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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소식] 하나님도 기뻐하신 세례식을 소개합니다

    [교회 소식] 하나님도 기뻐하신 세례식을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청주 교회에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6월 28일(일), 신형섭 형제와 김경희 자매의 셋째 자녀인 신동윤(22년생) 어린이가 세례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돌보심으로 맑고 화창한 날씨 가운데 세례식이 진행되었고, 많은 성도님들의 축복 속에서 동윤이가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는 귀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주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세례식은 특히 더 특별했습니다. 오랫동안 세례 받기를 소망해 온 동윤이가 드디어 세례를 받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동윤이는 아동부 분반 시간에 세례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 때면 늘 시무룩한 표정으로 “나는 아직 세례 못 받았는데…”라고 말했고, 교회에서 성찬례가 있을 때면 “나는 왜 안 줘? 나도 먹고 싶은데”라고 이야기하며 늘 세례를 받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하곤 했습니다. 그런 동윤이의 모습을 지켜보며 모든 성도님들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날이 반드시 있음을 믿으며 기도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하나님께서는 그 소망의 날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래서인지 세례를 받으러 가는 동윤이의 모습은 더욱 사랑스러웠습니다.

    “(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17)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마 3:16~17)

     

    세례는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신앙의 출발점입니다. 세례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장사되고 부활함으로 죄 사함을 받으며 새 생명을 얻게 되는 성례입니다.

    세례식 당일날, 물가로 향하는 동윤이의 발걸음은 신난 표정만큼이나 가벼웠습니다. 목자님께 안겨 있을 때에도 계속 싱글벙글 환하게 웃으며, 선언하시는 목자님의 손동작을 따라 하면서 그토록 기다리던 세례를 받는다는 사실이 너무나 기쁘다는 것을 온몸으로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물속에 온몸이 잠겼다가 올라오며 동윤이는 누구보다 밝은 표정으로 한마디를 외쳤습니다.

    “아이~ 시원하다!”

     

    그 한마디에는 오랫동안 기다려 온 세례를 마침내 받았다는 동윤이의 기쁨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 같았습니다. 세례의 순간부터 마지막까지 기쁨으로 가득했던 동윤이의 모습은 함께한 모든 성도님들에게도 큰 웃음과 감동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이후 세족례와 축하식을 통해 온 성도가 함께 기쁨으로 동윤이의 세례를 축하해 주었습니다. 한 아이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믿음의 첫걸음을 내딛는 귀한 순간을 온 성도가 함께하며 축복할 수 있어 더욱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신동윤 형제가 주 안에서 믿음으로 건강하게 자라나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언제 어디서나 주 안에서 기쁨을 누리는 아이로 자라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동윤이의 가정이 믿음 안에서 더욱 굳건히 세워지고, 하나님의 은혜와 평안이 늘 함께할 수 있기를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랫동안 세례를 소망했던 동윤이의 마음을 아시고 가장 좋은 때에 그 소망을 이루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순간을 인도해 주시고 함께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https://youtu.be/OapY9v4jnn0?si=FR61ATt0tg5I05_H

    글작성 : 이예지 자매

  • [성도 소개] 일곱살 김성연 어린이, 성령을 받다!!!

    [성도 소개] 일곱살 김성연 어린이, 성령을 받다!!!

    [김성연 자매 인터뷰]

     

    1. 몇 살 이신가요?
    2. 7살이요.

     

    1. 성령을 받으셨는데 기분이 어떠신가요?
    2. 잘 모르겠어요.

     

    1. 성령을 받을 때 어떤 마음으로 기도하셨나요?(기도제목은?)
    2. 엄마가 성령을 달라고 기도하라고 하셨고 아빠 아프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라고 하셨어요.

     

    1. 어떤 자세로 기도하셨나요?
    2. 무릎 꿇고, 눈 감고, 손 모으고

     

    1. 평소에 아버지께도 기도 자세를 가르쳐 준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알려주나요?
    2. 손 높이 들고! 깎지 끼고! 무릎 꿇고! 엉덩이 들고! 라고 말해요.

     

     

    할렐루야~! 기쁜 소식입니다. 청주교회 7살 김성연 자매가 2026년 7월 31일 금요일 저녁 기도회 시간에 성령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른 시기에 성령을 받은 만큼 주변 성도님들에게도 놀라운 소식이었는데요, 하나님의 크신 뜻이 있을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소식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성연 자매에 대해 간단히 소개를 드리자면 허나겸 자매님과 김진범 형제님의 외동 딸로 올해 7살, 청주교회 소망반에 속해있는 어린이입니다. 평소에 무척 솔직하며 활발하고, 친화력도 좋아 친구들과 선생님, 성도님들에게 많은 이쁨을 받고 있습니다.

     

    김성연 어린이는 이 전부터 성령의 감동이 있어서 목자님과 몇 번 이야기를 나누었었습니다. 그러다 금요일 저녁 기도회 시간에 성령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일곱 살이라는 나이가 어떻게 보면 매우 어린 나이이기도 하고 뭘 알까 싶은 나이이기도 하지만 김성연 어린이는 성령을 구해야 함을 알고 바른 자세로 기도하려 노력하였습니다. 재밌는 점은 아버지에게도 기도 자세를 가르쳐 주었다는 것입니다. (“손 높이 들고! 깎지 끼고! 무릎 꿇고! 엉덩이 들고!” – 인터뷰 참고) 아버지인 김진범 형제님은 아직 성령을 받지 못 하셨고 현재 투석 치료중에 계십니다. 사랑하는 아빠를 위해 열심히 기도했을 것이고, 그만큼 순수한 마음으로 기도에 힘쓰는 모습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보셨을 줄로 생각합니다.

     

    오늘날 성령을 받은 우리 성도님들은 어떤 자세와 마음으로 기도하고 계신가요? 비록 어린 나이에 성령을 받아 아직은 잘 모르는 시기일지 모르지만 분명 하나님의 크신 뜻이 성연이를 통해서도 이루어가실 것을 믿습니다. 바라옵기는 저와 우리 성도님들 모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기를 구하고 바라며 바른 자세로 기도하길 소망합니다. 앞으로 하나님 안에서 무럭무럭 자라갈 김성연 어린이와 그 가정을 위해서도 함께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상으로 글 마치겠습니다!

     

    글작성 : 김진표 형제

  • [신앙의 향기]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헌신

    [신앙의 향기]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헌신

    바쁜 와중에도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계십니다. 바로 2026년 하계 대학부 영은회 점심 식사 봉사입니다.

     

    대학부 영은회가 개최될 때면 영은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하나같이 “밥이 정말 맛있다”고 입을 모아 말합니다. 괜히 맛있는 것이 아니겠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시는 분들의 수고가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7월에 열린 대학부 영은회에 청주교회 성도분들께서 함께해 주셔서 점심 식사 봉사를 해주셨습니다. 요리하는 일이 결코 쉽지만은 않았을 텐데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시는 모습이 참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영은회에 참석한 대학생들도 강의를 듣는 것뿐만 아니라, 신앙의 선배들이 섬기고 봉사하는 모습을 직접 보며 신앙이 한층 더 성장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기쁨으로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귀한 봉사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글작성 : 이솔진 형제

  • [성도 간증] 하나님을 위한 섬김을 배운 말레이시아 선교 사역_황수영 자매

    말레이시아 선교 간증 – 황수영 자매

     

    때로는 가장 깊은 울림을 주는 여정이 확신에 찬 발걸음이 아니라 작은 망설임에서 시작되기도 합니다. 우리는 종종 자신의 능력을 기준으로 스스로를 평가하며, 언어의 장벽이나 부족한 전도 경험을 이유로 하나님의 일을 주저하곤 합니다. 말레이시아 선교를 떠나기 전 저 역시 그랬습니다.

     

    저는 선교는 언어의 은사가 있고 믿음이 굳건한 사람들이 하는 사역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참여할 마음이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도행전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역은 사람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일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나머지는 하나님께 맡기자.’라는 마음으로 선교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선교를 준비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준비해야 할 것도 많았고, 중간에는 ‘괜히 간다고 했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며 하나씩 준비했고,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말레이시아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1. 타파교회에서 돌아본 나의 신앙

     

    말레이시아에 도착한 다음 날 타파교회를 방문했습니다. 교회의 환경은 넉넉하지 않았지만, 그곳에서 신앙을 지키는 성도님들의 모습을 보며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희를 위해 정성껏 준비해 주신 음식과 따뜻한 환대에서도 큰 사랑을 느꼈습니다.

     

    예배에서는 서로 언어는 달랐지만 하나님 안에서 하나라는 것을 깊이 느꼈습니다. 특히 아동부 아이들이 진심을 다해 찬양하는 모습을 보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타파교회를 통해 깨달은 것은 환경이 신앙의 걸림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제 안의 부족한 믿음과 욕심이 문제일 수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을 가져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1. 원주민 성도님의 가정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계획

     

    셋째 날에는 페락 지역 원주민 성도님의 가정을 방문했습니다. 산길을 오래 달리고 길을 여러 번 헤맨 끝에 작은 산골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그곳에서 함께 가정예배를 드리며, 먼 곳에 사는 가족들까지 예배를 위해 모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말씀을 얼마나 귀하게 여기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배 중 함께 부른 찬양 **‘기대’**의 가사가 제 마음에 깊이 남았습니다. ‘모습은 달라도 예수님 한 분만 바라네’라는 고백을 부르며 하나님께서 부족한 사람도 사용하신다는 사실이 더욱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모두 알 수 없지만,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은 참으로 위대하심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예배 후에는 정성껏 준비해 주신 전통 음식과 두리안을 함께 나누며 언어와 문화는 달라도 하나님 안에서 한 가족임을 경험했습니다.

     

    1. 미얀마 아동센터에서 품게 된 기도

     

    월요일에는 미얀마 난민 아이들이 있는 아동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이전에 이곳을 다녀간 아이들이 다른 나라로 이동한 뒤 어떻게 지내는지 알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처음에는 수줍어하던 아이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조금씩 마음을 여는 모습이 참 사랑스러웠습니다. 제가 특별한 것을 해 준 것은 없었지만, 오히려 아이들을 통해 더 큰 기쁨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이 아이들이 참된 진리를 만나 믿음 안에서 자라갈 수 있도록 평생 기도해야겠다는 마음을 품게 되었습니다.

     

    1. 하나님께서 채워 주신 선교

     

    이번 선교에서 저는 다과 준비를 맡았습니다. 현지 상황과 인원 등을 정확히 알기 어려워 준비하는 과정에서 막막함도 있었습니다.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하고 하나님께 맡기자.’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현지에 도착한 뒤에는 하나님께서 필요한 것들을 하나하나 채워 주셨습니다. 부족했던 부분은 현지 사역자들과 함께한 동역자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채워졌고, 예상하지 못한 상황도 큰 어려움 없이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

     

    돌이켜보니 준비하는 순간부터 모든 일정까지 하나님께서 인도하고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며 최선을 다하는 마음을 원하신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1. 선교를 통해 다시 세운 삶의 방향

     

    이번 선교는 제 삶의 방향도 다시 생각하게 했습니다. 현지 사역자분들은 하루 5시간에서 8시간씩 운전하며 저희를 섬기셨고, 자신의 휴가까지 내어 기쁨으로 사역에 동참하셨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하나님을 위한 섬김이 무엇인지 깊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저는 올해 3월, 제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싶어 직장을 그만두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선교를 통해 직업을 선택할 때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가?’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위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함께 고민해야 한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번 선교를 통해 제 삶의 목적은 하나님을 위해 사는 것임을 다시 새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자리에서 어떤 일을 하든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기억하며,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부족한 저를 사용하시고 모든 과정을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글작성 : 황수영 자매

    글편집 : 박은우 형제

  • [복음 메세지] 교회의 일치된 모습(행4:32-37)

    [복음 메세지] 교회의 일치된 모습(행4:32-37)

    [말씀 제목] 교회의 일치된 모습 (행4:32-37)

    [설교자] 장종규 목자

    [설교 날짜] 2026. 7. 11

     

    행4:32믿는 무리가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제 재물을 조금이라도 제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사도행전 4장 32절은 초대교회 성도들이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것을 서로 나누었다고 말씀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재물을 자기 것이라고 주장하지 않았고,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꺼이 나누어 주었습니다.

     

    행4:31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이러한 모습은 단순히 함께 모여 생활했기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함께 기도했고, 그 결과 성령으로 충만해졌습니다. 성령으로 충만해지자 각자의 생각과 뜻보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서로 하나가 될 수 있었습니다.

     

    겔11:19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

     

    에스겔 11장 19절에서도 하나님께서는 백성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게 하실 때, 하나님의 백성은 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됩니다.

     

    이사야 11장에서는 하나님의 영을 받은 그리스도의 통치 아래에서 이리와 어린양이 함께 지내는 평화로운 모습을 보여 줍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사람의 본성이나 욕심이 다스리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사랑이 다스리는 곳임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교회는 이러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서 나타내는 공동체입니다.

     

    그러므로 교회 안에서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이면 갈등이 생기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우리를 하나 되게 하신다는 사실을 믿고 그 하나 됨을 힘써 지켜야 합니다.

     

    시133:1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성령 충만한 기도를 하고 난 뒤 서로를 바라볼 때 더 사랑이 충만하고 하나되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교회는 육적인 가족보다 더 하나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열심히 기도해야 합니다. 마음과 뜻과 생각이 일치해야 합니다.

     

    롬8:27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우리가 성령으로 기도할 때 성령이 우리를 위하여 기도한다는 것입니다.

     

    빌4:6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하나되는 비결은 바로 성령의 역사라는 것입니다. 나부터가 하나되기 위해 힘을 써야 합니다.

     

    엡4:2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에베소서 4장 2~3절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으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고 권면합니다. 기도하는 것뿐 아니라 우리의 삶에서도 겸손하고 온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용납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교회에 갈등이나 어려움이 있을 때 더욱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를 통해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키시고, 내 생각과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게 하십니다. 그렇게 될 때 교회도, 가정도, 우리 자신의 마음도 평안을 얻고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초대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담대하게 증거했습니다. 사도들이 성령으로 권능을 받아 복음을 전하자 많은 사람들이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 은혜는 성도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자신의 것을 기꺼이 나누는 사랑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요한 것은 누군가의 강요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에 감동되어 자원하는 마음으로 섬겼다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충만해지고 복음의 은혜를 깊이 경험할 때, 자신의 것을 주장하기보다 다른 사람을 돌아보고 사랑으로 섬기게 됩니다.

     

    고후8:9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고린도후서 8장 9절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자신을 낮추시고 가난하게 되심으로 우리를 부요하게 하셨다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의 은혜는 자신을 낮추고 희생함으로 다른 사람을 살리고, 결국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높이시는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내 생각과 내 권리만 주장하기보다 때로는 자신을 낮추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며 나누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가는 길입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의 모습은 성령으로 충만하여 한 마음과 한 뜻을 이루고, 서로 사랑하며, 복음을 전하고, 자신의 것을 기꺼이 나누는 공동체입니다.

     

    우리 교회와 가정과 우리 자신이 이러한 모습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기도하고, 말씀에 순종하며, 서로를 겸손히 섬길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https://youtu.be/CGFvk4SWONQ?si=ii9AsZfEWsPN5k32

    글편집 : 김예영 자매

  • [복음메시지] 주의 뜻이면 (약 4:13~17)

    [복음메시지] 주의 뜻이면 (약 4: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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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주의 뜻이면
    본문 : 약 4:13~17

    1. 우리 인생은 짧고 내일 일은 알 수 없다.
    (13절)에 나오는 한국 성경 기준 표현이 “아무 도시”로 되어 있으나,
    이것은 정말 아무곳에 있는 도시를 가리키는 것이 아닙니다. 원어적으로 정관사가 앞에 붙어 있으며,
    정확히 특정 도시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도시인지 직접적인 언급을 하고 있진 않습니다.
    바울이 말하고자 하는 대상은 상당히 계획적이고 추진력이 있고 자신감이 있는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세상적으로는 이러한 사람을 두고 ‘성공하는 사람의 특징’ 이라고 표현합니다.
    바울은 이러한 특징을 가진 성도들을 상대로 오늘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14절) 아무리 사람이 철저한 계획을 세워도 내일 일(앞으로 일어날 일)을 절대로 너희가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에서 모든것이 계획대로 되는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인생의 여정은 변수로 시작하여 변수로 끝납니다. 너무 많은 변수들이 존재함을 알 수 있습니다.

    2. 인생의 허탕한 자랑은 모두 악하다.
    (16절) 인생의 계획을 철저히 세우는 사람들은 대개, 자신의 성과를 자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허탄한 자랑’은 실제보다 지나치게 과장하여 믿음이 없는 말과 행동을 의미합니다.
    이 세상에서의 자랑은 하나도 빠짐 없이 모든것이 하나님 앞에 허풍에 불과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 보다 앞서는 교만한 것들은 모든 것이 악한 것입니다.
    (고전1:26~29) 우리의 인생이 자랑할 수 있는것은 단 하나도 없으며,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자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3. 우리는 주의 뜻을 따라서 힘써 선을 행해야 한다.
    위 두가지 교훈만 들어보면, 우리 인생이 너무나 허무하고 무가치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이 세상에 가치를 우선으로 두는 것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열심히 살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 역시 세상에서 열심을 내어 살아가야 합니다.
    (엡4:15) 그러나 우리는 늘 마음속에 주님의 뜻을 품고 살아가야 하는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교만을 버리고 주님의 뜻을 따라가며 살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를 향한 주님의 뜻과 계획이 무엇인지 기도로 간구하며 하나님과 소통해야 합니다.
    (약4:17) 우리는 인생에서 선을 행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요?
    (막3:4) 누군가의 생명을 구하는 일에 힘쓰는 것이 바로 선을 행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수많은 영혼들을 구하는 일에 힘써야 하는 것입니다. (엡2:10) (딛2:14)

    우리의 인생이 가치가 있을 수 있는 것은, 주님의 말씀을 따라 생명을 구하는 일에 힘쓰기 때문입니다.
    주의 뜻대로 살아갈 때 무가치한 우리의 인생이 영광돌릴 수 있는 가치있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예배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x9_Bf2KT6jo

  • [성도간증]고맙습니다(허진섭형제)

    2026년 6월, 강남교회에 내려주신 성령에 감사합니다. 나이를 불문하고 내려주시는 은혜가 81세 허진섭 어르신에게 임했습니다. 늘 아내 손을 잡고 교회 나오시는 모습이 선한 허진섭 어르신과 6월 어느날에 나눈 대화입니다. (수령 소감)

    Q. 안녕하세요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A. 아내를 따라 교회를 다닌지 몇 년 되지 않은 늦깎이 신도 허진섭 입니다.

    저는 30년 이상 서초구에서 구두닦이를 업으로 삼아 일했습니다. 일에 귀천은 없다 하지만 하는 일이 그렇다 보니 많이 배우지 못한 사람, 성격이 급한 사람들이 주위에 많았습니다. 평소에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을 술집, 노름으로 써버리는 사람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그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싶었습니다. 어느 날은 나라에서 밭을 받아 일하는 사람들과 함께 주말농장 처럼 일궜습니다. 주말이면 흥청망청 노는 사람들을 불러 노동의 기쁨을 알게 하고 조금씩 그들의 삶이 건전해져 가는 모습이 뿌듯했습니다. 또 한번은 고향 친구 사업에 좋은 사람들을 연결 시켜 주어 사업이 확장되는 모습을 보면서 제 일처럼 기뻤습니다. 이렇듯 저는 오래전부터 사람들을 돕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실제로  활동들을 통해 목마름을 채워갔습니다.

    Q.어떻게 교회에 나오게 되셨나요?

    A. 어느집이 그렇듯 제 집 또한 제사를 지내는 집이었습니다. 제사를 생각하면 교회는 얼토당토 않지만 하나님을 믿고 싶다는 생각에 서울에 있는 교회를 다니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교회의 부조리한 모습에 이게 과연 교회인가 라는 물음을 갖고 다시는 그 교회에 가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형님께서는 제사를 지내고 있고 한 켠에는 교회를 다니고 싶다는 생각으로 있을 때 아내의 고향 후배가 찾아왔습니다. 이름은 기억 나지 않지만 그 자매님의 권유로 아내가 다시 교회를 나가게 되었고 제게 ‘같이 갈려?’ 하는 물음에 선뜻  ‘그러마‘ 라고 답했습니다. 

    그렇게 다니게 된 참예수교회는 정말 달랐습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좋을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성도들로부터 받은 사랑이 많아질수록 하나님 앞에서 부족한 나를 느꼈습니다. 받은 사랑이 커질수록 나도 다른 성도들을 위해서 무언가를 하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해졌습니다. 육체적으로 힘이 부치지만 마음 만큼은 그 사랑에 꼭 보답하고 싶습니다. 

    세례를 받은 후 집에서도 성경을 읽고 기도도 하면서 ‘성령 받고 싶다’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길어질수록 ‘내가 부족한 모습이 많아서 안 주시나보다’ 라고 포기할 때 쯤 이렇게 성령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Q.강남교회 성도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있으신가요?

    A.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저와 아내는 참예수교회 다니기 전부터 노후에는 우리보다 나이 많은 어르신들을 집에서 돌보며 살자고 다짐했을 만큼 남을 돕는 삶을 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교회에 다니고 보니 우리가 도울 수 있는 것보다 도움을 더 많이 받고 있는 것 같아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힘이 되는 끝까지 우리 부부가 받은 사랑을 갚으며 살겠습니다.

  • [기관소개] 안양교회 전도부

    [기관소개] 안양교회 전도부

     할렐루야! 오늘날 말세의 참교회인 참예수교회에 하나님께서 맡기시고 명령하신 가장 중요한 사명이 있습니다. 바로 영혼 구원의 사역, 전도의 사명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며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 28:18-20)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은 사람들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일이었습니다. 이는 당시 사도교회와 제자들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말세의 구원의 방주인 참예수교회와 성도들에게도 적용이 되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맡겨주신 전도의 사명을 충성되게 감당하기 위해 전도를 더 집중적으로 담당하는 기관이 있습니다. 바로 전도부인데요. 안양교회의 전도부장을 맡고 계시는 조*진 자매님과의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안양교회의 전도부에 대해서 더 알아가고, 전도의 사명과 소망을 키워가기를 소망합니다.

    1. 전도부에 대한 간략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교회는 영혼구원의 사명이 있습니다. 성도와 교회가 복음사역을 효율적이고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지원하며 실행하고 있습니다.

    2. 전도부 내에서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지 성도님들이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전도부 안에서 평소 운영하고 있는 활동은 무엇이 있나요?

    1) 전도 활동 관리: 전도대상자 명단을 작성하여 관리하고, 전도 활동을 공유합니다.

    2) 구도자・초신자 관리: 기본신앙교육을 통해 믿음의 기초를 세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3) 전도 행사: 열린예배 및 특별초청집회와 같은 전도행사를 주관하고 있습니다.

    4) 전성도 전도: 차 전도 및 거리 전도와 같은 전도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합니다.

    5) 전도물품 및 콘텐츠 제작: 성도님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전도 물품 및 콘텐츠(소금처럼 등) 공급합니다.

    6) 선교팀 운영: 안탁선(안양 탁구 선교팀), 안축선(안양 축구 선교팀)을 운영합니다.

    3. 최근 안양교회에서 주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행사를 기획하셨는데, 그 행사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이번에 준비한 행사는 ‘주민감사초청회’입니다. 특별히 7월에 안양교회가 새 성전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새 성전 준비를 위해 두 달 정도의 리모델링 공사를 하며 주변 이웃에게 불편을 끼쳤으나 너그러이 양해해 주신 점에 감사드리고, 이사 온 교회에 궁금한 점이 있으실 듯하여 교회를 소개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초대장을 교회 주변 빌라와 상가에 전달했습니다. 또한 교회 인근에 거주하시는 성도님들께서 적극적으로 홍보하셔서 많은 분들을 초대했습니다. 이로 인해 총 18명의 손님이 교회에 오셨습니다. 오신분들께는 교회에서 준비한 부침개, 떡, 까나페, 식혜, 사과, 포도 등의 음식으로 접대를 했습니다. 이후 목자님께서 환영의 인사를 하시고 권면의 말씀을 증거하셨습니다. 이어서 참예수교회 70주년 영상을 시청하며 참예수교회에 대한 소개를 했습니다. 돌아가시는 길에는 2층 예배당을 보여드렸습니다. 이번 행사에 오신 분들 모두와 여기서 함께 예배 드릴 수 있기를 소망하는 마음이 샘솟았습니다. 초대에 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답례품과 전도지를 전달한 후 댁으로 보내드리는 것으로 행사를 마쳤습니다. 초청회에 오신 분들이 교회에 좋은 감정을 갖고 이 후에 만남이 이어져서 믿음 안으로 들어 올 수 있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4. 전도부 사역 중 힘든 점이나 보람이 되었던 기억이 있으신가요?

     전도부의 활동은 사람들의 마음을 얻어서 복음을 전하는 사역인만큼 외부적으로는 대상자들의 무관심과 많은 거절로 힘이 빠질 때가 있습니다. 또 많은 활동을 하지만 열매가 보이지 않아서 조급한 마음이 들 때면 마음의 부담을 갖게 됩니다. 내적으로는 성도들의 지속적 참여를 유도하는데 한계가 생기며 어려움을 느낍니다. 보람된 점은 한 영혼이 마음을 열고 믿음으로 거듭나는 모든 과정을 함께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초신자이지만 교회 안에서 적응하며 믿음생활을 잘 하는 것을 보게 되면 가장 큰 기쁨을 얻습니다. 때로는 이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아서 사단의 방해와 어려움이 발생하지만 결국은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이루시는 과정을 볼 때면 큰 은혜를 받게됩니다.

    5. 전도의 사명을 함께 맡고 있는 안양교회 성도님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양교회 성도님들 가운데에는 묵묵히 충성하시는 분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많은 말씀은 하지 않아도 오직 주께서 주신 사명으로 생각하고 감당하시는 모습은 저에게 은혜가 되고 힘이 됩니다. 눈에 보이는 열매가 당장 없어 보일지라도 전도를 위한 우리의 기도와 씨앗은 결코 사라지지 않음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아름다운 열매로 응답해 주실 것을 믿으며 이 사명의 길을 끝까지 함께 걸어가면 좋겠습니다. 할렐루야.

    글|김준희 형제

  • [신앙의 향기] 새로운 성전에서 안양교회의 하루

    [신앙의 향기] 새로운 성전에서 안양교회의 하루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 (시 27:4)

     할렐루야! 2026년에 안양교회 성도님들이 가장 기대하셨던 일은 단연 안양교회의 건축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오랫동안 이어진 안양교회의 건축이 올해 7월에 교회 이전을 하며 성사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수고와 헌신, 하나님의 인도의 손길이 있었기에 무탈하게 새 성전으로 옮길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더 넓은 장소를 허락해 주심에 감사하고, 즐거워하며 더욱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힘쓰는 안양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안양교회의 건축에는 안양교회 성도님들 뿐만 아니라 여러 한국 참예수교회의 성도님들의 관심과 도움이 있었습니다. 안양교회에 속해 있지는 않지만 같은 교회라는 공동체 의식 하나로 기도해주시고 도와주셨기에 다른 교회의 성도님들께서도 안양교회의 근황을 궁금해하실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신앙의 향기에서는 새 성전에서 안양교회의 안식일의 일상을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새 성전에서 안양교회 성도님들의 하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글|김준희 형제

  • [교회행사] 청년부 수련회, 새 성전에서 청년들의 교제의 시간

    [교회행사] 청년부 수련회, 새 성전에서 청년들의 교제의 시간

    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나이다 저희가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시편 94:1)

     할렐루야! 올해도 무더웠던 여름이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여름하면 모두에게 생각나는 것이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시원하게 보내는 여름 휴가입니다. 맛있는 식사와 시원한 간식, 그리고 재밌는 물놀이까지 생각만 해도 기대되고 즐겁습니다.

     여름의 끝자락에서, 안양교회 청년부가 주님의 집에 모여서 교제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새 성전으로 옮긴 후 청년부 첫 행사였기 때문에 더욱 기대되는 행사였습니다. 안양교회의 청년들이 수련회에서 보낸 즐거웠던 시간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수련회의 주제는 ‘주의 집에 거하는 자’였습니다. 사도교회가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함께 생활하고 하나님을 높였던 것처럼, 우리 참예수교회 청년부 또한 주님과 그 집을 사랑하고 가까이 하여 그 안에 거하는데 더욱 힘쓰자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행사를 시작하며 하나님을 먼저 찬양하고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사랑으로 인해 참교회 안에서 이렇게 만나 한 자리에서 찬양하고 말씀듣고 기도하는 예배의 시간이 참 귀하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욱 감사했던 것은 지금은 청주교회 소속인 장*민 학생의 친구가 오랜만에 안양교회에 방문한 것이었습니다. 꾸준히 교회에 발걸음을 했었지만 바쁜 학업으로 인해 만나지 못했었습니다. 모두가 오랜만에 만나서 더욱 반갑게 느껴졌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찬양 및 말씀 시간]

     저녁식사는 청년들이 직접 요리를 만들어서 함께 먹는 요리 한마당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힘을 합치고 서로 도우며 열심히 만든 요리는 어느 때보다 특별하고 맛있었습니다. 이 시간에는 안양교회 사청부 교사 최*웅 형제님의 학교 제자가 방문하여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나님께서 수련회의 시간을 통해 새로운 성도가 될 수 있는 청년들이 교회 안에서의 생활의 기쁨과 즐거움을 알게 하심이 놀랍고 감사했습니다.

     배부른 식사 후에는 모두가 레크레이션을 함께 즐겼습니다. 거창하지 않지만 같은 자리에서 같은 활동을 한다는 것 그 자체로 신나게 웃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주님의 집에 모여 함께 교제하는 시간에 하나님께서 정말 함께 하시고 기쁨을 주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교회 안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이 행복의 귀함을 깨닫게 해주심에 감사했습니다.

     하루의 마무리로 시원한 화채를 먹고 안양교회 옆에 있는 하천을 따라서 밤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길을 걸으며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다보니 새 친구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서로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물에 함께 발 담그며 놀았던 시간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저녁식사, 레크레이션, 밤 산책]

     둘째 날에는 퀴즈를 맞추어야 먹을 수 있는 특별한 아침식사를 하였습니다. 졸린 정신으로 문제를 맞추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값지게 얻은 식사였기 때문에 더 든든했던 것 같습니다. 오전에는 함께 케이크를 만드는 ‘사랑의 빵 만들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다들 익숙하지는 않지만 케이크를 열심히 만드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후 성도님들께서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신 점심식사를 맛있게 먹고 아쿠아리움에 방문하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청년들이 같은 것을 보면서 많이 이야기하고 더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중등부 김*비 학생의 친구가 교회에 처음 방문하여 함께 아쿠아리움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친구와 함께 교회 안에서 보내는 시간을 재밌고 즐겁게 느껴서 다음에도 방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원합니다.

     이번 수련회는 하나님께서 새로운 청년들이 교회에 발걸음 하도록 인도하신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청년들이 이 행사를 통해서 주님의 집 안에 거하는 것이 참 즐겁고, 그 안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이 있음을 분명하게 느끼고 깨달았기를 소망합니다. 안양교회 청년들이 앞으로도 서로 교제하고, 사랑하며, 주님 안에서 더욱 하나가 되어 교회의 든든한 기둥과도 같은 청년들로 성장해가기를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랑의 빵 만들기, 아쿠아리움 방문]

    글|김준희 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