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교회소식

  • [복음메세지]자기가 도보로 가고자 하여

    2025년 8월 16일 (토)

    설교 제목: 자기가 도보로 가고자 하여

    본문: 행20:13-16

    설교자: 홍영석 목자님

    우리는 앞서 배를 타고 앗소에서 바울을 태우려고 그리로 가니 이는 바울이 걸어서 가고자 하여 그렇게 정하여 준 것이라
    바울이 앗소에서 우리를 만나니 우리가 배에 태우고 미둘레네로 가서
    거기서 떠나 이튿날 기오 앞에 오고 그 이튿날 사모에 들르고 또 그 다음 날 밀레도에 이르니라
    바울이 아시아에서 지체하지 않기 위하여 에베소를 지나 배 타고 가기로 작정하였으니 이는 될 수 있는 대로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이르려고 급히 감이러라(행20:13-16)

    “아전인수”. 아전인수(我田引水)는 자신의 이익 만을 위해 행동하는 이기적인 태도를 비유적으로 표현한 사자성어로 ‘자기 논에 물 대기’, 즉 타인의 이익을 고려하지 않고 개인적 이득을 우선시하는 행동을 지칭한다. 이런 아전인수의 사람들은 ‘확증편향’의 사람들로 자기의 신념과 맞지 않는 정보는 차단하고 자신의 신념과 맞는 정보만 받아들여 자신의 신념을 더욱 굳건히 한다. 신앙 안에서도 아전인수의 신앙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불 신앙과 믿음 없음을 합리화 하는데 사용하고, 욕망을 채우고 성공의 도구로 삼는 취사 선택하는 신앙은 위험한 신앙이 아닐 수 없다.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인 마음이 있기 때문에 나부터 아전인수의 신앙에 빠지지 않도록 늘 신경써야 하는 것이다. 

    1.바울은 어떤 결정을 합니까?

    3차 전도 여행의 귀환 여정에서 드로아에서 보낸 7일 중 마지막 밤 예배는 바울에게나 드로아교회성도들에게나 신앙의 아름다운 추억과 기억일 것이다. 드로아에서의 일정이 끝나고 다음 행선지인 앗소로 떠나는 날 나머지 일행은 배를 타고 가지만 바울은 혼자 걸어간다. 이때  바울은  3차 전도 여행을 마무리 하는 일정이니 심신이 지쳐있을 법도 하고 또한 전날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새벽 4-5시 까지의 강의는 노년기의 바울에게 체력으로 힘들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바울도 배를 타고 가는 것이 맞지만 왜 걸어 갔을까? 원문을 보면 ‘자기가 걸어가겠다고 규정하였다 ‘라고 하여 확고한 그의 결단을 볼 수 있다.

    2.왜 이런 결정을 했을까?

    드로아에서 앗소까지의 거리는 65km로  2-3일 정도 걸어가야 하는 거리이다.

    (행20장22-23절)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성령이 인도하는 예루살렘은 너무 고통스럽고 두렵지만 그 길을 가는 것 또한 바울 스스로 결정함을 알 수 있다. 바울은 한번도 자신의 욕구에 따라 결정한 적이 없다. 오직 성령이 이끄시는 대로 사는 인생을 살았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40년 동안 ‘만나’를 통해 안식일을 기억하여 지키게 함을 훈련 시키셨다. 안식일 지킨다는 것은 오늘날 우리에게 나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표증이다. 또한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길이 없는 광야에서 길잡이가 되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하는 훈련을 시키셨다. 이 또한 오늘날 우리가 성령을 받음으로 광야 같은 세상에서 살아갈 때 성령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 길잡이가 되어 주시는 것이다.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그 훈련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성령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육체의 욕구에 따라 살아 가며 문제가 생긴다. 과연 성령 받은 자의 증거는 무엇인가? 

    (출40:36-37) 구름이 성막 위에서 떠오를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그 모든 행진하는 길에 앞으로 나아갔고 구름이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떠오르는 날까지 나아가지 아니하였으며

    출애굽을 하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순종함을 배웠다. 우리 또한 성령에 매임바 되어 성령이 인도하는 길을 순종 하는 것, 성령이 원하는 길이라면 그 길을 걸어가는 것이 참된 하나님 백성의 삶이다.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육체의 소욕에 따라 선택하는 사람은 과연 하나님의 사람인가, 세상 사람인가? 

    (갈5:16-17)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육체의 소욕을 따르는 삶의 결과는 멸망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성령의 인도함으로 살아가야 한다.

    3.바울은 어떤 결단을 합니까?

    (행20:16) 바울이 아시아에서 지체하지 않기 위하여 에베소를 지나 배 타고 가기로 작정하였으니 이는 될 수 있는 대로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이르려고 급히 감이러라

    사흘길을 홀로 걷고 바울은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으로 가야겠다 라는 결정을 내린다. 그는 어려운 일을 결정하기 위해 하나님과 독대하는 시간을 가졌고 그 시간을 통해 마음을 단단히 무장했다. 예루살렘에서 바울을 기다리는 것은 환난과 핍박이라고 성령이 얘기한다. 믿음은 해석이다. 동일한 사건을 어떻게 해석 하느냐에 따라 다른 결과를 만든다.

    (행20:24)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성령을 통해 주신 메세지를 내 앞의 어려움을 피할 길이라고 해석하지 않고, 내 생명을 다해 하나님을 위해 죽는 것을 은혜라고 해석한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아전인수로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의 입장에서 해석한 것이다. 바울을 보며 예수님을 떠올릴 수 있다.

    (마26:36-39)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예수님께서도 잔을 피하고 싶은 육신의 마음이 있었지만 땀이 피가 되도록 홀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원하는 뜻으로 행하소서 라는 결론으로 하나님과 기도하는 시간을 통해 결심하신다. 즉 기도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뜻으로 생각할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분주한 삶에서 벗어나, 많은 사람들에게서 의지적으로 벗어나 홀로 하나님과 독대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그 시간을 통해 성령이 인도 하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물어보며 살아가야 한다. 은혜가 아닌 것을 은혜라고 고백하는 어리석은 삶을 살지 않고 하나님과 독대하는 시간을 통해 지혜가 충만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는 삶이 되길 축원 한다.

     

  • [신앙의향기]생애첫예배

    홍영석 목자님께서 강남교회로 부임하신 이후 새로 생긴 예배가 있습니다. 바로 ‘생애첫예배’

    이름 그대로 새로 태어난 아가의 첫 안식일 예배를 기념하며 같이 축하해 주는 시간입니다.

    강남교회는 2025년 5월과 6월에 두 명의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바로 김종우, 우마리아 가정의 둘째 김노아 또 한 명은 김동옥, 로위나 가정의 셋째 김라엘 입니다.

    8월 9일 오전 예배 후 엄마아빠가 직접 만든 영상을 보며 성도님들이 한마음으로 불러주는 축복 찬양, 목자님의 축복기도, 선물도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0일 정도 된 신생아를 데리고 온 식구가 안식일을 지킨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식일마다 교회로 향하는 두 가정의 발걸음으로 인해 회당에는 아가들의 꽃 냄새, 분 냄새가 그득 합니다.

    2-3주 사이로 태어나 친구가 된 두 아가들이 주 안에서 바른 신앙을 가지고 지혜롭고 총명한 자녀로 자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 드립니다.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시편127편3절)

       

  • [성도간증]출산간증-로위나 자매님

    [출산간증]

    2024년

    2024년은 저희 둘째 딸이 떠남으로 인해 인생 최악의 시기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많이 힘들고 고통이 큰 한 해였습니다.
    그 고통을 매일 열심히 견디어 나가도 항상 마음속에 구멍이 뻥 뚫린 기분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2024년 10월 새로운 생명이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임테기의 두 줄을 확인했을 땐 너무나 기쁘고 행복했지만 동시에 둘째 때의 기억으로 불안하고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기도 또한 항상 같은 기도만을 드렸습니다.
    “하나님 우리에게 다가온 이 생명을 잘 지켜서 건강하게 아무 문제 없이 태어나게 해주세요. 다시는 저의 자식을 저희의 손으로 떠나보내는 경험은 할 수 없고 그 고통은 견딜 수 없으니 제발 건강하게 태어나게 해주세요. 우리 가족의 눈물을 닦아주시는 주님. 아이가 건강하도록 기도 드립니다”

    임신 기간

    둘째의 경험으로 인해 임신 초부터 출산 때까지 마음이 항상 불안하고 걱정도 많았지만 모든 검사는 정상, 뱃속의 아이는 문제 없이 끝까지 잘 자라주었습니다.
    그래도 아이를 손에, 품에 안을 때까진 불안한 마음을 버릴 수 없어 항상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가서 빨리 아이를 보고, 품고 싶었으나 시간이 엄청 느리게 지나는 것 같아 답답한 마음이었습니다.

    아이 출산이 임박한 33주 즈음 담당 의사 선생님과 출산 계획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첫째(레이나)는 자연 분만, 둘째는 24년 5월 응급 수술로 나왔기에 시간 텀이 짧아 이번 출산 또한 제왕절개로 해야 했으나 가능성이 있다면 자연분만으로 낳고 싶어 선생님의 의견을 빌렸습니다.

    다행히 몸의 흉터는 잘 회복되었고 몸은 건강해서 기쁜 마음으로 6월 5일 유도 분만 출산일로 잡았습니다.

    출산

    기다리던 6월 5일, 첫째(레이나) 유치원에 보내고 남편과 함께 새벽 일찍 병원으로 출발했습니다. 오전 7시쯤 입원하여 촉진제를 수액으로 맞으며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며 첫째때의 진통이 생각 많이 났습니다. 그땐 허리 진통으로 진통이 올 때 마다 허리가 찢어질 듯 했습니다. 그 고통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기에 걱정이 되었는데 이번 출산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진통이 세지고 있었지만 호흡을 하며 잘 참아냈고 오후 12시 양수가 터졌을 때도 엄청 아프지 않아 남편이랑 대화를 하며 티비를 보던 중 1시경 간호사가 검사 후 분만 시작 된다고 통보 후 분만 준비가 시작되어 당황스러웠습니다.

    진통이 그렇게 크지 않아 다 열린지도 몰랐는데 바로 분만을 시작하니 놀랐으나 간호사의 구령에 맞춰 세번 정도 크게 힘을 줘 우리의 셋째 딸 13시 32분에 순산 하였습니다.

    이번 분만 편하게, 쉽고 빠르게 진행되어서 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애기가 나오자 마자, 울음소리 없이 바로 신생아 중환자실로 들어간 둘째가 생각이나 바로 “애기 괜찮아요?”질문을 던졌고 선생님은 “당연하죠. 애기 울고 있잖아요” 답해주었고 그제야 이기의 울음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소리였습니다.

    선생님이 저의 걱정스런 얼굴을 보고 애기엄마 아기 보고싶어하니 바로 보여주세요라고 배려해주어 아이를 품에 바로 안고 얼굴 볼 수 있었습니다.
    9개월 동안 품고 있던 불안과 공포가 그 순간에 모두 다 사라졌습니다.

    현재

    임신 했을 때 시간이 왜 이렇게 느리게 가지? 라고 매일 생각했습니다.
    출산 후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지? 하는 생각으로 바뀌었습니다.
    모든 순간과 하루가 너무 소중하고 아이가 조금 천천히 크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아쉽게도 매일 너무나 빨리 크는 듯 합니다.

    너무 소중하고 사랑스러워 조리원에서도 모자동실만 아침부터 저녁까지 유지했고 지금도 항상 안고 있습니다. “애기 손타면 안된다” 말을 많이 듣지만 이렇게 소중하고 이쁜 우리 아이를 어떻게 안지 않을 수 있겠어요?

    지금껏 육아를 하며 저와 남편은 하나도 힘들지 않다 생각하고 일과 육아를 하고 있습니다.
    밤에 아이가 자주 깨고 낮에도 아이를 안고 집안일 하는 것 쉽지 않지만 저의 피곤한 몸 보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더 커서 하나도 힘들지 않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저의 마음 속에 여전히 커다란 구멍이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가는 힘이 매일매일 조금씩 생기고 있습니다. 항상 우리의 둘째 딸을 기억하고 영원히 사랑 할 거에요.
    언니 한 명은 땅에서 함께 지키고 있고 다른 언니 한 명은 하늘에서 보고 지켜주니 우리의 셋째 딸은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무리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영원히 감사하고 앞으로도 우리의 아이들 하나님의 빛 안에서 키우겠습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07:1)

    할렐루야. 아멘.

  • [성도 소개] 성령을 받은 중학생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성도 소개] 성령을 받은 중학생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올해는 특히 하나님께서 안양교회의 아동들과 학생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시는 은혜가 가득했습니다. 이번 여름에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귀한 선물인 성령을 받은 중학생들이 있습니다. 그렇게도 간구하던 성령을 받은 학생들의 감사를 담은 간증을 나누고자 합니다.

     

        1. 성령을 받기 전 나는 어땠나요? (신앙의 모습, 성령에 대한 마음 등)

    • 진태* : 이전에는 필요할 때만 기도를 했어요. 최근에는 전보다 많이, 집중해서 성령을 구했어요. 성령을 구하면 하나님께서 주신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지만 정말 주실까 의심한 적도 있어요.
    • 김단* : 성령을 받고 싶어서 기도를 하긴 했지만, 사실 마음속에는 빨리 받고 싶다는 생각만 가득했고, 집중해서 기도를 하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저녁예배, 안식일 예배, 교회 행사에 빠지지 않고 참여했지만, 교회에 가지 않는 날에는 친구들이랑 노는 게 더 재밌고 좋았어요. 평소에는 성경 말씀보다 세상적인 것들을 더 좋아했던 것 같아요. 제 마음은 성령도 받고 싶고, 친구들과 노는 것도 포기하고 싶지 않았어요. 성령을 정말 받고 싶긴 했지만, 그만큼 힘들고 어려웠어요. 제 마음과 행동이 잘 따라주지 않았어요. 그냥 하나님께서 빨리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만 하면서 힘든 마음으로 기도했어요.

        2. 성령을 받기 위해 어떻게 기도드렸나요?

    • 진태* : 먼저 하나님께 회개 기도를 했고, 다음에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기도를 드렸어요.
    • 김단* : 하나님을 높이고 제 자신은 낮추려고 했어요. “하나님, 제가 죄를 너무 많이 지었어요. 하나님께서는 저를 사랑하셔서 이 땅에 오셨는데, 저는 아직도 하나님을 슬프게 하는 것 같아요. 제가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도록 성령을 주세요. 저와 함께 해주세요.” 이런 내용으로 마음을 담아서 기도했어요.

        3. 성령을 받았을 때 어떤 느낌이 들었나요?

    • 진태* : 기도 중에는 느껴지는 것이 크게 없었던 것 같은데, 이후에 기도에 집중이 더 잘되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이후에는 방언이 나오는 것이 더 잘 느껴졌어요.
    • 김단* : 기도를 처음 시작할 때는 평범했어요. 근데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세상적인 생각이 없어지고, 기도에 더 집중이 잘 되었어요. 그러면서 ‘내가 하나님께 잘못한 게 많구나’하는 생각이 많이 났고, 그래서 눈물이 났어요. 그때만큼은 아무 걱정이 없어졌어요.

        4. 성령을 받고 어떤 생각을 하게 되었나요?

    • 진태* :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기쁘고 성령을 주셔서 놀랍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더욱 하나님께 충성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 김단* : 성령을 받은 후에 이어진 찬양 시간에서 부른 가사들이 더 마음에 깊이 와닿았어요. ‘정말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해주고 계셨구나. 내가 깨닫지 못했던 것뿐이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너무 감사했어요. 앞으로 더 믿음 안에서 자라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고, 하나님께서 정말 성령을 때에 따라서 주신다는 것을 믿게 되었어요.

       5. 앞으로 신앙 생활의 다짐을 말해주세요!

    • 진태* : 성령을 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성실하게 살아가고 싶어요. 성령충만을 더욱 구할거에요. 성령의 도우심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도록 노력할거에요.
    • 김단* : 앞으로 주님만 의지하면서 성령충만한 신앙생활을 하고 싶어요. 제가 흔들리거나 방황할 때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하신다는 걸 믿고, 항상 감사하며 살아가고 싶어요.

    아이들에게 성령을 주셔서 믿음을 더욱 자라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아이들이 성령을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으로 충만해지도록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귀여운 진태*, 김단* 학생>

    글|김준희 형제

  • [교회행사] 안양교회 청년부 친구초청예배 & 기도캠프

    [교회행사] 안양교회 청년부 친구초청예배 & 기도캠프

    안양교회에서는 학생부와 대학사청부가 하나의 청년부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2025년 여름에 있었던 청년부의 행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여러 선생님의 수고 덕분에 행사들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안양교회 학생부, 대학사청부가 하나님 안에서 바르게 성장하도록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1. 친구초청예배

     7월 12일 토요일에는 ‘청년시절의 행실을 깨끗케 하라’라는 주제로 친구초청예배가 있었습니다. 초대할 친구에게 줄 엽서를 미리 쓰고 초대를 위해 기도하며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행사 당일에는 김은비 자매의 학교에서 사귀게 된 친구, 김다경 자매의 기숙사 룸메이트 언니, 김준희 형제의 학교에서 같이 공부하며 알게 된 형까지 총 세 명의 새로운 친구들이 참여했습니다. 말씀도 진지하게 듣고, 분반에서 활동도 하고, 목자님과 같이 이야기도 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교회에서의 시간을 마친 뒤에는 저녁도 함께 먹으며 즐거운 교제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복음을 전하고 전도하는 것이 부담될 때도 있지만,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기쁨이 있음을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안양교회 청년부가 전도에 더 마음을 쓰고 힘을 내도록 격려해주시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 친구 소개>

    <목자님과의 티타임>

    <분반 조별활동>

     

     2. 대학사청부 기도캠프

     대학사청부는 올해 특별한 MT를 준비했습니다. 이름하여 ‘기도 캠프‘입니다. 2025년 안양교회의 목표인 ’전심전력하여 성장하는 교회’에 맞추어 신앙의 성장에 함께 힘을 내자는 취지로 행사를 계획하였습니다.

    8월 23일 안식일 일정을 모두 마친 후 저녁에 평택 기도소로 이동하여 짐을 풀고 찬양 예배를 먼저 드렸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면서 하나님께로부터 받는 은혜들을 생각할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후 한 자리에 둘러 앉아 각자의 어려움과 고민들을 이야기하며 기도 제목들을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에 잘 듣지 못했던 서로의 이야기들을 듣다 보니,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신 이유가 서로 돌아보아 기도해주고 도와주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함께 기도하고 교제의 시간을 보내며 더욱 돈독해지는 대학사청부가 된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첫째 날 저녁 기도회>

    <즐거운 야식 시간!>

    다음 날에는 아침에 일어나 기도회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일요일에는 평소에 대학사청부의 성경공부 모임이 있어서 성경공부를 동일하게 진행했습니다. 마칠 때에는 기도가 필요한 다른 사람들을 위한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하는 것으로 기도캠프 행사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기도캠프는 인생에 있어 중요한 시기인 청년의 때에 청년들이 함께 모여서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나의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뜻 앞에 나를 낮추고 순종하는 것임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신앙의 성장에 힘쓰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법을 배워서 온전해지기 위해 전심전력하는 대학사청부가 되겠습니다!

    (딤전 4:15)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글|김준희 형제

  • [기관 소개] 안양교회 애찬부를 소개합니다!

    [기관 소개] 안양교회 애찬부를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안양교회의 자랑, 애찬부를 소개합니다. 애찬부는 교회가 생동감 있게 운영되도록 성도들의 식사를 맡고 있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여느 교회처럼 여신도회를 중심으로 안식일 점심식사 준비가 주된 일이지만 영은회를 비롯해 다양한 교회행사 애찬을 맡고 있습니다.

     

    먼저 애찬부를 총괄하고 계시는 여신도 회장님과 간단한 인터뷰를 하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미경 자매님, 여신도회를 꽤 오래 섬기고 계시죠?

    A 네, 올해가 벌써 8년 차네요.

    Q 와~ 그렇게 오랫동안 봉사하시는 것이 쉽지 않은데 어떤 마음으로 봉사하고 계시는지 궁금해요.

    A 항상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에요. 부족한 저를 일하게 해주심도 감사하고 교회 가까이에 살게 해주심도 또한 건강 주심도 감사해요. 그리고 여신도회가 하는 일이 많지만 혜란 집사님을 비롯해 여신도 모든 분들이 너무 많이 도와주셔서 힘들기보다는 기쁨이 더 큽니다.

    Q 네, 감사하네요. 그래도 힘든 점이 있으실 것 같아요.

    A 힘든 건 제가 많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는 성도님들이 계셔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저의 부족함을 성도님들께서 채워 주셔서 크게 바라는 것도 없어요. 열심히 식사봉사 하시는 성도님들께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안식일이면 일찍 나오셔서 식사 당번들을 돕고 쓰레기 분리수거에 화장실 청소까지 궂은 일을 도맡아 하시는 자매님이 계셔서 너무 감사하고 든든합니다.

    <여신도 회장님>

     

    안양교회 안식일 점심 식사 당번은 2명씩 8개의 조로 구성되었습니다. 주로 여신도회인 한나회와 에스더회가 봉사하고 있습니다. 5주 차가 있는 주는 남신도회인 여호수아회가, 전도집회인 열린 예배가 있는 저녁 식사는 대학,사청부와 남신도회 연장자 되시는 사무엘회가 맡아 주십니다. 설거지조도 매주 2명씩 형제님들이 봉사해 주십니다. 형제님들 중엔 음식솜씨가 좋은 분들이 많아 내심 그 주가 기대가 되곤 합니다.

    <식사섬김표>

    <설거지 봉사>

    토요일 저녁 식사 봉사는 2명씩 5개 조로 이뤄지며, 안축선(안양축구선교회)의 축구가 있을 때 운영됩니다. 저녁 준비도 만만치 않은 것이 식사 때는 축구 인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남아있는 아동부와 교사, 임원들까지 보통 삼사십 명은 됩니다. 식사 준비가 수고롭긴 하지만 청년들이 축구도 하고 교사나 임원들이 늦은 시간 회의도 할 수 있으며 남아있는 아동부도 챙길 수 있는 등 교회 운영이 한결 수월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매주 당번과 상관없이 주방일을 돕고 계신 에스더회의 세 자매님들 덕분에 교사 사역으로 저녁 봉사가 조금은 버거운 한나회 자매님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주방봉사 트리오!^^  김미경, 고은숙, 허경옥 자매님>

    그 밖에도 아동부, 청년부의 다양한 행사 때마다 특별식으로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 주시고, 대전 총회에서 열리는 하계, 동계 대학/학생부 영은회 때도 안양교회 애찬부가 참여하여 식사 지원을 적극 돕고 있습니다.

    <학생부 수련회 식사 봉사>

    <교회 김장>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일반적으로 교회의 식사 문화도 변하고 있습니다. 또 예전보다 일할 수 있는 주방 봉사자들이 줄어 교회 내 식사가 점점 간소화되는 분위기입니다. 주방 봉사라는 것이 수고는 많지만 드러남도 없고 왠지 모르게 잡음이 많이 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안양교회 애찬부는 불평과 원망 없이 사랑과 헌신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맡은 바 책임을 성실히 함은 물론 좀 더 맛있고 좋은 음식으로 성도님들을 섬기려고 애쓰십니다. 또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시는 숨은 일꾼들이 있습니다. ‘관악역 맛집’으로 이름을 날리며 주변 어르신들을 자연스럽게 전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교회에 오면 은혜로운 영의 양식은 물론 맛있는 육의 양식으로 배부르고 행복합니다. 열악한 주방 환경 속에도 열심히 봉사해 주고 계신 성도님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으로 수고하는 손길에 주님의 은혜가 함께할 것을 믿으며 감사를 드립니다. 할렐루야!

    글| 백현 자매

  • [성도 간증] 나를 인도하시는 나의 하나님

    [성도 간증] 나를 인도하시는 나의 하나님

    나를 인도하시는 나의 하나님

    안양교회 김세* 형제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증하겠습니다

    저는 이 시간 ‘나의 인생의 목자이시며 저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주제로 간증하고자 합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며 그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 행사를 만민 중에 알게 할지어다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며 그의 모든 기사를 말할지어다” (시편 105:1~2)

    7년 만의 간증을 저는 기쁨 가득한 시간으로, 아무런 걱정 하나 없이 기도로만 준비했습니다. 한 달 동안 은혜와 평강이 날마다 새롭게 느껴졌고, 지금 저는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저를 손가락질해도 감사하고, 모함을 해도, 짜증을 내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하루를 회개로 시작하고, 회개로 마무리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인생의 목자이신 하나님을 만난 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두려움 없이 은혜 가운데 거하며, 저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계신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확신이 깊어진 건 불과 2년 전의 일입니다. 이제 저의 나이 오십이 되었지만, 저는 이제 두살 인 것 같습니다. 2년 전에도 저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어려움과 두려움에 직면할 때가 많았습니다. 어떤 때는 미래를 걱정하며 마음이 무너질 듯했지만,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서 저를 인도하시는 목자로서의 손길을 느꼈습니다.

    찬양의 기쁨과 얇은 믿음만 있었던 나의 신앙, 참예수교회에서 하나님께 충만한 순종

    저는 9살 때 처음 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가면 과자를 준다는 친구의 초대에 아무 생각 없이 따라갔지만, 그곳에서 들은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은 어린 제 마음에 깊이 새겨졌습니다. 재미있는 TV 만화를 포기하고 매주 교회에 나가 말씀을 듣고 찬양을 배우는 것이 점점 기쁨이 되었고, 하나님에 대해 더 알고 싶다는 마음이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찬양과 전도 활동에 많은 열정이 있었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했고, 교회 활동에도 더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친구들과 교회에 나가 함께 예배드리는 시간이 제게는 큰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복음을 전하는 것은 제 믿음을 더 굳건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제게 용기와 사랑을 주셨고, 그 사랑이 다른 이들에게 전해지길 간절히 바랐습니다.

    대학교 때는 유치부 교사와 주보 편집부로 사역하였는데, 어린아이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사랑을 나누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지만, 그 안에서 배우는 것이 참 많았습니다. 때로는 힘들었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글쓰기, 시 작성과 그림을 잘 그리게 하신 달란트로 기쁘게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결혼 후 35살에 참예수교회에서 하나님을 새롭게 만났습니다. 이 전의 막연한 믿음이 아니라, 말씀과 순종, 회개와 기도, 감사와 사랑의 은혜를 깊이 깨닫게 하셨고, 섬김의 기쁨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은 제가 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끊임없이 붙들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저는 이 믿음의 여정을 계속 걸어가며,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감사하며 힘을 다하여 섬기는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고통 속에서 더욱 선명해진 하나님의 인도하심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23:1)

    깊은 고민과 두려움 속에서 이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이 저의 목자이심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모든 필요를 아시고 늘 채워주시며, 안전한 푸른 초장과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분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렇지만 이 말씀이 제 삶 가운데 진짜 고백이 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그 여정엔 참을 수 없는 슬픔과 고통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몇 해 전, 저는 사랑하는 자녀를 먼저 하나님 품에 보내야 했습니다. 부모로서 겪을 수 있는 가장 큰 슬픔이었고, 이해할 수 없는 질문들이 매일 제 마음을 짓눌렀습니다. 눈물로 성경을 붙잡고 있을 때, 마치 조용히 제 곁에 오셔서 말씀하시는 듯한 위로가 있었습니다.

    “내가 네 아픔을 안다… 내가 너와 함께한다….”

    그 음성은 제 영혼에 숨을 불어넣었고, 깊은 상실 속에서도 살아갈 힘을 주셨습니다. 자녀를 잃은 슬픔은 사라지지 않지만, 그 안에서도 하나님은 저를 붙들고 계셨고, 무너지지 않도록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제 옆의 가족이 있었기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통해 더 많은 사랑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지만 시련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갑작스러운 심근경색으로 쓰러졌고, 생사의 경계에서 또 한 번 하나님의 손길을 느꼈습니다. 의사는 빠른 응급조치 덕분이라 했지만, 저는 그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 확신합니다.

    쓰러진 3일 동안은 기억이 없었기에 병실에서 기도하며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하나님… 왜 이런 아픔을 제게 계속 주시나요?”

    그러자 응답하셨습니다.

    “너를 사랑하기에, 너를 쓰기 위해 내가 너를 단련하고 있다….”

    그때부터 제 시선은 고통에서 은혜로, 상처에서 사명으로 옮겨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때 새 삶을 얻었습니다.

    지금 저는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저의 목자이시고, 저는 하나님의 품 안에 있는 양입니다.

    감사와 순종, 그리고 전심전력

    이후로 저는 두려움이 올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인도하심을 구했습니다. 광야 같았던 이전의 삶은 직장, 경제, 환경 문제 등으로 걱정과 불만이 반복되던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거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평강이 저를 감싸고 있다는 것을 경험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2년 동안 저는 하나님 안에서 성장하며, 담대함과 지혜를 주시는 주님께 더욱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전심전력으로 믿고 순종하며, 온 마음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겠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마태복음 22:37)

    나를 변화시키신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은 안전하고 평안하며, 은혜 가운데 거하는 기쁨이 넘칩니다. 저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거듭나고 변화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욱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며, 은혜와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늘 부족하지만 항상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며, 그 인도하심의 기쁨을 모든 성도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저는 늘 사진 밖에 있었습니다. 아빠는 그래야 한다고 생각했었지만, 그것은 제 방식의 사랑이었을 뿐이었습니다.

    가정을 사랑과 평안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처럼, 저 역시 아빠로서 믿음과 순종을 함께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너를 강하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이사야 41:10)

    지금까지 저의 목자이시며 저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증거하고 간증하였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아멘.

     

    <잠잠한 동행 _ 감사의 기도>

     

    상처 많았던

    나의 시간과 모습들에 기도의 평안을 주심을

    늘 감사

     

    굴곡 많았던

    나의 원망과 눈물들에 섬김의 은혜를 주심을

    늘 감사

     

    유혹 많았던

    나의 육신과 거울에 힘을 다하는 순종을 주심을

    늘 감사

     

    기도와 섬김과 순종으로

    소박해도 아름다운 들꽃과 같은 향기를 주심을

    늘 감사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믿음으로 꽃피운 작은 나의 새 생명에

    늘 감사

     

    잠잠하게 행하면

    나의 목마름에 아낌없이 다 보여주시고

    생명수 샘물로 한없이 은혜와 사랑 주시는 주님께

    늘 감사합니다.

  • [복음 메시지] 히스기야왕의 기도

    [복음 메시지] 히스기야왕의 기도

    제목: 히스기야의 기도(사 37:1~7)

    일시: 2025년 7월 29일 화요일 예배

    설교자: 장종규 목자

    –히스기야를 통해 본 기도의 참된 자세–

    본문은 남유다의 히스기야 왕 때 아수르 군대가 남유다를 침공했고, 유다의 모든 성을 함락시키고 마지막으로 예루살렘성의 함락을 앞둔 상황에서 히스기야 왕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내용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기도의 참된 자세를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을 가장 먼저 의지하라(1절)

    히스기야 왕이 듣고,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를 입고 여호와의 전으로 갔습니다. 그가 성전으로 간 이유는 하나님께 기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성경은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지니라.(약 5:13)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려움을 당할 때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 즉 기도하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위기를 맞으면 힘 있는 사람을 찾아가거나 세상의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만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께 기도함으로써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그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이거의 성도의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에서 기도하라(1절)

    히스기야가 성전에 가서 기도한 이유는 하나님의 약속 때문입니다.  역대하 7장 11절에 보면 솔로몬이 성전을 완공한 후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이곳에서 드리는 기도를 내가 듣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그 성전을 택하시고 거룩하게 하셨기 때문에, 그곳에서 드리는 기도에 하나님의 눈과 마음이 항상 머물러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구약 시대의 사람들은 이 약속을 기억하고 성전에서 기도했고, 성전에 갈 수 없을 때는 성전을 향해 기도했습니다.

    오늘날 교회를 통해 드리는 기도 역시 같습니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자기 피로 사신 곳이기 때문에 귀히 여기시기 때문에 그 교회를 향해 눈과 마음을 두시고, 그곳에서 드리는 기도를 들으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겸비하게 기도하라.(1절)

    히스기야는 옷을 찢고 굵은 베를 입고 기도하였는데, 이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는 경건한 자세를 말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할 때는 이처럼 겸손한 자세로 나아가야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엎드려, 복종하며 기도하라고 말씀하시는데 우리가 기도할 때, 내 뜻이나 내 주장, 내 고집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는 자세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주시는 대로, 인도하시는 대로 따르겠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종들에게도 기도를 부탁하라.(2절)

    히스기야는 선지자 이사야에게도 기도 부탁을 합니다. 자신도 기도하지만 하나님의 종에게도 기도해 달라고 요청한 것입니다.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약 5:14)

    하나님께서 세우신 종들에게 기도 부탁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종은 백성들을 위해 기도하고 말씀을 가르치라고 세우신 자들입니다. 사무엘도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겠다고 말했고, 히브리서 13장 말씀에도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들이 결산할 자인 것같이 하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성도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고, 함께 은혜를 나눌 때 그것이 하나님께 기쁨이 됩니다.

    환난의 이유를 생각해 보라.(3절)

    히스기야가 기도하면서 말합니다.

    오늘은 환난과 책벌과 능욕의 날이라. 아이를 낳으려 하나 해산할 힘이 없음 같도다(사37:3)

    이 말은 현재 상황을 인정하며, 동시에 자신들의 죄로 인해 이러한 상황이 벌어졌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가 보는 이 상황은 단순한 위기가 아닌 하나님의 징계로 인한 책벌이라는 인식입니다. 그리고 그는 스스로 해산할 힘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즉 오직 하나님만이 이 위기를 해결하실 수 있다는 믿음을 내포합니다. 어떤 위기든지, 어떤 절망이든지, 우리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가능하다는 믿음으로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도하라.(4절)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기도 부탁하며 한 말 중에 하나님께서 랍사게의 말을 들으셨을 것이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랍사게는 하나님을 모욕했습니다. 그래서 히스기야는 하나님을 향한 모욕이 견딜 수 없었고, 그것이 가장 큰 기도 제목이 되었습니다. 다윗도 골리앗 앞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느냐며 분개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모욕당하는 것을 견딜 수 없었던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 역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자기만을 위한 기도가 아닌, 하나님이 영광받으시기를 원하는 기도를 해야 하고 하나님은 그런 기도를 기뻐하십니다. 자기를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구하지 않은 것까지도 더해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기도한다면 두려워하지 말라.(6절)

    하나님을 의지할 때 가장 먼저 주시는 말씀은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곧 믿음의 표현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기도해도 응답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전심으로 신뢰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설교 링크: 히스기야의 기도(사37:1~7)

     

    글| 최재웅 형제

  • [교회행사] 2025년 수원교회 청년부 비전여행

    [교회행사] 2025년 수원교회 청년부 비전여행

    지난 2025년 8월 9~10일 까지 수원교회 청년부는 비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엔 특별히 동부 교회를 방문하여 동부 교회 청년부와 교제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건전한 믿음 생활을 통하여

    하나님의 바른 일꾼으로 자라나길 기도합니다.

        

  • [복음메시지] 변화된 사울 (행9:17~25)

    [복음메시지] 변화된 사울 (행9:17~25)

    1

    제목 : 변화된 사울
    본문 : 행9:17~25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늘 그렇듯, 시간이 해결해 줄 것입니다.
    그런데 성도여러분! 여름이 있어야 가을의 풍성한 수확이 있습니다.

    여름의 무더위가 있어야 결실이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의 신앙에도 고난의 시간이 있어야 우리의 신앙이 열매를 맺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우리의 신앙을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어야 겠습니다.

    사울은 어떤 변화를 맞이하였을까요?

    1. 사울의 몸과 마음이 강건해졌습니다.
    2.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하는 사람이 됐습니다.
    3. 사울은 자신이 큰 핍박을 받게 됐고, 그것에 굴하지 않고 신앙을 지키는 모습이 있습니다.

    (17~19) 사울이 다메섹 도성에서 눈이 실명되어 3일동안 식음을 전폐하였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가 아무것도 보지 못했던 것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불신앙의 결과였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우리의 육신의 상태는 어둠에갇혀있는 상태와 같습니다.
    영적으로 무지한 사람들은 이러한 상태와 같습니다.
    (요한복음 9:39) 보는 자들은 보지 못하게 하시고,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신다는 예수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사울 역시 지금까지 아무것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난 이후로 제대로된 것을 볼 수 있는 상태가 됐습니다.
    사울에게 이제는 제대로된 인생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사울은 예수님의 복음을 통하여 영적인 눈이 뜨이게 된 것입니다.
    죽었던 나사로를 보며, 사람들은 모든것이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무덤 앞에 서셔서
    “나사로야 나와라” 라고 하니 죽었던 사람도 걸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 앞에 변화되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변화를 맞이할 수 있을까요?
    (요한복음 5:25)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이들은 반드시 변화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접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변화한다.
    우리의 삶 가운데 예수님의 음성이 말씀이 전해져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영접해야 합니다.
    한 간증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 형제님이 뇌경색으로 쓰러지게 되셨습니다.
    MRI검사를 받은 이후, 의사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하나님을 믿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의미는, 치료가 불가능한 영역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뇌의 1/3이 이미 죽은 상태였습니다.
    이 형제님은 그래서 정말 하나님을 믿어야겠다고 생각했고,
    아내가 다니고 있는 인천TJC에 출석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몸이 호전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병원을 다시 찾아가 결과를 보게됐습니다.
    놀랍게도 실제로 호전이 됐습니다. 의사는 다시 한 번 얘기했다고 합니다.
    “환자분! 당신이 믿는 하나님을 더욱 잘 믿으세요. 치료가 되었습니다. 기적입니다.”
    그리고 이후로 이 형제님은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믿고 있습니다.
    결국 지금은 마라톤까지 할 수 있을정도로 완치됐습니다.
    이후로 이 형제님은 매일 새벽기도를 나오게 됐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분이시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간증입니다.

    (20~22) 사울은 은혜를 입은 이후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됐습니다.
    그동안 자신이 알고 있던것이 잘못됐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참된 진리임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갈1:16) 바울은 생명의 주인되시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다른 사람과 의논하지 않고 진리의 길을 걸은 것입니다.
    사울은 이제 핍박하는 사람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됐습니다.

    사울이 전했던 복음은 이러했습니다.
    1)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다.
    2)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명하였다.
    간단한것 같지만, 이것은 우리가 전하는 모든것의 핵심입니다.

    사울은 이것을 어떻게 알았을까요?
    3일동안 식음을 전폐한 상태에서 여러 생각과 결론을 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이미 핍박하기 위하여 성경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결국 그는,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해결해주실 수 있는 분이며,
    우리를 구원해주실 유일한 분이시라는 진리를 깨닫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울은 앞으로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변화의 열매를 맺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이 세상에 사는동안 많은 유혹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의 자녀로 합당한 거룩한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역시도 예수님의 말씀의 깨달음에 즉각 반응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23~25) 유대인들은 사울을 살려둬서는 안 되겠다는 공모를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사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핍박하는 이였는데,
    갑자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사울은 이들의 계획을 알아차렸으나 두려워 하지 않았고,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실제로 죽는 그날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데에 전력을 다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할 때에는 정말 어려운 일들이 닥치곤 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이겨내고 우리의 진정 해야할 일을 해나가야 합니다.

    우리도 주님의 말씀과 깨우치심에 집중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쓰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말씀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sK597DTtP7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