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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음메시지] 심령에 매임을 받아 (행 20:22~24)

    [복음메시지] 심령에 매임을 받아 (행 20:22~24)

     

    [말씀제목] 심령에 매임을 받아

    [본문말씀] 행 20:22~24

    [설교자] 윤석원 목자님

    [설교일] 2026/5/9 (토)

     

    “보라 이제 나는 심령에 매임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저기서 무슨 일을 만날는지 알지 못하노라”

     

    영적인 성장의 최고점은 무엇일까? 육적인 성장의 최고점이 부모로부터의 독립이듯이, 영적인 성장의 최고점은 전도이다.

    나의 신앙을 챙기는 데에서 벗어나 남의 신앙을 돌보아주는 것, 그것이 영적인 성장의 지표라고 할 수 있다.

    이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사람이 육신의 자녀를 돌보는 일도 쉽지 않지만, 영적으로 다른 사람의 신앙을 길러주는 일은 더더욱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게 동기부여가 있다면 할 수 있다. 사람이 살아가며 하는 노력엔 모두 동기가 있듯이, 우리의 전도하는 일도 동기부여를 받는다면 해낼 수 있다.

     

    그렇다면 본문의 바울 사도는 어떤 동기부여를 받았던 것일까?

    바울 사도는 전도를 위해 예루살렘으로 떠나기 전, 에베소 교회 장로들에게 자신이 심령에 매임을 받았다 증거한다.

    이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성령이 충만한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서, 이러한 마음이 바울의 앞에 놓여진 결박과 환난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생명을 내던져가며 전도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또한 바울 사도는 마음 속에 의무감과 소망을 가지고 있었다.

    이방인의 전도를 위해 하나님께서 자신을 불러주셨고, 그러므로 자신은 복음을 듣지 못한 이방인들에게 빚을 진 자이므로 반드시 복음을 전해야한다는 의무감과 그리고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면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는 말씀을 믿고 천국이 어서 오기를 소망하며 전도한 것이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바울 사도는 자신의 마음에서 비롯된 성령 충만, 그리고 자신의 의무감과 자신의 소망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증거할 수 있었다.

    이처럼 전도는 선한 이기심으로도 행해질 수 있다. 사랑 안에서 우리는 모두 하나가 되므로, 가장 이기적인 것이 가장 이타적인 것이다.

    즉 남을 위하는 것이 또한 나를 위하는 것이기도 하다.

     

    우리 모두가 바울 또한 느꼈던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그 사랑 안에서 전도에 힘쓰는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란다.

  • [기관 소개] 안양교회 청년부 찬양팀, 하랑을 소개합니다!

    [기관 소개] 안양교회 청년부 찬양팀, 하랑을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안양교회 청년부 찬양팀 ‘하랑’을 소개합니다! 하랑은 비교적 최근에 구성된 신생 모임입니다. 모두에게 알리며 하는 모임은 아니라서 모르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랑이라는 이름은 2026년 5월 팀원들 간에 찬양팀 이름 공모전을 열어서 정해진 이름입니다. ‘하랑’이라는 이름은 ‘하나님 사랑’, ‘하나님 + 높을 랑 → 높으신 하나님’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함께 모여서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안양교회 청년부 찬양팀을 소개하겠습니다!

    모임의 시작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안양교회는 대학사청부 청년들의 수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시간이 지나면서 안양교회가 성장하고 어린 학생들이 자라 어느덧 교회에 봉사할 청년들이 많아졌습니다.

     매년 여름과 겨울에 열리는 전국 대학부 영은회에서는 청년들이 같이 찬양하고 기도하는 찬양기도회 시간이 특별히 마련되어 있습니다. 매번 운영이 가능한 전국의 교회들이 돌아가며 담당하여 진행하는데, 2025년 여름의 대학부 영은회 찬양기도회를 안양교회 청년들이 부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2025년 2월, 청년들이 모여 찬양팀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역을 담당하는 것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모두에게 부담감도 있었습니다. 이번 소식지를 작성하면서 하나님께서 왜 이를 맡기셨을까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안양교회 청년들을 보면, 참 찬양을 좋아한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금요일 저녁 예배가 끝나고 찬양하기도 하고, 안식일 일정이 끝나고 찬양하며 청소를 하고, 남는 시간에 자연스럽게 모여서 악기와 함께 찬양하는 모습이 일상이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찬양하는 청년들에게 하나님께서 귀한 일로 맡겨주셨을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찬양을 결정하고 격주로 모여 연습하며 찬양기도회를 준비했고, 은혜롭게 찬양기도회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부족함을 도우시고 채워주셔서 가능했음을 모두가 느낄 수 있었던 감사한 경험이었습니다.

    모임의 현재

     대학부 영은회 찬양기도회의 준비를 위해 시작했지만, 사역을 마쳤다고 해서 모임을 끝내는 것이 아니라 이후로도 모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학사청부 청년들 중 악기로, 목소리로 찬양하는 청년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구성원들이 함께 나누고 싶은 찬양을 정하고 격주로 화요일 저녁 예배가 끝난 후 모여서 연습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발적으로, 기쁜 마음으로 모여서 찬양하는 그 시간은 언제나 즐겁고 웃음이 납니다. 올해에도 하나님께서 맡겨주시는 일이 있다면 기꺼이 순종하여 하나님을 높이는 청년부 찬양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사역 외에도 하나님께 받은 은사로 안양교회의 자라나는 학생들을 가르쳐 주고, 함께 찬양하기도 합니다. 이 모습이 지금의 학생부에 이어지고, 또 그 학생들이 자라서 이후의 학생들에게도 전하는 미래를 떠올려 봤습니다. 주의 청년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이 안양교회 청년들의 문화가 되어 계속해서 이어진다면 정말 좋겠죠? 앞으로도 즐거운 마음, 하나님을 높이는 마음을 잃지 않고 하나 되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안양교회 청년부 찬양팀이 되도록 격려와 기도 부탁드립니다!

    글|김준희 형제

  • [성도소개]수세자를 만나볼까요?(김노아, 김라엘, 고우리 모 인터뷰)

    2026년 5월 10일은 강남교회 ‘세 명의 새 생명’이 태어난 날입니다. 아직 돌도 안된 아가를 세례 바치는 그 마음을 어찌 헤아릴 수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난 아가들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수세자들의 엄마들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김노아-모 우마리아자매>

    1. 어떤 마음으로 세례를 받으셨나요?
    세례교육과 설교를 통해, 세례는 단순히 교회를 다니며 한 성도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맺는 계약 이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구원을 얻고,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아가야 하는 존재인데, 그렇지 못할때 벌도 받게된다는것에 마음이 무겁고 신중하게 느껴졌습니다.
    부모로서 더욱 책임감 있고 경건한 마음으로 노아를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잘 양육하고 돌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 아이에게 바라는 점
    노아가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깨닫고, 받은 사랑을 주변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흘려보낼 수 있는 아이로 자라나길 바랍니다.

    3. 강남교회 성도님들께 한마디
    교회에 올 때마다 노아를 예뻐해 주시고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노아도 밝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고, 저희도 함께 육아하는 마음으로 큰 힘과 위로를 얻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

     

    <김라엘-모 로위나자매>

    1.어떤 마음으로 세례를 바치셨나요?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 딸의 세례 이야기를 나눕니다.
    목자님과 함께 세례 교육을 받으면서, 세례식 전에 마음을 제대로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깨달았습니다.
    세례 한 달 전부터 매일 시간을 내어 제 믿음과 제 신앙을 되돌아보았습니다. 무릎 꿇고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 저의 부족함을 용서해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또한 저희의 믿음을 더욱 굳건하게 해 주시고, 저와 남편이 날마다 더 나은 부모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많이 기도했습니다.

    2.아이에게 바라는 점

    무엇보다도 우리 딸이 하나님의 빛 가운데서 자라기를 바랍니다. 딸이 자라서 온 마음과 힘을 다해 주님을 섬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기를 바랍니다.

    부모로서 우리는 딸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고 지도해야 할 책임이 있지만, 항상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필요합니다.
    부모로서 우리는 자녀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기 위해 항상 더 나은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3.강남교회성도들에게 한마디

    라엘이의 세례를 위해 온 가족이 많은시간 기도로 준비하였는데 세례식에서 많은 성도님들께서 함께 축하해주시고 기뻐해주시니
    더욱 축복받고 뜻 깊은 세례식이 된 것 같습니다. 함께 기도해주시고 준비해주신 목자님과 우리 모든 성도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하나님 안에서 항상 사랑을 주고 받을 줄 아는, 믿음 안에서 성장하여 믿음으로 행동하는 믿음의 일꾼이 되는 라엘이 될 수 있도록 저희부터 본을 보일 수 있는 부모가 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기도해주시고 함께 기뻐해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넘치시길 기도 드립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고우리-모 이수민자매>

    1.어떤 마음으로 세례를 바치셨나요?
    저와 신랑도 유아 세례를 받았기 때문에 세례자 교육이 처음이었는데, 잘 아는 내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녀의 구원과 직결된 예식이다보니 더욱더 경건한 마음으로 교육에 임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부모의 믿음으로 바치는 것이기에 어느 때 보다 강한 책임감이 들었습니다. 생물학적으로 태어난 생일에 비해 수세일은 잊어버리기 쉬운데, 저의 딸 ‘우리‘에게는 수세일도 생일만큼 중요한 날임을 알려주고 기억하게 해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아이에게 바라는 점
    어디에 있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매 순간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고, 주님의 말씀 안에서 무럭무럭 자라나 부모의 믿음에도 영향력을 끼쳐 ‘우리’로 인해 주님께 사랑 받는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3.강남교회성도들에게 한마디
    결혼을 하고 임신을 하면서 부터 강남교회를 다녔고, 그렇게 태어난 아이가 이제는 교회 가는 여정에 동행자가 되었다는 사실이 감회가 새롭습니다. 처음부터,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교회에 오가는 여정을 걱정해주시고 저희 가정의 믿음의 안부에 애정으로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우리’에게 믿음의 본이 되는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자녀를 말씀으로 바르게 양육하겠습니다. 생각날 때 마다 저희 가정의 신앙을 위해 기도 부탁 드리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교회 행사] 2026년 안양교회 봄 영은회

    [교회 행사] 2026년 안양교회 봄 영은회

    할렐루야!

     온화해진 날씨만큼 마음도 따뜻해지는 봄, 안양교회에서는 특별한 영은회를 가졌습니다. 지교회 목자님을 모시고 자체적으로 영은회를 열었는데요. 새로 부임하신 김세한 목자님께서는 ‘축복된 만남과 믿음의 가정’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어떤 사람이든 한 가정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가정에 속해있느냐에 따라 인생이 크게 다를 정도로 가정은 사람의 인생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가정’에 대한 말씀으로 영은회를 개최한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이번 영은회 말씀은 자라나는 청년들에게는 믿음 안의 가정을 꿈꾸게 하였고, 가정을 이끌어가는 부모들에게는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살아가는 가정이 되기 위해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길을 알게 하였으며, 노년의 성도님들에게는 믿음 안에서 가정을 이루어 살아가는 행복이 있는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하였습니다. 특별히 가정을 이룬 지 몇 년 되지 않은 신혼 부부들에게 믿음의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소망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영은회 기간 교회를 방문한 구도자들에게도 믿음 안의 가정들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다는 것을 느끼셨기를 바랍니다.

     5월은 흔히 ‘가정의 달’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5월에는 부모님께서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는 어버이날과 부부가 ‘둘이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담은 부부의 날이라는 기념일을 만들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창2:18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 가정을 이루는 결혼제도를 제정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결혼제도는 성경에 그 질서와 원리를 기록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주례자인 결혼은 청년기에 물질적인 준비가 아니라 영적 혼수(믿음과 신앙의 준비)를 잘 준비해야 하고, 또한 반려자와 함께 한 신앙 안에서 자녀들의 신앙을 잘 이끌어야 하며,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받아 천국까지 동행하는 인생여정입니다. 이번 봄 영은회에서 가정에 대한 특별한 말씀들을 통해 하나님 보시기에 선하고 아름다운 믿음 안의 가정 이루어 가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글|이혜란 집사

  • [신앙의 향기] 악기 찬양팀 찬양 발표 – 내 진정 사모하는

    [신앙의 향기] 악기 찬양팀 찬양 발표 – 내 진정 사모하는

     할렐루야!

     지난 봄, 안양교회 소식지에서 안양교회 악기 찬양팀을 소개했습니다. 글만으로는 찬양팀의 모습을 모두 담을 수 없어서 악기 찬양팀이 연주해 주신 찬양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찬양의 제목은 ‘내 진정 사모하는’입니다. 세상의 어떤 것보다 예수님을 깊이 사랑하고 의지하길 바라는 마음,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참 평안과 위로를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곡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바쁘신 일상 중에 찬양을 통해서 평안과 쉼을 얻으시기를 소망합니다!

    글|김준희 형제

  • [기관소개]<에덴성가대>를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이 시간에는 강남교회 <에덴성가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에덴(Eden)”은 히브리어로 ‘기쁨’ ‘즐거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덴동산은 결핍이 없는 완벽한 공간이었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곳이었습니다.
    우리 성가대는 하나님과 함께 하며 기쁨의 찬양을 드리는 성가대가 되고자 “에덴성가대”로 이름을 지었습니다.

    성가대 조직은 이정훈 교무임원이 성가대장이고, 부지휘자는 김정남 자매, 반주자는 윤유진 자매입니다. 성가대의 전반적인 살림을 맡고 있는 총무는 장지민 형제이고, 악보 관리와 발표 영상 PPT 제작을 하는 악보장은 김대일 형제입니다. 또한 각 파트에는 파트장이 있고 단원은 20 여명정도입니다. 각 파트장은 소프라노 한윤정 자매, 알토 조은별 자매, 테너 김대일 형제, 베이스 장지민 형제입니다.

    우리 성가대는 이런 마음으로 찬양을 드립니다.
    첫째,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의 찬양을 드리고 있는가?
    둘째, 성도님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다시 일깨워주고 함께 찬양을 드리고 있는가?
    셋째, 본인이 찬양의 가사를 통해 먼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찬양을 드리고 있는가?
    항상 위의 세가지를 기억하면서 찬양을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가는 독창이 아니고 합창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각 파트의 소리를 들으면서 거기에 맞추어 소리를 내야 합니다. 하나된 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한 마음이 되어야 하고 서로를 배려해야 합니다.
    이것은 “교회”라는 공동체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우리 성도들에게도 꼭 필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에덴성가대는 매월 4주차 안식일 오전예배 때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또한 전도집회, 영은회, 특별집회, 북부교구 찬양 한마당 때도 찬양 발표를 합니다.
    지난 3월26일 안식일 전도집회 때는 “주님께 감사드려요”라는 곡을 통해 힘든 세상에서 주님이 내게 찾아와서 소망과 새 힘을 주시고 인도하신다는 내용을 찬양으로 전달했습니다.
    또한, 4월18일 안식일 <인도네시아 성직자 방문 찬양교류> 때는 “주님의 솜씨 찬양해”와 “달고오묘한 그 말씀”으로 찬양을 나누었습니다. “달고 오묘한 그 말씀”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한 자매가 찬송가 235장을 편 곡한 곡인데, 다른 나라에 멀리 있어도 찬양을 통해서 한국,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교회 모두 하나가 되는순간이었습니다.
    지난 5월16일 봄 영은회 때는 “성도여 다 함께”와 묵도 송으로 “우리 기도 들어주시고”란 곡으로 성도님들과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지금은 열심히 활동하고 있지만, <에덴성가대>에도 어려운 시기가 있었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강남구청의 모임에 대한 규제 때문에 성가 발표는 물론이고 성전에서 함께 예배 드리는 것조차도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때는 3년 정도 성가대 연습과 활동이 전혀 없었습니다.
    기존에 하던 것을 유지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 다시 성가대를 조직하여 운영하려고 하니 처음에는 힘든 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님들의 찬양에 대한 열망이 합하여 지금은 순조롭게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양하라”는 시편의 말씀처럼 매달 새로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우리 에덴성가대는 매주 안식일 오후 3시30분 ~ 4시30분까지 주님의 은혜를 찬송으로 깨닫는 시간을 갖습니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찌어다 할렐루야”라는 시편 150편 6절의 말씀을 따라 우리 <에덴성가대>는 앞으로도 꾸준히 하나님께 찬양을 드릴 것입니다.


    이상으로 <에덴성가대>의 지휘를 맡고 있는 장은경 자매였습니다.

  • [성도소개] 동부교회의 새가족을 소개합니다.

    [성도소개] 동부교회의 새가족을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지난 5월 10일 거듭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신 김대철 형제님과 이인철 형제님을 소개합니다.

     

    1. 김대철 형제

    김대철 형제님은 대방교회 이순영 자매님의 남편이자 안양교회 김경남 자매님의 아버지로, 오랜 시간 천주교 신앙생활을 해오셨습니다. 김경남 자매님이 동부교회에 있을때 교회 나오기 시작하셨고, 한 가정이 함께 예배드리기를 늘 소망하셨습니다. 또한 주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소망을 확실히 품고 계시던 분입니다. 세례 받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끝까지 인도하시고 결단할 마음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수세 소감

    “오늘부터 형제자매라고 부르게 된 동부교회 형제자매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과 정이 많은 우리 교회 식구들께서 세례식에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동안 우리 가족은 주말마다 각자 다른 곳에서 신앙생활을 했지만, 한 하나님을 섬기는 가족으로서 한곳에 모여 예배드리기를 늘 바랐습니다. 이제 한 믿음 안에서 함께 예배드릴 수 있게 되어 큰 은혜로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신앙생활 하겠습니다.”

     

    1. 이인철 형제

    이인철 형제님은 함동현 형제님의 인도로 지난해 말부터 교회에 나오게 되셨습니다. 원래는 장로교회에 출석하셨지만, 함동현 형제님을 통해 참예수교회를 알게 되시면서 꾸준히 말씀을 듣고 세례 공부를 하셨습니다. 그 과정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세례를 결심하시게 되었고, 예수님 안에서 한 형제가 되는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수세 소감

    “세례식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안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더욱 열심히 믿음 생활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두 분의 삶 가운데 늘 함께하시어 주님의 인도하심과 평안, 건강과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한 교회 안에서 서로 사랑으로 교제하고, 어려움이 있을 때 함께 기도하며 도와가는 믿음의 형제로 아름답게 살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품으로 돌아가는 믿음의 여정 속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 다니엘회 · 베드로회 올림 –

     

    -미국에서 날아온 축하메시지-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하리라

  • [교회 행사] 2026 부산교회 영은전도대회

    [교회 행사] 2026 부산교회 영은전도대회

    할렐루야, 2026 부산교회 영은전도대회를 소개합니다!

    부산교회에서는 지난 5월 21일부터 5월 23일까지 3일간 영은전도대회가 있었습니다.

    이번 영은전도대회에서는 현재 대만 총회장이신 젠밍루이 목자님께서 강사로 섬겨주셨습니다. 

    또한 장항교회와 보령기도소를 섬기고 계신 전홍희 목자님께서 직접 통역을 해주셨습니다.

    이번 영은회에서는 “마땅히 해야할 봉사” 라는 주제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과 교회를 어떻게 섬겨야 하는지에 대해 배웠습니다.

     

    5월 21일 목요일

    5월 22일 금요일

    5월 23일 토요일

     

    거제교회를 비롯한 여러 교회에서 부산교회를 방문해주셔서 함께 예배드릴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지난 5월 17일 봄 세례식에서 세례를 받으신 박경신 자매님께서 성령을 받으셨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3일간의 영은전도대회가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영은전도대회를 통해, 앞으로 부산교회가 성령을 힘입어 한 마음과 한 뜻으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길 소망합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 [성도 간증]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조*화 자매)

    [성도 간증]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조*화 자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 119: 71)

    저는 9살 때부터 오빠를 따라 참예수교회 쌍치기도소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몇 년 후 부모님께서 생계를 위해 참예수교회 남원교회 근처에서 작은 구멍가게를 하시게 되면서 가족 모두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가을 영은회 때 세례를 받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성령을 받아 방언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저를 깨워 새벽기도에 데리고 다니시던 기억도 아직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어머니께서는 기술을 배워야 한다며 저를 의상실로 데리고 가셨습니다. 여성복을 만드는 곳에서 의아하게도 남자 기술자 밑에서 일을 배우게 되었는데 당시 옷 만드는 일은 모두 수작업이었고, 맞춤옷 한 벌을 완성하는 데에도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밤샘 작업이 이어지는 날도 많았고, 한 달에 한두 번 쉬기도 어려웠고 토요일에 일하는 것이 다반사였던 상황이라 점점 교회와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함께 일하던 남편을 만나 결혼하게 되었고, 큰아이가 다섯 살, 둘째가 태어난 뒤에 생활고 속에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직장을 자주 옮겨 다녔고 실직의 기간도 많았습니다. 어려운 형편에 친정의 도움을 많이 받으며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 뿐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더 큰 도시로 가면 살아갈 길이 열릴 것이라는 생각에 남편을 먼저 서울로 보내고, 자리가 잡히면 올라가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서울 생활은 역시 결코 녹록지 않았습니다. 월세방 한 칸에서 두 아이를 키우며 살아야 했고, 먹고살기 위해 어린 둘째를 업고 주인집 포장마차에서 홀서빙과 주방 심부름을 했습니다. 남편은 월급 대신 옷으로 가져오면 제가 그것을 팔아 생활비에 보태기도 했지만, 월세조차 제때 내지 못할 만큼 형편은 어려웠습니다. 그러던 중 지인을 통해 한 패션회사를 소개받게 되었고, 안정된 직장이라는 말에 ‘1~2년만 맞벌이를 하며 자리를 잡아보자’는 마음으로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큰딸은 여덟 살, 아들은 네 살로 한창 엄마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나이였습니다.

    종암동 집에서 압구정동 회사까지는 한 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였고, 어린 두 아이를 집에 남겨둔 채 매일 출근해야 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남편은 점점 늦게 귀가하기 시작했고, 가정을 제대로 돌보지 않는 날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렇게 생활의 무게와 외로움 속에서 괴롭고 힘든 일상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삶의 돌파구가 안 보이고 깊은 절망감에 빠져 낙심해 있을 때 문득 남원교회 영은회에서 들었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깨어 있으라.” 이 말씀을 떠올리며 힘을 내보기도 했지만 제 인생은 꼬인 실타래처럼 점점 더 엉켜 갔고,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 갇혀 아무런 소망없이 지내야 했습니다.

    그러던 중 2007년 11월에 안양에 살고 있던 오빠가 안양교회로 나오라고 계속 연락을 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알겠다며 대답했지만 교회를 나오라는 잦은 연락에 내 형편을 모르고 교회만 나오라고 하는 것 같아 야속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바쁘고 나중에 시간되면 가겠다고 미루었습니다. 그러던 중 남편은 건강검진을 받자고 제안했고 이때 받은 건강검진에서 자궁경부암 초기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빨리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했고, 안산에 있는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기로 했습니다. 죽음 앞에 서게 된 저는 남편에게 교회를 나가야겠다고 말을 하였고 남편도 큰 반대가 없었기에 다시 하나님을 찾겠다고 결심하였습니다. 잘 살아보겠다고 열심히 노력하였지만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았고 육신의 병까지 생기자 삶의 깊은 회의가 들었고 하나님께 돌아가고 간절한 마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안산 고려대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뒤 시흥 딸 집에서 요양하며 안양교회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교회에 들어서는 순간 설명할 수 없는 평안과 안도감이 밀려왔습니다.

    ‘아, 이곳이 내가 와야 할 곳이구나. 이곳이 나의 피난처구나.’

    말씀을 들을 때마다 은혜가 넘쳤고, 찬양이 너무 좋아 저도 모르게 계속 흥얼거리게 되었습니다. 세상에서 지친 마음이 하나님 안에서 위로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딸집에서 2주를 지냈을 무렵 남편이 찾아와 서울 집으로 돌아가자고 하였습니다. 남편과의 불화가 여전했고 가정을 제대로 돌보지 않은 남편이 너무 야속하고 원망스러워서 돌아가고 싶지 않았지만 그래도 집으로 가야했습니다.

    서울 집에서 안양교회까지는 두 시간 가까이 시간이 걸렸지만 저는 안식일 오전 예배만이라도 드리기 위해 교회를 오갔습니다. 예배를 마치면 믿지 않는 남편이 있는 집으로 다시 서둘러 돌아가야 했지만, 교회에 들어서는 순간만큼은 모든 걱정이 사라지는 것 같았습니다. 형제자매님들은 마치 오랫동안 헤어졌던 가족을 만난 사람들처럼 저를 따뜻하게 반겨주셨고, 예배 시간에 들리는 말씀은 꼭 제게만 주시는 말씀처럼 마음 깊이 다가왔습니다.

    전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도 마음은 계속 교회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머릿속에는 찬양과 말씀이 가득했고, 하나님께서 제 마음을 붙들고 계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교회를 오가던 어느 날, 2008년 설명절 무렵이었습니다. 저는 집에서 간단히 명절 음식을 준비하며 찬양을 흥얼거리고 있었고, 쇼파에 앉아 있던 남편이 갑자기 조상 제사를 지내자고 말을 꺼냈습니다. 그 순간 저는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나는 이제 교회에 다니게 되었으니 앞으로 제사는 지내지 않겠어요.” 평소의 저라면 쉽게 꺼낼 수 없는 말이었지만, 그때는 두렵기보다 이상할 만큼 담대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 고백은 제 힘이 아니라, 주님께서 제 마음에 용기와 믿음을 주셨기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결국 저는 아들과 함께 빈몸으로 집을 나와 안양으로 오게 되었고,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신앙생활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남편과의 불화는 계속되었고 큰 다툼을 겪으며 아버지가 원망스러웠던 아들은 더 이상 집에 들어가지 말자고 하여 결국 안양의 오빠 집에 신세를 지게 되었습니다. 역시 현실은 쉽게 변하지 않았고, 오히려 상황은 더 어려워졌습니다. 수술 후 몸이 채 회복되기도 전에 다시 일을 해야 했지만, 안양에는 제가 할 수 있는 패션 관련 일이 많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약 6개월 정도 교복집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안식일 예배를 지켜야 했기에 늘 시간에 쫓기며 생활했습니다. 교복철이 지나 일이 끊기면 구직 자리를 안내하는 신문을 들고 하루하루 일자리를 찾아다녀야 했습니다.

    안식일을 온전히 지킬 수 있는 직장을 찾는 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일용직 가사도우미, 식당 아르바이트, 입주청소 회사 등 여러 일을 전전하면서도 어떻게든 안식일만은 지키려고 애썼습니다. 이후 공공근로에 참여하며 주 5일 근무를 하게 되었고, 국비지원으로 한식조리사 자격증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농협 구내식당 조리사로 일하며 조금씩 삶의 안정을 찾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해 교회 송년행사인 작은 불꽃 선물을 사기 위해 기독교 백화점에 가게 되었습니다. 물건을 둘러보던 중 작은 액자 하나가 제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 액자에는 시편 119편 105절 말씀이 적혀 있었습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그 말씀 앞에서 저는 한동안 발걸음을 떼지 못했습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직접 제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고, 가슴 깊은 곳에서 뜨거움이 밀려와 한참을 서서 눈물을 삼켰습니다. 결국 그 액자를 집으로 가져와 매일같이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묵상할 때마다 마치 구름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마음이 평안해졌고, 세상에서 겪던 고통과 문제들을 멀리서 내려다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이 말씀은 제 인생의 등이 되어 주었습니다. 캄캄했던 길을 비추며 다시 앞으로 걸어갈 힘을 주셨고, 저는 말씀 안에서 위로와 소망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실지 더 알고 싶다는 마음도 점점 커져 갔습니다. 그래서 예배와 안식일 행사, 성경공부와 기도회에도 빠지지 않으려고 애썼습니다.

    안산 고려대병원으로 정기검진을 다니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혼자 병원에 가는 처량한 상황에 우울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 이 찬양이 떠오름과 동시에 갑자기 누군가 뒤에서 저를 꼭 안아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놀라 뒤를 돌아보았지만 아무도 없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아도 사람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 순간 제 마음속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주님께서 나와 함께하고 계시는구나.’

    너무 감사하고 기뻐서 한참을 혼자 웃기도 하고 울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예배 시간마다 선포되는 말씀을 경청하며 들을 때마다 하나님께서 죄인인 저를 위해 죽기까지 사랑하셨다는 사실에 깊은 감동이 되어 아무도 없는 빈 방에 홀로 앉아 목놓아 울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나를 변화시키셨습니다. 오랫동안 품고 있던 미움과 상처도 조금씩 녹아내리기 시작했고, 저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에 보답하며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 무렵 전도된 딸도 어려운 고난이 있었지만 가족 모두 세례를 받으며 신앙생활을 하기로 결심하였고 딸은 성령을 받았습니다.

    2013년 11월쯤이었습니다. 깊이 잠들어 있던 새벽, 갑자기 오른쪽 귀에 마이크를 댄 것처럼 아주 크고 또렷한 음성이 들렸습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 5:8)

    너무도 생생한 음성에 깜짝 놀라 자리에서 일어나 귀를 만져보았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아직 캄캄한 새벽이었고, 저는 곧바로 무릎을 꿇고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어린아이처럼 무지하고 연약한 저에게 주님께서는 말씀으로 찾아와 주셨고, 그 순간 저는 주님의 임재를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말씀을 통해 제 안의 무너진 마음과 연약한 영혼을 다시 일으켜 세워 주셨습니다.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 때면, 이제는 ‘내 힘으로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럴수록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고 싶은 마음이 커졌습니다.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 4:23)”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암도 2012년 2월 완치 판정을 받게 되었고, 2014년에는 교회 가까운 곳에 작은 집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 늘 마음 졸이며 기도하던 소망도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셨습니다. 지금은 딸네 가족 네 식구 모두 교회를 열심히 다니고 있으며, 한때 “엄마는 교회에 미쳤어”라고 말하며 신앙에서 멀어졌던 아들도 최근 다시 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절망 속에 있던 제게 소망을 주신 분, 슬픔 가운데 있던 제게 기쁨을 허락하신 분, 상처투성이였던 저를 다시 일으켜 세워 주신 분은 오직 주님이셨습니다. 쓰러져 있던 제 손을 붙잡아 일으켜 주셨고, 메마른 광야 같은 제 삶의 길을 치료하시며,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는 소망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길지 않은 남은 삶이지만 늘 깨어 말씀과 기도로 자신을 돌아보며,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또한 저의 삶이 누군가에게 작은 빛이 되어, 어둠 가운데 있는 영혼들에게 하나님을 비추는 통로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지금까지 저를 인도해 주신 분은 바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이십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아멘.

  • [성도 소개] 서동* 형제, 신대* 자매 가족

    [성도 소개] 서동* 형제, 신대* 자매 가족

    하나님의 인도 속에 이루어진 기쁨의 가정, 그리고 함께 동행하는 신앙 여정

    서동* 형제, 신대* 자매 가족

     

    자기소개와 가족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할렐루야, 안녕하세요! 저는 참예수교회 안양교회 성도인 신대* 자매입니다. 저는 어머니, 아버지의 신앙 아래에서 자라 어렸을 때부터 교회를 다녔습니다. 어렸을 때는 대전교회를, 대학생 때에는 강남교회를, 그리고 성인이 되어 안양교회를 나오게 되었고, 안양교회에 다닌 지 벌써 9년이 되어 갑니다. 안양교회에 다니는 동안 하나님의 말씀과 성도님들의 사랑 안에서 신앙이 성장하였고, 하나님의 은혜로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남편 서동* 형제는 언제나 제가 1순위라고 말해주는 다정한 사람입니다. 저와 함께라면 교회도 다닐 수 있다고 말해주었고, 실제로 함께 교회에 나오며 지금까지도 “대*이가 가면 나도 가야지!”라고 하며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웃을 때 눈과 보조개가 참 예쁜 사람이며, 지안이가 태어난 지금도 제 눈에는 지안이 만큼이나 귀엽습니다.

    세상에 태어난 지 4개월 된 지안이는 활짝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 우리 가족 사이에서는 ‘스마일 맨’으로 불립니다. 아기는 부모의 표정을 보며 배우고 닮아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늘 따뜻하게 웃어주려 했는데, 이미 지안이는 세상에서 가장 예쁜 잇몸 미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저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가족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배우자와의 만남과 결혼 과정에서 하나님께 받은 은혜는 무엇인가요?

    남편은 저의 첫 전도 대상자였습니다. 결혼은 제 삶에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던 중 친구의 소개로 남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이었기에 만남을 고민했지만, 기도하는 마음으로 만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신앙 안에서 가정을 이루고 싶다는 뜻을 전했고, 남편은 하나님을 믿지는 않지만 함께 교회에 다녀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 후 저는 처음으로 하나님을 전하게 되었고, 예배와 묵상, 기도를 통해 저의 신앙도 함께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기본 신앙 교육을 받던 중 세례식이 있었고,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 남편은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안양교회 성도님들의 축복 속에 결혼하게 되었고, 현재 남편은 성령을 받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결혼을 통해 저는 가정의 신앙을 이끄는 역할을 맡게 되었고,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신앙을 성장시키시고 가정을 이루게 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귀염둥이 안양교회 막내 지안이 소개와 출산 과정에서 나누고 싶은 은혜는 무엇인가요?

    지안이는 동글동글한 ‘왕감자’ 같은 아이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고소한 냄새가 나고 울 때는 찌그러진 감자 같지만 매우 사랑스럽습니다. 성도님들께서는 지안이를 순한 아기라고 하시지만 집에서는 관심을 주지 않으면 울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모습조차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요즘은 뒤집기를 시작해 계속 뒤집다가 힘들어 울기도 하는데, 그 모습 또한 귀엽습니다. 무엇보다 이 없는 잇몸 웃음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지안이는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주신 선물입니다. 임신 기간 동안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며 염려를 감사로 바꾸어 주셨고(빌 4:6-7), 건강한 지안이를 만나게 하셨습니다. 이 아이가 하나님의 자녀로 잘 자라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부모가 된 후 신앙의 변화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부모는 자녀의 거울이라는 말을 깊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머니의 신앙을 통해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기도하는 모습과 예배드리는 모습을 보며 자연스럽게 신앙을 배웠습니다. 이제 지안이가 저를 통해 하나님을 만난다고 생각하니 책임감이 더욱 크게 느껴집니다.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고, 말씀과 기도로 순종하는 삶을 살며 먼저 본이 되고자 합니다. 하나님을 삶의 중심에 두고 살아가는 가정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안양교회 성도님들께 한 말씀 해 주세요.

    안양교회 성도님들은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는 분들입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요 13:34-35)는 말씀처럼 서로 사랑하는 모습 속에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연약한 저의 신앙이 성도님들의 사랑으로 뿌리를 내리게 되었고, 교회에 나오는 것이 기쁨이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남편과 지안이와 함께 하나님을 섬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저도 교회를 섬기며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성도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