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tjcnews_cn

  • [교회행사] 대학사청부 소풍

    [교회행사] 대학사청부 소풍

    할렐루야!

    천안교회 대학사청부는 지난 10월에 아산 신정호로 소풍을 갔습니다. 하나님께서 화창한 날씨를 허락하신데다가 새로운 친구들이 3명이나 와서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나 유학생들의 새친구들도 오게 되어 정말 값지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조별로 나누어 사진미션도 하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재미있는 레크레이션도 하였습니다. 다함께 예수님 안에서 하나되어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다함께 그 현장의 열기를 느끼러 가보실까요!?

    천안교회 대학사청부가 하나님 안에서 날로날로 더욱 훈련되어 신앙적으로 성장하는 하나님의 일꾼 되기를 소망합니다!

  • [성도소개] 천안교회 유학생들을 소개합니다!

    [성도소개] 천안교회 유학생들을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천안교회는 2022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인도네시아 자매 2명과 대만 자매 1명, 총 3명이 천안 인근에 있는 대학교 및 대학원에서 공부하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3명의 귀한 자매를 천안교회에 보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 신앙생활하며 교제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외국에서 온 자매분들 한분한분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1. 나디야 자매 (2000년생)

    안녕하세요! 저는 자카르타 Samanhudi(사만후디)교회에서 온 나디야라고 합니다. 작년부터 한국에서 공부를 시작했고, 지금 박사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한국에 온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멋진 기회이며 그 기억을 영원히 간직할 것입니다. 가족과 멀리 떨어져 살면서 처음으로 많은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저의 믿음도 변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그 때문에 믿음이 매우 약했습니다. 안식일마다 교회에 나온 것은 사실이지만 가족 때문에 교회에 갔기 때문입니다. 안식일을 빼먹으면 부모님, 특히 아버지가 화를 내시곤 했습니다. 게다가 십계명에서 말씀하셨기에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그래서 제 몸은 교회에 있었지만 마음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몇 시간씩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앉아 있는 것보다는 친구와 놀고 싶은 마음이 더 컸습니다. 그리고 안식일을 온전히 지키지는 못했습니다. 토요일 아침에 오전예배를 보러 갈 생각 없이 늦게 일어나곤 했습니다. 보통 오후 예배만 드리고, 끝나고 나면 성가대 연습에 잠깐 참석하거나 그 외에는 직접 집에 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국에서의 삶은 어렵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연구원이고 끊임없는 연구와 실험을 해야합니다. 이런 피곤함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지금까지 경험해 본 적이 없습니다. 여기서 정말 공부를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제가 이러한 경험을 하도록 허락하신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여기서 견뎌야 할 고난이 저를 하나님과 더 가깝게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을 찾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기도를 더 자주, 더 오래 했습니다. 전에 인도네시아에서는 이런 시간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저는 안식일에 교회에 가는 것을 싫어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연구실에서 일하는 것은 안식일이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단순한 의무가 아닌 안식일은 사람을 위한 은혜이기 때문에 쉼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이제는 교회에 더 오래 있고 싶지만 일 때문에 그럴 수가 없습니다. 그때 저는 이전의 제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천안교회는 제가 아무것도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저를 너무 아껴주십니다. 저는 한국말도 못하는 데다가 저의 존재는 성도님들이 영어를 해야하기 때문에 부담만 줄 뿐이라 여겼습니다. 또한 저는 설교내용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친절하게 통역을 해주는 다른 성도님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더욱이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학생이라 외롭기도 하지만 하나님께서 저에게 성도님들을 보내주셨다는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성도님들께서는 저에게 음식도 주시고, 안전하게 집에도 데려다주시고, 겨울에 입을 따뜻한 옷도 주시고, 교회에 있는 동안 저와 함께 해주시고, 이를 통해 저는 사랑을 많이 느꼈습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저에게 또 다른 가족을 주신 것 같았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에 온 것은 정말 축복이고, 천안교회 성도님들은 저에게 정말 큰 축복입니다.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립니다.

    <나디야 자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 키티 자매 (2001년생)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키티 이치와(Kitty Ichiwa)입니다. 사람들은 제게 키티라고 부르곤 해요. 저는 인도네시아에서 태어났고, 2001년생으로 현재 22살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장학금을 받아 석사 학위를 따기 위해 순천향대학교에 와있습니다. 이 장학금으로 한국에서 한해 동안 한국어를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제 전공은 의료생명공학(바이오메디컬)이며, 내년에 석사과정을 시작할 것입니다.

    저는 작년에 순천향대학교에서 5개월간 교환학생으로 활동했었습니다. 그때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특히 천안교회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가족과 친구들로부터 멀리 떨어져 영어가 아닌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에서 생활해야 했지만, 많은 즐거운 경험을 했고 모두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기서 학업을 계속하기로 결정했고, 하나님께서는 이 장학금을 제게 주셨습니다.

    이전에 말한 대로 저는 천안교회에 다녔습니다. 교회 성도님들을 만날 기회가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곳에서 저는 새로운 가족이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저는 언어와 국적이 다르기 때문에 우리가 다르다고 생각했지만, 성도님들은 항상 우리 모두 가족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저에게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고, 새로운 가족을 보내주셨다고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어려웠습니다. 아무도 모르는데다가, 예배도 인도네시아와는 조금 다르게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찬송가는 이전에 듣지 못한 노래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유튜브에서 한국 찬양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놀랍게도 한국 찬양을 사랑하게 되었지만, 그 노래의 뜻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많은 한국 찬양들을 사랑하고 있지만 그중에 최근에 특별한 찬양, “날 지켜주신 – 웨이홈”이 머릿속에서 계속 떠오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 찬양을 무작위로 재생했고, 뜻을 모르는 채로 찬양에 반해버렸습니다. 그 가사의 뜻을 찾아보니 이 찬양은 하나님의 사랑에 관한 것이었고, 제 삶의 울림이 되었습니다.

    주변에 좋은 사람들로 둘러싸여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디에서나 저를 돌보고 계시며, 항상 제 곁에 계시고, 제가 가진 최고의 친구입니다. 하나님은 좋은 사람을 만나게 해주시고,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변화시켜주셨습니다. (천안교회 유튜브 채널에 제 간증영상 2개가 올라와있습니다. 궁금하시다면 거기서 확인해보세요! ✌🏻✌🏻)

    남은 2년 6개월 동안, 제가 믿음을 더욱 키우고, 이곳에서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지금까지 받은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여기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훈련시키려고 하심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키티 자매>

    대만 잉거

    3. 주정후 자매 (2002년생) │번역: 대방교회 김연주 자매

    할렐루야!

    저는 주정후로, 올해 22살이며 원 소속은 대만의 앵가교회(잉거교회, 鶯歌教會)입니다. 지금은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1년간의 교환학생으로 와있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천안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교환학생을 오기 전에 제 삶과 신앙은 슬럼프였고, 살아있는 동력이 없었으며, 교회에 가고 기도할 힘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저 역시 매우 이러한 삶을 벗어나기를 간절히 원했기 때문에 제가 교환학생에 대해 알고 계획할 때 주저하지 않고 신청했습니다. 그때 저는 단지 대만을 떠나고 싶었고 하나님을 피하고 싶었습니다. 어떤 나라든 상관없이 다 좋다고 말입니다. 한국을 선택한 것은 단국대학이 유일하게 제 자격과 전공에 모두 부합한 학교였기 때문입니다.

    한국에 오기 전에 저는 이미, 대만의 온라인 예배를 드리면 된다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심지어 천안교회에 연락하지도 않았고, 열심히 교통수단을 찾지도 않았습니다. 여름 방학에 교회에 활동에 참여하여 시편 139편 7절의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를 펼치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그때 저는 비로소 제가 어디로 가든지 결국 하나님의 권능 아래에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고, 저는 비로소 더는 도망가지 않고 하나님의 앞에 무릎 꿇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천안교회에 연락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매우 감사드립니다. 모든 연락은 매우 순조로웠습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일찍이 예비하신 것 같았습니다. 제가 움직이기를 기다리기만 하신 것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천안교회의 따뜻한 관심은 제가 아직 대만에 있었을 때부터 끊어진 적이 없었고, 목자님과 형제 자매는 항상 연락하여 저를 챙겨주셨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온지 3일째에 저는 예정대로 천안교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날 제게 인상 깊은 것은, 제가 문을 밟는 그때, 형제 자매들이 매우 따뜻하게 저를 접대했다는 것입니다. 누구도 제게 누구인지, 이름이 무엇인지, 어디에서 왔는지 묻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알고 있었고 온 교회가 모두 접대하는 일을 준비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제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제가 더욱 놀란 것은, 천안교회는 뜻밖에 즉시 영어 설교 통역을 해주셨다는 것입니다! 비록 저는 처음에는 제 영어 실력으로는 절대로 못 알아듣는다고 줄곧 생각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제가 알아듣게 해주셨고, 심지어 형제 자매들이 말하는 한국어도 대부분 알아듣게 해주셨습니다. 이것들은 모두 제가 한국에 오기 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제 걸음을 인도해주셔서 이렇게 사랑과 은사가 충만한 교회로 오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게 생각지 못한 언어적 은사를 주셔서 저로 하여금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길에 장애가 없게 해주심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정후 자매>

     

    <생활관 간담회>

    천안교회에서는 생활관 형제들과 더불어 외국 및 타지에서 온 형제 자매들을 위해 달마다 정기적으로 간담회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유학생들의 생활적인 불편함과 문제들을 해소시키기 위해 많은 성도님들이 관심가져주시고 계십니다.

    <대학사청부 나들이>

    가족을 떠나 타지에서 혼자 살아간다는 것은 이 학생들에게 결코 쉽지 않은 여정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곳에서의 경험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이 기회가 신앙적으로 의미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나디야 자매, 키티 자매, 정후 자매가 앞으로도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며 영육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성도님들께서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 [성도간증] 남편은 미끼, 나는 대어 (천안교회 임민경 자매)

    [성도간증] 남편은 미끼, 나는 대어 (천안교회 임민경 자매)

    천안교회 임민경 자매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증하겠습니다.

    저는 전라북도 전주에서 세 자매 중 둘째로 태어났습니다.

    천안에는 남편인 소만수형제님과 결혼하면서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참예수교회를 알게 된 건 원성동에 교회가 있을 때였는데요. 형님부부로부터 교회에 볼일이 있다고 천안에 온 김에 같이 갔으면 좋겠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형님부부의 부탁이라서 거절하지 못하고 그냥 인사나 하자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교회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교회에 대한 안 좋은 선입견이 많아서 한편으로는 긴장을 많이 하고 갔는데 방언으로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속으로 혹시 사이비교회가 아닌가는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형님이 다니는 교회이니 괜찮겠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인연이 되어 김미영 자매님 집에도 몇 번 가서 식사도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친정엄마에게 육아의 도움을 받고자 전주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가족모임이 있을 때 전주에 있는 형님이 저에게 교회 다녔으면 좋겠다고 몇 번 권면하셨지만 저는 그때마다 거절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왜 교회를 싫어하는 이유도 말씀드리고 저희 친정집이 외할머니 때부터 성당을 다녔고 저도 어렸을 때 성당에서 세례를 받았기 때문에 다닐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몇 년의 시간이 흐르고 다시 천안으로 이사를 온 후에 교회가 쌍용동으로 이사를 하였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형님부부께서 교회에 방문할 일이 있어서 천안에 오게 되었는데 또 같이 갔으면 좋겠다는 연락을 받고 이번에도 가벼운 마음으로 인사차 갔었습니다. 그리고 또 몇 년이 지난 후 교회가 큰 규모의 건물을 사서 이사하였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지난 봄 영은회 때 형님부부께서 천안에 방문한다고 교회에 같이 가자고 연락을 하셨지만 저는 약속이 있어서 가지 못하고 남편과 막내딸 연서만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이번에도 인사차 갔다 오는 거겠지 가볍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매주 교회에 가는걸 보고 앞으로 계속 교회에 다닐 거냐고 물어 봤는데 뜻밖에도 한번 다녀보고 싶다는 말에 불안하고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제가 교회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다 보니 남편이 교회에 다닌다고 할 때 많이 싫었습니다. 그렇지만 남편도 의지할 곳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에 알았다고는 했지만 나는 싫으니 혼자 다니라고 말하였습니다. 저는 연서가 교회 가는 것도 싫었지만 연서가 가고 싶다고 해서 그냥 다니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남편과 연서가 교회에 가는 게 너무 싫어졌습니다. 하루 종일 교회에 있는 것도 이해가 되질 않았지만 결정적으로 제가 싫다고 했는데도 저 몰래 연서를 청주교회 여름성경학교에 보낸 것이 너무나도 실망스러웠고 화가 많이 났습니다. 그래도 상황이 그렇게 됐겠지 하고 이해를 하려고 많이 노력하였지만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남편에게 교회에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하였지만 듣지 않고 계속 교회에 갔습니다. 그렇게 해서 갈등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가족휴가를 가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가고 싶지는 않았지만 연초부터 약속되었던 것이라 안 갈 수가 없었습니다. 형님부부를 만나는 게 너무나도 불편했기 때문에 많은 생각이 들었고 어떻게 대해야 할지 너무나도 걱정스러웠습니다. 그래도 내색하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걱정보다 즐거운 휴가를 보냈고 저도 어느 정도 기분이 풀려서 천안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렇지만 지옥이 저를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휴가를 다녀온 후 상황은 더욱 심각해졌고 저는 2주 동안 잠도 못 자고, 밥도 못 먹고, 밤낮으로 울기만 했던 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완강했던 남편을 보니 교회를 못 가게 하면 나처럼 힘들겠다라는 생각에 교회에 가라고 하고 싶었지만 저 또한 남편이 교회 가는 게 너무나도 싫었기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며칠 동안 고민만 하다가 결국에는 차라리 내가 힘든게 낫겠다는 생각에 토요일에 교회 가면 그냥 인정해주자 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토요일인데도 남편이 일어나질 않고 계속 잠만 자고 있길래 아 교회에 안 가려나보다 하고 안심을 하였는데 힘없이 하루 종일 누워있는 남편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조심스레 위로해주려고 말을 거는 순간 갑자기 남편이 울기 시작한 겁니다. 전 너무 당황하고 놀라서 어쩔 줄 몰랐습니다. 그래서 조용한 곳으로 드라이브를 나가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렇게 교회에 가고 싶으면 혼자라도 나가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남편은 다시 교회에 갈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많이 좋아졌는지 얼굴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아직 마음에 선입견이 많이 남아 있어서 얼굴은 웃고 있어도 마음은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고 금요일 아침에 남편에게 조심스레 방언기도에 대해서 물어보니 이미 7월 15일에 성령을 받고 방언도 한다는 얘기를 듣고 정말 세상 무너지는 듯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알고 보니 집에 케익을 가져온 날이더라구요 남편이 방언기도 하는걸 상상도 해보지 못했기에 그 이상한 걸 내가 사랑하는 남편이 하게 될 줄이야 정말 받아들이기 힘들었습니다. 그때서야 전에 왜 형님이 남편에게 전화해서 고맙다고 했는지 이해가 됐습니다. 아주버님이랑 형님이 너무나도 미웠습니다. 그날은 정말 많이 울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말 믿기 힘든 일이 일어났습니다. 하염없이 울고 있는데 갑자기 눈물이 뚝 그치면서 내가 왜 울고 있지? 교회 가는 게 이렇게 울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교회에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든 것입니다. 그리고 혼자 집에서 힘든 것보다 그래도 같이 있으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날 저녁에 나도 토요일에 같이 교회를 가겠다고 남편에게 얘기했고 형님과 아주버님도 만나서 얘기하고 싶다고 말하니 어차피 다음 주에 세례식이 있어서 오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저는 남편이 성령을 받아 방언기도를 하는 것과 또 다음 주에 세례식이 있다는 걸 제가 교회 오기 전날에야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싫어할까봐 얘기를 안 한건 이해가 되지만 그래도 나중에 아니까 모든 것들이 많이 서운하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니 하나님께서 제가 안쓰럽기도 하고 다음 주에 남편 세례식이 있으니 정신 차리라고 알려주신 것 같습니다.

    그렇게 교회에 오게 되었지만 계속 다닐 생각이 없었던 저는 표정이 굳은 채로 교회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는 얼굴들을 보니 반가웠습니다. 특히 김미영 자매님은 정말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렇게 마음이 조금 풀리니 원래 예배에는 참석하지 않으려 했으나 자연스럽게 예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의 배려로 일찍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궁금한 것을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했고요. 하지만 잘 알지도 못하는 연서가 앞에 나가서 안수기도를 받는 것이 꼭 누가 강제로 시켜서 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지 않았고 다음에는 연서가 안 왔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남편도 제 질문에 기분이 나빴는지 집에 와서 싸웠습니다. 정말 아마 이번 일이 저희 부부의 첫 부부싸움일 것입니다.

    그리고 전주에 있는 형님 부부에게 다음 날인 일요일에 만나자고 연락을 해서 형님부부랑 만나서 그동안에 있었던 일들을 서로 얘기도 하고 또 이야기하다가 울기도 하고 그동안 쌓였던 오해도 풀고 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고 세례식 날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저 혼자 참석하려 했으나 생각해보니 평생에 한번 뿐인 세례식인데 아이들이 축하해주면 남편이 기뻐할 것 같아서 아이들도 같이 가자고 설득하여 데려갔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마음에 남아 있는 게 많아서인지 기분은 좋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세례식을 쭉 보면서 왠지 마음이 편안해지는 걸 느꼈습니다.

    모든 행사가 끝나고 저희 가족들끼리 단촐하게 다시 한 번 축하자리를 마련해서 남편을 축하해주었습니다. 그러면서 형님과 많은 얘기를 나누었고 저도 교회를 다녀보고 싶다는 생각을 전하였습니다. 형님은 너무도 기뻐하셨고 좋은 얘기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그 다음 주 안식일부터는 온 가족이 교회를 출석하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한 달만이라도 출석을 해보자고 권면을 했고 아이들도 감사하게도 따라 주었습니다. 그 발걸음이 결국 온 가족이 세례를 받게 되어서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지 알 수가 없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교회 오는 것을 마냥 좋게 생각하지는 않아서 교회 데리고 오면서도 항상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교회 선생님들이 교회 오면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자주 연락도 하고 또 가끔씩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떡볶이도 사주시고 해서 아이들도 조금씩 마음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세례식 다음 주에도 형님 부부께서는 천안에 오셔서 제가 좀 더 교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셨고 형님의 권면으로 처음으로 안수기도도 받게 되었습니다. 교회를 출석하고 신앙생활을 하기로 결심한 뒤부터 사실은 마음속에 한 가지 숙제가 생겼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도 남편처럼 성령을 받고 방언으로 기도를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습니다. 걱정이 많다 보니 한 번은 안식일 오전 예배가 끝나고 조용히 혼자 남아서 기도를 해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쉽게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구도자 교육 시간에 목자님께서는 남편은 정말 쉽게 성령을 받으신 경우에 해당이 되고 거기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어서였고 누구나 성령을 금방 받는 것은 아니니 너무 조급해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다만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반드시 주신다고 약속을 하셨기 때문에 믿고 구하면 반드시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신앙생활을 하기로 결심한 이후에는 나도 나 자신을 알 수 없을 정도로 마음의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교회 가는 것이 너무 즐거웠고 성도님들을 만나는 것도 너무 기뻤고 말씀 듣고 기도하고 찬양하는 시간들이 마냥 행복했습니다. 이제는 아이들과 함께 세례를 받기로 하면서 정말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야겠다고 결심을 했습니다. 그때부터 밤예배도 참석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화요일, 금요일 저녁예배를 나와서 예배를 드리니 마음에 더욱 확신이 왔습니다. 사실 성경을 많이 알지 못하지만 마음이 열려서 그런지 말씀을 들을 때 그대로 믿어지고 말씀대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기도를 하고 안수를 받으면 조금씩 이상한 느낌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눈치채신 성도님도 계시고 목자님께서도 눈치를 채시고 남편에게 기도할 때 좀 어땠느냐고 묻기도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이 사실을 혼자만 고민하다가 어느 날 몇몇 분들과 광덕산 등산을 다녀온 후에 차를 마시면서 목자님에게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이야기를 들으신 목자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성령을 주실 때 이런 감동의 과정이 있으니 의심하지 말고 믿고 맡기면서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10월 10일 화요일 예배 후 합심기도회 시간에 김참운 자매님께서 안수기도를 권했습니다. 아마도 며칠 전에 제가 성령의 감동이 있는 것을 아시고 그렇게 권면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날 그토록 고대하고 받고 싶었던 성령을 받았습니다. 성령을 받고 보니 너무 마음이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온 성도님들이 진심으로 축하해주시고 심지어 급히 케익을 준비하셔서 축하파티도 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축하해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성령을 받고 신앙생활을 하니 훨씬 더 마음이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드는 생각이 남편도 성령을 받고 이렇게 기쁘고 행복했을 텐데 내가 힘들게 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며 한편 남편에게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남편에게 미안하다고 사과도 했습니다.

    드디어 10월 15일에 저와 서현이, 경완이, 연서 이렇게 4식구가 함께 하나님의 은혜로 세례를 받았습니다. 큰딸 서현이는 같은 날 한시에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났으니 동년배가 되었다고 장난 섞인 말을 하더군요. 사실 전에 다시 태어나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며 살았었습니다. 물론 행복했던 일도 많았지만 자꾸 과거의 잘못들이 생각나서 힘들었었거든요. 그런데 정말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신기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례식이 다가오면서 한 가지 걱정이 있었습니다. 아들 경완이가 세례는 받겠다고 했지만 마지못해서 엄마가 원하니까 세례를 받게 된 것이 마음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세례식 날 경완이가 세례를 받고 마음이 변화되기를 위해서 계속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놀랍게도 경완이가 세례를 받은 후에 소감을 말할 때 지금까지는 안식일에 교회 가기가 싫고 일찍 일어나는 것도 싫고 했는데 물에서 올라오면서 그런 마음이 다 사라졌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을 때 너무나 감격스러웠습니다. 하나님께서 정말 내 기도를 들어주신 것에 너무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이제는 서현이와 경완이 그리고 연서에게도 하나님께서 성령을 하루빨리 주셔서 아이들도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저와 남편처럼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온가족을 믿음으로 이끌어주시기 위해서 애써주신 전주 형님과 아주버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또 마음이 닫혔던 저를 기다려주고 사랑으로 이끌어준 남편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더불어 아이들도 낯선 교회환경에 잘 적응해주고 같이 세례를 받게 되어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또 부족한 저와 저희 가족들을 사랑으로 따뜻하게 맞아주신 모든 교회 성도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하늘나라 가는 그날 하나님께 칭찬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신앙생활 하겠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간증을 마치겠습니다.

    임민경 자매 간증 유튜브 영상

  • [복음메시지]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빌 1:27-30)

    [복음메시지]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빌 1:27-30)

    2023년 11월 18일 안식일 오전예배

    설교제목 :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본문말씀 : 빌 1:27-30

    설교자 : 박은진 목자님

     

    “합당” : ‘값에 알맞게 지불하고 사다’

    우리의 삶은 복음과 알맞은 값의 삶을 살아야 한다. (27)

    우리는 하나님께서 값으로 사주신 존재이다. (고전 6:20) (고전 7:23)

    “자기 피로 사신” 우리는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사신 존재이다. (행 20:28)

    나는 주의 보혈에 감사하며 찬양드리는 삶을 살고 있는가? (시 119:164)

     

    (27)“생활하라” = ‘시민답게 살다’ =>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 (3:20)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빌 3:20)

    (29) 나는 하늘의 시민권을 사기 위해 얼마를 지불하였는가?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받은 것이다.

    부스러기의 은혜와도 같은 하나님의 은혜를 늘 기억해야 한다. (마 15:27)

    우리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기에 우리의 행실을 자랑할 것이 없다. (엡 2:8-10)

     

    ◆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려면?

    1. 협력해야 한다. (27)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를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일심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27)

    교회 일은 혼자서 한다고 잘하는 것이 아니다. 함께 협력해야 한다.

    기독교는 경쟁의 종교가 아니다. 협력의 종교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빨리 가는 곳이 아닌 함께 가는 가는 곳이다.

    모든 사람이 함께 동참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협력이다.

      1) 일심으로 :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2) 서서 : 적극적인 태도

      3) 한뜻으로 : 같은 방향

     

    2. 아무 일이든 대적하는 자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28)

    아무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를 인하여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저희에게는 멸망의 빙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빙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니라 (28)

    “대적” : 안티케이마이 = ‘반대하다, 대적하다’

    하나님의 나라는 대적들이 있다한들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 (눅 13:17) (마 10:28)

    (빌 4:13)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우리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할 때에는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행 1:8)

    하나님 안에서 아무것도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한다. (사 41:10)

     

    3. 고난을 달게 받아야 한다. (29-30)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심이라 너희에게도 같은 싸움이 있으니 너희가 내 안에서 본 바요 이제도 내 안에서 듣는 바니라 (29-30)

    하나님의 나라는 고난을 통해 이루어진다.

    (마 16:24) 예수님을 따르는 길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져야 한다.

    (롬 8:17) 그리스도를 따라 영광을 받기 위해서는 고난도 받아야 된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는 죽음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이 길에 고난이 있어도 그 끝에는 영광과 축복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유튜브 예배링크

  • [교회행사] 천안교회 2차 세례식

    [교회행사] 천안교회 2차 세례식

    천안교회 2차 세례식

    일     시 :  2023년 8월 27일 일요일

    장     소 :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매당리

    수 세 자 :  유창기, 소만수, 장동혁, 김보아, 김서현

    할렐루야! 천안교회는 봄 세례식에 이어 지난 8월 27일에 2차 세례식을 거행하였습니다.

    1차 세례식 때 6명의 영혼이 세례를 받았는데, 이에 연이어 감사하게도 하나님의 은혜로 이번 세례식에도 5명의 영혼이 새롭게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다섯 분의 신앙스토리를 살펴보러 함께 가보실까요!?

     

    < 수세자를 소개합니다! >

    1. 유창기 형제(1941년생)

    유창기 형제는 원래 아내(자비반 황명심 모친)와 함께 장로교회를 출석한 적이 있으셨던 분이십니다. 오랜 서울 생활을 정리하시고 천안에 온 지 몇 년 만에 아내인 황명심 모친이 2022년에 참예수교회에서 세례와 성령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아내의 권유로 유창기 형제님도 교회를 출석하시다가 이번에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남편이 세례를 받고 나서 아내인 황명심 모친은 너무 감격에 겨워 우는 목소리로 ‘하나님, 감사합니다.’를 몇 번이나 외치시기도 하셨습니다.

     

    2. 소만수 형제(1979년생)

    소만수 형제는 전주교회 소남기 집사님의 동생입니다. 지난 5월 20일(토) 천안교회 봄 영은 전도대회에 형인 소남기 집사님과 함께 안식일 예배 출석을 시작하셨습니다. 다음 주 안식일에는 안수기도를 받으러 나오시더니 성령의 감동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 안식일 구도자 성경공부 시간에 성령을 충만하게 받으셨습니다. 성령을 받자마자 가족들의 반대로 신앙생활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성령의 힘으로 극복하셨습니다. 어려움을 성령의 힘으로 극복하고 나서는 하나님께 왜 이토록 성령을 빨리 주셨는지를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세례식 날에 믿지 않는 가족들(아내와 3자녀)이 모두 참석하여 소만수 형제님이 세례받는 것을 축하해주었습니다.

     

    3. 장동혁 형제(1995년생)

    장동혁 형제는 이남찬 신학생의 고등학교 친구입니다. 천안교회 봄 영은전도대회 마지막 날 예배에 참석했을 때 세례식 동영상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날 이후로 나도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의 은혜를 받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을 품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기하게도 그다음 주 안식일에 혼자 기도하는 동안에 성령의 감동을 체험하고 3번째 안수기도를 받고 성령을 충만하게 받았습니다.

     

    4. 김보아 자매(2009년생)

    김보아 자매는 최귀미 자매의 손녀 딸입니다. 올해 초에 할아버지(화평반 김병일 형제)와 할머니(온유반 최귀미 자매)의 인도로 교회를 출석하기 시작했습니다. 평소 가수를 꿈꾸는 소녀였으나 교회를 출석한 이래로 하나님의 찬양하는 자녀로 변화되었습니다. 아직은 믿음 안에 들어오지 않은 아버지(김지현)께서 세례식에 참석해서 축하해주시기도 했습니다.

     

    5. 김서현 자매(2011년생)

    김서현 자매는 올해 초에 전도된 김병일 형제님(화평반)께서 손주처럼 돌보던 아이입니다. 김병일 형제님을 따라 출석한 이래로 안식일마다 성실하게 출석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어머님(이은미)도 교회를 출석하기 시작했습니다. 딸의 세례식에도 참석하여 진심으로 축하해주셨습니다.

     

    <유창기 형제 & 아내 황명심 모친>

     

    <소남기 집사님 가정 & 소만수 형제님 가정>

     

    <장동혁 형제 & 대학사청부>

     

    <김보아 자매 가정 & 김서현 자매 가정>

     

    <천안교회 전성도 단체사진>

    할렐루야, 주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영혼들이 천국가는 그날까지 항상 돌보아주시옵소서!

    구원의 역사를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감사주!

    앞으로도 더욱 열심을 다해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천안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기관소개] 천안교회 화평반을 소개합니다.

    [기관소개] 천안교회 화평반을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천안교회의 하나님의 일꾼들로 똘똘뭉친 성령의 열매로 아름답게 여물어가는 화평반을 소개합니다.

    화평반은 성령의 열매 중 ‘화평’을 신도회 이름으로 정했고, 현재 16명의 형제들이 기쁨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Q. 화평반의 구성은 어떻게 되어있나요?

    40세에서부터 60세까지로 구성된 장년층 형제반이며, 현재 16명의 성도님들이 출석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충만하며 기도에 힘쓰려고 하는 화평반입니다.

     

    Q. 화평반의 활동은 주로 무엇이 있나요?

    화평반은 새로운 구도자가  있으면 금방 한 식구가 되게 하는 친화력이 있습니다. 화평반 활동으로는 매년 구도자와 함께 떠나는 교회방문 신앙여행이있습니다.

    최근 화평반은 7월에 안동교회를 방문해 안동교회 성도님들과 연합하여 즐거운 교제시간을 가졌습니다. 무엇보다 세례를 받으신 김병일 형제님과 신호성 형제님이 동행해서 더욱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런 교제활동은 하나님을 알게 되고 믿음의 시작점이 되어 그 가정이 믿음의 가정으로 이루어가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김병일 형제, 신호성 형제, 소만수 형제 올해 세분의 형제님이 세례를 받고, 모두 성령을 받으셨습니다. 그후에 김병일 형제님 손자, 손녀가 세례받고 구원얻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으며, 신호성 형제님 온가정이 예배에 참석하며, 소만수 형제님의 가정도 예배에 참석하며 믿음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화평반에는 하나의 씨앗이 가정에 복음을 전파하는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화평반은 교회를 위해 밤낮 열심히 일하는 일꾼들입니다. 교회에 어떤 작업이 필요하다면 바로 달려와서 빠르고 정확하게 일을 끝내주십니다.

       

    그리고 안식일에 설거지 봉사에도 열심히 기쁨으로 섬겨주고 계십니다.

     

    8월에는 세례식 전날 천막설치 등 사전작업을 마치고 화평반 낚시대회를 하였습니다.

    사진으로도 느껴지는 화평반만의 따스한 화평스러운 모습입니다.

     

    9월에는 천안교회의 자랑인 1층 북카페에 기증받은 당구대를 설치하게 되어 화평반이 개막식 및 당구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교회사역을 통하여 교제하며 신앙심을 키우고 전도와 심방으로,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기를 바라는 화평반입니다.

  • [성도간증] 나를 변화시켜주신 하나님 (천안교회 김병일 형제)

    [성도간증] 나를 변화시켜주신 하나님 (천안교회 김병일 형제)

    천안교회 김병일 형제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증하겠습니다.

     재작년, 그러니까 2021년 연말에 장모님이신 이순복 모친께서 천안으로 이사를 오시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제가 교회에 관한 이야기를 종종 듣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장모님이 천안에 오시기 전부터 저와 제 가정을 위해서 늘 기도한다는 사실은 듣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그 부분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했지만 한 번도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지 못했는데 이 자리를 빌어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천안으로 장모님께서 이사를 오신 뒤에는 늘 교회출석을 권면하셨지만 사업상 바쁘기도 하고 사실은 신앙에 대해서도 잘 모르기 때문에 별 관심없이 그렇게 한 2년 정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러던 중 2022년 12월 31일 토요일에 천안교회 송년식사모임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여러차례에 걸쳐서 가족들에게 계속 권면을 받았기 때문에 더이상 뿌리칠 수가 없어서 그날은 식사하고 인사라도 드리고 오자고 하면서 아내와 같이 식사모임을 참석을 했습니다.

     식사모임에 가서 받은 첫 느낌은 신도들이 처음 만난 저를 모두 한 가족처럼 대해주었고 모든 신도들이 서로 가족처럼 지내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였습니다. 그리고 식사 후에 교회 가서 차 한 잔 하자는 이야기를 듣고 부담스럽기도 하고 쑥쓰러움을 타는 성격이라 거절하고 싶었지만 사실은 나도 모르게 얼떨결에 따라오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차를 마시는 동안에 목자님을 비롯해서 여러분들이 신앙생활이 얼마나 좋고 또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이야기 해 주실 때 아내인 최귀미 자매가 제일 먼저 생각이 났습니다. 왜냐하면 최귀미 자매는 당시 손주들을 뒷바라지 하느라 많이 힘들고 지쳐있었기 때문에 나보다는 최귀미 자매가 교회를 나오는 것이 급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날 대화를 나누면서 인상적이었던 것은 신앙생활을 하는 대부분의 자녀들이 너무나 잘 자라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입니다. 우스운 이야기를 하나 하자면 목자님께서 계속 아내인 최귀미 자매를 설득해달라고 상 밑으로 목자님에게 손짓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튼 그날 대화를 나누면서 손주들과 함께 교회를 출석하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가서 바로 아들 김지현과 손주들을 모아 놓고 우리가 이제부터라도 할머님의 뜻을 받들어서 신앙생활을 시작해보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아내인 최귀미 자매가 이 뜻을 장모님이신 이순복 모친님께 전화를 드리자 장모님께서는 눈물을 흘리시면서 감격해했습니다. 심지어 장모님께서는 유언으로 딸에게 써놓으셨던 편지를 읽어주시면서까지 눈물을 많이 흘리셨다고 들었습니다. 감사하게도 2023년 첫주부터 저의 부부와 그리고 보아, 건우 이렇게 4가족과 평소 손주처럼 돌보던 서현이까지 교회 출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 개인적으로는 참예수교회 출석은 처음이었지만 이상하게도 교회에 대한 거부감은 전혀 없었고 예배와 기도 모든 것들이 그저 편안하게 느껴졌습니다. 교회를 출석한 이래로 항상 말씀을 드렸지만 참예수교회는 가족처럼 너무 좋은 분위기가 느껴졌고 모든 성도님들이 다 천사처럼 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교회 출석을 시작한 지 얼마 후에 목자님께서 구도자 교육을 해야한다고 해서 부담스럽긴 했지만 이것도 신앙생활하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참석을 했습니다. 기독교에 대해서 생소한 저를 위해서 목자님께서는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구도자 교육을 받는 동안에 천국과 지옥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감동도 받았고 나도 예수님을 잘 믿어서 천국을 가야겠다는 소망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출석하고부터 집에서 드리던 제사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원래 아내가 힘들어하기도 했고 또 교회를 다니면서 제사를 드릴 수는 없었습니다.

     교회 출석을 시작한 지 3개월 정도 지날 무렵에 안식일 오전예배 시간에 장모님께서 안수기도를 받으라고 하셨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안수기도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한 3번 정도 안수기도를 받을 때쯤으로 기억이 납니다. 그날이 4월 1일이었는데요. 안식일 오전예배 시간에 안수기도를 받을 때 온 몸에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고 땀과 눈물이 갑자기 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입에서도 미미하지만 이상한 소리도 냈던 것 같습니다. 처음 겪는 일이라 당황도 되고 이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점심시간에 화평반 신도들에게 이야기를 하니 모든 분들이 성령의 감동을 받으신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사실은 원래 그날은 오전예배만 드리고 월요일에 있을 공사의 자재를 준비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일도 있었을 뿐만 아니라 혼자만 안식일에 먼저 빠져나간다는 것이 미안하기도 해서 오후에도 남게 되었습니다. 화평반들과 분반예배를 드리고 담소를 나누는 중에 화평반실에 목자님이 들어오셔서 지금부터는 자비반 성경공부를 해야 한다고 하셔서 다들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목자님이 김병일 형제님도 성경공부 참석하시죠라고 하셔서 얼떨결에 네 알겠습니다 하고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참석하는 자비반 성경공부시간이었지만 성경을 공부한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성경공부를 마치고 나서는 목자님께서 안수기도를 특별히 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아마도 중국에서 오신 교포신도도 그 자리에 있었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오전에 제가 성령의 감동이 있었다고 들으시고 특별히 안수기도를 해주신 것이었습니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를 시작하는데 갑자기 손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입에서 저도 모르게 방언이 터져 나왔습니다. 그때부터는 제 의지와 상관없이 충만하게 기도를 했고 온 몸이 열기로 뜨거웠고 땀과 눈물로 범벅이 된채 충만하게 기도를 했습니다. 기도가 끝난 뒤에 목자님께서는 제가 성령을 받으셨다고 선언을 해주셨고 그 이야기를 듣자 갑자기 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오열을 했습니다. 참 이상한 것은 저는 원래 이렇게 나약한 사람이 아니고 참 강한 사람이다라고 믿고 살아왔는데 왜 이렇게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눈물을 흘렸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성령을 받을 때뿐 아니라 사실은 그 뒤로 계속 교회올 때마다 눈물이 계속 납니다. 아마도 성령을 받은 감동도 컸고 하나님께서 저를 인도해주시기 때문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날 교회에서는 성령 받은 것을 축하해주시기 위해 이미 집에 가 계시던 장모님을 비롯해서 온 가족을 교회로 다시 불렀고 케잌을 준비해서 온 성도님들이 진심으로 축하해주셨습니다. 장모님은 너무 기분이 좋으셨는지 춤까지 추실 정도셨습니다.

     참 신기한 것은 성령을 받고 제가 40여년 동안 피우던 담배를 끊은 것입니다. 어릴 때부터 담배를 너무 좋아했고 그래서 건강 때문에 몇번이나 끊으려고 했어도 의지대로 잘 안되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성령을 받고 나서는 담배를 피우고 싶은 생각이 전혀 나지 않는 것입니다. 제 의지로 담배를 끊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담배를 끊도록 도와주셨다고 생각이 됩니다.

     드디어 5월 14일에 전 성도님들이 축하해주시는 가운데 세례를 받았습니다. 평소에 남들이 세례 받는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긴 했지만 정작 제가 세례를 받고 보니 가슴이 벅차오르고 그 자체가 저에게는 감동적인 일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때만 생각을 하면 눈물이 납니다.

     지금까지 참예수교회를 출석하면서 성도님들께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지금 저에게는 교회생활을 하는 것이 인생의 큰 낙이 되었고 세상의 그 어떤 즐거움보다 큰 기쁨을 교회에 올 때마다 느끼게 됩니다.

     앞으로 천국가는 그날까지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겠습니다. 성도님들은 저에게는 모두가 천사이십니다.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고 지금까지 저를 위해서 기도해주신 가족들과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것으로 간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할렐루야!

    <김병일 형제와 손녀 김보아 자매>

    김병일 형제 간증 유튜브영상

  • [복음메시지] 진리의 틈을 보수하라 (딤전 3:15)

    [복음메시지] 진리의 틈을 보수하라 (딤전 3:15)

    2023년 08월 08일 (화) 저녁예배

    설교제목 : 진리의 틈을 보수하라

    본문말씀 : 디모데전서 3장 15절

    설교자 : 박은진 목자님

     

    신앙을 위해 보수할 것들이 있다. 진리, 신앙, 성업, 일꾼, 교육 등 …

    현세대는 종교적 다원주의로 인해 진리가 무엇인지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종교적 다원주의는 종교의 다양성을 인정함으로써 절대적 진리가 아니라 서로의 진리를 모두 인정한다는 주장이다.

    실제로 천주교에서 석가의 탄신을 축하하고, 불교에서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모습을 종종 보곤 한다.

     

    ※ TJC가 직면한 문제

    ① 비진리

    ② 교회의 세속화

    ③ 세상적인 성공주의

    참예수교회만 구원이 있는가 의심하는 성도들이 더러 있다. 의심이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지만 악의적인 의심은 진리를 거짓되게 만든다. 진리를 알수록 진리에 대한 확신만 커지게 된다.

     

    ※ 진리는 무엇인가?

    ① 하나님

    성경 안에서 진리는 ‘참’이다.

    참이신 하나님 = 진리 (시31:5)

    내가 나의 영을 주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진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나를 구속하셨나이다 (시31:5)

    ② 예수 그리스도

    참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요1:9) (요14:6)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요1:9)

    ③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은 곧 진리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아야 거짓과 비진리에 미혹되지 않는다.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요 17:17)

     

    ※ 진리의 속성

    ① <영원성>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시119:16) (요이1:2)

    우리 안에 거하여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할 진리를 인함이로다 (요이1:2)

    ② <절대성>  진리는 유일하다. (요14:6) (행4:12)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6)

    ③ <구원>  진리 안에서만 구원이 있다. (엡1:13) (살후2: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엡1:13)

     

    하나님의 구속 안에 있는 교회는 오직 하나이다. (엡1:23) (골1:18)

    에수 그리스도는 한분이시다. (요일5:20) (요10:30) (골2:2)

    (엡4:4-6) 구원을 얻는 교회는 오직 하나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은 우리가 곧 교회이다. 우리가 흔들리면 교회가 흔들리게 된다.

    흔들림 없이 믿음을 이어가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 것을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니라 (딤전 3:15)

     

    유튜브 예배링크

  • [신앙의 향기] 아동반 율동 – 날 만드심이라

    [신앙의 향기] 아동반 율동 – 날 만드심이라

    천안교회 아동반 찬송시간에 찍은 ‘날 만드심이라’ 율동 영상입니다~

     

  • [성도간증] 나를 포기하지 않으신 주님 (천안교회 이찬우 형제)

    [성도간증] 나를 포기하지 않으신 주님 (천안교회 이찬우 형제)

    천안교회 이찬우 형제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증 하겠습니다.

     고등학교 때 나는 연약한 믿음의 소유자였다. 학교에서는 다른 세상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입에 욕을 달고 살았고, 두려움 때문에 식사 전에 기도를 하지 못하는 아이였다. 또한 예배시간에 항상 지각을 했으며 야간자율학습 때문에 학교를 빠지는 것에 대해 당연하다고 생각했을 만큼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었다. 그래도 하나님을 완전히 잊어버리지는 않을 정도의 미지근한 신앙은 가지고 있었다. 그렇게 고등학교 3학년이 되었고 진로를 결정해야하는 시기가 왔다. 대학을 진학하고 과를 정해야 했지만 쉽지가 않았다. 고3이 되기까지 나는 하고 싶은게 없었다. 그러던 중 고은쌤과 상담을 하게 되었고 체육교사로 진로를 정하게 되었다. 내 성적에서 가능한 교사 직업이었고 나 역시도 이 진로가 마음에 들었다.

     체육교사로 진로를 정한 이유에는 형의 영향이 있었다. 형은 기타를 전공하며 들인 돈과 시간과 노력을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다고 포기했다. 물론 그런 모습은 믿음의 모습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미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부터 하나님의 뜻에 맞는, 안식일을 잘 지킬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하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공무원 아니면 교사를 하자는 마음가짐을 먹었고 체육교사가 되기 위해 체육입시 학원에 등록하게 되었다. 체육교육과는 성적도 어느 정도 나와야 했기 때문에 나는 수능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게 되었다. 수능 전까지는 일주일에 3번씩 학원에 가서 운동을 했고, 학원을 가지 않는 날에는 학교에 남아서 야간자율학습을 했다. 이 당시에 처음으로 우리 교회에서 생긴 문화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고3들을 위해 밤마다 모여 기도를 하는 것이었다. 나는 나를 위해 기도해주는 것이었지만, 가끔씩 참여하지 않았다.

     그렇게 수능 당일이 되었고, 나는 수능을 망치고 말았다. 가채점을 한 나의 등에는 식은땀이 흘렀고 학원 선생님께 큰일이 났다고 전화 드렸다. 학원에서는 여러 가지 대안을 제시해주었다. 가장 먼저 권한 것은 재수하는 것이었다. 실기 점수로 부족한 수능점수를 만회하기에는 현실적으로 힘들었기 때문에 다음을 기약하는 방법이었다. 그러나 부모님께서 재수하는 것을 반대하셔서 무산되었다. 두 번째 방법은 강원도에 있는 사범대를 가는 것이었다. 타 지역의 사범대에 비해 성적 커트라인이 낮았기 때문에 나도 충분히 지원할 수 있었다. 그러나 엄마께서 신앙생활을 이유로 반대하셨다. 그래서 나는 그냥 더 열심히 해서 실기 성적을 올리기로 마음먹었다.

     수능이 끝나고 학교 측에 사정을 말해 학교 대신 체육학원을 가는 시즌이 되었다. 나는 매일 아침 9시에 학원에 가서 밤 9시까지 운동을 했다. 내 인생에 있어서 이때만큼 힘들고 이때만큼 열심히 해본 적이 없었다. 중간에 나는 손목 골절을 당했지만, 깁스를 하고 학원에 가서 운동을 할 만큼 열심히 했다. 그리고 수능을 망치게 된 것은 내가 기도를 소홀히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밤에 학원이 끝나면, 하루도 빠짐없이 교회에 가서 기도에 참여했다. 정말로 기도를 많이 했다. 실기 성적을 올리기가 그만큼 힘들었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이 해주셔야만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드디어 실기 당일이 되었다. 나는 아침부터 실기 시험을 보는 중간까지도 마음속으로 기도를 했다. 그토록 무언가를 바라본 적이 없었을 만큼 나는 간절히 기적을 바라고 있었다. 그러나 내가 생각한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실기 성적은 그 자리에서 바로 알 수 있기 때문에 나는 내가 불합격이라는 것을 예측할 수 있었다. 집에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다. 결국 나는 최후의 수단이라고 생각했던 공무원을 하기로 결심했다. 버스 안에서는 학원 친구들이 자신들의 실기 성적을 얘기하며 떠들고 있었지만, 나는 한마디도 하지 않고 핸드폰으로 공무원 시험에 대해 알아보고 있었다. 저녁에 집에 도착해 부모님께 대학을 가지 않고 공무원을 하겠다고 말씀을 드렸다. 그러자 부모님께서는 나에게 화를 많이 내셨다. 내가 얼마나 많이 노력했는지, 이 결정이 얼마나 힘든 결정이었는지 아무도 이해해주지 못한다고 느꼈다. 더 이상의 방법이 없어진 나는 결국 현실을 도피하기로 했다.

     집에서 나와서 나는 친구들을 불러 피시방에 갔다. 아무 생각도 하기 싫어서 게임으로 시간을 보냈고, 어느덧 늦은 밤이 되어버렸다. 친구들은 모두 집으로 돌아갔지만, 나는 돌아가지 않았다. 그렇게 나는 눈이 많이 내리는 겨울에 가출을 하기로 결심했다. 대부분 찜질방에서 자고 낮에는 피시방에서 시간을 보냈다. 엄마는 내가 가출한 동안에 나에게 많이 연락했지만, 그 내용은 나를 더욱 화나게 만들었다. 그 때는 학생부 영은회를 가는 주였고, 엄마는 나에게 빨리 와서 영은회를 참석하라고 계속 연락하셨다. 나는 들어가고 싶은 마음은 없었지만, 이제는 돈도 없고 너무 추워서 결국 다시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엄마에게 집에 들어가겠지만, 영은회는 참석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실 나는 영은회에 참석하지 않기 위해서 일부러 안식일에도 집에 들어가지 않았다. 영은회 출발하는 안식일까지 들어가지 않으면, 영은회를 참석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랜만에 들어온 집에는 초은이와 경석이가 있었다. 영은회를 참석하도록 설득하기 위해서 엄마가 부른 것이었다. 초은이는 입시 때문에 영은회 중간부터 참석하게 되었는데, 이 때 나도 같이 가라는 것이었다. 나는 완강하게 거부했다. 초은이가 영은회에 가는 날 아침에, 엄마는 나에게 영은회를 가라고 소리 지르며 내 짐을 대신 싸주셨다. 그리고 집사님께 전화해서 데리러 오라고 했고 경석이도 간다면서 나를 설득했다. 나는 정말로 억지로 차에 타게 되었다. 그런데 차에는 경석이가 없었고 엄마에게 속았다는 마음에 매우 화가 났다.

     이미 차는 전주로 향하고 있었지만, 나는 도저히 이런 마음으로 영은회에 참석할 수 없었다. 사실 나는 이때부터 이미 도망갈 생각을 하고 있었다. 전주에 도착한 이후에 식당에서 밥을 먹을 때, 나는 화장실을 가는 척하면서 도망을 쳤다. 도망은 쳤지만, 어떻게 할지를 몰라서 그냥 나는 어떤 산 위에 올라가 벤치에 한 시간 정도 앉아있었다. 날씨는 너무 추웠고 나는 일단 천안으로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택시를 타고 터미널을 간 후에 천안 가는 버스를 탔다. 그 사이 집사님께 소식을 들은 엄마는 영은회에 참석하지 않아도 좋으니 집에 들어오라고 하셨다.

     천안에 도착한 후에 집에 가는 버스인 12번을 찾는데 아무리 찾아도 12번 버스가 없었다. 알고 보니 타는 곳에 사람들이 너무 몰려서 일부 버스 정류장이 바뀌게 된 것이었다. 그 사실을 몰랐던 나는 무슨 생각인지 몰라도 그냥 아무 버스나 타고 가기 시작했다. 아는 곳이 나오면 내리기로 생각했지만 점점 이상한 데로 가게 되었다. 결국 버스가 모여서 쉬는 곳까지 도착한 나는 그 곳에서 혼자 내리게 되었다. 그 날은 눈이 엄청 오는 날이었고 주위에는 온통 도로밖에 없었다. 나는 일단 걸어야겠다고 생각했고, 걷다보니 아파트 단지가 보였다. 그래서 거기로 가서 택시를 타든 버스를 타든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눈이 많이 왔기에 아파트 단지로 가는 길이 잘 보이지 않았고 주위를 살피던 중 하천에 돌다리를 건너가는 길을 발견했다. 나는 그 길을 통해 아파트를 가고자 언덕을 내려갔다. 그런데 그 순간, 나는 눈에 미끄러져 넘어졌고 손으로는 가시나무를 짚고 말았다. 손에서는 피가 흘렀지만, 나는 그런 것에 신경 쓸 수 없었다. 내가 넘어질 때 마귀의 웃음소리를 들었기 때문이다. 웃음소리를 듣고 나는 뒤를 돌아봤지만 사람은커녕 새 한 마리도 지나가지 않았다. 집에 들어갈 마음이 없었지만, 나는 무서운 마음에 바로 집으로 향했다. 그 후 핸드폰을 확인해보니 교회의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전화가 엄청나게 와 있었다. 이를 모두 무시했고, 신기한 체험은 했지만 여전히 내 신앙은 밑바닥이었다.

     아직 내 마음이 강퍅한 가운데, 총회 행사가 하나 더 남아있었다. 바로 고3수련회였다. 사람들은 이전보다 나를 더욱 강하게 설득했다. 나는 친구들의 전화를 모두 무시했다는 것과 강퍅한 마음 때문에 가기 싫었지만, 결국 억지로 참석하게 되었다. 고3수련회에 가서 들은 첫 강의는 정말 말도 안 되는 내용이었다. 어떤 형제가 공무원이 되었는데 지역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바꾸려고 다시 시험을 보았고 붙은 것을 자랑했다고 했다. 그런데 목자님께서는 그것이 불쌍하게 느껴졌다는 것이다. 내가 그토록 바라던 것인데 그것이 불쌍하다는 목자님의 말씀이 이해가 안됐다. 경쟁하지 말라는 강의를 시작으로 나는 요셉의 삶이 어떠했는지 고3수련회를 통해서 배우게 되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간다면, 세상에서 경쟁하며 살아가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고3수련회는 그동안의 나의 신앙생활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조금은 똑바로 볼 수 있는 시야를 가지게 되었다.

     

     나는 대학입시의 「다」 군에 썼던 일반 4년제 컴퓨터공학에 합격하게 되어 대학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진학할 대학교와 전공할 과를 선택한 이유는 정말 아무것도 없다. 「다」 군에는 체육교육과를 쓸 수가 없으니까 그냥 아무거나 넣은 것이었다. 그래서인지 나는 너무 자퇴가 하고 싶었다. 오고 싶지 않은 학교였던 것도 있지만, 수업에 따라가기가 너무 힘들었다. 하루는 무슨 프로그램을 짜라는데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친구들 것을 베끼는 내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졌다. 그러나 자퇴하는 것은 부모님이 반대하실 것이 분명하였기 때문에 나는 학교를 다니면서 공무원을 준비하기로 했다. 그래서 나는 수업 시간에 공무원 교재를 펴서 공부했고 수업도 가기 싫으면 그냥 안 갔다. 여전히 난 무엇을 해야 할 지 모른 채 내 계획만을 세우기에 바빴다.

     대학에 들어가면 빼놓을 수 없는 문제가 바로 술 문제이다. 아니나 다를까 나의 신앙에 다시 적신호가 들어온 것은 바로 술 때문이었다. 신앙 안에서 술에 대한 조언을 들으면 항상 처음이 중요하다고, 처음에 인식을 확실히 박아둬야 한다고 많이 들었다. 그러나 나는 첫 개강파티에서 거부하지 못하고 술을 마셨다. 그 후에도 나는 술자리에 많이 갔고, 나와 술을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 선배가 있어 항상 옆에 나를 앉히고 술을 마시게 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뿐일 뿐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는 것과 삶에서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1학기가 끝이 나고 나는 내 기도제목을 내가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임을 밝히는 것으로 정했다. 기독교인임을 밝히고 술을 마시지 않고 기도할 때도 당당한 모습이 되는 것이 내 소망이었다. 방학동안 이 기도제목을 놓고 계속 기도했고, 방학이 거의 끝나갈 무렵 개강파티 날이 잡혔다. 개강파티 전 날, 날 좋아하는 선배에게 개강 파티 날에 자기 옆에 앉으라고 카톡이 왔다. 나는 두려웠다. 기도는 했지만, 여전히 나는 소심하고 연약했고 또 다시 같은 잘못을 저지를 것 같았다.

     개강파티 당일이 되었고 선배들이 술을 따라주기 시작했다. 내 차례가 다가올수록 내 두려움은 더욱 커져만 갔다. 그리고 내 차례가 되었을 때 나는 믿을 수 없는 행동을 하게 되었다. 선배들과 친구들이 모두 모여 있는 자리에서 나는 기독교인이라서 술을 마시지 않겠다고 말한 것이다. 이미 많은 술자리에서 술을 먹었던 나였기에 이 말을 하자, 나는 많은 욕을 먹었다. 그러나 이후로 나는 한 번도 술을 마시지 않았고 밥 먹을 때도 당당하게 기도할 수 있게 되었다. 한 번도 목소리를 내지 못하던 겁 많은 내가 기독교인임을 고백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들으시고 용기를 주셨기 때문이라고 확신할 수 있었다. 나는 점점 하나님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인도해주시는 분이신지 내 안에 증거를 쌓아갔다. 그래서 원하지 않던 대학, 원하지 않던 과였지만 주어진 자리에서 열심히 하자고 결심하게 되었다.

     당시에 이해하기 힘든 일이 하나 더 있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사역을 주시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자격 없고 능력 없는 사람인데 하나님께서는 왜 나를 세우시고 사용하려 하실까? 나에게 있어 큰 의문이었다. 자기 신앙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내가 어떻게 교사로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하나님께 감사보다는 원망만 했던 내가 어떻게 하나님을 감사하는 찬양인도를 할 수 있는가? 처음에는 거부감이 들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셨기에 부족한 내가 쓰임 받을 수 있도록 나를 가르치시고 훈련시키셨다. 교사훈련학교와 단기신학을 통해서 교사는 어떤 직분이며 찬양은 어떤 것인지 배우게 되었다. 마귀의 음성을 들었던 내가, 이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모태신앙으로 듣기만 한 하나님은 그저 머리로만 어렴풋이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대학입시를 거치면서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눈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계획하시고 이루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육신적으로 보면, 나는 실패한 사람이었다. 수능을 망쳤을 때, 실기를 못 봤을 때, 대학에서 불합격 통지가 왔을 때, 부모님이 내 의견에 반대 했을 때 나는 언제나 실패한 사람이었고 내 모든 노력은 헛수고였다. 그래서 내 기도는 실패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죽은 나사로를 살리셨다. 모두가 끝났다고 생각했을 때에 예수님께서는 여전히 그 걸음을 걸으셨고 아무도 생각지 못한 방법으로 나사로를 치유하셨다. 내 계획은 실패한 것이 맞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실패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생각지 못한, 나의 계획을 훨씬 초월하여 나를 만들어가고 계셨다. 내가 영은회에 가지 않고 도망쳤을 때, 버스 정류장이 바뀌어 있던 것, 내가 모르는 곳에 내리고 넘어져서 마귀의 웃음소리를 들은 것, 일반 4년제 컴퓨터공학에 입학한 모든 게 우연이 아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나에게, 나를 인도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또한 하나님은 너무 끈질긴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의 사랑을 듣고 배워온 나이지만, 나는 그것을 잊고 그 사랑을 거부했다. 안식일을 범하였고 영은회에서 도망쳤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아 예배를 소홀히 여겼고 세상 사람과 같이 살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돌아오라고 쉬지 않고 말씀하셨다. 고3을 위한 기도를 만들어주신 것도, 엄마가 영은회에 참석하라고 하신 것도, 교회의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나한테 전화한 것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부르짖음이었음을 이제는 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하나님의 끈질긴 사랑이다. 변화하고 성장한 내 모습이 그것의 결실이며 증거이다. 그래서 또한 하나님은 나에게, 끈질긴 사랑의 하나님이다.

     고등학교 때의 일을 쓰는 것은 나에게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그 당시의 일을 돌아보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심에 감사드린다. 아직도 하나님에 대해서 모르는 게 많지만, 여전히 내 삶에 역사해주심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는 내가 되기를 소망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