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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음 메시지] 십자가로 인한 고뇌와 순종

    [복음 메시지] 십자가로 인한 고뇌와 순종

    제목: 십자가로 인한 고뇌와 순종 (요12:27-33)

    일시: 2025년 2월 1일 안식일 예배

    설교자: 장종규 목자

     

    예수님의 십자가 고통

    십자가의 죽음을 앞둔 예수님의 마음은 고통스럽고 괴로웠습니다.

    지금 내 마음이 민망하니 무슨 말을 하리오.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때에 왔나이다.(27절)

    그래서 예수님은 지금 마음이 민망하다고 말씀하시며 십자가의 고통과 죽음을 눈앞에 두고 마음의 고통과 괴로움을 표현하셨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십자가 앞에서 고뇌하였지만, 이때 예수님은 많은 기도를 통해 시험을 이기고 결국 순종하시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기도 생활의 필요성

    이처럼 사람이 정말로 마음이 괴롭고 고통스러우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 생깁니다. 때로는 우리가 기도할 때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 생기는데 성령을 받은 우리는 그럴 때 성령을 의지해서 기도하면 성령이 우리를 대신해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 8:26)

    그럴 뿐만 아니라 또한 제자들에게도 ‘너희가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따라가는 제자들 역시도 아주 힘든 상황이 될 것이고 이에 따라 시험에 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마음은 원이라도 육신이 약하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마음은 정말 원하는데 육신이 약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더라도 의지가 약해서 실행할 수 없게 되는 지경도 있다는 것입니다. 가령 우리 몸이 너무 아프게 되면 하나님께 의지하여 기도하고 치유와 회복을 구하여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때로는 불평과 원망으로 이어지는 시험도 발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처럼 우리가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고 말씀하신 것은 우리 마음이 약하고 육신이 약해서 우리가 시험에 들 수 있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지만, 이때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은 우리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셔서 도와주신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우리가 기도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우리 여전히 육신의 연약함 속에서 계속 지게 되어 사단의 시험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기도와 성령을 통한 기도의 중요성

    예수님의 기도를 살펴보면 ‘예수님께서 아버지와 나를 구원하여 이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다.(27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조금 전에 예수님께서는 이 십자가 때문에 너무나 고통스러우셔서 이때를 면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셨지만, 지금은 이거를 지금 감당하시며 순종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바뀔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께 기도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며 기도한 것은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가르쳐주는 좋은 교훈이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면 순종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 가운데 내가 알지 못하더라도 이런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하심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 뜻에 순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로마서 8장 27절 말씀에서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우리 성도를 위해서 기도하신다고 말씀합니다. 성령이 하나님 뜻대로 기도하신다는 뜻은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시면서 하나님 뜻에 순종할 수 있도록 역사하시며 우리를 도우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때로는 마음과 힘이 약하여 있다가도 성령으로 충만하게 기도하고 나면 힘이 생기고 하나님 말씀을 따라 행하려는 생각이 생깁니다. 이것이 성령의 도우심이고 그러므로 성령 받은 성도들은 성령을 받았다는 것을 감사히 여기고 계속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십자가를 지는 삶

    예수님께서는 우리 믿는 자들의 본이 되셨다고 말씀합니다. 성경에 예수님의 모습을 기록한 것은 우리 믿는 자들이 그 예수님의 모습을 보면서 그 모습을 닮아가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살아가신 모습대로 살아가야 우리가 행복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가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나의 영광을 위함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가면 그 인생은 분명히 만족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높이면 하나님도 우리를 높여 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벧전 5:6)” 우리 인생은 우리를 스스로 높인다고 해서 높아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높여주셔야 합니다.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복한 삶을 주셔야 합니다. 내가 복을 받고 싶다고 해서 내가 복을 쫓아가면 복을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셔야 복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를 만족시키려고 하지 말고 다른 사람을 만족시키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을 만족시키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나의 영광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 즉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하는 것이 정말로 복된 삶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심으로 내 뜻대로 하지 않고 하나님 뜻대로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이루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이름이 영광스럽게 하옵소서.’라고 구했을 때 하나님께서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고 바로 응답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는 그런 삶을 살려고 한다면 하나님께서 그렇게 행할 수 있도록 도우십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 믿는 자들에게 원하시는 삶입니다.

     

    솔로몬을 통해 살펴본 하나님의 영광을 구한 삶의 결과

    솔로몬이 하나님께 일천 번제를 드립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셔서 무엇이든 구하라고 하십니다. 이때 솔로몬은 지혜를 주셔서 하나님 백성을 잘 다스릴 수 있도록 그런 재판을 잘할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구합니다. 그리고 성경은 솔로몬이 구한 것이 주의 마음에 맞았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을 왕으로 세우셨기 때문에 솔로몬은 자신이 재판을 잘하여 백성을 잘 이끄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였고 이러한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도록 지혜를 구한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뜻에 맞는 일이었고 하나님께서는 그 지혜를 전에도 후에도 없을 만큼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뿐만 아니라 솔로몬이 구하지도 않은 부와 영광도 함께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려고 구했고 행하려는 마음 또한 가득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는 삶을 살게 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사망에서 건지러 오신 예수님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이름이 영광스럽게 하옵소서.’라고 구했을 때 하늘에서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는 소리가 나왔습니다. 그러자 어떤 사람들은 이 소리가 우레가 울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천사가 저에게 말했다. 여러 말이 생겼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이 소리는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너희를 위한 것이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되었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31절) 하고 말씀하시는 데 이는 매우 중요한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가지시게 되고 그렇게 되면 세상의 심판이 일어나서 결국 세상 임금인 마귀가 쫓겨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므로 세상의 왕인 마귀가 그 자리를 빼앗기게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이유가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히 2:14~15)”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마귀를 없애기 위함인 것입니다. 성경은 사단을 가리켜 사망의 권세를 잡은 자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이 사망은 죄의 대가로 인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다 죄를 지었기 때문에 그 죄의 대가인 사망을 받아야 하고 하나님께서 이것을 면하게 하려고, 즉 사람들이 죄의 종이 되지 않도록 이 관계를 끊기 위해 하나님께서 오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 죄인들을 위해 대신 죽으시므로 우리의 죄에 대한 대가를 치러주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더 이상 사단이 죄로 인한 죄의 삯인 사망을 더 이상 주장할 수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인해 이제부터는 사단이 세상의 왕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왕이 되십니다. 이것을 이루는 결정적인 사건이 바로 예수님이 십자가의 죽으심이라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죽음과 죄 사함의 은혜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셨으므로 죄에 대한 삯을 다 지불하게 되어 이제는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죄에서 다 벗어난 것일까요? 그건 아닌 겁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그 일을 믿는 자들에게 죄의 권세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그 은혜를 주시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죄에서 벗어나게 하여 더 이상 죄의 종이 되지 않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골1:13~14)”

    죄 사함, 즉 구속의 은혜를 주신 것입니다. 구속이라고 하는 것은 풀어졌다는 뜻으로 죄에서 풀어졌다는 뜻입니다. 풀어졌다는 것은 흑암의 권세에서 있던 자를 건져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진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회개의 삶

    그런데 우리는 이 죄 사함을 어떻게 받는 것입니까? 세례를 통해서 받습니다. 세례를 통해 하나님께 구속받아서 죄와 사망의 권세인 사단의 권세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의 나라 안에 들어오게 된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런 죄의 권세에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셨으니 죄 사함 받은 성도들은 더 이상 이제 죄의 종노릇 하는 그런 삶을 살아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여전히 죄의 종노릇 하는 죄의 권세에서 나오지 못하는 그래서 죄에서 얽매이는 그런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면 우리는 회개를 통해서 다시 죄 사함을 받아야 합니다.

    14절을 보면 죄를 사함 받는 것이 예수님 안으로 들어갔으니 예수님 안에 있어야 우리가 계속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신명기 30:1~4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하나님 백성들에게 너희가 만일 하나님께서 쫓겨나서 이방 나라 안에 거할 때 그래서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지 못하고 화를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는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돌아올 때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라고 하셨는데 이것이 회개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회개할 때 하나님께서 마음을 돌이키셔서 긍휼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디 있든지, 이스라엘 땅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도저히 인간으로 돌아올 수 없는 그런 하늘가에 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 돌이키셔서 약속의 땅인 이스라엘로 돌아오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의 많은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를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내 욕심을 따라서 하나님께 순종하지 못하는 그런 삶을 살아가게 되면 우리는 이 은혜의 삶을 누리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회개하여 애굽의 땅이 아닌 이스라엘의 땅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회개의 삶입니다. 회개의 진정한 모습은 말씀에 순종하는 삶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갈 때까지 계속해서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해서 순종하는 삶을 살아서 하나님께로 계속 돌아오는 삶을 사는 것인 우리가 해야 하는 신앙생활입니다. 그렇게 될 때 우리는 하나님 나라 안에 거하게 되고 예수님이 우리 안에 거하셔서 그분의 삶과 더 가까운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삶에 힘쓰시는 우리가 모두 되길 바랍니다.

     

    설교 링크: 십자가로 인한  고뇌와 순종

     

    글| 최재웅 형제

  • [기관 소개] 안양교회 아동부를 소개합니다

    [기관 소개] 안양교회 아동부를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사랑스러운 안양교회 아동부를 소개합니다!

    2025년은 전심전력하여 성장하는 교회 목표에 맞추어 아동부도 온 마음과 온 힘을 다해 성장하는 아동부 목표를 가지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동부가 되도록 노력하려 합니다.

    1. 안식일 아동부 예배 생활이 궁금합니다!

    안양교회 아동부의 안식일 시작은 오전 대예배부터 시작됩니다. 교회의 배려로 아동부 지정 자리에서 각 분반 교사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서툰 글씨로 말씀 본문을 적는 친구, 열심히 설교 말씀을 듣고 노트에 적는 친구, 아직은 앉아 있는 것도 힘든 친구 등 다양하지만 안식일에 어떻게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함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작년보다 더 성숙한 예배 태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올해 믿음의 성장이 더 기대가 되는 한해이기도 합니다.

    맛있는 점심 식사 후 오후 2시부터~2시 30분까지는 아동부 찬양을 드리고, 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는 각 분반별로 말씀을 듣습니다. 올해로 분반 설교가 3년 차인데, 전체 설교로 예배를 드릴 때보다 아이들 눈높이에서 말씀을 배우니 집중도 잘하고 말씀 이해와 적용이 효과적입니다.

    분반 설교 후에는 유치부부터 청년부, 교사들까지 함께 10분간 성령 받기와 성령충만을 위해 합심기도 시간을 갖습니다. 열심히 기도한 후에는 달콤한 간식시간도 기다리고 있답니다.

     

    2. 사랑스런 아동부 구성이 궁금합니다! 소개해 주세요~

    ♥ 희락반(5~7세) 3명: 하나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가는 희락반 

     

    ♥ 평강반(1~3학년) 4명:하나님의 기쁨과 평안을 닮아가는 평강반 

    특히 평강반은 구도자 친구 2명이 꾸준히 일 년 동안 출석하고 있습니다. 계속 예배 자리에 나올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유솔, 용주>

    ♥ 공의반(4~6학년) 4명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라가는 공의반

    초청 예배뿐 아니라 안식일 아동부 예배에도 친구들을 계속 초청하고 있고, 감사하게도 꾸준히 방문해 주고 있는 친구들이 있어 하나님의 은혜 베풀어 주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매주 노방전도 활동도 계획하고 있고 전도할 친구들을 마음에 품고 기도하는 등 전도에 더욱 힘쓰는 아동부가 되려 합니다.

     

    3. 영성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1) 신앙수첩과 암송수첩을 활용해 매일 말씀읽기, 기도, 암송 

    신앙수첩에는 암송, 기도, 전도활동, 매일 말씀묵상 및 실천사항을 적고 활용합니다. 올해는 특별하게 총회에서 배포한 암송수첩을 별도로 편집하여 글씨 쓰기가 어려운 친구와 말씀이 어려운 구도자에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안식일뿐만 아니라 삶 속에서 하나님 말씀을 기억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아동부가 되기를 원합니다.

    2) 교사가 주중 일대일 전화 심방을 통해 영성 관리

    주중에 한 번 교사님들이 아이들과 연락해 신앙수첩, 암송수첩 내용을 확인하면서 말씀 묵상도 나누고 암송도 외워보고 각자 기도 제목도 나눕니다. 처음에는 서로 낯설고 어색하기도 했지만 아이들도 선생님 전화를 기다리며 준비하고, 교사님들도 사랑과 지혜로 힘써 주시니 점차 자리를 잡아 갑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3) 교사 교육 및 기도

    수요일마다 아동 본과 내용을 미리 묵상하고 온라인으로 목자님과 성경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목자님과 함께 성경공부를 하거나 목자님이 제공하는 자료를 가지고 다음주 본과 내용을 미리 공부하고 있습니다. 교육 후에는 아이들 눈높이 맞춰 분반 준비를 합니다. 아동부 예배 준비를 위해서는 예배 전 10분 정도 교사 합심기도를 하며 하나님께 은혜와 능력을 구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4.  2025년은 어떤 행사가 있나요?

    친구들을 초대하여 즐거운 교제 시간을 갖는 친구초청 소풍이 5월에 있고, 주제 말씀으로 신나는 활동이 있는 친구초청 예배가 11월에 있습니다. 1학기 마무리로 6월에 성경퀴즈 시간을 갖고 7월에는 여름 성경학교가 있습니다. 작년에 처음 시도한 성경캠프를 12월에 계획하고 있는데 지난번 음식 만들기 활동이 너무 맛나고 즐거워서 벌써 기다려진다는 소문이 있네요.

    <2024 성경캠프>

    2025년은 아동부들이 즐거운 교회 생활을 통해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는 기쁨과 평안이 무엇인지 알아가고 서로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또한 하나님 말씀 듣기를 즐거워하며 기도와 전도에 힘쓰는 아동부가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동부가 될 수 있기를 함께 기도해 주세요.

    글| 김숙현 자매

  • [복음메시지] 새 시대를 준비하는 사람들 (행1:12~26)

    [복음메시지] 새 시대를 준비하는 사람들 (행1:12~26)

    제목 : 새 시대를 준비하는 사람들
    본문 : 행1:12~26

    성경의 각 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적절하게 일꾼들을 사용 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홍수의 시대엔 노아, 정복의 시대엔 여호수아 등.
    지금은 어떤 시대일까요?

    지금은 늦은비 성령의 시대입니다.
    또한 우리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일꾼들입니다.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1. 기도하며 준비해야 합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기도하며 약속의 성령을 기다렸습니다.
    이때 기도하기 위해 모인 숫자는 120명 이었습니다. 120명이라는 숫자는,
    예수님께서 3년 넘게 복음을 전하신 결과이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 살아계셨을 때, 예루살렘의 평상시 인구는 약 5만명 정도 됐다고 합니다.
    또한 절기를 지키기 위해 모였을 땐 약 30만명 정도 됐다고 하죠.
    120명이라는 숫자는 그리 많은 숫자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 숫자는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기폭제’ 역할을 하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시작 할 때의 물리적 숫자에 연연할 필요가 없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면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기도에 전념해야 합니다.
    이때 제자들은 10일동안 오롯이 기도에 힘썼고, 그 결과 약속의 성령을 받았습니다.
    성령을 받은 이후에도 우리는 기도에 힘써, 하나님의 능력을 구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성결함을 지키며 준비해야 합니다.
    베드로가 설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설교의 한 부분은 가룟 유다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같은 제자였지만, 하나님 앞에 큰 죄를 지은 것을 설교하고 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이 들을 때, 비웃음 거리가 될 수도 있는 부끄러운 이야기 입니다.
    가룟 유다는 왜 이런 일을 저질렀을까요?
    (요12:6) 하나님의 돈 까지도 탐하는 가룟유다의 평소 행실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면서도 세상의 가치를 더 사랑하셨던 가룟유다는 결국 큰 죄를 저지른 것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며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으로써 성결을 지켜야 합니다.

    세상은 어떤 방법을 통해서라도 우리의 마음을 빼앗고자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죄를 회개하지 않고, 세상의 가치를 쫓아 가는 삶을 계속해서 살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 거룩하지 못하고 죄를 짓게 됩니다.
    우리의 잘못된 과거가 떠오를땐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나의 죄를 자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딤후2:20~22)

    3. 일꾼을 세워 준비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사도의 직분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뜻을 쫓아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의 나라를 치리하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사람은 변하는 존재입니다. 충성된 제자여도 어느순간 세상을 향해 떠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직분 자체는 변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사람의 변하여도,
    그 직분은 계속해서 누군가가 감당해야 합니다.
    가룟 유다의 빈자리를 성경에 따라 맛디아를 선출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바사바와 맛디아를 후보자로 올리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택함을 구합니다.
    그리고 제비를 뽑아 맛디아가 세워지게 됐습니다.
    우리는 미래의 때를 준비하며 이렇게 일꾼을 세워나가야 합니다.
    성령의 역사는 준비된 사람을 통해 이뤄집니다.

    <결론>
    예수님의 제자들은 3가지의 모습으로 성령의 시대를 준비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성령을 받지 못한 성도들은 성령을 간구해야 겠습니다.
    또한 성령을 받은 성도들은 성령 충만함을 간구해야 합니다.
    기도하고, 성결을 지키며 주님의 뜻이 온전히 이뤄지도록 준비해야합니다.

     

    말씀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TFMXqZF6dcg

  • [성도 간증] 끝까지 나를 붙드신 하나님 (홍*영 자매)

    [성도 간증] 끝까지 나를 붙드신 하나님 (홍*영 자매)

    끝까지 나를 붙드신 하나님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증하겠습니다.

    간증을 준비하면서 제가 살아온 지난날을 한 번 다시 돌아봤습니다. 저는 정말 하나님께서 너무 사랑하신다는 것을 새삼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자칫 탈선했을 수도 있었던 순간, 큰 사고로 이루어질 수 있었던 순간, 큰 사건에 휘말릴 뻔했던 순간 등 많은 일들 속에서 늘 저를 지켜주시고 내가 가야 할 길과 가지 말아야 할 길을 알게 하셔서 결국은 바른길로 인도하시고 있다는 것을 때로는 사람을 보내셔서 때로는 상황에서 제가 스스로 깨달을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교회를 향한 의심과 첫 만남

    제가 참예수교회 처음 왔을 때를 떠올려 보면 누가 순진한 우리 엄마를 꼬드겨서 이런 토요일에 예배한다는 이단 교회에 빠뜨린 건지 내가 가서 엄마를 빼내서 저들로부터 구해야겠다는 큰 사명감으로 호기롭게 찾아갔습니다. 그렇게 난리 한 번 칠 작정으로 딱 갔는데 예배 전에 찬양을 부르는데 아는 곡도 있고 모르는 곡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 곡 두 곡을 부르다 보니 눈물이 나기 시작하는데 그냥 주르륵 흐느끼는 정도가 아니고 울컥울컥 올라오는 주체 못 할 울음이 나서 결국 예배 끝나고 인사할 때까지 눈물이 그렇게 날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울음이 나왔고 집에까지 가서도 눈물이 이어졌습니다.

    교회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내가 그동안 하나님을 외면하고 살았구나.’ 나도 하나님 믿어야 하는데 생각이 들면서 그날 집에서 엄마한테 사람들이 좋아 보이고, 교회의 규모도 작지도 크지도 않은 것 같아 사람으로 상처받을 일이 크게 없을 것 같으니 계속 교회에 다니시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도리어 엄마는 저에게 같이 다니자고 하시는데 많은 사람 앞에서 그렇게 펑펑 울고 왔는데 내가 거기를 창피해서 어떻게 다시 가냐는 생각이 들어서 저는 다른 교회 다닐 테니까 엄마만 다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러고 나서 첫째를 임신했을 무렵 제가 어렸을 때 교회에서 지냈던 행복감 따뜻함 갖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면서 안양에 다닐만한 교회가 없을까 계속 물색하는데 이 교회는 이래서 싫고 저 교회는 저래서 싫고 이러고 차일피일 미루고만 있는데 마음 한편에는 하루라도 빨리 교회를 다녀야 할 것 같고 더 늦으면 큰일이 날 것 같은 불안감이 들었습니다.

     

    신앙을 향한 갈망과 그럼에도 교회로 내딛지 않은 발걸음

    그러다가 제가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고 인슐린을 맞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참예수교회 안양교회를 나오기로 결심하고 다니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여기도 교회니까 같은 하나님인데 뭐 기도 방식이 좀 다를 뿐이고 성경, 찬송 다 똑같은데 뭐하면서 일단 한번 다녀보자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새벽기도도 다니고 말씀 묵상과 기도로 첫째 아이의 태교를 했습니다. 그리고 제왕절개 수술이었지만 감사하게도 무탈하게 첫째 아이를 낳았습니다. 그렇게 첫째를 낳고 육아하면서 잠을 못 자니까 교회, 말씀, 기도 이런 게 도무지 생각이 안 나고 틈만 나면 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교회 가자는 엄마 말에도 지금 잘 시간이 없어서 살이 빠지고 머리도 빠지는데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지금은 못 간다고 거절하면서도 또 다른 마음 한편에서는 그래도 가야 하는데 우리 첫째를 위해서라도 가야 하는데 이런 생각이 자꾸만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마음이 강하게 들 때는 교회에 가고, 또 그런 마음이 약해지면 다음에 가자며 핑계를 대고 빠지곤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우리 교회의 참 진리를 깨닫기까지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제 마음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닫는 것을 사단이 당연히 가만두지 않아서 제가 교회에 대한 뜨거운 마음과 진리에 대해 갈급함은 크게 생기지 않았고 교회를 지금처럼 열심히 그리고 적극적으로 다니는 데는 시간이 다소 걸렸습니다.

    그렇게 또 참 진리를 알고자 하지 않고 저의 먹고사는 일에 더 집중하면서 안식일에 일하기 때문에 직업상 어쩔 수 없으니 이런 형편을 하나님도 아시고 이해하실 거로 생각하며 일단 내가 먹고살고 나서 하나님인지 이렇게 생각하며 교회를 나오고 싶을 때만 나오기를 반복했습니다.

     

    세례를 앞둔 고민, 그리고 육체적 고난 속에서의 깨달음

    다른 또 말씀드리고 싶은 간증은 이렇게 안식일을 지키는 것에 대한 소중한 생각 없이 교회를 드문드문 나오기를 반복하다가 저와 첫째 아이가 세례를 받기로 결심합니다. 그런데 막상 세례식이 다가오자, 마음이 갈팡질팡하며 받지 말까? 하는 생각이 자리 잡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하나님에 대한 뜨거운 마음이 없음을 알고 사단이 집요하게 제 마음을 흔들어 놓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실 기억이 나지를 않지만, 전도 임원이 제가 세례식 전날 장염 때문에 계속 설사를 해서 세례를 못 받겠으니, 다음에 받겠다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아마 제가 세례를 받기 싫어 댄 핑계였으니 기억이 정확히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우여곡절 끝에 세례식에 갔고 그때는 코로나가 유행하던 시절이라 많이 모이면 안 된다고 소수 인원만 참석해서 첫째랑 저랑 세례를 받았고 이제는 세례도 받았으니, 교회만 잘 다니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세례를 받고서도 교회가 가기 싫은 것입니다.

    그래서 신도회 자매님들이 연락해 와도 잘 받지 않고 문자도 다 지나치고 엄마가 교회 가자고 하면 소리를 지르며 몸이 힘들어 죽겠는데 교회만 가자고 한다며 큰소리치며 급기야 대들기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첫째 아이한테도 정리 정돈하라고 짜증을 내고 애꿎은 청소를 시키며 네 살짜리 그 어린아이에게도 이유 없이 화풀이했습니다. 한 번은 어린이집 선생님이 많은 아이 중 첫째 아이가 장난감 갖고 놀고 나면 정리를 한다면서 기특하다고 칭찬을 해 주셨는데 그 말을 듣고 난 날 밤에 엄청 많이 울었습니다. 제가 지금 4살짜리 어린 딸한테 내 몸이 힘들다는 이유를 대며 엄청 짜증을 냈구나. 하는 생각에 미안함이 너무 앞서 마음이 아팠기 때문입니다.

    다시 돌아오면 제가 세례를 받을 무렵이 둘째를 임신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육신 적으로 피곤하고 아프고 그러다 보니까 자꾸 사람과 하나님에 대한 원망만 더욱 커졌습니다. 이렇게 힘들 거면 내가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살 것을 이런 부질없는 생각을 하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방금까지 신랑하고 실컷 웃으면서 떠들다가도 갑자기 인생이 허무하고 우울한 생각만 나면서 괴로운 마음만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둘째를 갖고는 말씀 한 구절 안 보고 하나님과 교회를 외면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래서 마음에 평안이 없고 딱 힘들어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쯤에 교회 한 자매님이 연락도 없이 불쑥 찾아오고는 했습니다. 이것저것 잔뜩 먹을 거를 사 들고 찾아오면 예상치 못한 방문인데도 싫지 않고 내심 무척 반가웠습니다. 신기할 정도로 마음이 기쁘고 반가워서 왜 더 빨리 안 와 줬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교회를 가야 하고 연결되는 게 그렇게 싫어서 엄마한테 소리까지 질렀는데 교회에서 찾아온 그 자매님은 매우 반갑고 그 마음에 교회도 가고 기도도 열심히 해야지 이런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둘째가 원래 출산 예정일이 1월이었는데 담당 의사가 둘째 아이고 임신성 당뇨도 있고 하니 좀 빨리 출산 날짜를 잡자고 해서 12월 28일로 잡았는데 12월 초에 검진 날 갔더니 애가 2주 만에 너무 컸다고 했고 다음 주 또 검진 날이 되어 갔더니 이번에는 양수가 또 갑자기 너무 늘었다고 28일은 너무 늦어서 안 되겠다고 하루라도 빨리 수술하자고 그래서 22일 아침에 수술했는데 둘째가 거대아로 태어나고 자가 호흡이 없어서 중환자실로 바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런 긴박한 상황에서 엄마는 당시 담임 목자이셨던 목자님께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저도 마취에서 깨자마자 비몽사몽인 중에도 목자님께 전화해 달라고 해서 앞뒤의 설명도 없이 우리 아기가 숨을 안 쉰다고 하며 꼭 살 수 있게 해 달라고 목자님께 기도 부탁을 하였습니다. 목자님께서는 바로 성도님들께 연락해서 합심하여 기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때 우리 안양교회 성도님들 기도 덕분에 우리 둘째가 살게 된 거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다음날 바로 둘째의 호흡은 돌아왔으나 그래도 계속 둘째의 상태를 관찰해야 해서 중환자실에 더 있어야 했고 이후에도 황달이 또 빨리 와서 계속 중환자실에 더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만 조리원으로 먼저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그때 진짜 마음껏 기도하고 말씀도 보고 설교 동영상도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 새벽에 깼는데 약간의 어떤 묘한 이끌림 같은 마음이 들어서 창문을 열었습니다. 눈이 많이 온 한겨울이었는데도 너무 상쾌한 바람이 방 안으로 들어오는데 춥지도 않고 오히려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성령의 체험과 신앙의 변화

     그래서 자연스럽게 기도하고 싶어졌고 기도하는데 할렐루야 소리가 자꾸 발음이 꼬여서 다른 소리가 났습니다. 그래서 왜 그럴까? 하면서 더 큰소리로 힘을 줘서 할렐루야를 외쳤습니다. 그 뒤로 계속 그랬는데 나중에 목자님께서 성령 받은 것 확인해 주셨는데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 성령을 받았던 것 같은데 제가 인지를 못 해서 늦게 알게 된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생각해 보니까 목자님께서 영은회 때 성령의 감동이 있다고 하시면서 남은 영은회를 다 나오시라 했는데 그때는 신랑이 교회 가는 거를 싫어해서 눈치를 살피느라 가고 싶어도 결국 못 가고 말았습니다. 아무튼 그 후로는 교회에 가려고 본격적인 노력을 했습니다. 간혹 집안일을 핑계 대고 안 가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막상 안 가는 때면 왠지 불안한 생각과 마음이 들고 결국은 교회로 발걸음을 향하게 되었습니다.

     

    둘째의 세례와 또 한 번의 은혜, 그리고 감사

    그러다가 둘째가 세례는 좀 일찍 받게 하고 싶은 마음은 불현듯 들었는데 조금 더 커서 받으면 물에 대한 공포심도 더 생길 것 같고 남편의 반대도 여전히 신경도 쓰여서 둘째의 세례 날짜를 잡아놓고 또 갈팡질팡한 마음이 생겨났습니다.

    그런데 세례를 앞둔 한 일주일 전부터 둘째가 갑자기 열이 났는데 처음 병원에서는 모세기관지염이라고 했는데 항생제를 먹였는데도 열이 떨어졌다가 다시 오르고 하기를 계속 반복했습니다. 그러다가 약이 떨어져서 또 병원에 갔더니 폐렴이 의심된다고 큰 병원 가라고 했습니다. 마침 시간이 늦어서 중앙대 병원 응급실로 갔습니다. 코로나 검사하고 대기하다가 진료를 받았는데 그때 둘째가 눈도 충혈이 있었는데 충혈 정도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심했습니다. 그걸 본 담당 의사가 가와사키병이 의심된다고 입원해서 지켜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일단 그 어린아이한테 가와사키병이라는 생소한 이름을 들으니 덜컥 겁도 나고 무서웠습니다.

    그렇게 입원 절차 진행하는데 항생제 수액을 놓는 과정에서 혈관을 찾는다고 한바탕 난리 치고 정신 차리고 보니 시간이 상당히 늦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례를 받기로 한 약속이 갑자기 생각이 나서 세례를 못 받겠다고 전도 임원께 연락드렸더니 조금 있다가 목자님으로부터 직접 전화가 왔습니다. 자매님 입원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원래 세례를 받으려고 할 때는 사단의 방해가 크게 오기 때문에 입원하는 것을 잘 기도해 보시고 웬만하면 일요일에 세례를 받게 하자고 말씀하시는데 너무 확신에 찬 말투여서 바로 저도 순순히 알겠다고 신랑이랑 상의해 본다고 했더니 목자님께서 이거는 자매님께서 굳게 믿으셔야 하고 세례를 받게 해야 한다고 더 힘주어 말씀하셔서 저도 급기야는 “네 알겠습니다.”하고 덜컥 대답해 버렸습니다.

    그러고 나서 ‘신랑한테 뭐라고 얘기하지? 하나님 나 어떻게요?’ 하고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신랑한테 전화했더니 신랑이 그사이 가와사키병에 대해 검색해 본 후였습니다. 눈이 충혈되는 증상과 고열 말고도 혀가 딸기 혀가 되어야 하는 등등 몇 가지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야 진단하는 건데 이 두 가지 증상으로 진단하는 것은 성급한 거 아니냐고 입원하지 말고 오라고 먼저 얘기하였습니다. 부리나케 입원시키라고 한 사람이 바로 집으로 돌아오라고 마음을 바꾼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신랑과 통화하고 바로 담당 의사 선생님에게 지금 맞고 있는 주사까지만 맞고 집에 갈 테니 약을 처방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열이 또 오를 수 있다고 걱정하길래 그러면 그때 다시 오겠다고 하고 바로 집에 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안식일이라 교회에 가니 성도님들이 모두 둘째의 상태를 걱정해 주셨습니다. 그것이 감사하면서도 마음 한편에 믿음으로 이겨내겠다는 마음이 들었고 다행히 둘째가 상태가 더 나빠지지 않고 잘 노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심 안심이 되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세례식 당일 일어났는데 눈은 더 빨갛지만, 다행히 고열도 없고 컨디션도 좋아 보였습니다. 신랑한테는 세례받는다고 차마 말을 못 하고 삼막사로 교회에서 놀러 간다고 말하고 길을 나서려는데 아픈 애를 데리고 나간다고 한 소리 하니까 다시 너무 걱정됐습니다. 그럼에도 세례식 장소로 가면서 속으로 제발 별일 없이 더 아프지만 않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저와 첫째랑 세례받을 때와는 달리 이날은 많은 성도님들이 참석했고 물가로 내려가는데 든든한 느낌이 들며 걱정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세례식 있으면 무조건 참석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성도님의 축복 속에 둘째 아이가 무사히 세례식을 마쳤습니다. 그런데 다음날부터 열도 안 나고 눈의 충혈도 서서히 없어졌습니다. 일주일 뒤에 폐렴을 확인하러 병원에 갔더니 상태가 다 괜찮다고 약만 일주일 더 먹자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신앙의 동역자로 세워진 첫째 아이

    그때부터는 저는 본격적으로 참 진리를 깨닫고자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지금 다시 생각해 봐도 하나님은 저를 너무 사랑하셔서 자신의 품으로 인도해 주시고 지켜주시며 살 수 있게 다 계획해 주셨는데 제가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하며 외면했는데도 끝까지 저를 붙들어 주셔서 지금 이 자리에 있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 매우 감사합니다. 아멘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아직 신랑이 참 진리를 모르다 보니 저 혼자서 신앙생활을 헤쳐 나가기 어려울 때가 있는데 우리 첫째 아이에게 하나님께서 성령을 주셔서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 섬기는 삶을 살아가도록 해주신 것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북부 연합 찬양 한마당 때 동행이란 찬양을 배우고 연습하느라 매일 들으면서 자는데 첫째가 노래가 참 좋다며 자꾸 눈물이 나오려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에게 감수성이 참 풍부하다며 그만 울고 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기도하고 잔다고 해서 같이 기도하는데 할렐루야로 기도하던 아이가 기도 소리가 이상하게 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따라 하는 거냐며 물었더니 그렇다고 해서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고, 그래도 성도님들에게 물었더니 아이들이 방언 소리를 따라 하면서 놀고 그런다고 해서 그래서 못 하게 하지 않고 그냥 두었습니다. 그리고 첫 구역예배에 참석했는데 그날 목자님께서 기도 중에 움직이시는 것을 느꼈고 구역예배도 안수기도 해주시나보다 기다리고 있는데 저한테는 안 오시고 다시 자리로 가시더니 기도가 끝이 났습니다. 그러더니 예배가 끝나고 첫째가 기도를 언제부터 이렇게 했는지 웃으시면서 물으시는데 성령을 받았다고 선언을 해주시는 것입니다. 저는 그동안 ‘에이 설마 이렇게 어린데….’ 하고 그냥 지나쳤는데 참예수교회 최연소로 성령을 받았다고 하시니 제가 성령을 받았을 때보다 기분이 더 좋았습니다.

    신랑 몰래 힘들게 신앙생활을 이어 갔는데 이렇게 하나님께서 동역자를 또 붙여주시는 것 같아 무척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제가 버티고 버티며 신앙의 길을 걷지 않으려고 했는데도 하나님은 순간마다 저를 깨닫게 하시고 결국 하나님 품 안으로 인도하셨고 현재까지 많은 은혜와 사랑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먼저 참예수교회 참 진리를 처음 저희 엄마에게 전해주신 김윤* 자매님께 감사드리며 또 우리 한나회 자매님들 저를 포기하지 않아서 또한 너무 감사합니다. 담임 목자님 또한 저와 제 가족들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마다 말씀으로 깨닫게 해주시고 말씀으로 권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참예수교회 안양교회 성도님들 항상 사랑으로 따뜻하게 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제가 받은 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나누면서 우리 모두 구원의 열매를 맺는 때까지 힘써 살아가기를 늘 소망하며 간증 마칩니다.

  • [신앙의 향기] TJC 안양 “오찬추” 플레이리스트

    [신앙의 향기] TJC 안양 “오찬추” 플레이리스트

    할렐루야! 안양교회 청년부의 “오늘의 찬양 추천곡(오찬추)”을 소개합니다~

    [주께 돌아가는 길]

    “저기 멀리 나만을 기다리는 아버지 마음에

    주께 돌아가는 길 나를 받아 주소서”

    돌아온 탕자의 비유를 주제로 만든 찬양으로 죄책감과 두려움 때문에 아버지께 돌아가지 못하는 가사를 잘 담고 있습니다. 살아가며 하나님께 크고 작은 죄를 지어 그로 인해 생기는 죄책감으로 하나님 앞에 서기가 두려울 때가 있습니다. 이 찬양을 들으면 그럼에도 이런 나를 사랑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하게 됩니다. 부족한 내가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떠올리며 다시 하나님께 나아갈 용기를 얻게 되는 찬양입니다. <오태명 형제>

    (사55:7)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주가 행하시니]

    “주가 행하시니 우린 그를 따라가리라

    그가 앞서시니 우린 그를 의지하리라“

    이 찬양 가사를 들을 때면 믿음의 조상 또는 믿음의 선진들이 생각이 납니다. 찬양의 표지를 보면 모세가 떨기나무 사이에서 처음 하나님을 만났을 때부터 출애굽 이후 광야 생활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모세는 하나님을 만나고 여러 번 거절했지만 결국 하나님을 믿고 따라갑니다.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도 출애굽 후 광야에서 불기둥과 구름기둥이 움직이면 따라가고 멈추면 그 자리에 머무릅니다. 이런 모습들이 떠오르면서 이 찬양 가사가 마치 우리 삶을 나타내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의 삶은 편안할 때도 있지만 불안하기도 합니다. 그 불안함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께서 행하심을 믿고 순종하여 따라가는 것, 하나님께 맡기고 묵묵히 따라가는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해야 함을 상기하고 순종의 의지를 갖게 되기를 바라며 이 곡을 추천합니다. <노은지 자매>

    (히 11:1-2)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주 찬양 내 삶의 이유]

    “주 찬양 내 삶의 이유

    모든 걸음을 인도하시네

    우리 함께 이 길을 걸으며

    주의 이름 높이는 주의 자녀가 되리“

    이 찬양은 제게 가장 의미가 깊은 대학부 영은회에서 처음 들었던 찬양이라 추천합니다. 대학부 영은회를 통해 내가 하나님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 사람이며, 하나님이 나의 삶의 이유가 되신다는 것을 믿게 되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 찬양을 들으면 하나님이 나의 삶의 이유임을 다시 떠올리고 고백하게 되어 나누고 싶습니다. <김준희 형제>

    (롬 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한 달란트]

    “어떻게 쓰실지는 모르지만

    당신께서 주신 귀한 선물

    값없이 내 정성 다하여

    주 위해 쓰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과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위해 더 쓰임 받을 수 있을까. 이것이 대학 입학 후 1년이 지날 즈음 하나님을 만나 그 크신 사랑의 세계를 엿본 저의 가장 큰 관심사였습니다. 그런데 모순적이게도 저는 이 질문을 던질 때 도리어 낙담했습니다. 왜냐하면 나의 모든 것을 세상에 단 1초도 낭비하지 않고 오롯이 하나님께 드리고 싶은 마음에 비해, 제가 가진 재능은 하나님 나라에서 쓰일 일은 별로 없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헛되이 사라실 세상을 위해서나 쓰이는 제 재능이 무가치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이 찬양을 통해 이런 어리석은 마음이 깨우침을 얻었습니다. 찬양을 듣고 나를 돌아보니, 나의 쓰임새를 나의 안목에 국한하여 보고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쓰임 받을 방법이 없다고 판단하는 교만과 어차피 쓰임 받을 수 없다며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를 묻어두려 했던 악하고 게으른 종의 모습이 함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주께서 내게 품으신 계획은 가장 완전한 것입니다. 또한 주께서 주신 은사는 하나님의 인도 아래 모든 것이 합력하려 선이 되도록 쓰임 받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해야 할 것은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서 주께서 맡기신 은사를 주께서 부르실 때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일일 것입니다. 스스로가 지금 착하고 충성된 종인지 잘 모르겠다면, 혹은 주께서 주신 은사가 남보다 작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이 찬양을 통해 주의 뜻을 알길 원합니다. 우리 모두가 다시 오신 예수님께 잘하였다고 칭찬받을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주신 은사를 감사함으로 충성된 일꾼의 삶을 살길 원합니다. <오다은 자매>

    (마 25: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믿음에 믿음을 더하여]

    “그리 아니하셔도 믿네

    선하신 주 나 사랑하심을

    나 바란 그대로 이뤄지지 않아도

    깊으신 뜻대로 예비해 두셨네“

    하나님의 응답과 나의 생각이 달라 힘들고 서러울 때, 내가 가져야 할 믿음에 대해서 다시 생각할 수 있도록 해준 찬양입니다. <오다미 자매>

    (렘29: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어둔 날 다 지나고]

    “우린 쉬지 않으리 이 길에 끝이 있으니

    한 걸음 한 걸음 주와 함께 걸으리“

    우리에겐 마지막 날의 소망이 있고 또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에 고난과 환난이 있더라도 이겨내고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찬양은 어두운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깨닫게 해줍니다. <김은비 자매>

    (시편37:24)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TJC 안양 “오찬추” 플레이리스트  (클릭해서 찬양을 감상해 보세요^^)

  • [성도 소개] 안양교회 김*애 자매님을 소개합니다

    [성도 소개] 안양교회 김*애 자매님을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오랜 신앙의 방학을 마치고 안양교회에서 다시 즐겁게 신앙생활을 하고 계신 김*애 자매님을 소개합니다. 작년에는 사랑스러운 두 딸, 채은이와 서은이가 세례를 받는 기쁜 일이 있었습니다. 주님 안에서 예쁘게 자라가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한나회의 막내인 김*애 자매님의 인터뷰를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Q1.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4남매 중 차녀이고 지금은 결혼해서 남편과 딸 둘이 있습니다.

    Q2. 신앙생활은 언제부터 하게 되었나요?

    모태신앙입니다. 엄마가 언니 갓난아기 때부터 교회를 나간 걸로 알고 있어요.

    Q3. 자매님의 청년시절 신앙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세례는 유아세례를 받았고 성령은 초등학생 때 받았는데 정확히 몇 학년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그때는 ‘내가 성령을 받았다고?’ 하며 어안이 벙벙했어요. 저는 덤덤했는데 오히려 언니가 옆에서 엄청 울었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 (언니가 장항서부교회 김미지 자매님이십니다^^)

    초등학생 때와 청소년 시기에는 교회에서 거의 살다시피 하며 보낸 것 같습니다. 교회에 가서 혼자 또는 언니와 같이 기도하고 찬양할 때, 그리고 영은회와 단기신학에 참석해서 세상 생각 않고 말씀, 찬양, 기도만 할 때, 힘들었지만 돌아보면 그때가 행복했던 것 같아요. 교사 사역을 했을 때도 (제가 많은 역할을 맡은 건 아니였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저도 성장도 하고 즐겁고 행복했던 것 같아요.

    Q4. 신앙생활 중에 힘들었던 것이 있었나요?

    힘들었을 때는 여러모로 많았는데 아무래도 엄마가 교회를 못 나가게 되면서 언니와 저만 신앙생활을 할 때인 것 같아요. 교회와 집도 멀어지고 아빠로부터 신앙적으로 핍박을 계속 받았거든요. 또 안 믿는 배우자를 만나면서 신앙적으로 힘든 부분도 있었고, 그 모든 걸 떠나서 제 마음이 모가 나거나 마음에 거리낌이 생기다든지 또 마음이 지치게 되면 안식일 지키는 것부터 모든 부분에서 신앙생활이 힘들게 느껴졌어요.

    Q5. 이후 교회를 오랫동안 멀리하시다가 어떻게 다시 나오게 되셨나요?

    언니를 통해 안양교회 해란 집사님과 연락이 닿으면서 닫힌 마음이 많이 위로가 되고 열린 것 같아요. 믿음에서 떠났다가 다시 신앙생활을 하려니 체력은 안 되고 교회는 엄청 멀어 부담이 많이 되었어요. 또 혼자서도 지키기 어려운 믿음을 갑자기 책임지고 데리고 가야 할 아이가 두 명이나 있으니 힘들게 느껴졌어요. 그래도 일단 아이들 세례라도 바치려는 생각으로 아이들 신앙을 생각해서 다시 나오게 되었어요.

    Q6. 얼마 전 채은이, 서은이가 세례를 받았는데 마음이 어떠세요?

    모태 신앙이다 보니 세례의 중요성을 알고 있어서 방황 중에도 늘 맘에 걸렸던 부분이었거든요. 아이들이 세례를 받게 될 때 ‘드디어!’라는 생각에 저 혼자 울컥해서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어요. 짐을 벗은 것 같아 홀가분하기도 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기도 하면서요. 세례받을 때 시험이 많다던데 별 탈 없이 순탄하게 진행되어 하나님께 감사했어요.

    Q7. 요즘 가장 감사한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요즘 감사한 점은 정말 너무 많아요. 우선 다시 신앙생활을 하면서 말씀으로 새로 깨달아 가는 부분과 안양교회 성도님들을 통해 정말 많은 부분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랑을 실천한다는 게 뭔지 배워가는 것이에요. 저와 아이들도 그런 사랑을 받으면서 믿음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있고요.

    또 엄마가 얼마 전 크게 다치셨는데 그럼에도 무사하시고 오히려 교회를 다시 나가시며 신앙을 회복하고 성장해 가심에 감사해요. 또 최근에 직장을 얻는 과정에도 순탄하게 되어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형통함이 뭔지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Q8. 요즘 기도 제목과 신앙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기도 제목은 일단 제가 믿음의 가장이기에 올바른 믿음이 반석 위에 세워질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어요. 남편과 같이 믿음 생활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고요.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겪는 어려움들이 있는데 그런 어려움에 대한 기도와 지혜가 필요할 때가 많아서 지혜와 분별력 등 달라고 기도도 하고요. 또 엄마가 크게 다치고 나니 가족들의 건강에 대한 기도도 하게 돼요. 아이들과 제가 함께 말씀과 기도로 성장하고 추후 배우자까지 믿음의 가정이 꾸려지는 게 목표입니다.

  • [교회 행사] 안양교회 청년부 성경캠프 ‘성경 묵상, 너도 할 수 있어!’

    [교회 행사] 안양교회 청년부 성경캠프 ‘성경 묵상, 너도 할 수 있어!’

    할렐루야~ 2025 안양/인천 연합 청년부 성경캠프를 소개합니다!

    지난 2월 8일에서 9일(1박 2일), 안양/인천교회 연합 청년부 성경캠프가 있었습니다. 성경캠프는 안양교회에서 매년 한 번 청년부(중고등부, 대학사청부)를 대상으로 1박 2일 동안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성경캠프라는 이름답게 청년들의 신앙 성장에 도움이 되는 주제를 선정하여 강의도 듣고 여러 활동도 하는 교육 행사입니다. 작년부터 인천교회와 연합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번 성경캠프의 주제는 ‘성경 묵상’입니다. ‘성경 묵상, 너도 할 수 있어!’라는 표어를 가지고 성경 묵상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웠습니다. 묵상은 하나님 말씀을 읽고 이해하고 내 삶에 적용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그러나 말씀이 어렵거나 이해가 잘 안되고 어떻게 묵상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이번 성경캠프를 통해 이러한 어려움과 고민을 해결하고 말씀을 좀 더 가까이할 수 있는 청년부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첫 번째 강의는 묵상의 정의와 필요성에 대해 배웠고, 조별 시간을 통해 각자의 생각을 돌아보고 고쳐야 하는 부분들을 나누었습니다. 두 번째 강의는 말씀을 관찰, 해석, 적용하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배웠고, 조별 시간을 통해 직접 묵상 글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실습과 발표를 통해 묵상에 대한 부담감과 어려움도 극복하고 ‘나도 할 수 있구나!’하는 자신감을 얻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또한 이번 행사는 강의 뿐 아니라 함께 모여 찬양하고 기도하는 시간이 많아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성도님들의 사랑 가득한 도움과 봉사의 손길에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청년들이 편안하고 부족함 없이 지낼 수 있었습니다. 교회의 미래인 청년들의 신앙 성장을 위해 기쁨으로 지원해 주시는 모습을 통해 사랑과 정성을 가득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천교회, 안양교회 청년들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청년들로 자라나도록 앞으로도 성경캠프는 계속될 것입니다~!!

    성경캠프 ‘성경묵상’ 강의1(묵상의 필요성) 링크

    성경캠프 ‘성경묵상’ 강의2(묵상의 방법) 링크

     

    글| 김준희 형제 

  • [성도소개] 정*식 집사를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우리 교회 정*식 집사를 소개합니다.

     

    1.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1959년생 남원교회 출신으로 현재는 하남교회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집사직분은 2007년 4월 22일에 받았습니다.

     

    2. 어떻게 교회에 다니게 되셨나요?

     고등학교 1학년 때 6촌 형의 전도를 받고 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3. 세례와 성령은 언제 받으셨나요?

     세례는 1975년 9월 21일에, 성령은 1975년 4월 19일에 받았습니다.

     교회를 열심히 다니면서 예수님의 사랑으로 자연스럽게 성령을 받았습니다. 당시에는 성령의 역사가 강해서인짖 모두들 성령 받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4. 좋아하시는 성경구절과 찬송은?

     찬송가 469장 ‘내 영혼이 그윽히 깊은 데서’를 좋아하며,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18절의 말씀을 좋아합니다. 

    (살전 5:16) 항상 기뻐하라

    (살전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살전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5. 하나님께 받은 많은 은혜 중 기억나는 간증 짧게 부탁드려요.

     절에서 살다시피 하셨던 어머니가 세례를 받으실 때 너무 너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6. 신앙의 다짐 한 마디.

     매년 성경 통독하고 (현재 통독 6회) 꼭 성경 신구약을 필사해보고 싶습니다.

  • [신앙의향기] 온라인 단기신학 수료증 수여식

    할렐루야!

    하남교회에서 7명의 형제자매님들께서 온라인 단기신학을 수료하셨습니다.

    반 년 동안 각자 바쁜 일상에서도 하나님을 생각하며 단기신학을 수료하신

    7명의 성도님들께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성도분들이 단기신학을 수료할 수 있도록 독려와 기도 부탁드립니다.

  • [교회행사] 겨울맞이 김장 김치 담그기

    할렐루야!

    2024년 11월 30일,

    겨울을 맞이하여 성도들이 다함께 김장 김치를 담갔습니다.

    김장이 끝난 후 맛있는 수육과 함께 다같이 만든 김치를 먹었고,

    웃음꽃 피우며 교제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올 겨울과 내년도 하나님께서 함께해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