을 하다 오후 늦게나 가는데 그 때는 학생들만 남아 있고 하니까 교회가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저는 ‘다른 재미를 찾자’ 하면서 캠핑을  다니면서 놀러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직장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직장 사람들이 저를 계속 밀어내면서 왕따를 시켰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 때 기도를 했어야 했는데, 기도를 안 하고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아서 그런지 몸이 안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건강검진 시기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엑스레이상에 폐 부근에 동그란 뭐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폐암인 걸로 생각하고 수술해서 빼야겠다고 생각하고 큰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는데 결과가 나오기까지 이틀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폐암이 아니라 유방암이 재발한 거였습니다. 그래서 다시 5년을 항암을 했습니다. 온갖 항암 약을 쓰면서 5년간 치료를 받는데 별로 차도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고생하면 하나님을 찾아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 저는 원망을 했습니다. 왜 저한테만 이런 시련을 주냐고, 하나님이 정말 밉다고, 내가 하나님을 찾지는 않았지만 옆에 항상 있어준다고 했으면 날 돌봐주셔야 하시는 게 아니냐고, 그렇게 원망만 했습니다.

      투병하는 중간에 목자님이 병문안을 오셨는데, 목자님도 보기 싫었습니다. 엄마는 일어나라고 하는데 저는 약 기운 때문에 힘이 없어서 누워있으니까 목자님께서 손을 잡고 안수를 해 주셨거든요. 그런데 그 때 속으로는 안수해 주시는 것도 싫었고 빨리 좀 끝내고 가시기만 바랬습니다. 그 때 ‘내가 사탄이구나, 내가 이렇게 나쁜 사람이었나’ 싶을 정도로 너무 싫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기도하고 목자님이 가시니까 마음이 너무 편해서 이렇게 불편하게만 할 거면 왜 오시는 거냐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렇게 항암을 계속 하다가 별로 소용이 없으니까 병원에서 방사선이나 수술을 해보겠냐고 했습니다. 그래서 수술할 수 있으면 수술을 하려고 했더니 폐를 자르는 수술은 겁이 나서 못하겠더라고요. 결국 방사선 치료를 했는데, 처음에는 부담이 없더니 나중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방사선성 결핵이라는 후유증이 생겼습니다. 엑스레이를 찍으면 결핵이 하얗게 보이는데 결핵이 생기면 기침이 계속 나오고 물이 생겨서 찹니다. 그래서 물을 빼려고 입원했는데 그 때 명절이 오니까 급했는지 병원에서 실수를 했습니다. 그래서 약으로 어떻게든 붙이려고 했는데 잘 안 되니까 제가 숨도 못 쉬고 할 정도였습니다.

    # 다시 하나님의 품에 돌아가다

      결핵으로 물이 찬 걸 빼려고 입원해 있는 동안 꿈을 꿨어요. 꿈에 파란 바다도 보이고 산도 보이고 하늘도 보였습니다. 새소리도 나고 색깔도 그렇게 예쁠 수가 없을 정도로 굉장히 예쁘더라고요. 그리고 사람들이 서로 손을 잡고 어딘가로 열심히 갔습니다. 그런데 저는 한 쪽 건물에서 그걸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가려고 했는데 누가 저를 잡고서 안 놓아줬습니다. 화장실에 밀어넣으면서 못하게 했는데 뿌리치고 나왔습니다. 나가봤더니 사람들이 손을 잡고 천국 같은 곳에서 요트도 타고 해변가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거기서 못 놀았어요. 그리고 꿈에서 깼습니다.

      그리고 퇴원을 하고 목요일에 집에 갔는데, 엄마가 집에 오자마자 교회를 가자하시며  교회 가서 안수를 받자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저는 오늘은 힘들고 피곤하다면서 거절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낮에 뭔지 모를 답답한 기운이 속을 꽉 누르면서 이러다 죽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니까 ‘죽으면 안 된다,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어떤 간절함이 생겨서 엄마한테 기도를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옆에서 같이 기도를 하는데 눈물이 엄청 나왔습니다. ‘하나님 용서해주십시오. 제가 정말 잘못했습니다. 제가 죽을 사람이고 죄인입니다. 이 죄인을 용서해주세요. 용서해주십시오.’ 라며 엄청 울면서 기도했습니다.

      제가 너무 울면서 기도를 하니까 엄마가 겁이 나셨던지 어떻게 해야 하냐고 여기저기로 전화를 하셨어요. 그래서 교회를 가야 한다는 걸 듣고 안양교회에 연락이 닿아서 교회를 가게 됐습니다.

      집에 있을 때는 누워만 있어도 힘들었는데 안양교회에 와서 유아실에 앉아 있는데도 별로 안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따뜻한 느낌이 들었어요. 안수 기도를 받으러 나갔는데, 기도하면서 또 눈물이 한 바가지 흘러나왔습니다. 그리고 안수기도 받으러 갈 때는 부축을 받으면서 갔는데 끝나고는 좀 휘청거리기는 해도 혼자 걸어서 돌아갔습니다.

      집에 돌아갔는데 마음이 그렇게 후련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후련한데 진작 교회에 올 걸, 왜 6년을 버티면서 하나님을 원망이나 했나 싶었습니다. 그러면서 또 다음날 안식일에 예배드리고 하나님께 죄송하다고 기도했습니다. 성령이 사라졌나 했는데 아직 있더라고요. 그래서 성령으로 기도하면서 안수를 받는데 안수를 받을 때마다 확실히 몸이 날래졌습니다. 뒤에서 보시는 분들도 걸음걸이도 달라지고 기운도 달라졌다고 같이 기뻐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성령을 받아야 하는 이유를 확실히 알겠습니다. 성령을 받으면 정말 은혜롭습니다. 그리고 정말 몸이 달라집니다. 성령을 못 받으신 분이 있다면 간절하게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자비의 하나님께서는 간절히 구하면 성령을 반드시 주시고 저에게 주신 은혜를 꼭 주시리라 믿습니다. 

    <열린 예배시 간증하시는 자매님>

    < 정답! 한결 건강해지신 자매님>

    * 2023년 10월 23일 추계 영은회 겸 열린 예배시 최지숙 자매님이 간증한 내용을 편집하여 올립니다.

  • [복음메시지] 하나님 나라의 주인공 (누가복음 18:15~17)

    [복음메시지] 하나님 나라의 주인공 (누가복음 18:15~17)

    [말씀 제목] 하나님 나라의 주인공 (누가복음 18:15~17)

    [설교자] 전홍희 목자

    [설교일] 2024년 2월 17일 안식일 오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을 가진 자들에게 보여주십니다.

    스스로 잘난체 하고, 자기를 높이는 사람들에겐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주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선 제자들에게 “과부처럼 기도하라” “낙심하지 말고 기도하라”

    “겸손하게 기도하라” 라고 가르치셨던 것입니다.

     

    (눅18:15)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자기 어린 아기를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보고 꾸짖거늘

    당시 이스라엘엔 유명한 랍비들에게 자녀들을 데려가 축복기도를 요청하는 관습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시대에 유명한 랍비로 여겨졌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예수님께 아이들을 데리고 나왔던 것입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그런 이들을 꾸짖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아이들이 모이면 시끄럽고 정신이 없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제자들은 이러한 상황이 예수님께

    닥치지 않도록 사람들을 꾸짖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제자들이 예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행동이었을 뿐입니다.

     

    (눅18:16) 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오늘 본문에 나오는 “어린아이”는 7세 미만의 아이들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어른들은 아이들보다 지식도 많고,

    가진것도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가진것이 많을 수록 예수님을 가까이 두기 어렵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것들이 예수님을 가까이 하는데 장애물이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선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을 가져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강조하셨습니다.

    7세 이하의 어린이들 보십시오. 이 아이들은 온전히 자기 부모님께 의지합니다. 그리고 매순간 부모님만 찾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잠시라도 떨어져 있으면 불안해 하지요.

    우리도 이런 아이들처럼 예수님을 항상 의지하고 바라봐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린아이 처럼 하나님의 나라를 받느는 것” 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오늘 3가지 의미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1.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창12:1~4)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새로운 땅으로 가라는 말씀에 주저함 없이 순종하였습니다.

    전혀 모르는 땅임에도 불구하고, 아브라함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모든 식구를 데리고 이사를 갔습니다.

    온전히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그 미음이 중요합니다.

    어린아이들은 아주 단순합니다. 아이들은 부모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입니다.

    그렇지만 신앙안에서 우리는 어떻습니까? 예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지 못하고, 나의 걱정과 나의 생각이 첨가됩니다.

    성도님들은 천국이 있다고 믿으십니까? 천국은 분명히 있습니다!

    어린아이의 마음과 같이 있는 그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저와 여러분 되길 소망합니다.

     

    2.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민수기14:6~8) 

    여호수아와 갈렙은 이방인들의 모습을 보고 전혀 두려워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다른 정탐꾼들은 겁을 먹고 말았습니다. 믿음이 없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땅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백성들은 이 말씀을 순수하게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생각으로는 이 모든 일이 불가능하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 불가능한 일이 있을까요?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순수히, 온전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베드로를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베드로는 유능한 어부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베드로에게,

    아무런 어업관련 경험이 없는 예수님께서 깊은곳에 가서 그물을 던지라고 했습니다.

    베드로는 그 말씀을 순수하게 받아들여, 깊은곳에 가서 그물을 던졌습니다.

    결과는 어땠나요? 예수님의 은혜와 축복은 순수한 믿음을 가진 자들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자들에게 천국이 가까이 있는 것을 믿습니다.

     

    3.겸손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찾아라 (요3:5~6, 9~10)

    본문에 나오는 니고데모는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니고데모는 당시 최고의회인 산헤드린의 의원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니고데모를 꾸짖었을 때, 니고데모는 화를 내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높은 직책에 있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겸손히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났다고 하더라도, 이 세상에서 예수님을 떠나 산다면 낙오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오늘의 말씀처럼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을 가져서 천국에 가는 그날까지 믿음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반드시 하나님의 나라의 주인공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말씀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viUbGkdFJ6A

  • [교회 행사] 수리산 산행

    [교회 행사] 수리산 산행

      3월 24일, 매섭던 꽃샘추위가 끝나고 봄날의 따스함으로 나들이하기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은 남신도회 주관으로 군포 수리산 산행이 있는 날입니다. 안양교회는 매달 남신도회가 주관하는 산행이 있습니다. 사실 거의 모든 성도가 참여하는 교회행사이기도 합니다. 오늘도 결혼식에 참석하는 대학, 사청부를 제외하고 아동부에서 어르신들까지 약 50명이 참여를 하셨습니다.


     
      산행은 안양교회가 설립할 때부터 지금까지 15년 넘게 이어온 전통 있는 교회행사입니다.  이제는 안양 주변의 안 가본 곳이 없다고 합니다. 성도간의 교제는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으니 정말 일석이조입니다. 그러나 산행의 진짜 숨은 장점은 구도자들을 교회로 인도하는 좋은 통로가 된다는 점입니다. 초기에는 등산 목적의 험한 산들을 많이 갔었지만 지금은 어린이와 노약자 그리고 구도자들의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 쉽고 완만한 등산코스를 선택하십니다.


     <산행을 주관해 주신 사무엘회>

      오늘 산행도 초보 등산 코스입니다. 군포 시민체육광장에서 감투봉까지 왕복 2시간이면 충분히 갔다 올수 있는 코스입니다. 10시에 교회에서 집결하여 남신도 회장님으로부터 일정 및 차량 배치를 안내 받고 오광성 형제님을 따라 간단한 체조를 하며 몸 풀기를 합니다. 떠나기 전 목자님과 함께 주님의 은혜를 구하는 기도도 빠질 수 없습니다.


      완만한 코스라 하지만 초입 부분에 오르막길과 계단이 있었습니다. 몸이 불편하신 분들은 무리하지 말고 주변 공원을 산책하기로 하셨습니다. 등산을 해보니 성도님들의 기초체력이 드러납니다. 쉽게 올라가시는 분들도 계시고 잠시 쉬는 장소에 항상 보이는 얼굴도 있습니다. 1등은 역시 날쌘돌이 건우가, 2등은 모래주머니까지 차고 선방한 은우가 차지했습니다. 아이들과 처음 산행에 도전한 홍은영 자매님과 7살 수현이, 6살 소영이도 완주에 성공해 박수를 받았습니다.

       오늘 산행은 특별히 반가운 분들이 계셨습니다. 최근에 전도가 된 조갑순 모친과 아동부 친구들(인선, 유솔, 용주)을 비롯해 지난 송년예배 때 교회에 방문하셨던 유솔, 용주의 할머니도 함께 하셨습니다. 할머니와 함께 해서인지 아이들이 더 신이 납니다. 역시나 목자님께서는 유솔 할머니와 함께 걸으며 신앙적 권면을 하십니다.

       이제 가벼운 마음으로 하산을 합니다. 역시 내려가는 길이 수월합니다. 등산을 하지 못한 어르신들이 너무 오래 기다리신 건 아닌가 걱정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가볍게 운동도 하고 시원한 정자에 앉아서 담소를 나누어 좋으셨다고 하십니다.


      산행을 마치고 기다리던 점심 식사 시간입니다. 역시 남신도회 회장님이 물색해 놓은 맛집은 실패가 없습니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쭈꾸미 요리와 아이들의 인기메뉴 돈가스 그리고 진한 사골국물의 칼칼한 국수가 모두 좋았습니다. 식사 후 서비스로 주신 과일과 음료를 마시며 야외에서 휴식도 가졌습니다.  

     

    <오늘 산행의 카메라 담당 소희자매>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교회에 도착했습니다. 산행하기에 너무도 좋은 날씨와 형통함을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구도자 분들이 함께 참석하셔서 더욱 뜻깊은 산행이 되었습니다. 주 안에서 형제자매가 서로 교제하며 섬기는 모습을 주님께서도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즐겁고 유익한 안양교회 산행이 지속되길 바라며 항상 수고해 주시는 남신도회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글| 백현 자매

     

  • [기관 소개] 안양교회의 든든한 버팀목, 사무엘회를 소개합니다!

    [기관 소개] 안양교회의 든든한 버팀목, 사무엘회를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안양교회의 든든한 버팀목, 사무엘회를 소개합니다.

    <영은회 찬양발표>

    사무엘회는 50대 이상 남신도로 구성되어 있고 인원은 10여명 정도이나 안식일 평균 출석은 6~7명 정도 하고 있습니다. 교회를 오랫동안 출석하지 못하는 몇 분이 계시는데 그 분들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갖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무엘회는 안양교회의 최고 연령층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나이 많은 사람 특유의 고집이나 불협화음은 없습니다. 항상 교회의 결정에 따름으로 일군들이 하나님 성업에 충성할 수 있도록 소리 없이 돕고 있습니다. 또한 자녀들 모두 교회의 충성된 일군으로 키우시고 사무엘회가 참 진리 안에 서도록 중심을 잡고 계신 집사님을 비롯해 전도활동과 어르신들 섬김은 물론 교회 미화 등 모든 봉사에 진심인 신도회 회장님, 몸이 불편하신 성도님들이 교회에 출석할 수 있게 묵묵히 차량봉사를 하시는 신도회 총무님 등 교회를 위해 봉사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안식일 일정은 오후 1시 30분부터 신도회 모임을 갖는데 오전 예배 말씀을 더 깊이 깨닫고 삶 속에 간직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이 시간은 말씀을 듣고 새롭게 알게 된 부분이나 은혜 받은 내용, 한 주 동안 감사한 일들을 서로 나누며 성도간의 친밀한 교제를 갖고 있습니다. 신도회가 끝나면 격 주로 교회 주변에 전도지를 나눠 주면서 전도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전도활동이 없는 주는 목자님과 함께 일주일 동안 묵상한 성경을 나누고 배우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신도회 시간 전 찰칵, 다 못 모였어요 ㅜㅜ>

    <안식일 전도활동>

    또한 한 달에 한 번 있는 산행은 남신도회가 책임을 맡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사무엘회에서 주관하고 있습니다. 노약자나 어린이들도 함께 산행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여 매번 쉽고 완만한 등산코스를 물색하며 산행 후 맛있는 식사 장소를 알아보는 등 전반적인 산행을 주관합니다. 격달로 있는 ‘열린예배’ 저녁식사도 대학사청부와 번갈아 맡고 있습니다.

    <솔선수범하시는 이광헌 신도회장님>

    <안식일 저녁식사 준비, 자연스럽죠?^^>

    안양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어린 성도부터 나이 많은 성도까지 모두 교회를 사랑하고 형제간 다툼이 없이 하나님 보시기에 기쁨이 되는 교회라고 생각합니다. 최고 연령층인 사무엘회는 지금 교회의 모습이 예수님 오시는 날까지 변함없이 전승될 수 있도록 기도에 힘쓰고 신앙생활에 본이 되도록 늘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남신도회 주관 산행>

    글| 사무엘회 전도팀 신정곤 형제님

  • [복음 메시지] 기쁨을 주시는 주님 (요2:1-11)

    [복음 메시지] 기쁨을 주시는 주님 (요2:1-11)

    [말씀 제목] 기쁨을 주시는 주님 (요2:1-11)

    [설교자] 장종규 목자

    [설교일] 2024년 3월 9일 (안식일 오전)

      흥겨워야할 잔칫집에 포도주가 떨어졌습니다. 즐거움이 그치게 될 상황에 예수님께서는 물로 포도주를 만드십니다. 성경에서 포도주는 기쁨을 의미합니다(시104:15). 인생에 있어 기쁨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기쁨이 사라지면 삶은 팍팍하고 공허해집니다. 솔로몬은 인생에 있어 기쁨을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각하여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나 더 큰 갈증과 허무함을 느낍니다. 오늘 가나안 잔칫집의 모습은 우리 인생의 축소판이라 볼 수 있습니다. 삶에서 기쁨을 느끼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고갈되어 버립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기쁨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주시는지 말씀을 통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포도주가 없다는 사실을 마리아가 예수님께 말합니다. 이 문제를 예수님이 해결해 줄 것을 구합니다. 마리아는 그가 아들이었지만 특별하신 존재임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대답은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라며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때를 잘 알고 계셨고, 때에 따라 행하심을 알 수 있습니다. 모든 일을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시며 또한 모든 필요한 것을 때를 따라 채우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께 은혜를 구함과 동시에 그가 일하실 때를 기다리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전3:11)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갈4:4)

      5절에서 마리아가 하인들에게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라고 당부합니다. 이것은 마리아의 생각 속에 어떻게든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하려는 것이 강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처녀인 마리아에게 천사가 와서 아이를 낳을 것이라 말했을 때 마리아는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까?” 반문하지만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할 일이 없다는 천사의 말을 듣습니다. 그리고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니이다”라며 순종합니다. 받아들이기 힘든 일임에도 마리아는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따르겠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오늘 혼인잔치에서도 예수님의 거절이 있었지만 하인들에게 그가 무슨 말씀을 하든지 그대로 하라고 요구한 것은 마리아 자신도 그렇게 순종하려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 구한 후에 자신이 기대한 응답을 받지 못하였다 해도 끝까지 순종하려는 생각, 사실 이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을 정말 믿는다면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입니다. 믿음은 내가 구했던 대로, 내가 기대했던 것대로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여전히 따라 가는 것입니다. 계시록에 구원 받은 성도 십사만 사천 명은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구약시대 광야에서 구름기둥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야 하는 것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믿음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가 이미 보여 주셨습니다.

      7절에서 예수님은 하인들에게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이제 이 문제를 해결하려 하십니다. 마리아의 요청을 외면하지 않으심을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은 진정으로 자신을 믿는 자들의 간구를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저희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시145:18-19)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실로 들으셨으며 내 기도 소리에 주의하셨도다”(시66:18-20)

      하나님은 죄악을 품고 구하면 듣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그것이 아니라면 그 기도에 귀를 기울이십니다. 정욕으로 잘못 구하는 것이 아니라면 하나님은 주의해서 들으십니다. 예수님 보시기에 때가 아직 되지 않았으나 마리아의 기도를 존중히 여기심처럼 말입니다. 민수기 14장에는 가나안 정탐보고를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패역함과 하나님의 진노, 그리고 모세의 중보기도가 나옵니다. 하나님은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진노하시며 전염병으로 그들을 쳐서 멸하고 모세로 그들보다 크고 강한 나라를 이루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민14:11-12). 이에 모세는 하나님께 간절히 그 뜻을 거두어 주실 것을 구합니다.

    “…이제 구하옵나니 이미 말씀하신대로 주의 큰 권능을 나타내옵소서. 이르시기를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가 많아 죄악과 과실을 사하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사하지 아니하고 아비의 죄악을 자식에게 갚아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구하옵나니 주의 인자의 광대하심을 따라 이 백성의 죄악을 사하시되 애굽에서부터 지금까지 이 백성을 사하신 것 같이 사하옵소서”(민14:17-19)

      하나님께서는 “내가 네 말대로 사하노라”(민14:20) 하시며 모세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 주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생각이 바뀌거나 사람처럼 뜻을 번복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진실하게 간구하는 자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반드시 들으심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한편 하인들은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합니다.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니 아구까지 채우고 ‘떠서 연회장에 갖다 주라’ 하니 갖다 줍니다. 하인들의 순종함을 통해 두 가지를 생각해 봅니다. 첫째는 최선을 다해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인들은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는 명령에 ‘아구’까지 가득 채웁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지키되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신26:16). 하나님이 하신 이 모든 말씀에 대해서 우리는 이런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마음을 다해 행하는 것입니다. 가득 채운 물 만큼 포도주가 채워지는 것처럼 최선을 다해 순종한 만큼 복을 받게 됩니다. 두 번째는 순종하되 잠잠히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인들이 아직 포도주가 되지 않은 물을 연회장에게 갖다 줍니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순종은 사실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이해되지 않지만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성을 정복할 때 여리고성을 하루에 한 바퀴씩 돌게 됩니다. 이해할 수 없고 의미 없어 보이지만 하나님은 들레지 말고 잠잠하라고 명하십니다. 세상에서도 모르면 가만히 있으라고 말합니다. 인간이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 앞에서 잠잠히 신뢰하며 순종할 때 마침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하고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말씀하시되 너희가 돌이켜 안연히 처하여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어늘…”(사30:15)

      9절에서 마침내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에 어떤 상황이든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시30:11)라는 말씀처럼 슬픔의 상황을 기쁨으로 변화시켜 주십니다. “하나님이 바다를 변하여 육지 되게 하셨으므로 무리가 도보로 강을 통과하고 우리가 거기서 주로 인하여 기뻐하였도다”(시66:6)라는 말씀처럼 바다를 육지로 바꾸시어 기쁨이 되게 하십니다. 오늘 가나안 혼인 잔치의 사건은 예수님께서 바로 절망과 슬픔의 상황을 희망과 즐거움 되게 하시는 구약의 창조주 하나님과 동일한 분이심을 보여 줍니다.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사35:1-2)

      메시아가 와서 이루실 하나님의 나라는 기쁨과 즐거움이 충만한 곳입니다. 이 기쁨과 즐거움은 예수님을 통한 변화가 있기에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 기쁨과 즐거움은 잠간이 아니라 영원한 것입니다.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계21:6)

      멈추지 않고 계속 솟아나는 샘물처럼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끊임없이 기쁨과 즐거움을 얻습니다. 그리고 이 복된 약속은 바로 이기는 자가 얻으리라 말씀하십니다. 내 생각, 내 욕심, 불순종과 사단의 유혹들을 이기면서 하나님께 순종한다면 이런 유업들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힘을 다해 순종할 때 충만한 기쁨과 즐거움이 계속됩니다. 바라옵기는 힘써 순종하고 이기는 자가 되어 이런 복된 것들을 풍성히 얻는 저와 성도 여러분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 유튜브 설교방송 링크 |

    글| 백현 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