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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도 소개] 1+1=4? 김은미 자매님 가정을 소개해요

    [성도 소개] 1+1=4? 김은미 자매님 가정을 소개해요

    할렐루야! 청주교회로 돌아오신 김은미 자매님과 그 가정을 소개합니다!

    김은미 자매님은 결혼 후 남편을 따라 수도권에서 살게되었다가 5년 만에 다시 청주로 오게 되었습니다 떠날 때는 혼자였는데 남편과 아들 둘, 단란한 가족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가족을 환영하고 축복해 주시고 청주에서 신앙의 뿌리를 잘 내리고 신앙생활 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아빠 박형욱 형제님, 엄마 김은미 자매님, 첫째 박서진(5), 둘째 박서윤(4)

     

    글작성 : 김예영 자매

  • [기관 소개] 청주교회 전도팀을 소개합니다

    [기관 소개] 청주교회 전도팀을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예수님의 이름으로 청주교회 전도팀을 소개합니다.

     

    청주교회 전도팀은

    “너희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딤후 4:2)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께서 주신 복음 전파의 사명을 품고 전도에 힘쓰는 하나님의 팀입니다.

     

    올해 3월까지는 주중 하루인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전도팀 모임을 전도활동 보고와 심방 중심으로 진행해 왔습니다. 그러나 4월부터는 주중 전도활동 보고를 안식일에 진행하고, 목요일 전도팀 모임은 ‘차 전도활동’ 중심으로 전면적인 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약 12년 전 청주교회가 차 전도활동을 진행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장종규 목자님과 백현 사모님의 노방전도 노하우를 배우며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차 전도활동의 구성원을 소개합니다.>

     

    장종규 목자님과 백현 사모님, 허애은 집사님, 박에스더 집사님, 정현순 자매님, 송세연 자매님, 김지현 자매님, 최영미 자매님, 이순우 자매님,김경희 자매님과 차 전도활동이 끝난 후 매주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 주시는 위태순 모친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차 전도활동 일정>

     

    매주 목요일 오전

    오전 10:00 ~ 10:20 기도

    10:20 ~ 10:30 전도 물품 준비

    10:30 ~ 11:30 전도활동

    11:30 ~ 12:30 피드백

    12:30 ~ 점심식사 및 마무리

     

    차 전도활동은 먼저 기도로 시작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마땅히 할 말을 성령이 곧 그 때에 너희에게 가르치시리라 하시니라”(눅 12:12)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요 14:26)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다 보면 정말 하나님께서 말씀을 생각나게 하셔야 가능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직접 체험하게 됩니다.

     

    차 전도활동에서는 따뜻하게 끓인 보이차와 보온병에 준비한 뜨거운 물에 커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차를 원하시는 분들께 전도지와 간식을 함께 드리며 참예수교회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오미자차로 준비할 예정입니다.

     

    보통 노방전도라고 하면 전도지를 전달하고 교회를 소개하는 정도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차 전도활동은 차를 권하며 자연스럽게 전도지와 간단한 간식을 전달하고, “안녕하세요, 참예수교회입니다.”라고 인사를 건네며 시작됩니다. 이어서 “차가 구수하네요.”,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이 나오면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됩니다.

     

    물론 모든 분들이 차와 전도지를 기쁘게 받아주시는 것은 아닙니다. 반응은 매우 다양합니다. 전혀 받지 않으시는 분도 계시고, 차와 간식만 받으시는 분도 계시며, 교회 소개와 하나님의 말씀까지 귀 기울여 들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 다양함 속에서도 말씀을 진지하게 듣는 분들이 계십니다. 비율로 보면 10명 중 2~3명 정도는 말씀을 들어 주시며, 그중에는 불면증과 우울증, 각종 질병과 삶의 어려움 속에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눅 5:31~32)

     

    정말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짐을 느끼게 됩니다.

     

    약 1시간가량 노방전도를 진행한 후 교회로 돌아와 전했던 말씀들을 함께 피드백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 시간이 참 은혜롭습니다. 각자가 하나님의 사랑을 품고 전한 말씀들을 나누며, 영혼을 향한 간절한 마음이 더욱 깊어짐을 느끼게 됩니다.

    비가 오는 경우에는 차 전도활동 대신 전도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도 교육 시간에는 실제 전도활동 가운데 자주 받게 되는 질문들과 그에 대한 답변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특별히 지금까지는 가장 많이 보이는 반응 중 하나인 “관심 없어요”라는 반응에 대해 어떻게 대해야 할지, 또 어떤 방향으로 접근해야 할지 함께 고민해 보았습니다.

    영혼과 내세, 그리고 하나님의 존재 자체에 대해 한 번도 깊이 생각해 보지 않은 분들이 많기 때문에, 삶과 죽음, 영혼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질문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고 있습니다. 전도는 단순히 말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한 영혼을 향한 사랑과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을 배우며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지상 명령을 따라 복음 전하는 일에 앞장설 수 있는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

     

    글작성 : 이순우 자매

  • [복음 메세지] 안식일에 대한 믿음(기본신앙8)

    [복음 메세지] 안식일에 대한 믿음(기본신앙8)

    참예수교회 기본 신앙 전문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복 주신 거룩한 날임을 믿는다. 이 날을 은혜 아래 창조와 구속의 은혜를 기념하고 내세 영원한 안식을 소망하며 지킨다.”

    지난 시간에 안식일이 언제인지 말씀드렸습니다. 안식일은 일곱째 날이며, 오늘날로 치면 토요일입니다. 이 안식일은 창조 때부터 하나님께서 정하신 날로서 변한 적이 없으며,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안식일을 준수할 것을 명하셨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때까지 이 안식일을 지켜야 합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안식일을 준수하는 의미와 방법에 대해 성경적으로 살펴보고 교훈을 얻고자 합니다.

    1. 안식일 준수의 의미: 구별되는 표징
    출애굽기 31장 12절부터 13절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안식일은 하나님과 그 백성 사이의 ‘표징’입니다. 즉, 안식일을 지키는 사람들이 곧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표가 된다는 것입니다.

    ‘거룩하게 한다’는 것은 ‘구별된다’는 뜻입니다. 세상 속에서 안식일을 지킴으로써 하나님 백성과 그렇지 않은 자들을 구별하는 표가 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대대로 지킬 영원한 언약’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언약 관계가 유지되려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해야 합니다. 따라서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당신의 백성으로 인정하시는 언약의 증표입니다.

    이러한 구별은 곧 하나님의 보호를 의미합니다.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재앙으로부터 보호하셨던 것처럼, 오늘날 우리가 안식일을 지킬 때도 하나님의 구별된 보호와 은혜를 받습니다. 성경은 이스라엘이 멸망한 이유 중 하나가 안식일을 범했기 때문이라고 기록합니다. 느헤미야 역시 안식일을 범하여 멸망당했던 과거를 교훈 삼아 철저히 안식일을 지킬 것을 강조했습니다.

    2. 안식일 준수의 의미: 창조주와 구속주를 기억함
    출애굽기 20장 8절부터 11절은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고 명하십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6일 동안 창조 사역을 마치시고 일곱째 날에 쉬셨기 때문입니다. 즉, 안식일은 하나님이 ‘창조주’이심을 인정하고, 우리는 그분이 만드신 ‘피조물’임을 기억하는 날입니다.

    또한 신명기 5장 14절부터 15절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지켜야 할 또 다른 이유로 이스라엘을 애굽의 종살이에서 ‘구속(구원)’하신 것을 기억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창조 사역과 구원 사역이 동전의 양면과 같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셨고, 지금도 계속해서 우리를 새롭게 창조해 가고 계십니다.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는 것,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행하시는 창조 사역입니다. 안식일은 바로 그 은혜 안에서 우리가 새 힘을 얻고 재충전되는 복된 날입니다.

    나아가 히브리서 4장 9절은 우리에게 영원한 안식이 남아 있다고 말씀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 지키는 안식일은 장차 들어갈 영원한 천국 안식을 맛보고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안식일에 순종하고 하나님을 섬기며 영적인 맛을 보아야, 영원한 안식을 사모하며 그곳에 들어가기를 힘쓰게 됩니다.

    3.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방법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킨다는 것은 ‘구별하여 지킨다’는 뜻입니다. 6일 동안은 우리의 일을 힘써 하되, 일곱째 날만큼은 하나님 중심의 날로 구별해야 합니다.

    이사야 58장 13절부터 14절은 안식일에 자기의 길로 행하지 말고, 오락을 구하지 않으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는 내 마음대로 시간을 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집중하라는 뜻입니다. 느헤미야가 안식일에 성문을 닫아 왕래를 통제했듯이, 우리도 안식일에는 세속적인 생각과 행동을 통제하고 하나님께 집중해야 합니다.

    안식일은 단순히 쉬는 날이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바쁜 날이어야 합니다. 영적인 제사장으로서 예배하고, 하나님과 교회를 위해 봉사하며, 성도를 돌보는 일에 마음을 다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나님 중심으로 하루를 보낼 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참된 즐거움과 영적인 성장을 얻게 됩니다.

    4. 안식일은 율법이 아닌 은혜로
    간혹 안식일에 불을 피우지 말라거나 일을 하지 말라는 구약의 율법적인 문구 때문에 오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율법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완전하게 하려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보여주신 안식일의 본질은 ‘사랑’입니다.

    바리새인들은 형식과 비판으로 안식일을 지켰지만,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시고 생명을 구하는 선을 행하셨습니다. 우리도 안식일을 율법적으로 형식에 치우쳐 지키면 안 됩니다.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며 선을 행하는 것, 그것이 안식일의 참된 의미입니다.

    결론적으로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주신 소중한 복의 통로입니다. 우리가 이를 소홀히 여기면 믿음이 퇴보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안식일을 거룩하고 사랑으로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면, 그날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통해 우리는 더욱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세워질 것입니다. 안식일을 귀히 여기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온전히 지키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CYH4pGeM0

    설교자 : 장종규 목자

    글편집 : 김예영 자매

  • [복음메시지] 엘리야 때(사도시대)처럼 (왕하 2:1-14)

    [복음메시지] 엘리야 때(사도시대)처럼 (왕하 2:1-14)

     

    [말씀제목] 엘리야 때(사도시대)처럼 

    [본문말씀] : 왕하 2:1-14

    [설교자] 장흥진 목자님

    [설교일] 2026. 04. 18. 토. 오전

    [설교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zxvHmF0f4JU

     

     

     

    하나님을 떠난 아하시아 왕.

    세속적인 부귀영화를 누렸으나 죽음과 동시에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다시는 살아날 수 없는 영원한 죽음으로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잠깐의 세속을 누리고 영원한 죽음으로 들어간 그는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러나 그 반대로 엘리아의 승천은 고난과 핍박을 견뎠으나, 죽음을 맛보지 않고 회오리바람을 타고 승천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이는 믿음으로 승리한 성도의 표상을 나타냅니다.

     

     

    엘리아 선지자는 어떤 사람일까요?

    하나님의 능력을 입고 주의 일을 받들었던 사람.

    우리도 엘리야처럼 주님의 능력을 힘입어서 일하려고 하는 사모함을 가져야 합니다.

    “주님 나는 연약하지만 능력을 더해주셔서 믿음의 삶과 하나님의 사명을 받드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저의 삶과 인생에 하나님께서 능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하는 마음으로 기도해봅시다.

     

    무장을 하지 않은 모습과 완전 무장을 한 모습은 하늘과 땅의 차이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입으면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열매도 많아집니다. 엘리야는 누구보다도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었던 사람입니다. 하늘에서 불과 물이 내렸고, 마차를 가로질러 왕에게 달려갈 수도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충만한 삶을 살았습니다.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었으나, 불가능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엘리야 때처럼(사도시대) 영적인 부흥의 시대를 맞이하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주님을 온전히 따르는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엘리사야 청컨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여리고로 보내시느니라 엘리사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니라” (왕하 2:4)

    우리가 하나님 앞에 능력을 얻는 것은,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19) 엘리야가 거기서 떠나 사밧의 아들 엘리사를 만나니 저가 열 두 겨리 소를 앞세우고 밭을 가는데 자기는 열둘째 겨리와 함께 있더라 엘리야가 그리로 건너가서 겉옷을 그의 위에 던졌더니..” (왕상 19:19-21)

    엘리야는 엘리사에게 겉옷을 던져준 것은, 자신의 직무를 대신하라는 직접적이고 상징적인 전달 방식이었습니다. 이에 엘리사는 주저 없이 부르심에 “즉시” 일어나서 엘리야를 쫓으며 수종을 들었습니다. 엘리사가 될 수 있었던 비결 중에 하나는 “즉시” 행동하는 것입니다.

     

    헌신의 의미는…

    나의 행복을 위해서 사용할 시간을 주님이 쓰실 수 있도록 나의 삶과 시간을 드리는 것입니다. 주님을 따라가려면 주님의 말씀을 듣고 배워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져야 합니다. 기도할 시간조차 내지 못한다면, 평생을 세상에 묶여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시간의 분주함은 우리에게 능력을 얻게 하는 기도 시간조차도 허락하지 않습니다. 이 분주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꼭 생각해야 합니다.

     

    “정말 여러분은 바쁘십니까?”

    하나님을 만나러 오기 위한 시간을 마련해 봅시다. 인생의 결말을 생각하고 과감하게 분주함을 버려봅시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시간을 살아봅시다. 삶의 분주함으로 복스러운 주의 일을 놓치지 맙시다.

     

    3. 주께서 복 주신 좋은 것을 가지고 감사함으로 나오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18) 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하나는 가로되 나는 밭을 샀으매 불가불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용서하도록 하라 하고 (19) 또 하나는 가로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용서하도록 하라 하고 (20) 또 하나는 가로되 나는 장가 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눅 14:18~20)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함으로 나올 수 있으신가요?

    밭을 사게 해주심에, 소 다섯 겨리를 사게 해주심에, 장가를 가게해 주심에… 주님을 섬기는 헌신의 삶에 감사하지 못하고 살아가지는 않았는지 자신을 한 번 돌아봅시다.

     

    우리는 어려울 때 어떻게 기도했을까요?

    “이 기도를 들어주신다면 제가 이러한 삶을 살겠습니다” 하는 서원 기도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무작정 들어달라고 하기 보다, 이유와 목적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4. 주의 능력을 힘입어야 합니다.

    믿음으로 헌신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의 힘이 있어야 합니다. 엘리사는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엘리야의 갑절로 은혜를 구했습니다. 우리의 힘만으로는 절대 해낼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를 낮추어서 능력과 은사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기도를 통해서 능력을 힘입을 수 있습니다.

     

     

    결론

    엘리야가 하나님의 사명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자기의 부족함을 알고, 하나님의 맡기신 바 사명을 이루시기 위해서 부족함을 구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도를 통해 능력을 구해봅시다!

     

     

     

  • [기관소개] 동부교회 소금처럼 사역팀을 소개합니다!

    [기관소개] 동부교회 소금처럼 사역팀을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동부교회의 소금처럼 사역팀을 소개합니다!

    동부교회의 소금처럼 사역팀은 기록자를 맡고 계시는 김수경 집사님, 김현빈 형제님, 최하은 자매님 세 분과, 편집자를 맡아주시는 대만에서 오신 곽이안 자매님, 그리고 전도부 소속의 김성희 집사님과 백남리 자매님 두 분, 총 여섯 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록자들은 복음메시지, 교회행사, 성도간증 등 교회의 다양한 소식들을 기록하는 역할을 맡고, 편집자는 미리캔버스로 소금처럼 소식지를 발행하는 역할을 합니다.

    전도부에 계시는 두 분은 이 소식지를 이슬비 문자와 함께 잃은양, 구도자 분들께 보내드리고 계십니다. 또한 소금처럼 소식지를 출력하여 교회 게시판에 게시하고 리플릿으로도 만들어 전도에 활용하는 사역도 하고 계십니다.

    저희 동부교회만의 특징적인 것은 편집자를 대만에서 오신 자매님이 하고 계시다는 점입니다!

    곽이안 자매님은 비록 대만에서 오셨지만 한국말을 웬만한 한국 분들 못지않게 잘하며, 컴퓨터를 다루시는 능력 또한 뛰어나시기에 이렇게 소금처럼 사역팀의 편집자로서 열심히 사역해 주시고 계십니다. 

    곽이안 자매님의 이야기를 조금 더 가까이 들어볼까요?

    1. 소금처럼 사역은 언제부터 하고 계신가요?
    2022년부터 소금처럼 편집자 사역을 맡았습니다!!

    2. 외국인이신데 한국의 소식지를 만드는 일이 힘들진 않으신가요?
    이미지 제작하는 것 자체는 힘들지는 않은데 사람들이 한눈에 봤을 때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긴 글을 줄이는 게 저한테 다소 힘듭니다.

    3. 맡고 계신 역할은 무엇을 하는 일인가요?
    저는 편집자 역할을 맡고 있고 교회의 소식들을 온라인 이미지로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4. 은혜가 되는 순간이 있다면?
    이미지 제작하기 전에 교회소식을 읽을 때가 저에게 은혜가 되는 순간입니다. 특히 설교말씀과 성도간증을 읽을때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느껴집니다.

    5. 앞으로의 다짐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작은 재능과 은사로 교회 사역에 쓰임을 받을 수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소금처럼을 읽으신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얻으실 수 있도록 열심히 사역하겠습니다.

    이렇게 곽이안 자매님 말고도 다른 많은 분들이 동부교회 소금처럼 사역팀에서 열심히 사역하고 계십니다.

    각자의 삶에서의 위치는 서로 다르지만, 교회의 소식을 전한다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함께 도와가며 사역 중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이러한 노력을 기쁘게 바라보시고 소금처럼 사역이 하나님의 뜻대로 흘러가는 길을 열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복음메시지] 심령에 매임을 받아 (행 20:22~24)

    [복음메시지] 심령에 매임을 받아 (행 20:22~24)

     

    [말씀제목] 심령에 매임을 받아

    [본문말씀] 행 20:22~24

    [설교자] 윤석원 목자님

    [설교일] 2026/5/9 (토)

     

    “보라 이제 나는 심령에 매임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저기서 무슨 일을 만날는지 알지 못하노라”

     

    영적인 성장의 최고점은 무엇일까? 육적인 성장의 최고점이 부모로부터의 독립이듯이, 영적인 성장의 최고점은 전도이다.

    나의 신앙을 챙기는 데에서 벗어나 남의 신앙을 돌보아주는 것, 그것이 영적인 성장의 지표라고 할 수 있다.

    이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사람이 육신의 자녀를 돌보는 일도 쉽지 않지만, 영적으로 다른 사람의 신앙을 길러주는 일은 더더욱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게 동기부여가 있다면 할 수 있다. 사람이 살아가며 하는 노력엔 모두 동기가 있듯이, 우리의 전도하는 일도 동기부여를 받는다면 해낼 수 있다.

     

    그렇다면 본문의 바울 사도는 어떤 동기부여를 받았던 것일까?

    바울 사도는 전도를 위해 예루살렘으로 떠나기 전, 에베소 교회 장로들에게 자신이 심령에 매임을 받았다 증거한다.

    이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성령이 충만한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서, 이러한 마음이 바울의 앞에 놓여진 결박과 환난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생명을 내던져가며 전도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또한 바울 사도는 마음 속에 의무감과 소망을 가지고 있었다.

    이방인의 전도를 위해 하나님께서 자신을 불러주셨고, 그러므로 자신은 복음을 듣지 못한 이방인들에게 빚을 진 자이므로 반드시 복음을 전해야한다는 의무감과 그리고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면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는 말씀을 믿고 천국이 어서 오기를 소망하며 전도한 것이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바울 사도는 자신의 마음에서 비롯된 성령 충만, 그리고 자신의 의무감과 자신의 소망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증거할 수 있었다.

    이처럼 전도는 선한 이기심으로도 행해질 수 있다. 사랑 안에서 우리는 모두 하나가 되므로, 가장 이기적인 것이 가장 이타적인 것이다.

    즉 남을 위하는 것이 또한 나를 위하는 것이기도 하다.

     

    우리 모두가 바울 또한 느꼈던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그 사랑 안에서 전도에 힘쓰는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란다.

  • [성도소개] 동부교회의 새가족을 소개합니다.

    [성도소개] 동부교회의 새가족을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지난 5월 10일 거듭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신 김대철 형제님과 이인철 형제님을 소개합니다.

     

    1. 김대철 형제

    김대철 형제님은 대방교회 이순영 자매님의 남편이자 안양교회 김경남 자매님의 아버지로, 오랜 시간 천주교 신앙생활을 해오셨습니다. 김경남 자매님이 동부교회에 있을때 교회 나오기 시작하셨고, 한 가정이 함께 예배드리기를 늘 소망하셨습니다. 또한 주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소망을 확실히 품고 계시던 분입니다. 세례 받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끝까지 인도하시고 결단할 마음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수세 소감

    “오늘부터 형제자매라고 부르게 된 동부교회 형제자매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과 정이 많은 우리 교회 식구들께서 세례식에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동안 우리 가족은 주말마다 각자 다른 곳에서 신앙생활을 했지만, 한 하나님을 섬기는 가족으로서 한곳에 모여 예배드리기를 늘 바랐습니다. 이제 한 믿음 안에서 함께 예배드릴 수 있게 되어 큰 은혜로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신앙생활 하겠습니다.”

     

    1. 이인철 형제

    이인철 형제님은 함동현 형제님의 인도로 지난해 말부터 교회에 나오게 되셨습니다. 원래는 장로교회에 출석하셨지만, 함동현 형제님을 통해 참예수교회를 알게 되시면서 꾸준히 말씀을 듣고 세례 공부를 하셨습니다. 그 과정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세례를 결심하시게 되었고, 예수님 안에서 한 형제가 되는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수세 소감

    “세례식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안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더욱 열심히 믿음 생활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두 분의 삶 가운데 늘 함께하시어 주님의 인도하심과 평안, 건강과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한 교회 안에서 서로 사랑으로 교제하고, 어려움이 있을 때 함께 기도하며 도와가는 믿음의 형제로 아름답게 살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품으로 돌아가는 믿음의 여정 속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 다니엘회 · 베드로회 올림 –

     

    -미국에서 날아온 축하메시지-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하리라

  • [성도간증]어디서든 함께하시는 하나님(동부교회 나타샤 자매)

    [성도간증]어디서든 함께하시는 하나님(동부교회 나타샤 자매)

    할렐루야,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3월에 동부교회로 전입한 나타샤 세라피나입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출신입니다. 어렸을 때는 자카르타 사만후디 참예수교회(TJC)에 다녔지만, 그 이후 탄중 두렌 참예수교회( TJC)로 옮겼습니다. 현재는 한국 고려대학교에서 교환학생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이 교회 신자였기 때문에 유아 세례를 받았습니다. 감사하게도 초등학교 4학년 때 성령을 받았습니다. 그때 온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고, “할렐루야”라는 단어가 형언할 수 없는 무언가로 바뀌었습니다.

    제 삶의 여정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처음에는 그것이 저에게 가장 좋은 길인지 깨닫지 못했지만, 하나님께서는 항상 올바른 길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는 이사야 55장 8절 말씀,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다르니라 여호와가 말하노라”를 떠올리게 합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저를 위해 가장 좋은 것들을 예비해 두셨다고 믿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홍콩에서 학부 과정을 공부할 기회를 얻게 되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홍콩에서 2년반동안 지냈었습니다. 혼자 해외에서 생활한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습니다. 그 기간 동안 저는 신앙적으로 더욱 깊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가족과 떨어져 지내면서 제 곁에는 아무도 없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언제나 저와 함께 하시는 분은 하나님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저를 혼자 두지 않으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저와 함께하십니다. 우리는 기도하고 대화하며 그분께 더 가까이 나아가기만 하면 됩니다. 이 기간 동안 제가 항상 마음에 새겼던 성경 구절은 마태복음 6장 33-34절입니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니라 오늘 하루의 괴로움은 오늘로 족하니라”

    한국에 와서 저는 신앙이 상당히 성장했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한국 생활은 쉽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바쁘고 요구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쉽게 지쳤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는 안식일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참된 휴식의 시간이며, 그분을 예배하고 찬양할 수 있는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교회에서도 저는 형제자매들로부터 큰 사랑을 경험했습니다. 우리는 자주 어울리고, 마음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했습니다. 저는 공동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앙 여정에서 우리는 혼자 걸어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필요할 때, 길을 잃었을 때 서로 도울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예배시간에 항상 들었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설교를 듣는 것뿐 아니라, 굳건한 교회 공동체를 갖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이 말씀이 우리 모두에게 깨달음과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를 축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동부교회에서 (나타샤 자매 – 왼쪽에서 두번째)

    대방교회에서 (맨 앞줄 청바지 입은 자매)

    강남교회에서 (맨 앞줄 아이보리색 바지)

  • [성도간증]대전에서 보낸 5주의 은혜(동부교회 김현빈형제)

    [성도간증]대전에서 보낸 5주의 은혜(동부교회 김현빈형제)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증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제가 어머니 품에서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지켜주셨습니다. 이 자리에 있기까지의 신앙성장 과정과, 지난 고3 겨울방학때  5주 이상 대전에서 지내며 느낀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린 시절의 신앙

    저는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를 통해 신앙의 틀이 굳게 잡혀 있는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덕분에 하나님 안에서 자랄 수 있었습니다. 친가와 외가 모두 믿음의 집안이기에 더욱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시절에는 스스로의 신앙이라고 할 만한 것이 없었습니다. 어머니가 밥 먹으라고 하면 먹고, 자라고 하면 자고, 교회 가자고 하면 교회를 따라가는 삶이었습니다. 딱 한 가지, 공부하라고 하셔도 공부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초등학교 졸업 직전에 코로나가 터지면서 삶이 달라졌습니다. 학교도, 교회도 가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집에서 예배드리면서도 신앙을 잃지 않았던 이유는, 그동안 교회와 함께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아동부 때부터 꾸준히 교회에서 설교를 듣고, 선생님들과  말씀을 묵상했던 시간들이 코로나 기간 동안 신앙을 유지하게 해주었습니다. 

     

    코로나 기간 속에서

    코로나 기간동안 오히려 믿음이 바로 세워졌습니다. 믿음을 잃기 쉬운 상황이었지만, 저의 예배 태도와 마음가짐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예배는 현장 예배와 확연히 달랐습니다. 집이라는 공간이 주는 편안함이 예배 태도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유튜브로 저녁 예배, 안식일 오전 예배, 줌으로 청년부 예배를 드릴 때 집중하지 못하고 무의식적으로 자세가 흐트러지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 계기로 예배드릴 때 더욱 신경 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신앙의 성장

    그 이후 본격적으로 신앙이 성장했습니다. 찬양 인도도 하고, 자기 전 매일 기도하고 성경 읽는 습관도 중학생 때 세워졌습니다. 말씀도 더욱 집중해서 듣고, 성경이 재미있어졌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성경 읽고 알아가는 것이 새롭고 즐겁습니다.

    왜 그때부터 신앙이 성장하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깨달음을 얻은 순간들은 많았는데, 근본적인 변화를 이루게 된 정확한 순간은 하나님께서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저는 주도적인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중학교 시절은 신앙에 대해 알아가고 배우는 시기였다면 고등학교 때는 쌓아온 신앙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시기였습니다. 학원에서는 시험기간마다 더 많은 공부를 해야 했지만, 그것이 예배를 대신하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친구들의 질문 속에서

    친구들은 종교와 관련된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하나님이 가나안 족속을 모두 죽이라고 한 것은 너무 잔인한 것 아니냐? 성인이 되면 술을 마시는 것이 자연스러운 문화인데 왜 마시지 않느냐? 아이러니하게도 종교가 없는 친구들은 제가 종교 때문에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하면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데, 꼭 일반 교회를 다니는 친구들이 “성경에 그런 말이 어디 있냐?”,  “나도 마시는데 넌 왜 안 마시냐?”, “음식으로 천국 가는 것이 아니지 않느냐?”라고 반문하더라고요. 그럴 때마다 대답할 말을 준비하기 위해 공부하게 되었고, 그런 과정 속에서 신앙 지식도 쌓아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시절과 하나님의 인도

    고등학교 때는 선택을 정말 많이 해야 하는 시기였습니다. 신기하게도 하나님께서는 제가 가장 피하고 싶어 하는 길과 마주하게 하셨습니다. 이것만큼은 아니었으면 좋겠고 정말 못 하겠다고 생각했던 선택지와 정면으로 부딪히게 하셨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하나님께서 그런 과정 속에서 저를 단련하시고,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이끄셨던 것 같습니다. 생활 속에서 상상할 수도 없는 여러 방법으로 저를 깨우치시는 하나님이심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고등학교 시절을 보내고 수능도 치고 대학교에도 합격했습니다. 더 이상 학교를 가지 않는다는 사실이 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삶에서 또 한 번의 변화를 겪게 되는 시기라는 신호 같았습니다.

     

    대전에서 보낸 5주

    참예수교회 고등학교 3학년들은 12월 말부터 2월 중순까지 교회 행사를 정말 많이 다닙니다. 대학부 영은회, 단기신학, 고3수련회, 학생부 영은회, 그리고 교사훈련학교까지 거의 5주가 넘는 시간 동안 대전에서 지내게 됩니다. 이 시기에는 집보다 대전교회에 더 오래 있는 것 같습니다.

    대학부 영은회는 대학생들이 참석하는 영은회이고, 단기신학은 2주 동안 성경을 깊이 배울 수 있는 짧은 신학 체험입니다. 또 고3수련회는 성인이 되어 세상으로 나가는 고등학교 3학년들이 앞으로의 신앙을 잘 지켜가기 위해 참석하는 수련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학생부 영은회는 중고등학생들이 참석하는 영은회이고, 교사훈련학교는 앞으로 교사로 사역하게 될 대학생들을 위해 준비된 행사입니다.

    이 행사들에 계속 참여했습니다. 느낀 점이 있다면 우선 교회 밥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먹었던 식사들이 모두 맛있어서 힘내어 하나님 말씀을 잘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전교회의 아침 하늘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단기신학에는 새벽기도회가 있는데, 기도회를 마치고 나오면 동이 틉니다. 그때 창밖 풍경이 매일 장관이었습니다. 사실 5주 동안 일정을 이어가려면 많이 피곤하기도 한데, 풍경을 보며 피로가 풀리는 것 같았습니다.

     

    또래의 소중함

    또 느낀 점은 또래가 정말 귀중하다는 사실입니다. 그동안 봐왔던 친구들과,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한 명 한 명이 정말 반가웠습니다.

    또래는 가장 가깝게 지낼 수 있는 친구들이면서 동시에 함께 교회를 섬기는 동역자이고, 의지할 수 있는 버팀목 같은 존재들입니다. 행사 기간 동안 또래들에게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물론 모든 친구들이 다 함께한 것은 아닙니다. 오지 못한 친구들의 얼굴이 계속 생각났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들이 자주 듣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고3수련회때 만난 친구들의 숫자가 나중에는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냥 지어낸 말이 아니라 실제 여러 세대가 겪고 있는 현실이라고 합니다.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위해 정말 노력하고 기도할 부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의 다짐

    이번 행사는 하나님께서 지쳐 있던 저를 위해 시간을 마련해 주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시험공부와 입시 준비로 바쁘고 지쳐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온전히 신앙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마음을 다잡고 힘을 얻었고, 배운 것도 많고 느낀 것도 많은 정말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새해도 대전에서 맞이한 저는 성인이 되었고 대학부가 되었습니다. 더 이상 받기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주기도 해야 하는 시기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제가 무엇을 하게 될지, 어디로 가게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다른 대학부 청년들도 비슷한 마음일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성도님들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하나님께서 대학부 청년들과 함께해 주시기를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간증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