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tjcnews_ay

  • [신앙의 향기] 청년부 찬양 ‘원데이 축복송+아 하나님의 은혜로’

    [신앙의 향기] 청년부 찬양 ‘원데이 축복송+아 하나님의 은혜로’

    ♬ 원데이 축복송 + 아 하나님의 은혜로♪

    2023 가을 영은회이자 안식일 오후에 있었던 ‘열린 예배’(초청예배)의 청년부 특별 찬양입니다. 그런데 이 곡은  최수영 자매님의 수령 축하곡이 되기도 했답니다. 교회에 몇 번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뜻밖에 성령을 받은 수영 학생을 위해 청년들이 축하하며 이 찬양을 다시 불러 주었거든요.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께서 청년들을 통해 예비해 놓으신 특별한 축복송이라 생각이 듭니다~^^

  • [구역 모임] 안양교회의 구역 모임을 소개합니다!

    [구역 모임] 안양교회의 구역 모임을 소개합니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행2:46)”

    할렐루야, 안양교회의 구역 모임을 소개합니다!

    올해부터 시작된 구역모임은 잃은 양과 전도 대상자의 전도의 통로로서, 또한 성도들의 신앙과 삶을 살피는 심방의 기회로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총 7개의 구역으로 한 구역에 보통 세, 네 가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주 한 구역씩 순환하며 모임을 갖고 있어 구역별로는 두 세 달에 한 번 모임을 갖는 것입니다. 구역 모임의 인도는 목자님께서 해 주시고 있으며 보통은 월요일 저녁 8시(사정에 따라 일요일)에 시작됩니다. 목자님의 간단한 설교 말씀(본문 말씀은 성도들의 성경 통독을 독려하는 의미에서 성경 통독표 진도 중)과 각자의 느낀 점과 간증들을 나누고 기도로 마무리하게 됩니다. 각 가정의 기도 제목은 물론 해당 구역에 속한 전도 대상자와 잃은 양을 위해 항상 잊지 않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예배가 끝나면 준비해 주신 다과로 담소를 나누며 교제의 시간도 갖습니다. 구역 모임은 형제자매의 사랑의 교제 뿐 아니라 오래동안 교회를 나오지 못한 성도나 전도 대상자를 초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 모임을 통해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전도의 열매가 맺어지길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 두 가정의 구역 모임을 사진과 함께 담아 보았습니다!^^

     # 7 구역 (시흥)

    • 일시: 2023. 9.24 (일요일 저녁 8시)
    • 장소: 김세곤 형제님 댁
    • 인원: 12명
    • 말씀: 느니웨 성의 회개 (욘 3장)
    • 교훈: 하나님의 심판과 긍휼하심을 깨닫고 회개와 순종의 삶을 살자

    # 1 구역 (석수동)

    • 일시: 2023.10.15 (일요일 저녁 8시)
    • 장소: 오정일 집사님 댁
    • 인원: 11명
    • 말씀: 물 위를 걸으신 예수님 (막6:45-52)
    • 교훈: 우리를 온전케 하시려 고난을 허락하심을 깨달고 믿음과 인내로 이겨내자

     

    글| 백현 자매

  • [기관 소개] 안양교회 여호수아회를 소개합니다!

    [기관 소개] 안양교회 여호수아회를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안양교회의 든든한 허리, 여호수아회를 소개합니다.

    여호수아 신도회는 40대에서 50대 초반 형제님들로 구성되어있고 현재 9명의 형제님들이 출석하고 있습니다. 안식일에는 2시 30분에서 3시 30분까지 오전 예배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는 신도회 시간이 있고 이후 3시 40분에서 4시 30분까지 신도회 중 유일하게 목자님과 함께 성경 공부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이후 성경공부하는 신도회가 더 생겼네요^^) 교회의 허리와도 같은 여호수아 신도회에 대한 목자님의 특별한 관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이 믿음의 가정을 이루어 가족들과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 있으며 항상 묵묵히 가족들 뒤에서 버팀목이 되어 주고 가정의 신앙을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교회에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일꾼들이어서 교회 일에 힘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어김없이 등장해 도와주고 궂은 일이 있으면 항상 앞장서서 해결하는 신도회입니다. 한 분의 집사님과 몇몇 형제님들은 교회 임원으로서 봉사하고 있고 교회 내의 필요한 시설의 설치나 보수 등이 필요할 때면 어김없이 여호수아 형제님들이 함께 하고 있어 든든합니다. 특히 한의사인 집사님은 교회 성도님들의 건강을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또한 여호수아 신도회는 교회를 잘 나오지 않고 있는 형제들과 아직 신앙생활을 시작 하지 못한 교회 자매님의 남편을 전도하기 위해 계속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며 여러 만남을 통해 기회를 만들어 볼 계획입니다.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오고 있지만 역시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굳건한 믿음이라 생각합니다. 굳건한 믿음을 위해 먼저 예배를 바로 세우고 생활 속에서 기도와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교회의 허리와도 같은 여호수아가 믿음의 반석 위에 바로 설 때 교회도 더욱 든든히 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사명감으로 더욱 신앙에 힘을 쓰는 여호수아 신도회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글| 김공수 형제

  • [성도 소개] 안양교회 총무 임원을 소개합니다!

    [성도 소개] 안양교회 총무 임원을 소개합니다!

    이번 안양교회 <성도소개>는 총무 임원이신 김*수 형제님이십니다. 언제나 밝게 웃는 스마일맨이신 형제님은 교회 시설과 관련된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우리교회 맥가이버이십니다. 교회를 위해 바쁜 와중에도 개인적인 시간을 내셔서 봉사하시는 모습에 항상 감사드리며 하나님께서 그 수고를 갚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1. 안양교회 총무로서 어떤 일을 맡고 계시나요?

    제가 처음으로 교회임원이 되어 총무를 하게 되었을 때 전임 총무님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총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입니까?” 그 때 이런 말을 들려주더군요. “총무의 ‘총’은 한자로 ‘總(모두 총)’이어서 교회의 모든 일을 해야 합니다.”(전임 총무는 사실 제 아내입니다^^) 지금 총무 2년차인데 그 말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교회 대부분의 일과 관련 있지만 그 중 중점적으로 해야 하는 일이 있다면 교회의 모든 시설과 물품관리 그리고 신도 재적 및 출석현황 관리, 주보제작 등이 있습니다. 총무가 해야 할 일이 많다 보니 현재 저는 교회시설과 물품관리를 주로 하고 있고 출석 현황 및 주보 제작 등을 오집사님께서 도와주고 계십니다.

    2. 총무 직분을 수행하면서 신앙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어느 교회나 새로운 교회 임원을 선출할 때면 어려움을 겪는 것 같습니다. 선뜻 나서는 성도님도 없을 뿐더러 제안을 받은 성도님도 여러 가지 이유로 거절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교회 임원을 제안 받았을 때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임원직을 수행하게 되면서 임원이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더군요. 예배도 교회행사도 빠짐없이 참석해야 하고 어쩔 수 없이? 기도하는 시간도 말씀을 보는 시간도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임원이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들이 저의 신앙을 한 걸음 더 성장하게 도와주는 것을 느끼며 감사하게 됩니다.

    3. 총무 직분을 하는데 어려운 점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을 낼 수 있는 힘은 무엇일까요?

    저의 직업이 건물관리와 관련되어 있다 보니 큰 어려움은 느끼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나와 가족 뿐 아니라 교회를 위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 일을 할 때면 모든 성도님들이 좀 더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즐겁게 교회생활 하는 모습을 상상하게 됩니다. 그러면 더욱 즐겁고 신나게 일을 하게 되더군요. 굳이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임원들이 각자 맡은 직분을 열심히 하는 것이 맞으나 교회는 임원 뿐 아니라 모든 성도님들의 교회이기에 ‘내가 맡은 일이 아니니까!’라는 생각보다는 ‘내가 도와 줄 일이 없을까?’라는 생각을 가져 주셨으면 합니다. 그런 성도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임원들도 더 힘을 내서 교회 일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4. 총무 일을 하면서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느낀 일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모두 알고 있듯이 작년 말에 뜻하지 않게 교회 4층 리모델링을 하게 되었습니다. 리모델링 과정에서 참으로 많은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그 당시 가장 큰 문제는 3층 주방 부분과 4층 일부분을 철거해야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로 인해 교회가 너무 협소해서 최악의 경우는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당시 시간적으로도 재정적으로도 다른 곳으로 이사 가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웠습니다. 이 일로 오랫동안 교회 성도님들과 함께 기도했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 감사하게도 4층에 입주해 있던 분이 이사를 가게 되었고 건물주 분의 배려로 교회에 우선권을 주셔서 4층 전체를 리모델링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 리모델링을 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어려운 점들이 많았지만 무사히 잘 마치고 안락한 공간을 마련해 주심은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안양교회의 여러 어려운 상황, 즉 금전적인 어려움과 시간적으로 촉박한 상황을 아시고 최선의 길로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하나님의 충성된 일꾼, 김*수 형제님께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이 항상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4층 인테리어 공사 작업 중이신 형제님>

    < 형제님의 축구사랑^^>

  • [교회 행사]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들에게 열린 예배’

    [교회 행사]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들에게 열린 예배’

    ♥ 열린예배 소개

    열린 예배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들에게 열린, 예배’ 라는 의미로 전도 집회의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2015년 2월부터 현재까지 약 8년 동안 이어져 왔고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전까지 약 5년간은 매월, 그 이후로는 두 달에 한 번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초청예배에 새로 오신 분들은 적게는 한 명부터 많게는 15명까지 초대되었고, 감사하게도 항상 구도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열린 예배를 위한 안식일 전도활동에서 초청 된 한 분은 세례를 받기도 했습니다. 열린 예배는 잃은 양과 태신자를 초대하고 또한 인근에 참예수교회를 소개하고 전하는 복음의 통로가 되어 왔습니다.

    ♥ 전성도 전도활동

    이번 열린 예배가 좀 더 특별한 것은 예배 전 전성도가 교회 주변으로 대대적인 전도활동을 했다는 점입니다. 먼저 전도 관련 팁과 주의사항을 목자님께 듣고 다 같이 한마음으로 기도를 한 후, 신도회별 맡은 구역으로 향했습니다. 총 120부의 초대장과 각종 전도지와 전도용품, 그리고 처음으로 온라인 소식지<소금처럼>의 QR코드까지 제작해 준비를 했습니다. 한나회는 교회 입구에서 차 전도를, 에스더는 교회 앞 아파트 주변으로, 마리아회는 할머님들이 많이 나와 계시는 정자로, 여호수아는 길 건너 상점 주변으로, 사무엘회는 관악역 사람들이 붐비는 곳에서, 학생부와 대학사청부들은 교회에서 좀 더 멀리 퍼져서 전도를 했습니다. 사실 매주 안식일 전도활동을 하고 계시는 어른들은 이제 초대장을 건네며 교회로 청하는 것이 아주 능숙해 보이십니다. 처음 전도활동을 해보는 학생부와 청년부들은 조금은 설레고 어색해 보이지만 왠지 모를 기쁨과 뿌듯함이 얼굴에 보입니다.

    열린 예배 시간이 다가 오지만 새로 오신 분들이 보이지 않아 조금은 걱정이 되었습니다. 오늘 전도활동 뿐 아니라 평소에도 전도를 위해 힘쓰고 기도했던 터이라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 시작하기 직전 세 분의 할머니들의 발걸음을 교회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교회 주변에 사시는 할머님들이신데 평소 전도활동을 통해 우리 교회에 대해 호감을 갖고 계셔서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께서 그동안의 성도들의 수고를 잊지 않으심에 감사하게 됩니다.

     

    ♥ 열린 예배, 거듭남의 은혜로 초대

    이번 열린 예배의 주제는 ‘거듭남의 은혜’였습니다. 찬양 예배로 시작해 청년부의 특별찬양, 목자님의 기도와 복음의 말씀, 황철 형제님의 간증, 그리고 마지막 성령기도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우리 교회의 진리와 사랑을 다 보여 드릴 수 없어 아쉬웠지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갈 수 있다”라는 너무도 귀한 생명의 말씀을 꼭 마음에 담아 가셨기를 바랍니다. 또한 교회에 전도되어 세례, 성령을 받고 하나님 자녀로 점점 성장해 가시는 황철 형제님의 솔직한 간증을 통해 하나님은 분명 살아계시고 우리 가운데 역사하고 계심을 조금이나마 느끼고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생명의 말씀과 성령이 함께 하는 말세의 참 교회에 많은 영혼들이 발걸음 할 수 있도록 “열린 예배”는 앞으로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주님께서 안양교회에 전도의 문을 활짝 열어 주셔서 귀한 열매들이 맺혀지길 기도하며 주님 명령하신 복음전파의 사명에 항상 힘쓰는 안양교회가 되겠습니다.

    글| 백현 자매

  • [성도 간증] 하나님의 도우심

    [성도 간증] 하나님의 도우심

    흠이 많고 부족하기 짝이 없는 저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시어 택하시고, 제가 생각하지도 못한 풍성한 은혜를 주시고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 핍박을 이기는 어머니의 신앙을 보며 자라다

    제 신앙을 이야기하려면 어머님의 이야기를 먼저 해야 합니다. 어머니께서는 가난한 집에 시집을 오신 데다 아버지가 아프셔서 집안일과 바깥일을 모두 하시는 힘든 삶을 사셨습니다. 또 첫째 아들이 죽어서 낙심도 하셨습니다. 당시는 옛날이라 무속신앙이 많아서 엉뚱한 데에 빌기도 하고 푸닥거리도 하면서 아버지 나으시라고 이것저것 많이 했는데 오히려 병이 더 깊어졌습니다. 그때 허수진 목자님 어머니께서 할머니한테 하나님을 믿으면 못 고칠 질병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할머니는 당신이 믿으신 게 아니고 어머니한테 믿어 보라고 말씀하셨고, 그래서 어머니가 하나님을 믿어야겠다고 결심을 하신 겁니다. 당시 교회는 걸어가기 힘든 먼 거리에 있었는데도 엄마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병 낫기를 소망하며 교회에 찾아갔습니다.

    엄마는 하나님을 믿고 아버지 몸에 났던 진물이랑 종기가 좋아짐은 물론 말씀을 들으니 너무 좋아서 정신이 번쩍 나셨답니다. 그때 엄마는 이 말씀으로 자녀들을 가르치면 자녀들이 잘 자라리라고 확신하셨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밖에 나가서 다른 사람들이 못 다니게 하라고 했는지 엄마를 핍박하셨습니다. 매일 밤에 잠도 안자고 괴롭히는 겁니다. 저는 아버지가 엄마를 너무 핍박하니까 저러다 맞아 죽는 거 아닌지 늘 조마조마 했습니다. 그래도 엄마는 아버지 머리맡에서 과감하게 기도하셨습니다. 신기한 거는 엄마가 기도하시면 아버지가 편하게 주무셨습니다. 그러니까 한 번은 아버지가 그렇게 핍박할 때는 언제고 너무 아프셔서 새벽에 엄마한테 기도를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기도해서 그날 밤 편안히 주무셨습니다. 그러나 그런 일이 있어도 핍박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어느 날 엄마가 결단을 내리셨습니다. 당시 애기인 공수(남동생)를 데리고 허수진 목자님 집으로 피난을 가신 겁니다. 엄마가 다른 건 아버지 뜻대로 해 주셨는데 신앙은 양보 안 하셨습니다. 그때 굳은 결심을 하셨는지 공수를 데리고 가서 며칠간 종적을 감추셨습니다. 그러니까 결국 아버지가 믿겠다고 무릎을 꿇으셨습니다.

    # 하나님을 떠나 살았을 때도 하나님의 은혜 아래 있었다

    저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성령을 받고, 세례는 취직하러 고향을 떠나기 전에 받고 이후 서울에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그 뒤로부터 신앙생활을 잘 못 했습니다. 중학교 때도 자취하면서 교회를 못 갔고 고등학교 때는 야간 학교에 다니다 보니까 시간이 안 맞아서 교회를 못 갔는데, 서울에 와서도 주 5일제가 아닌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신앙생활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서울에서 직장 생활하다가 의정부로 직장을 옮겼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세례, 성령 받고 교회 안 나가면 어떡하냐고 수원교회, 대방교회 영은회 소식을 말씀하시면서 한번 가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엄마가 걱정을 너무 많이 하시니까 영은회나 한 번씩 가면서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다 결혼할 나이가 돼서 박은진 목자님 사모님이 중매를 하셨습니다. 처음엔 나이가 많아서 별로 마음이 가지 않았는데, 얘기를 나눠보니 제 결혼관과 딱 맞는 사람이었습니다. 나중에 신앙 생활하는데 핍박하지 않을 성품이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제 얘기를 많이 들어주는 사람이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하나님께서 제게 딱 맞는 배우자를 준비해 두셨던 것 같습니다. 저는 교회 다니는 거를 핍박하지 않는 것 하나만으로도 감사함을 느끼면서 생활했습니다.

    # 결혼 생활 중 딸의 병 고침의 은혜를 받다

    결혼 전에 신앙생활을 잘 못했기 때문에 결혼하면 신앙생활을 열심히 해야 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결혼하고 아들 낳고, 딸을 낳았는데 어느 날 딸의 감기가 안 나았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갔더니 병원에서 심장이 이상한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너무 낙심 되었고 그 상태로 집에 왔습니다. 집에 오니까 다리에 힘이 쫙 풀리면서 두렵고 말만 들었던 심장병이 왜 우리 애한테 있지 하면서 어쩔 줄을 몰라 했습니다. 다른 사람한테 말하기도 싫고 엄마한테 얘기하면 밤잠을 안자고 걱정하실 것 같아서 말할 데도 없이 저만 힘들어 했습니다.

    때마침 대방교회에서 아픈 사람이 많아서 병 낫기를 구하는 특별 기도회가 있었습니다. 기도회에 가서 기도 부탁도 못 하고 끙끙 앓고 있다가 안수를 받으러 나갔습니다. 기도를 하면서 제일 힘든 걸 하나님께 다 풀어놨습니다. 엉엉 울면서 앞으로 신앙생활도 잘하려고 마음도 먹었는데 왜 나한테 이렇게 힘들게 하시냐고, 너무 힘들다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때 저를 책망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뒤늦게 얻은 귀한 자식도 하나님께서 달라고 하시면 줬는데 너는 수술하면 낫는 일인데 왜 이렇게 낙심을 하냐 하시면서 저를 야단치셨습니다. 기도가 시작할 때는 울면서 기도했는데 끝나고 나니 하나님께서 저를 위로해 주셨습니다. ‘그래 수술하면 괜찮은데, 왜 내가 이렇게 막 낙심하고 큰일 난 것처럼 두려워하고 있었지’ 하며 안정이 됐습니다. 그 뒤로는 은지가 심장병이 고쳐진 것도 아닌데 마음이 홀가분해지고 걱정이 다 사라졌습니다. 그때 ‘이게 환란 중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구나, 사람이 할 수 없는 큰 위로를 주시는구나’라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감사했습니다.

    또 말씀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기도회 나가서 성경 공부를 했는데 내가 왜 구원을 받았고 어떻게 죄 사함을 받았는지도 잘 알지도 못하고 세례를 받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엄마가 가라고 하니 교회만 나가고 하나님에 대해 너무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왜 죄인인지를 시작으로 어떻게 구원을 받는지를 끝으로 쭉 공부하는데 마음에 깨달아지고 감사의 눈물이 펑펑 나왔습니다. 십자가의 은혜가 얼마나 큰 것인지 공부를 하면서 깨닫게 된 그때부터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됐습니다.

    은지가 심장병이라고 얘기를 들었을 때 사실 오진이기를 바랐습니다. 그래서 대방교회 의사 선생님께 여쭤봤더니 청진기를 대보니까 슉슉 소리가 나서 심장병 맞는 것 같다고, 큰 병원 가서 검사를 받아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여의도 성모병원을 가서 검사받으니까 심방중격 결손증이라고, 좌심방 우심방 사이의 구멍으로 피가 슉슉 왔다 갔다 한다고 했습니다. 심장 사이는 원래는 막혀서 나와야 하는데 안 막히고 나와서 피가 왔다 갔다 하니까 얘가 분유든 뭐든 잘 못 먹고 계속 감기가 낫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형편이 아파트 중도금을 내다가 마지막 한 번이 남은 상황이었습니다. 돈이 다 중도금으로 들어가고 나면 수술할 돈이 하나도 없는데 거의 다 된 아파트를 포기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또 딸은 수술하면 괜찮다니까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면서 새벽 기도를 갔습니다. 그때 대방교회 의사 선생님께 수술을 안 하면 애가 금방 죽냐고 물어보니까 금방 죽는 건 아닌데 애가 감기도 낫지 않고 힘들어하니까 수술을 해줘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중도금 끝나는 대로 바로 수술을 하기로 하고 바로는 수술을 안 했습니다. 그러면서 ‘진짜 이 일은 내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거니까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하시는 뜻이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새벽 기도를 다녔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어느 날 은지가 교회에 갔다 왔는데 열이 펄펄 끓고 낫지 않았습니다. 해열제를 두세 번을 먹여도 열이 내리지를 않아서 겁이 났습니다. 죽을까 걱정되기도 하고, 열로 인한 후유증이 걱정돼서 그날 새벽에 창준이랑 창준이 아빠 온 식구를 깨웠습니다. 그리고 애가 이렇게 아픈데 우리가 어떻게 이러고 있냐, 새벽 기도에 가자면서 셋이 걸어서 새벽 기도를 갔습니다. 새벽 기도하러 대방교회 첫 계단에 발을 올리는 데 그때부터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바뀐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도 애는 살겠구나, 생각이 들어서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기도했습니다. 가서 기도하는데 은지가 빨리 낫게 해달라는 기도가 아니라 제가 그동안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했고, 제가 믿음이 없고 부족하다는 고백과 회개와 자복의 기도를 했습니다. 은지를 등에 업고 기도를 했는데 기도가 끝날 때쯤 보니 은지가 땀을 쭉 흘리는 걸 느꼈습니다. 근데 얘들이 땀을 흘리면 열이 내리는 걸 알고 있어서 애가 열이 내린 걸 직감했습니다.

    그 뒤로부터 얼마 후에 입주했습니다. 대출금도 갚아야 하는 상황이지만 먼저 은지 수술을 해줘야 해서 서울대병원에 갔습니다. 이것저것 검사를 하는데 의사 선생님이 얘는 검사 결과가 이것 때문에 다시 병원에 올 일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할렐루야! 그 말을 들으면서 하나님께 기도했지만 스스로 하나님이 고쳐주실 거라고 믿지 않았던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 순간 이건 하나님께서 고쳐 주셨음을 확신하면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사함이 차올랐습니다.

    # 받은 은혜를 간증하며 조금씩 성장해 가다

    집에 왔는데 하나님께서 이 크신 일을 행하셨는데 간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앞에 나가면 너무 떨려서 말 한마디도 못 하는데 내가 어떻게 간증을 하냐는 생각과 하나님께 큰 은혜를 받고 간증을 안 하면 안 된다는 마음이 막 싸웠습니다. 계속 간증을 안 하고 있으니까 3일을 잠을 못 잤습니다. 3일 잠을 못 자니까 너무 힘들어서 목자님한테 찾아갔습니다. 목자님께 이런 일이 있었다고, 제가 간증을 안 하니까 3일 동안 잠을 못 자서 간증을 꼭 해야 할 것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니까 목자님이 금요 예배를 다 비워 놓으셔서 간증하려고 단에 섰는데 그 눈물이 그치질 않았습니다. 앞에 섰는데 떨리고 말도 안 나오고, 눈물이 계속 나오는데 그래도 잠을 못 자는 일이 또 발생할까 봐 간증은 꼭 하고 내려 가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겪은 일을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간증을 했습니다.

    그 뒤로부터 저는 제가 받은 은혜가 너무 크기 때문에 교회에서 화장실 청소든 뭐라도 해야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뒤로 수원교회로 출석하게 되었는데, 찬양 인도를 해달라고 하셨는데 거절을 안 했습니다. 하나님 말 안 들으면 얼마나 큰일이 벌어질까 두렵기도 하고 저를 사용하시는 것이 또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그 뒤로부터는 제가 조금씩 하나님께 나아가고 성장하는 걸 느꼈습니다.

    나중에 생각해 보니까 하나님께서는 제 믿음을 세우시려고 그렇게 큰 고난을 주신 것 같습니다. 엄마가 항상 힘들 때마다 하나님께서 너 믿음 주시려고 그래, 그럴 때는 그 말이 귀에 안 들어오고 ‘엄마는 말끝마다 그 얘기네, 난 힘들어 죽겠는데 왜 이렇게 말씀하시지’ 했는데 이제서야 깨달아졌습니다. 하나님께서 믿음 주시려고 힘든 일을 주시고, 무슨 일이 있으면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어렵고 힘든 일이 생기면 하나님께 가서 기도합니다.

    일찌감치 큰일을 겪게 하심으로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또 저를 믿음으로 살아가게 인도해 주신 거를 살면서 계속 느낍니다. 살면서 큰돈은 벌지 못했지만 늘 평안하게 해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일하다 보면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어떨 때는 한 발짝도 못 움직일 것 같은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만 오면 힘든 게 다 날아가서 집에 갈 때는 너무 기쁘고 가벼운 마음으로 방방 떠서 갔습니다. 그래서 늘 하나님께서 힘을 주시고 도와주심을 느끼게 됩니다.

    <딸 은지와 함께>

    # 시어머니를 교회로 인도하다

    저희 시어머님이 교회를 안 다니셨습니다. 교회에 전도하려고 어머님을 살펴보면 자식들이 다 잘 살고 부족한 게 없으셨습니다. 너무 착하신데 하나님을 믿지 않아서 참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제가 수원교회 다닐 때 한 달에 한 번씩 기도회에서 어머님을 인도해 달라고 기도 부탁을 했습니다. 기도 부탁을 하면서도 저희 집이 어머님을 모시는 것도 아니고 형님은 천주교를 믿으시기 때문에 언제 어떻게 인도해 주실지 상상도 못 했습니다. 근데 어느 날 저희 어머님이 쓰러지셨습니다. 그 때 어머님이 곧 죽을 것 같으셨는지 특히 더 사랑하시는 막내아들을 보고 싶다고 찾으신 겁니다. 그래서 창준이 아빠한테 가면서 어머님이 곧 돌아가실 것 같은데 어머님을 전도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얘기했습니다. 창준이 아빠가 어머니를 모셔가서 세례를 받게 하자고 했는데, 사실 저는 형님이 천주교를 믿으니까 반대하실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형님한테 어머님을 저희가 모셔 가서 세례 받게 해도 되냐고 하니까 너무 쉽게 그렇게 하라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어머님을 모시고 와서 안양교회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세례 받을 때 얼마나 기적 같은 느낌이 드는지, 하나님께서 오래 전에 한 기도를 잊지 않고 들어주셨구나 하면서 하나님은 인간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을 하심을 느꼈습니다.

    이후 어머님은 연세가 많으셔서 화장실에서 한 번 넘어지셔서 허리가 골절됐습니다. 그래서 누워서 아무것도 못 하시고 곧 죽을 것처럼 계셨습니다. 그래서 전홍희 목자님이 가셔서 말씀을 전하고 기도해 주셨는데 저희 어머님은 그때도 너무 고통스러워서 눈도 안 뜨셨습니다. 저도 어머님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를 아니까 어머니께 평안을 주시고 사시는 동안에 건강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제 생각은 어머니가 오래 못 사시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요양병원에 가셔서 더 건강해지셨고, 또 연세가 지금 100세입니다. 당시 어머니 연세가 90세셨는데 10년이나 건강하게 더 사신 겁니다. 이걸 보면서도 하나님께서 건강을 주시고 사람이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을 하나님께서 하심을 느꼈습니다.

    제가 늘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 얼마나 저를 사랑하시고 은혜 베풀어 주시는지 항상 느끼고 깨닫습니다. 남은 인생도 더 하나님께로 나아가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복음의 나팔을 불고 말씀을 전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열매 맺는 삶이 합당한 삶이라는 목자님 말씀이 늘 생각이 납니다. 이제는 나이가 50이 넘어가니까 더 열매 맺는 합당한 삶을 살게 해주시고 제 입으로 복음을 전하게 해달라는 기도를 합니다. 

    <세례 받으신 어머니>

    *2023년 6월 열린예배,  김미경자매님의 간증을 편집하여 올립니다

  • [복음메시지] 마지막 때의 징조와 대비(마24:3-13)

    [복음메시지] 마지막 때의 징조와 대비(마24:3-13)

    [말씀 제목] 마지막 때의 징조와 대비(마24:3-13)

    [설교자] 장종규 목자

    [설교일] 2023. 8.5 (토) 안식일 예배

    예수님께서 마지막 때의 징조를 말씀하십니다.

    첫째는 많은 미혹이 있으리라 하셨습니다.

    특히 사람의 미혹입니다. 자신을 그리스도요, 재림주요, 보혜사라 주장하는 자들이 생기고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믿게 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딤전4:1)”

    미혹을 받으면 분별력과 판단력을 잃고 무서운 것은 자신의 문제를 전혀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미혹들은 신앙 뿐 아니라 일상의 삶 속에도 일어납니다. 세상은 공중권세 잡은 자, 곧 사단의 목적과 의도대로 흘러갑니다. 사단은 세상 풍조와 문화 등을 통해 미혹함으로 궁극적으로 신앙에 타격을 줍니다. 그 중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은 당연 미디어입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을 은연중에 이끌어 감을 알아야겠습니다.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살후 2:3)”

    또한 환상과 계시나 말을 통해 주의 날이 이르렀다 해도 동요하지 말아야 합니다. 난리와 소문을 들어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합니다. 두려워하면 믿음을 빼앗기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도 풍랑 중에 두려워하는 제자들을 향해 어찌 믿음이 없느냐 책망하셨습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마지막 때에 처처에 기근과 지진 그리고 온역 같은 자연재해가 많이 있을 것이라 하십니다. 인간적인 마음으로는 두려움이 생길 수 있으나 믿음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며 우리로 이런 것들을 감당케 하신다는 것, 그리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우리를 도우신다는 것을 믿어야겠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미혹을 받지 않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영적인 분별력을 키워야 합니다.

    “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고후11:3-4)”

    사단은 사람들로 그리스도를 향한 진실하고 깨끗한 마음에서 떠나도록 합니다. 그 미혹의 방법으로 다른 예수, 다른 복음, 다른 영을 전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단도 예수, 복음, 영을 잘 알고 있다는 말입니다. 비슷하지만 참이 아닌 것으로 간교하게 속입니다.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고후11:3-4)”

    사단이 천사로 가장하여 미혹하는 것들이 큰 일이 아니라 흔한 일이라 했습니다. 계시록 9장에 보면 마지막 때 무저갱이 잠깐 열리면서 황충이 연기 가운데 나옵니다. 연기는 제대로 볼 수 없게 혼미케 함을 의미합니다. 이 황충들이 금 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다고 하는데 이것은 금 면류관을 쓰신 예수님을 가장하는 것입니다. 또 계시록 13장에는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는데 새끼 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이적을 행한다고 하는데 이것은 어린 양 되신 예수님을 연상케 합니다. 심지어 불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이적을 행하니 이것이 미혹인지 아닌지 분별하기가 어렵습니다. 666이라는 사람의 숫자가 완전한 하나님 말씀인 7과 가장 비슷하지만 분명히 다르듯이 정확하게 분별하는 것이 너무 중요합니다.

    미혹당하지 않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는 하나님 말씀으로 철저히 무장해야 합니다. 말씀을 많이, 정확히, 그리고 깊이 알아야 합니다. 마지막 때를 사는 우리 성도는 하나님 말씀을 정확히 알기 위해 배워야 합니다. 총회에서 온라인 단기신학을 운영하는데 수강자 중 83세 되신 성도님도 참여하고 계십니다. 나이가 많아서 혹은 바빠서 라고 핑계할 수 없습니다. 마음만 있다면 다 방법이 있습니다. 영적인 투자에 힘을 쓰시는 성도님들 되셔야 합니다.

     

    둘째는 마지막 때에 많은 환난이 있다 말씀하십니다.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마24:9)”

    믿는다는 이유로 미움과 핍박을 받게 됩니다. 믿음생활 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환난은 갑자기 오는 것이 아닙니다. 사회적이고 세상적인 것들과 맞물려 일어납니다. 디모데후서 3장 1절의 말씀처럼 마지막 때는 사람들의 생각과 심령이 점점 악해져 갑니다.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은 악한 것을 좋아한다는 말입니다. 사단은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에 영향을 주어 점점 악하게 만듭니다. 요즘 뉴스에서 볼 수 있는 ‘묻지마 범죄’ 또한 이런 것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이런 세상의 조류 속에서 악한 사람들이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오게 됩니다.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니리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딤후3:1-3)”

    이러한 상황 또한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것인데 하나님은 왜 성도들에게 이러한 환난을 허락하시는 것일까요?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마24:13)”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벧전1:9)”고 하심처럼 믿음생활의 목적은 구원을 받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이 구원은 인내를 갖춰야 이룰 수 있습니다. 인내를 통해 성도가 조금도 부족함이 없이 온전하게 되기 때문입니다(약1:4). 그리고 이 인내는 환난의 과정을 통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 때는 세상의 종말도 있지만 각 개인의 죽음이라는 종말도 해당됩니다. 하나님은 각 사람의 인생에 반드시 환난을 허락하심으로 인내를 이루어 구원을 얻게 하심을 알아야겠습니다.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히10:36)”

    인내는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때로는 하나님께서 우리 기도를 들어 주시지 않는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환난을 감당케 하십니다. 피할 길을 주시고 마음의 힘을 주시기도 합니다. 이제 우리의 기도는 환난을 속히 벗어나게 해 달라는 기도가 아니라 그 과정을 통해 하나님 앞에 온전한 사람이 되게 해달라는 기도로 바뀌어야 합니다.

    마지막 때를 사는 우리가 오늘 말씀을 통해 무엇을 힘쓰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깨달게 되기를 원합니다. 

    *유튜브 설교방송 링크 (클릭!)

    마지막 때의 징조와 대비(1편)

    마지막 때의 징조와 대비(2편)

    마지막 때의 징조와 대비(3편)

    마지막 때의 징조와 대비(4편)

     

    글| 백현 자매

  • [신앙의 향기] 여호수아 신도회 찬양 “믿음이 실제가 되는 순간”

    [신앙의 향기] 여호수아 신도회 찬양 “믿음이 실제가 되는 순간”

    ⌈믿음이 실제가 되는 순간⌋

    안양교회의 든든한 기둥인 여호수아 신도회가 하나님께 힘찬 목소리로 찬양을 드립니다. 죽은 믿음이 아닌 살아있는 믿음, 경건의 모양이 아닌 경건의 능력이 따르는 참된 믿음의 사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 가사 _히즈윌

    믿음이 실제가 되는 순간

    모든 걱정은 기대로 바뀌죠

    믿음이 실제가 되는 순간

    하늘의 역사는 시작되죠

    일렁이는 파도를 보면

    파도처럼 나도 흔들리지만

    저기 물 위를 걸어오시는 분

    주님께 내 믿음 드릴 때

    난 물 위를 걷게 되죠

    상상조차 못했던 일이지만

    난 주님과 함께 걷네

    믿음이 실제가 되는 순간

    사람들을 의식할 때면

    나는 너무 작게 느껴지지만

    저기 물 위를 걸어오시는 분

    주님께 내 믿음 드릴 때

    난 물 위를 걷게 되죠

    상상조차 못했던 일이지만

    난 주님과 함께 걷네

    믿음이 실제가 되는 순간

    난 물 위를 걷게 되죠

    내 힘 아닌 주님의 능력으로

    난 주님과 함께 걷네

    믿음이 실제가 되는 순간

    믿음이 실제가 되는 순간

  • [기관 소개] 안양교회 한나회를 소개합니다!

    [기관 소개] 안양교회 한나회를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모든 것을 하나님께 기도하며 나아가려는 안양교회 한나회를 소개합니다.

    한나회는 30대부터 40대까지의 자매들로 현재 10명의 자매님들이 출석하고 있습니다. 아동 교사와 학생 교사 그리고 교회 임원 등으로 안양교회의 다양한 사역에 충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자녀를 키운 부모이자 오랫동안 교사사역의 경험을 갖춘 일군들이지만 매주 목자님과 함께 성경공부를 하면서 교사의 역량을 높이려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아동부 간식에서 안식일 점심 및 저녁식사까지 에스더회와 함께 매주 맛있는 음식으로 성도님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안식일 오후 한나회 신도회 시간은 교회학교 사역이 끝난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입니다. (참고로 다른 신도회는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진행됩니다) 기도 후 일주일 동안 하나님께 감사한 부분과 전도활동을 나누고, 오전예배 말씀에서 새롭게 알게 된 점이나 더욱 힘써야 할 부분들을 이야기 하며 신앙적 고백과 다짐을 하곤 합니다. 신도회 시간은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가 넘치고 함께 중보 기도했던 부분이 응답을 받아 간증이 되니 은혜가 넘칩니다.

    또한 전도에도 힘을 쓰고 있는데요, 매주 수요일마다 개인전도 활동을 온라인으로 공유하며 어려운 점을 이야기하며 기도 부탁을 합니다. 하나님 말씀 전하는 일에 동역자가 되어 서로 위로와 격려를 해주니 힘이 들지만 또 힘이 납니다!

    그 외에 활동이라면 일 년에 두 번 정도 전체 회식시간을 마련하여 신도회에서 미처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 등 교제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최근 5월 20일에도 안식일 모든 일정을 마치고 물왕리 저수지 근처 음식점에서 맛있는 저녁식사와 차를 나누었습니다. 모임 때마다 사랑의 교제와 신앙 이야기로 언제나 즐겁고 시간이 부족하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한나회는 가정에서는 자녀들을 신앙 안에서 잘 양육해야 하는 부모이자 교회에서는 교사 및 임원, 그리고 각종 주방봉사로 바쁘게 일하는 연령대입니다.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힘으로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하고 서로를 사랑으로 섬기는 한나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힘쓰겠습니다. 아멘

    글 | 김숙현 자매

  • [복음 메시지]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 (마21:18-22)

    [복음 메시지]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 (마21:18-22)

    [말씀 제목]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

    [설교자] 장종규 목자

    [설교일] 2023년 6월 3일 (토) 안식일 오전예배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마21:18-19)”

    예수님께서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책망하신 것은 열매 없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책망하시며 교훈하심을 알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예수님은 열매를 원하십니다. 열매는 하나님 백성으로 나타나는 삶의 행실, 곧 순종입니다. ‘의의 나무’인 하나님 백성이 의를 행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바라십니다(사61:3). 그러나 무화과나무가 잎사귀 밖에 없었던 것처럼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순종을 통해 나타나는 열매는 없고 잎만 무성한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사1:2~15).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사1:12)”

    두 번째, 열매가 없으면 심판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나무에게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하심은 심판을 의미합니다. 포도원에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고 세심히 가꾸어 좋은 열매 맺기를 바라였으나 들포도를 맺힘을 보시고 한탄하심처럼 하나님께서는 당신 백성들의 열매 없음에 진노하십니다. 사실 예수님께서는 열매에 대한 많은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안다고 하시며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마7:17)”라고 말씀하십니다. 또 하나님의 나라는 열매 없는 자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을 것이라고 경고하십니다(마21:43).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공평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의로움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사5:7)”

    세 번째, 예수님은 열매 맺도록 기회를 주십니다. 예루살렘의 성전이 훼파되고 멸망당한 것은 이러한 경고 후 40년 뒤에 일어났음을 알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 13장에서 3년 동안 열매가 없어 베어 버릴 처지에 놓인 무화과나무를 과원지기는 금년에 한 번 더 기회를 달라 말합니다(눅13:8-9). 그러나 그 기회가 무한정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신다 말씀하시며 도끼가 이미 나무 뿌리에 놓여 있다 하심은 심판이 임박함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운 분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돌이켜 회개하지 않고 순종하지 않아 하나님 원하시는 열매를 맺지 못한다면 뜻밖의 재앙으로 망하게 됨을 알아야 합니다.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눅13:5)”

    그러나 하나님은 끊임없이 열매 맺도록 도우십니다. 말씀을 통해, 상황을 통해, 사람을 통해 깨닫고 돌이키게 하십니다.

    씨 뿌리는 비유를 통해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이 좋은 밭에 심겨졌을 때 얻게 됨을 알 수 있습니다. 좋은 밭처럼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가 열매를 얻게 됩니다. 또한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지혜로운 자는 결국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로서 시험이 와도 무너지지 않게 됩니다. 평소에는 우리가 알 수 없으나 시험과 환난을 통해 드러나게 됩니다. 말씀을 행하지 않는 자는 환난이 오면 받는 해가 크게 됩니다.

    열매라는 것은 신앙이 성장하고 변화되는 것으로 시간이 갈수록 분명하고 많아지게 됩니다. 그런데 이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대충해서는 안 됩니다.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딤전4:15)”는 말씀처럼 열매를 맺는 과정은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해야 가능합니다. 우리가 열매를 기대할 수 없는 것은 첫째는 말씀을 따라 행하지 않을 때, 둘째는 마음을 다하지 않을 때입니다. 신앙의 모습 속에는 반드시 힘이 드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끝으로 하나님 말씀에 대한 의심하지 않는 믿음과 인내로서 하나님 기뻐하시는 열매를 많이 맺어 가는 안양교회 되기를 소망합니다.

    유튜브 설교영상 (클릭!)

     

    글| 백현 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