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교회소식

  • [복음메세지] 읽는 자는 깨달을찐저 (마 24:15-22)

    (마 24: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찐저)

    (마 24:16)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어다

    (마 24:17)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안에 있는 물건을 가질러 내려 가지 말며

    (마 24:18)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질러 뒤로 돌이키지 말찌어다

    (마 24:19)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마 24:20)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마 24: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마 24:22)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기 며칠 전 이렇게 말씀하셨다.

    [마 24: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깨달아라! 왜 ‘읽는 자는 깨달을찐저’ 라고 추가했을까? 모두가 깨닫는 말씀이 아니기 때문이다. ‘깨닫다’라는 표현은 ‘마음’에서 나온 단어이다. 마음은 감정이 아니라 이성. 깨달음이라고 했다.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니엘이 말한 멸망의 가증한 것은 어떤 의미일까?

     

    [단 9: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다니엘 9장 27절에서 보면 미운 물건이 멸망의 가증한 것이다.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설 것을 예언하는 말씀이 다니엘서에 세 번 등장한다. (11:31, 12:11)

    [계 17: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계시록에도 가증한 물건에 대한 말씀이 나온다. 사람들에게 육적, 영적인 음행을 하게 하고,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는 일들을 하게 하는 존재가 거룩한 곳에 선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예루살렘 성전? 아니다 예루살렘 성전은 무너지고 없다. 지금 거룩한 곳은 바로 교회이다. 그리고 말세에 성령의 전인 성도들이다.

    멸망의 가증한 것이 교회 안에 세워지고, 성도들에게서 나타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영적인 생명을 잃게 되고 세속화되고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믿음에서 떨어져 나가 버리는 것을 의미한다. 아직 본격적으로 교회 안에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는 것을 보지는 못했다. 그런데 끝이 임박했하면 그런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절대적인 진리를 고집하지 않는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 서로 서로 좋은게 좋은 시대를 살아간다.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는 것이라도 나를 행복하게 해주면 그것이 진리가 될 수 있는가? 절대 아니다.

     

    교회에 가증히 여기는 것이 서 있는 것을 보면 우리는 그때 어떻게 해야 할까?

    모든 것을 버려두고 멀리 떠나야 한다.

    교회를 떠나라는 것이 아니라, 죄가 있는 자리에서 피하라는 것이다. 뒤도 돌아보지 못하고 도망쳐야 한다. 가족, 목자님 어느 누가 멸망의 가증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지 모른다. 그 때는 각자 자신의 믿음을 지켜야 한다.

    우리는 결말을 알고 있다. 그리고 승리가 정해진 싸움을 싸운다. 결국 죄악된 세상과 멸망의 가증한 것을 세운 자들은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고, 믿음을 지킨 성도들은 계19장의 승리의 찬송을 부르게 될 것이다.

    예수님이 미리 말씀해 주시고 깨달으라고 하시는 이유는 이때가 되었을 때 우리로 당황하고 절망하지 않기 위해서이다. 우리를 그렇게 준비시키시는 것이다. 우리가 어떤 상황을 만나든, 예수님 곁에 항상 붙어서 인도함을 받고 결국 영원한 안식과 영광에 들어가는 하나님의 백성 되길 바란다.

     

     

  • [교회행사] 연합 여름성경학교 with. 광주 광양 남원 목포

    [교회행사] 연합 여름성경학교 with. 광주 광양 남원 목포

    2024년 8월 3일 토요일부터 8월 4일 일요일까지 광주교회에서 여름성경학교가 있었습니다.

    이번 주제는 “하나님이 노아를 부르셨어요”라는 주제로 하나님께서 죄악된 세상에서 노아를 부르시고 구원으로 인도하시고 약속하시는 과정을 배웠습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에는 광주교회 4명, 광양교회 2명, 목포교회 1명, 남원교회 1명의 아이들이 참석하였고,

    교사로는 광주교회 교사 8명, 목포교회 교사 4명이 섬겨주셨습니다.

    유치부에서 저학년까지는 ‘무지개반’, 고학년은 ‘약속반’으로 2개의 반으로 나누어서 진행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무더운 날씨에도 아이들이 즐겁게 하나님 말씀을 배우며, 하나님 안에서 교제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위해 기도하고, 좋은 환경을 마련해주신 성도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에 특별한 점은 천로역정이 있었는데요. 은혜방, 유혹/고난방, 회개방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은혜방에서는 하나님께서 죄악된 세상에서 우리를 부르신 은혜를 다시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혹/고난방에서는 우리가 앞으로 신앙생활 하면서 겪게 될 유혹과 고난을 활동을 통해 어떻게 이겨나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마지막 회개방에서는 이번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배운 내용과 활동들을 하며 느낀 것을 바탕으로 나를 돌아보며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둘째날 폐회를 마치고, 함께 물놀이를 갔습니다! 여름성경학교 시간동안 열심히 말씀 듣고, 기도한 친구들이 그 열정으로 물놀이에서도 신나게 놀며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준비하는 과정부터 마지막 시간까지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이번 여름성경학교 때 배운 내용을 통해 더욱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올바르게 세워지고, 그 믿음으로 성장하여 노아와 같이 하나님의 구원의 통로로 쓰임받을 수 있길 함께 기도해주세요!

  • [성도간증] 2024년 하계학생부영은회 소감나눔

    [성도간증] 2024년 하계학생부영은회 소감나눔

    할렐루야! 2024년 7월 27일 토요일부터 7월 30일 화요일까지 총회교육훈련센터에서 중고등부를 대상으로 학생부영은회가 있습니다. 광주교회에는 총 4명의 학생이 참석하였습니다. 그래서 영은회의 참석한 우리 광주교회 학생들의 소감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배민호 (14세)

    이번 학생부 영은회에 처음으로 참석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 영은회는 북부, 남부와 함께해서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들을 만나게 되어 정말 새롭고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게 되어서 반가웠고 재미있었습니다.

    이번 영은회 주제는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라는 주제로 창조와 타락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내용이 복잡하고 많이 어려웠지만 그래도 목자님께서 재밌고 쉽게 설교해주셔서 그나마 괜찮았습니다.

    이번 영은회를 통해서 신앙의 기초가 더 성장한 것 같아서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밥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특히 돈까스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영은회를 하면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권영은 (17세)

    우선 이번 3박 4일 학생부 영은회 개최를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큰 감사드립니다. 이번 학생부영은회는 북부, 남부와 함께하는 영은회였는데 솔직히 첫날부터 불안한 마음이 컸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엄청 힘들지는 않아서 견딜만했던 거 같습니다.

    이번 영은회 주제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라는 주제로 창조와 타락에 대해서 배웠는데 강의 2강 때 유바나바 목자님이 인간의 창조라는 주제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목자님께서 자신이 너무 못나고 잘하는 것이 별로 없고 자신을 비난하는 생각이나 말을 하도록 하는 존재가 사단이며 그런 생각이나 말을 생각하지도 말고 나 자신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특별한 존재이기에 좌절하지 말라는 말을 들었는데 그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저도 약간 제 자신을 비난하는 생각이나 말을 하는 거 같은데 이 말씀을 듣고 제 자신이 앞으로 잘할 것이라는 자신감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알게 된 점은 선악과가 세상의 질서를 유지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선악과가 없었다면 사람은 에덴동산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었기에 하나님과 같은 위치에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선악과라는 규칙을 통해 사람은 하나님보다 낮은 위치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담은 그 질서를 깨트린 것입니다.

    그리고 특강 때 결혼관에 대해서 배웠는데 아직 저희에게는 먼 이야기 같지만 결혼이라는 부분에서 좀 더 중요성을 알게 된거 같습니다. 목자님께선 어떤 사람에 가치관을 보려면 그 사람이 누구와 결혼 했는지를 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세상에서는 결혼을 할 때 돈을 중요시 하지만 성도인 우리는 돈이 아닌 그 사람의 성품을 봐야한다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신앙을 부모님을 통해서 지키는 것이 아니라 나 혼자서 이루어 가야하기 때문입니다.

    리고 이번에 성령 받은 친구들이 있어서 저희에게 또한 은혜로웠습니다.

    그리고 요즘 제가 교회에 많이 빠졌었는데 영은회를 갔다오면 다시 달라지지 않을까라는 마음으로 잘 참석했는데 이번 영은회를 통해서 신앙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았고 이제부터라도 안식일에 교회를 열심히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교회 잘 나와서 열심히 해서 신앙의 기초가 더 튼튼해질수 있게 더 열심히 해서 성장하겠습니다.

     

    황성연(18세)

    먼저 이번 3박 4일동안 영은회가 잘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이번 영은회때는 북부와 남부가 함께한다는 것이 기대가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었습니다. 하지만 걱정했던거와는 달리 또래 친구들과 만나 얘기도 나누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3박 4일이라는 시간동안 길다가도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 벌써 끝나는 시간이 다가옴에 너무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

    이번 영은회때는 창조와 타락에 대해서 배웠는데, 먼저 창조에서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위해 하나님께 필요하지 않으신 모든 만물들을 만드셨고 또 인간의 행복을 위해 만드심에 하나님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저는 때로는 제가 살아가면서 힘든 일을 겪었을 때 저의 존재의 대해 하나님께 원망을 했었을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원래 하나님께서 행복한 사람으로 만드셨기에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데 세상의 타락으로 인해 사람들이 불행해짐을 들으며 반성하며 회개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힘든 일을 겪었을 때도 하나님만을 더 믿고 신뢰하며 따를 수 있는 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타락에 대해서 배웠는데, 처음에는 아담과 하와의 범죄에서는 뱀에서로부터, 타인에게로부터 범죄를 일으켰다면 가인과 아벨 때에는 가인이 스스로 범죄를 일으킴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담과 하와 때, 또 가인이 범죄를 일으켰을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사랑하셔서 기회를 주고 경고를 줬는데, 여전히 세상 사람들은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고 행하는 모습을 통해 세상의 타락의 모습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인과 아벨의 제물에서 하나님께서는 아벨의 제물만 가져갔을 때 하나님께서는 제물만을 보신 것이 아닌 제사를 드리는 모습과 평상시의 삶도 보셨습니다. 이로써 저희도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때 전심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하고 세상에 나갔을 때도 하나님의 자녀로 행동해야 함을 느꼈습니다 .

    또 노아의 방주에 대해서 배웠을 때 유요한목자님께서 노아의 시대 때를 영상으로 보여주시며 강의를 하셨는데 정말 놀랍고 두려웠던 것 같습니다. 노아시대의 심판이 만화책으로나 그림으로만 봤지 현실적으로 생각해본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지금의 자연재해만으로도 무섭고 두려운데 노아시대의 정말 큰 심판의 모습에 정말 하나님은 대단하신 분이구나라는 것을 느끼고 또 두려웠던 것 같습니다.

    또 바벨을 배웠을 때 사람들의 교만함이 정말 무섭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람의 교만함으로 교회를 떠나는 경우도 있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능력이 아닌 자신의 능력이라 생각함을 정말 조심해야겠다고도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특강 때 제가 처음으로 결혼관에 대해서 배웠는데요. 제가 원래부터 결혼에 대해 관심이 많았어서 특강시간이 정말 기대되는 마음으로 들었는데 정말 인상깊은 것들도 많았고 반성이 되는 부분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조하셨을 때 아담이 혼자있음에 보시기에 좋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하와를 만드셔서 하나님의 가정으로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만드셨습니다. 하지만 세상의 타락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선택을 안하는 경우와 세속적으로 생각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아닌 자기가 원하는 배우자를 생각하고 있음을 배웠고 또 느꼈습니다.

    물론 저도 원하는 배우자를 생각할 때 물론 신앙도 보지만 성격과 조금의 외모도 보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저의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고 궁금했던 것을 알게 되며 정말 재밌었던 영은회였던 것 같습니다.

     

    권윤서(19세)

    우선 저는 영은회에 갈 때 설렘보다는 걱정을 한 아름 안고 갔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실기시험에 떨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서 시험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영은회를 너무 잘 보내고 왔습니다.

    이번에 창세기에 대해서 배웠는데, 창세기를 아동부 때보다는 조금 더 깊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노아의 방주에 대해서 배울 때 되게 유익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과학을 좋아하는 편인데, 미국 서부에 그랜드 캐니언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곳이 노아의 대홍수가 정말 있었다는 걸 증거해주고 있다고 하셨고, 그런 곳이 있다는 게 너무 새로웠던 것 같습니다. 물론 성경은 과학으로 접근하는 것보단 믿음으로 접근해야 할 때가 더 많지만, 그래도 이런 증거가 있다는 게 신기했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 혹여나 세상 사람들에게 설명할 일이 생길 때에도 이러한 증거들이 있다고 말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유익한 것들을 많이 배워왔습니다.

    영은회를 하면서 하나님께 제일 감사드리고 싶었던 것은 우리 고3 또래 친구들이 대부분 영은회에 참석해 준 것입니다. 오히려 작년보다 많이 와서 애틋하고 따스한 마음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비록 이번에 성령을 받지 못한 두 친구들이 있지만, 저는 그 친구들이 반드시 꼭 받을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앞으로도 둘을 위해 계속 기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남, 북부 친구들이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일들이 있었기에 영은회 가기 전 나빴던 기분들이 날아갈 수 있었습니다. 고 3인 이 시기에 귀한 시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싶고, 또 계속 고생해 준 집행부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영은회에서 배웠던 것들을 발판 삼아서, 내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생각하며 신앙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 [복음메시지] 은혜의 자리로 나아갑시다 (히 4:14-16)

    [복음메시지] 은혜의 자리로 나아갑시다 (히 4:14-16)

    [말씀제목] 은혜의 자리로 나아갑시다

    [본문말씀]: 히 4:14-16

    [설교자] 정호민 목자님

    [설교일] 2024년 6월 29일 토요일 오전예배

     

     

    히브리서의 말씀은 저자가 히브리인, 유대인 출신의 성도들을 향해 쓴 말씀입니다. 그들은 선민사상으로 인해 예수님을 믿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그 시대에 환난으로 인해 그 믿음이 흔들리고 믿음에서 떠나는 경우도 많이 생겼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믿음을 더욱 굳건히 세워주기 위해서 저자는 히브리서를 썼습니다.

     

    우리 역시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은헤를 잊어버리고 그 믿음이 흔들리는 순간이 있지는 않았나요? 우리의 믿음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은혜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을까요?

     

    1. 예수님은 우리의 대제사장이시다. (14)

    제사장은 제사를 드리는 사람입니다.

    제사의 중요한 목적 중 하나는 ‘속죄’입니다.

    대제사장은 온 백성을 위해 속죄제사를 드립니다.

     

    왜 우리는 예수님을 우리의 대제사장으로 믿고 고백할 수 있을까요?

    예수 그리스도는 온 인유를 위해서 속죄제사를 드렸습니다.

    (마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려 하심입니다.

    예수님의 본체는 하나님이시기에 죄가 없으심에도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딤후 1:9)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우리를 은혜로 구원하신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은혜로 참예수교회에 부르셨습니다.

    우리는 이미 예수님의 은혜 안에 있습니다.

     

    (히 4: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히 3: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여기서 믿는 도리는 믿음의 고백이라는 말입니다.

    우리에게도 이러한 확신의 믿음의 고백이 필요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구원하심, 우리를 참교회에 불러주심으로 우리는 어떠한 환난에도 흔들리지 않음을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의 연약함을 체휼하는 분이시다. (15)

    체휼하다라는 말은 동정하다, 불쌍히 여기다, 긍휼히 여기다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십자가를 통해 구원해주신 예수님은 여전히 우리를 긍휼히 여기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체휼해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같이 이미 시험을 받으셨기에 우리는 어떠한 어려움도 예수님을 힘입어 회복할 수 있습니다.

     

    3. 예수님의 은혜를 얻기 위해서는 은혜의 자리로 나아가야 한다.(16)

    (히 10:19-20)

    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우리는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담대히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럼 우리가 나아가야 할 은혜의 자리는 무엇일까요?

    1) 기도의 자리

    (롬 8:26-28)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 말씀의 자리

    (히 4:12-13)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혼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13.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 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을 살리는 말씀입니다.

     

    3) 성회의 자리

    거룩한 모임의 자리에 나아가기를 힘써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예배의 자리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만 교회에 부르시지 않았습니다. 우리를 우리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기도회가 있습니다. 교회의 성장 역사를 보면 항상 그 안에는 기도가 있습니다.

     

     

    바라옵기는 기도의 자리, 말씀의 자리, 성회의 자리로 나아가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큰 은혜를 온전히 누리시는 성도님들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복음메시지] 좋은 무화과, 극히 악한 무화과(렘24: 1~10)

    [복음메시지] 좋은 무화과, 극히 악한 무화과(렘24: 1~10)

     

    [말씀제목] 좋은 무화과, 극히 악한 무화과(렘24:1~10)

    [설교자] 오희도 목자

    [설교일] 2024년 8월 24일(토) 안식일 오전 예배

    예레미야서를 자세히 읽으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과 마지막 날의 모습, 그리고 그때 우리 성도들이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습니다.

    1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유다 왕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냐와 유다 방백들과 목공들과 철공들을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옮긴 후에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전 앞에 놓인 무화과 두 광주리로 내게 보이셨는데

    유다 왕 여호야긴이 재위에 있을 때에,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칩입하여 유다 왕, 방백들, 목공들과 철공들을 바벨론으로 사로잡아갔습니다. 이는 바벨론에 건물을 지을 사람들과 바벨론의 전쟁에 동원할 사람을 보충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왕하 24:10~16)

    2 한 광주리에는 처음 익은 듯한 극히 좋은 무화과가 있고 한 광주리에는 악하여 먹을 수 없는 극히 악한 무화과가 있더라

    3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무화과이온데 그 좋은 무화과는 극히 좋고 그 악한 것은 극히 악하여 먹을 수 없게 악하니이다

    그렇게 유다의 많은 사람들이 사로잡혀간 이후,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여호와의 성전 앞의 무화과 두 광주리를 보여주십니다. 한 광주리에는 극히 좋은 무화과, 다른 광주리에는 극히 악한 무화과가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성전에 극히 좋은 무화과도 있고, 극히 악한 무화과도 있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는 마지막 날, 오늘날 교회 안에도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무화과와 나쁜 무화과가 있습니다. 성경을 읽으며 세상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으로 보았을 때 좋은 무화과가 되어야겠다는 소망을 갖게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동부교회 성도님 모두가 좋은 무화과가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이곳에서 옮겨 갈대아인의 땅에 이르게 한 유다 포로를 이 좋은 무화과 같이 보아 좋게 할 것이라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갈대아인의 땅에 처참히 끌려간 유다 포로를 좋은 무화과 같이 보기에 좋게 할 것이라고 다시 한번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좋은 무화과와 같은 백성들을 왜 포로로 끌려가게 하신 것일까요?

    (창15:6-7)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업을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 우르에서 이끌어낸 여호와로라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죄 가운데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우상이 창궐한, 갈대아 우르에서 가나안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곳에서조차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을 떠나자, 하나님께서는 결국 다시 그들을 갈대아 땅으로 돌려보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하여 가나안 정탐을 한 후, 하나님을 원망하자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을 앞에 두고 다시 돌아가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끝까지 회개하지 않자 다시 죄악의 땅으로 돌려보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 가운데서 나오게 구원해 주셨지만, 우리가 회개하지 않고 죄악된 세상을 계속 좇는다면 우리 또한 죄의 근본인 지옥으로 갈 수 있습니다.

    (벧후 2:22) 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

    베드로 사도는, 죄 가운데 구원받았으나 다시 죄악 가운데로 돌아가는 이들을 도로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눕는 돼지로 빗대어 말하고 있습니다. 바로 오늘 본문에서 극히 악한 무화과와 같은 사람들입니다. 우리 동부 교회 성도님들 또한 더러운 죄악 세상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6 내가 그들을 돌아보아 좋게 하여 다시 이 땅으로 인도하고 세우고 헐지 아니하며 심고 뽑지 아니하겠고

    7 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로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오늘 본문에서의 이스라엘 백성들 또한 하나님의 심판이 확정된 이들입니다. 이들은 죗값을 치르기 위해 갈대아인의 땅에서 70년이라는 시간을 채워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 시간 동안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잘 돌보아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예를 들어, 다니엘과 같은 국무총리, 에스더와 같은 왕비, 느헤미야와 같은 비서실장을 세우셨듯, 많은 사람들이 그곳에서 성공하며 살 수 있도록 잘 돌보아주셨습니다. 비록 죗값을 치르게 하셨지만, 그들이 회개하여 좋은 무화과가 되면 그들을 잘 돌보아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8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유다 왕 시드기야와 그 방백들과 예루살렘의 남은 자로서 이 땅에 남아 있는 자와 애굽 땅에 거하는 자들을 이 악하여 먹을 수 없는 악한 무화과같이 버리되

    9 세상 모든 나라 중에 흩어서 그들로 환난을 당하게 할 것이며 또 그들로 내가 쫓아 보낼 모든 곳에서 치욕을 당하게 하며 말거리가 되게 하며 조롱과 저주를 받게 할 것이며

    10 내가 칼과 기근과 염병을 그들 중에 보내어 그들로 내가 그들과 그 열조에게 준 땅에서 멸절하기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시니라

    이어서 하나님께서는 악한 무화과 즉, 말씀을 순종하지 않고 끝까지 자기 생각으로 예루살렘에 남은 자, 애굽 땅으로 도망간 자들을 버리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회개하지 않고 성전 그 자체만을 중시하여 자만에 빠진 자, 죄값을 치르지 않고 도망하는 자들을 버리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자를 멸절하겠다고 하십니다. 우리 또한 우리 신앙에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먼저 회개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예언은 실제로 이루어졌을까요. 나쁜 무화과 즉,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예루살렘에 남아있던 자들은 바벨론 군대에 3년 동안 포위당하며 혹독한 기근 가운데 죽게됩니다. 시드기야 왕은 자신이 보는 앞에서 자녀들이 죽임을 당하고, 자신의 두 눈이 뽑혀 짐승같이 살아가는 비참한 말로를 맞이합니다. (왕하 25:1-7) 

    (렘52:31-34) 유다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간지 삼십 칠년 곧 바벨론 왕 에윌므로닥의 즉위 원년 십이월 이십 오일에 그가 유다 왕 여호야긴을 옥에서 내어놓아 그 머리를 들게 하고 그에게 선히 말하고 그의 위를 그와 함께 바벨론에 있는 왕들의 위보다 높이고 그 죄수의 의복을 바꾸게 하고 그 일평생에 항상 왕의 앞에서 먹게 하였으며 그의 쓸 것은 날마다 바벨론 왕에게서 받는 정수가 있어서 죽는 날까지 곧 종신토록 끊이지 아니하였더라

    한편 유다 왕 여호야긴은 포로로 사로잡혀간지 37년만에 왕의 의복을 입고, 왕의 정수를 받으며 살게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유다 왕 여호야긴을 회복시키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시 돌아갈 수 있다는 소망을 품게 하셨습니다. (왕하25:27-30) 절망의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은 여전히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이처럼 신앙을 갖는다는 것은 하나님 말씀을 마지막까지 그대로 믿는 것입니다. 우리 동부교회 성도님들 또한 어떠한 상황이 와도 하나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여러분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여기를 눌러주세요. (유튜브 설교 바로가기)

     

  • [기관소개] 동부교회 한나회

    [기관소개] 동부교회 한나회

    할렐루야! 동부교회 한나회를 소개합니다.

    한나회는 장년부 여신도회 3개 반 중에서 가장 어르신 연령인 1950년 이전에 태어나신 자매님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점심식사 후 1시에 소그룹공부가 시작됩니다. 주보에 있는 소그룹 교재를 통해 성경말씀을 읽고 느끼고 깨달은 점들을 나누며 서로의 신앙을 붙잡아 주면서 공동체를 이뤄가고 있습니다. 13명의 성도가 계시지만 요양원에 계시거나 몸이 불편하시거나 잘 나오지 않는 성도님들이 계셔서 현재 8명의 출석신도가 계십니다. 예배 때는 모두 앞자리에 앉으셔서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 들으시며 귀한 예배의 본을 보여 주시고 계십니다.

     

    • 신도회 회장 한인덕
    • 신도회 총무 김논례
    • 신도회 봉사 이파자
    • 신도회 전도 권정자

     

    한나회 주요활동

    • 주별 활동 : 분반교재 공부 및 활동
    • 영성 활동 : 기도, 찬양, 매일 성경읽기
    • 봉사 활동 : 청소 봉사

     

    ♥한나회 모습

    ♥ 한나회 안동 나들이

    2024년 5월 16일 다니엘회와 함께 안동교회 방문하였습니다. 안동교회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정성과 따뜻함으로 맞이해 주시고 접대해 주셨습니다. 안동간고등어, 안동찜닭, 청국장으로 점심식사를 맛있게 하고 월영교, 낙강공원, 안동댐을 관광하였습니다. 낙동강변으로 나와서 작약꽃과 유채꽃도 구경하셨다는데 사진이 무척 아름답지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 [복음 메시지] 아름다운 소식 (사40:9-11)

    [복음 메시지] 아름다운 소식 (사40:9-11)

    제목: 아름다운 소식 (사40:9-11)

    일시: 2024년 8월 31일 안식일 오후 ‘열린 예배’

    설교자: 장종규 목자

     

    아름다운 소식이 있을 때 우리는 전하고 싶습니다. 이사야 40장에서 아름다운 소식은 바로 ‘하나님의 통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다스리는 것이 왜 아름다운 소식일까요?

    첫째는 하나님께서 강한 자로 다스리시기 때문입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강대국 바벨론의 압제 아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 바벨론과는 비교할 수 없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되시니 얼마나 기쁜 소식입니까.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사40:15)

    이스라엘이 바벨론 압제 속에서 사는 것처럼 세상 사람들은 사단의 권세 속에서 살아갑니다. 사단은 내 생각, 내 욕심대로 살게 함으로 평안도 없고 두려움과 불안의 삶을 살게 합니다. 영적인 소경이기 때문에 다만 알지 못할 뿐입니다.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저희에게 보내어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행26:17-18)

    둘째로 하나님의 통치가 아름다운 소식인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목자같이 다스리기 때문입니다.

    “그는 목자같이 양무리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사40:11)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스리기 때문에 우리는 그 은혜 속에 살아갑니다.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요10:14-15)

    주님은 우리를 가장 잘 아실 뿐 아니라 당신의 목숨까지도 버려 사랑하셨습니다. 그 선하신 목자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니 우리는 가장 선하고 좋은 곳으로 인도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먼저는 우리가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 그 은혜를 경험하고 더 나아가 이 아름다운 소식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야겠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이 하나님의 통치를 받을 수 있을까요?

    먼저, 하나님의 나라 안에 들어와야 합니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골1:13-14)

    흑암의 권세에서 하나님 나라로 옮겨지기 위해서는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아야 합니다. 바로 세례를 통해 죄사함을 받는 것입니다.

    두 번째, 하나님을 왕으로 모셔야 합니다. 내가 아닌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것, 곧 순종을 하는 것입니다. 그 순종을 돕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령을 주셨습니다.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겔36:27)라는 말씀처럼 성령은 우리를 도우십니다. 순종함을 통해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아 살고 그 기쁨을 주변 사람들에게 전해야 합니다.

    열왕기하 7장에는 문둥병자의 아름다운 소식이 나옵니다. 그들의 말을 듣고 성 밖으로 나와야 아름다운 소식을 접할 수 있듯이 우리는 우리만의 견고한 성을 부수고 나와야 합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과 맞지 않는 자기만의 생각, 뜻, 사상, 감정, 경험 등에서 나와야 합니다. 이와 같은 것들을 힘써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와 그 다스리심을 받는 복된 자 되길 원합니다.

    유튜브 설교방송 링크

    글| 백현 자매

  • [성도간증] 보호하시는 성령 (천안교회 김하늘 집사)

    [성도간증] 보호하시는 성령 (천안교회 김하늘 집사)

    보호하시는 성령

    천안교회 김하늘 집사

     할렐루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증하겠습니다. 저는 청주교회의 모태인 운암교회가 있었던 충청북도 청원군 미원면 운암리에서 2남 1녀 중 장녀로 태어났습니다. 모태 신앙이기 때문에 하나님과의 만남이 자연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제가 어렸을 때는 지금처럼 종교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부모님이 무조건 교회에 나가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교회에 다녔습니다. 그때 당시 부모님은 자녀의 신앙보다는 먹고 사는 문제로 바쁘셨고 피곤한 육체를 이끌고 힘들게 예배에 참석하셨습니다. 집안의 형편도 어렵고, 청주교회의 상황도 너무 힘들다 보니 학생부 영은회에 참석한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었습니다. 저는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성령을 못 받았습니다. 교회에서 나보다 어린 동생들이 먼저 성령을 받는 모습을 보고 샘도 나기도 하고, ‘나는 왜 성령을 못 받을까?’라는 고민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때로는 ‘우리 교회도 안식일교회나 여호와 증인처럼 혹시 이단이 아닐까? 그러면 우리 가족들이 다 이단에 빠진 것일 수도 있어’라는 의문에 빠진 적도 있었습니다. 한번은 화요일 예배시간에 허야곱 목자님이 오셔서 예배를 인도하셨습니다. 예배가 다 끝나고 나서 갑자기 목자님이 성령 못 받은 사람은 앞에 나와서 같이 성령받기를 위해서 기도하자고 하셨습니다. 5명 정도의 학생이 강대상 앞에 나와서 같이 기도를 했습니다. 성령을 못 받은 사람은 나 혼자였는데 그날 드디어 저는 뜨겁게 성령을 받았습니다. 부러워서 보기만 했던 성령을 막상 받으니

    너무 신기했습니다. 그날은 구름위에 떠 있는 것처럼 붕 뜬 기분이었고, 집에 오자마자 방언기도 소리가 진짜로 나오는지 이불속에서 수시로 기도하던 적이 생각이 납니다. 성령을 받고 나자 우리 교회는 정말 성령이 역사하는 유일한 참 교회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성령을 받은 이후로 한 번도 참예수교회에 대해서 의심을 하지 않았습니다. 성경말씀처럼 성령은 저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요 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또 성령은 내가 위험한 순간에서도 나를 지켜 주셨습니다. 제가 20대 중반 때의 일입니다. 저희 집은 방이 두 칸에다 자그마한 거실이 있는 18평짜리 2층 빌라에서 살았습니다. 거기에서 큰방은 부모님이 쓰시고, 작은 방 하나는 자연스럽게 제가 사용을 했습니다. 딸 하나라는 이유로 침대까지 들여 주셨습니다. 남동생 2명은 사람 한명도 자지 못할 정도의 작은 거실이 있었는데 그 좁은 거실에서 지냈습니다. 어느 날 밤에 잠을 자고 있었는데 아버지께서 “참운아” 하고 저를 깨우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는 깊은 잠에 빠져서 듣긴 들었는데 눈을 뜨지 못했습니다. 그랬더니 다시 한 번 “참운아” 하고 큰소리로 나를 깨웠습니다. 저는 그때도 눈을 뜨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참운아”하고 다급한 목소리로 급하게 나를 깨웠습니다. 나는 놀라서 눈을 번쩍 떴더니 내 눈앞에 커다란 남자가 자고 있는 나를 빤히 쳐다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자고 있는 틈을 타서 창문으로 도둑이 들어온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방안이 캄캄했는데 생생하게 모습이 보였습니다. 나는 큰소리로 비명을 질렀고, 내 비명소리에 주무시고 계셨던 부모님이 놀라서 잠에서 깼습니다. 하지만 그 도둑은 아무도 못 들어오게 안에서 문을 잠궜기 때문에 부모님은 방으로 들어오지도 못하고 문만 쾅쾅 두드렸습니다. 문이 안 열리자 갑자기 아버지가 베란다에 가서 도끼를 가져 오셨습니다. 도끼로 잠긴 문을 부수려고 하는 찰나에 나는 순간 용기를 내서 내 스스로 문을 열고 뛰쳐나왔습니다. 도둑은 내가 밖으로 나가자마자 창문을 통해 급히 도망쳐 갔습니다. 정말 큰일 날 뻔한 순간에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셨습니다. 육적인 아버지가 ‘참운아’ 하고 나를 깨웠던 것이 아니라 영적인 하나님께서 세 번이나 아버지의 음성을 통해서 나를 깨워 주셨던 것이었습니다.

     위험한 순간에서 하나님은 나를 건져 주시기도 했지만 나의 몸까지도 하나님은 치료해 주셨습니다. 결혼을 하고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해 임신이 잘 되지 않았던 나에게 하나님은 간절하게 기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간절한 기도 끝에 하나님은 첫 아들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 기쁨도 잠시 임신을 하고 산부인과로 갔더니 의사는 내 얼굴과 몸을 보더니 여기로 올게 아니라 빨리 내과로 가보라고 했습니다. 내과에 가서 검사를 했더니 갑상선 수치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았습니다. 사실 평소에도 조금만 일을 해도 피곤해서 서너 시간씩 꼭 누워 있어야만 했는데 그 원인이 갑상선 수치가 높아서 그런 현상이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병에 대해 무지한 나는 그저 내가 몸이 약해서 그런가 하고 무심하게 지나갔던 것이었습니다. 의사 선생님도 수치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임신기간이긴 하지만 약을 꼭 먹어야 한다고 하고, 어쩌면 평생 먹어야 할지도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짧은 인생을 살았지만 하나님께 가장 간절하게 기도했던 순간이었습니다. 태아에게는 영향을 안 미친다고 하지만 임신한 상태에서 약을 먹기가 정말 싫었습니다. 하루치를 먹고 그 다음날부터 약봉지를 모두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몇 달 후 다시 검사하러 병원에 갔더니 의사선생님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면서 신을 믿고 있느냐고 물어 보셨습니다. 교회에 다닌다고 했더니 호르몬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정말 신기해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를 그냥 내버려 두지 않으셨습니다. 위험한 순간을 모면해 주시고 나의 약한 부분까지도 치료해 주신 하나님은 나의 삶 곳곳에 살아 역사하시고 계셨습니다. 결혼하기 전부터 시아버님은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우상을 만드시는 일을 하셨는데 결국은 시부모님 모두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해 주셨고, 사십 몇 년 동안 교회를 등지고 살면서 저희 친정엄마를 무던히도 핍박했던 저희 친정아버지도 기적적으로 하나님 품으로 돌아오게 해주셨습니다. 자녀 문제로 인해 기도하면 하나님은 더 큰 축복으로 응답해 주셨습니다. 죄에서 날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만으로도 감사한데 하나님은 물질의 만족까지 얻게 해주시고 매일의 삶을 기쁨과 축복의 삶으로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찬송가 가사처럼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은 감히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내가 살아 숨을 쉬는 순간조차도 하나님은 내 안에 들어와 역사하심을 깨닫습니다. 이것이 내가 살아가는 유일한 삶의 이유입니다. 하늘나라 갈 때까지 하나님께 영광 드리는 삶을 드리고자 오늘도 난 기쁘게 찬송하며 기도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김하늘 집사>

  • [성도 간증] 하나님이 이루신 것을 앎이라_이경추 집사

    [성도 간증] 하나님이 이루신 것을 앎이라_이경추 집사

    할렐루야∼

    우리 삶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전능자이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친히 인도하심으로 지난 7월21일에 있었던 저희 어머니(최여임 자매님)의 세례식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뜻하신 바에 따라, 매 순간 순간, 모든 상황들을 친히 이끌어 주셨죠. 세례식의 모든 과정이 마쳐지고 제가 그토록 원하고 원하던 소원이 실제가 됨을 알았을 때, 그 크나큰 하나님의 은혜에, 그 넘치는 복에 겨워서 너무나 기쁘고 또 기뻤습니다. 정말 꿈만 같았고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었죠.

     

    하나님께서 어떻게 친히 역사하셨는지, 얼마나 세밀한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하심 속에서 이번 세례식이 진행 되었는지, 정말 놀라운 그 사실을 아주 자세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이 간증을 통해서 오직 하나님 만이 홀로 영광 받으시길 원합니다.

     

    “환자 상태”

    먼저 아셔야 할 것은, 세례를 받으시는 저희 어머니의 환자로서의 상태인데요, 과거 저희 어머니께서 연중 한두 차례 정도 초청되어 교회를 나오시고 또, 교회에서 심방도 다녀가시고 하다가, 2019.04.02.일에 갑작스런 낙상 사고를 당하셔서 뇌 손상으로 인한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그로 인해 몸의 마비와 사람을 알아보지도 못하고 그저 눈만 깜박이며 5년 넘게 누워만 계셨습니다. 속칭 식물인간 이셨던 것이죠. 식사도 제대로 할 수 없어서 콧줄을 통해서 액체로 된 식사를 하셨으며, 무엇보다도 뇌수술을 받으시고 처음엔 스스로 호흡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기관 절개하여 목에 구멍을 뚫어 폐와 목구멍을 통해 숨을 쉬게 되어있는 상태이셨죠.

     

    문제는 이런 상태에서 혹여 단 한 방울의 물이라도 목구멍을 통해 폐로 들어가게 된다면, 폐 부종으로 매우 위험하게 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이번 세례식은 저희 어머니의 목숨을 걸고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사실 기관 절개 외에도 자가 호흡의 정도나 5년 동안 병상에서 굳어버린 몸과 전날 토하셨던 몸의 상태 등등 걸리는 것이 너무나 많았지만 그런 것들은 나중 문제였습니다. 사실 세례식 날짜를 잡아 놓고도 제 마음은 편치 않았습니다. 신앙(세례)과 현실(어머니의 목숨)이라는 이 괴리감이 너무나 컸기 때문이죠. 그만큼 이번 세례식은 하나님의 의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세례식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 성도의 합력”

    제가 이번 세례의 과정을 통해서 느꼈던 2가지가 있는데요, 그 첫째는, ‘하나님께서 친히 일하신다’ 입니다.

    ‘15 성 역사가 오십이 일만에 엘룰월 이십 오일에 끝나매, 16 우리 모든 대적과 사면 이방 사람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스스로 낙담하였으니 이는 이 역사를 우리 하나님이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 (느6:15∼16)

     

    100년 넘게 무너진 채로 방치되었던 예루살렘 성벽이 적대 세력의 위협과 방해에도 불구하고 불과 52일이라는 짧은 공사기간 내에 원래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친히 이 일을 행하셨기 때문입니다. ‘이 역사를 우리 하나님이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

     

    이번 세례식은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친히 행하신 일’입니다. 제가 이것을 명확히 보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얼마나 세밀하시고 주도 면밀 하신지 빠짐없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 제가 이번 세례의 과정을 통해서 두 번째 느낀 것은, 하나님의 선을 이루고자 하는 성도들의 하나 된 마음과 합력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8:28)

     

    어머니의 세례를 받치겠다고 제가 마음으로 결정은 했지만 이후에도 순간순간의 난관과 넘어야 할 산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여러 성도님들의 조언과 하나 된 마음으로 함께 애써주셔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 속에 이 일이 진행 된다고는 하지만, 실제적으로 이것을 이루어 가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움직여야 하는 것은 사람의 몫이죠. 온 성도가 이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 해주시고, 하나님의 선을 이루고자 온갖 수고의 헌신을 해주셨기 때문에 이와 같은 기적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모든 성도님들 한 분 한 분께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희망의 빛(성령)”

    2019년 4월 2일에 저희 어머니께서 뇌출혈 수술을 받으시고 이에 대한 가족들의 상심이 매우 컸으며 저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멀쩡하시던 분이 어떻게 하루아침에 이렇게 될 수 있을까?’ 제 마음의 상심이 너무나 컸으며 그저 침통하고 암담할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4일 후인 4월 6일 안식일에 저희 아버지께서 지난 주에 이어 두 번째 교회를 나오셨는데, 성령을 받으셨습니다. 제가 어머니로 인한 충격에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져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아버지께 성령을 주신 것입니다.

     

    제가 아버지를 제쳐 두고, 아무래도 좀 더 애착이 가는 어머니를 전도 대상자로 삼아, 어머니께서 1년에 몇 차례씩 교회에 나오셨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그런 어머니보다도 교회를 전혀 나오시지 않으셨던 아버지를 먼저 선택하셨죠. 어머니는 쓰러지셨고 아버지는 세례를 받지도 않으셨는데 성령을 받으셨습니다. 어머니의 일로 제 마음이 나락으로 떨어져 있었을 그 때에, 하나님께서는 제게 희망의 빛을 보여주셨던 것이죠. ‘어떻게 생전 교회를 나오시지 않던 아버지께서 성령을 받으실 수 있을까?’ 아버지를 생각할 때면 너무나 감사했지만 또 어머니를 생각할 때면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어머니께서 쓰러지시고 하나님께서 제게 보여주신 희망의 빛을 제가 잊지 않고 마음에 간직해 두었죠.

    ‘내게 보여주신 메시지 대로라면 분명 하나님의 뜻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아버지에 비해서, 또 때로는 아버지로 인해서, 상대적으로 더 안타깝고 고된 삶을 사셨던 어머니께서, 혹여 세례를 받지 못하고 이대로 돌아가시기라도 한다면 이건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었고,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분명 희망의 빛을 보여 주셨는데, 그렇게 된다는 것은 저로서는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이 또한 절대자이신 하나님의 주권이시지요.

     

    더더욱 그런 것은, 아버지께서 성령을 받으시고 이후 어머니가 쓰러지심으로 인해, 아버지께서 더 신앙에 애착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 때문이라도 더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쓰러진 어머니께서 혹여라도 세례를 받지 못하고 돌아가신다면, 오히려 아버지는 그런 어머니를 통해 성령과 세례를 받으셨는데 이에 대한 하나님의 그 뜻은 과연 무엇일까? 혹여 어머니께서 세례를 받지 못하고 돌아가신다는 것은, 저로서는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제게 보여주셨던 희망의 빛대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있었습니다. 이번 세례를 통해 하나님의 선하신 그 뜻대로, 제게 보여주신 희망의 메시지 대로 모든 것이 해결된 것이죠. 주님의 크신 은혜에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기도”

    어머니는 뇌수술 이후에 요양병원으로 옮겨졌는데 그곳에는 누워 계신 분들마다 말을 못해 눈만 깜박이시거나 콧줄로 식사를 하시는 분들, 기관 절개를 하신 분들, 어떤 분은 뇌가 반쪽이 없으셨고 또 어떤 분은 저희 어머니처럼 욕창이 있으셨는데 그런 와중에 저를 더욱 심란하게 하는 것은 일주일에 한 번씩 어머니 뵈러 면회를 갈 때마다 침대가 하나 둘 비워져 갔다는 것이었습니다. 한 분씩 한 분씩 이 생활을 버티지 못하고 돌아가신 것입니다. 제 마음은 찢어질 듯 아팠고 조급했습니다. 그때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기도밖에 없었습니다. 어머니가 쓰러지시고 제가 한 달 동안 저녁 금식기도를 했는데 그럼에도 어머니께서는 큰 차도가 없으셨습니다. 당시에는 당장 눈앞에 어떤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아 낙담이 될 때도 있었지만 역시나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간구할 때는 인내를 가지고 소망을 잃지 않고 기도해야 하더라구요, 왜냐면 하나님의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어머니의 회복이 더뎌 보였지만 하나님께서는 지금의 이 때를 위해서 저희 어머니를 5년 동안 큰 어려움 없이 견디게 해주셨습니다. 그렇게 심했던 욕창도 말끔히 낫게 해주셨고 또 많은 사람들이 죽었던 3년의 코로나 기간 동안에도 하나님께서는 저희 어머니를 큰 어려움 없이 잘 보살펴 주셨죠.

     

    시간이 지나면서 제 스스로의 긴장감도 떨어지고, 어머니에 대한 마음이 조금씩 일상에 묻히게 되었습니다.

    5년 동안 제가 기도를 많이 했을까요? 기도는 턱없이 부족했죠. 그럼에도 기도에 대해 제가 느낀 바는 ‘하나님 앞에 그 선한 마음이 진실되고 절실하다면 하나님께서는 귀를 기울이신다’ 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기도의 힘이 약해지면서 제가 안되겠다 싶어서 ‘그래, 퇴근 길 운전하면서 울자, 그렇게 기도하자’ 그래서 퇴근 시 운전을 하면서 간혹 울 때가 있었는데요, 그런데, 그냥 우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가 돌아가신다면 내가 이렇게 울겠구나’ 라고 할 정도로, 눈물 콧물 대성통곡하며 울었습니다. ‘하나님 진심으로 제발 부탁을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동안 수많은 저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이번만 이번만 제발 부탁드립니다. 저희 어머니 너무나 불쌍합니다. 제발 저희 어머니 살려주세요. 이대로는 안됩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제가 울면서 때로는 입으로 하나님께 정말 호소하면서 펑펑 울었습니다.

    우리가 기도를 당연히 많이 해야 하겠지만, 혹여, 기도가 턱없이 부족할지라도 그 기도가 진심 어린 절실한 기도라면, 하나님께서는 그 마음을 분명 보십니다. 제 자신이 그렇게 많이 기도하진 못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성도들의 기도가 있었다는 것이죠.

     

    저히 어머니께서 5년 동안 대단한 특혜를 받고 있으셨는데요, 그것은 전도대상자의 신분이면서도 5년 동안 단 한번도 빠지지 않고 합심 기도 제목에 그 이름이 올려져 있었다는 것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기도 제목에 올라오는 분들은 세례를 받은 성도분들이셨지만 저희 어머니는 성도가 아님에도 올려져 있었습니다. 이것은 대단한 특혜였고 이방인으로서 엄청난 축복이었습니다. 이렇게 성도들의 기도가 끊이지 않다 보니 좋은 결실을 맺게 되었던 것이죠. 오늘날 이 기적의 원인은 성도들의 끊임없는 기도였습니다.

     

    “하나님의 때(하나님의 준비)”

    제가 어머니께서 쓰러지시고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희망의 빛(아버지의 성령)을 마음에 간직해 두고 ‘어머니 세례에 대한 하나님의 때가 언제일까?’ 를 늘 마음으로 생각해 왔습니다. 그래서 매년 봄 교회 세례식을 하느냐, 안 하느냐가 저의 관심사였고, 또, 매년 여름을 기다려 왔죠. 왜냐면, 어머니의 환자로서의 상태를 볼 때, 물이 차가운 가을이나 겨울보다는, 봄이나 이왕이면 여름이 적기라고 생각을 했던 것이죠. ‘이제 하나님의 때가 되었을까?’ 그러던 터에 세례식 두 달 전인 5월 19일에 저희 작은 형이 이사를 해서 형 내외분과 함께 식사하는데 저희 형수님이 어머니의 세례에 대한 언급을 하신 것이었죠. 예전에 잠간 얘기를 했었지만 코로나 기간이 있었고 한참 동안 다시 제대로 말씀을 드리지 못했었는데, 형수님께서 먼저 언급을 한 것이었습니다. “어머니 세례 때문에 마음 아프시죠. 받으신다면 서방님 마음이 한결 가벼울 텐데요.” 그 말에 비추어 볼 때 형수님의 마음은 이미 허락한 것이었죠. 문제는 형의 결단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지 않던 형수님의 이 말을 듣고, ‘이제 하나님의 때가 된 것일까?’를 또 생각하면서 그 날 이후 세례에 대한 마음으로 여름 날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6월이 지나고 이제 7월로 넘어가는데도 아무 기별이 없자, 제 마음은 아직 여름이 다 지나간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때가 아닌가 보다’라고 잊혀 있었죠. 그러던 중에 요양원으로부터 어머니의 위독에 대한 전화를 받은 형이, 세례식 4일 전인 7월 17일에 제게 전화를 했던 것입니다.

     

    세례식 전에 있었던 또 다른 특이사항이 있는데요, 그것은 교회가 저희 어머니를 거의 5년 만에 심방을 했다는 것이죠. 세례식 한 달 전인 6월 5일에, 그간 코로나도 있고 해서 5년 동안 못하다가 심방을 다녀간 것입니다. 사실 ‘어머니 심방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가 잊고 있었는데 교회에서 먼저 심방을 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세례식 한 달 전에 심방을 해서 목자님께서 안수를 해주셨죠. 세례식 전에 특이사항이 또 있는데요, 몇 년 동안 어머니 요양을 도맡아 해주시던 담당 팀장을 세례식 한 달 전쯤에 하나님께서 바꾸셨습니다. 물론 기존 팀장님도 잘 하셨는데 사람마다 일에 대한 판단과 스타일이 다르죠. 세례식 4일 전인 7월 17일에 저희 어머니께서 토하셨는데, 5년이 넘게 누워만 계시니 이제 장기의 기능이 다 되었는지 위에서 소화를 못하고 역으로 토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새로 오신 팀장님이 이것이 위독할 수 있음을 직감하고 선제적으로 대응을 한 것이죠. ‘어머니께서 위독할 수 있으니 가족분들께서 면회를 왔으면 좋겠다’라고 저희 형에게 전화를 한 것입니다. 그날 저녁 5시에 형이 바로 면회를 했고, 저녁 7시에 제게 전화를 해서 내일 어머니 면회를 가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바꾸어 주신 새로 오신 팀장님의 판단과 선제적 대응으로 인해서, 그날 저희 가족들의 마음은 ‘어머니께서 위독하시다’ 였습니다. 당장 오늘내일 돌아가실 수도 있다고 생각을 했던 것이죠. 그때는 몰랐는데 이제 정말 하나님의 때가 되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많은 것을 아주 세밀하게 하나님께서 예비하셨는데요 한가지가 더 있습니다.

     

    세례식 4일 전인 7월 17일에 형이 면회를 하고 나서, 어머니께서 위독하시니 내일 면회를 가라고 제게 전화했습니다. 제가 퇴근하고 청주에 오면 저녁 7시가 넘는데 면회를 할 수 있을까요? 이미 하나님께서 저로 하여금 아예 이틀을 쉴 수 있게 예비하셨습니다. 저의 근무지인 학교가 1년에 한 번씩 전기 검사로 인한 전기 사용 불가로 하루를 강제적으로 쉬게 합니다. 그래서 당초 7월 19일 금요일이 쉬는 날 이었죠. 그런데 쉬기 10일 전에 알았는데 방학 기간이고 해서 쉬는 김에 직원들 하루를 더 쉬라고 7월 18일까지 쉬게 했던 것이죠. 이미 이틀이 쉬는 날 이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다음 날 어머니 면회를 갈 수 있었습니다. 사실 면회 뿐만 아니라 세례식을 앞둔 이 이틀은 제게 아주 중요하게 사용된 날이었죠. 하나님께서 미리 이 날을 예비해놓으셨던 것입니다. 제가 이틀 동안 요양원에 가서 외출에 대한 쉽지 않은 승인을 받고 또 집사님과 세례 장소 답사를 하고 휠체어를 빌리고, 구급차 예약을 하고 또 관련 성도님들과 통화하며 각종 물품을 사고 준비하고. 하나님께서 예비 해 놓으신 이틀이라는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좀 더 원만히 준비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이미 작정하신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서 세밀하게 예비 해 주신 것입니다.

     

    “성도들의 조언”

    어머님의 세례식을 준비할때 많은 성도님들의 조언이 있었는데 한 자매님께서 해주신 조언의 말씀은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마라’ 였습니다. 이따가 다시 말씀을 드리겠지만, 세례 결정을 하고서 순간 순간의 난관과 넘어야 할 산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이 말이 자꾸 생각 났습니다.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마라’ 사실 우리 신앙이 그런 것이죠. 신앙은 단순한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성도의 입을 통해 제게 주시는 말씀이었던 것이죠.

     

    “형의 승낙을 받아냄”

    외출이 가능하다는 얘길 듣고 먼저 세례에 대한 형의 결단을 이끌어 내기 위해 바로 전화를 했습니다. 형이 승낙을 하면 내일 아침에 요양원에 가서 외출을 얘기하려 했는데. 형은 아무래도 어머니의 현 건강 상태가 걱정이 된다며 고민했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뇌 수술을 하시고 머리 뼈 조각을 붙이지 않은 상태여서, 머리 한쪽이 말랑말랑 했기 때문에 이 부분이 물에 닿았을 때를 걱정하는 것이었죠. 제가 괜찮다고 설명을 했지만 형은 자꾸 어렵지 않겠냐는 식으로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좀 더 자세히 설명을 하려고 하다가, 순간 감정에 북받쳐서 형 앞에서 저도 모르게 울며 속 마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형∼ 제발, 제가 한이 맺혔습니다.” 

    동생이 울며 호소하자 형은 동생을 달래는 마음으로 승락했습니다. 다시 생각해봐도 정말 형 앞에서 울려고 했던 것은 아닌데, 하나님께서 그런 마음까지도 주신 것 같습니다. 

     

    “세례식 준비”

    세례식을 위한 중요한 결정인 형의 허락과 요양원의 외출 승인을 받아냈기 때문에, 이제 다음은 세례식 진행에 대한 실질적 준비를 해야 했습니다. 오전에 박집사님과 함께 서둘러 청천으로 세례 장소 답사를 다녀왔고, 오후에는 휠체어를 빌리고 김ㅇㅇ 자매님과 통화하여 방수 밴드와 의료 물품을 챙겼습니다. 수세에 대한 방법에 대한 고민을 목자님과 박집사님과 함께 나누었죠. 어머니께서 5년 동안 몸이 굳어있는 현 상태에서 업고 세례를 받쳐야 할지, 아니면 휠체어에 태운 채 받쳐야 할지 그것도 아니면 들것으로 옮겨 받쳐야 할지, 그 어느 것 하나 간단한 문제가 아니었으며, 어떤 방법이더라도 여러 명이 동원되어 각자의 역할이 필요했고 어머니의 호흡과 날씨로 인한 감기 등의 건강 상태를 생각할 때, 최단 시간 내에 모든 것이 재빠르게 진행 되야만 했습니다.

     

    “세례식 거행”

    구급차가 도착하자 먼저 오신 분들이 다들 약간의 긴장감을 가지고 어머니의 일거수일투족에 따라 움직이셨는데요, 결코 실수 없이 세례식을 무사히 마쳐야 했기 때문에 휠체어에 또 들것에 다른 분을 태워서 예행 연습도 해보고 혹여 호흡 곤란이 올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최대한 물가 가까이로 가서 목 부분에 방수 테이핑을 했으며 무려 4명이 사각에서 들것을 들고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뜨거운 물을 데워서 나오자마자 간단히 목욕을 시켰습니다. 아침에 간간이 비가 조금 왔고 장마철이라 하늘은 먹구름이 여전하였으며, 세례식 전날 밤에는 비가 장대같이 쏟아진 상태에서 물이 차갑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청주에서 출발할 때부터 하늘이 먹구름으로 날씨가 오락가락했는데 구급차가 세례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거짓말처럼 날씨가 급변하여 쨍쨍 찌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날씨 속에서 물에 들어가니 차갑지 않았고, 약간의 시원함이 있는 최적의 물 온도의 상태였으며 물이 너무나 깨끗한 것이었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눈에 보였습니다.

    “극도의 긴장감”

    이제 가장 긴장되는 순간이 다가왔는데요, 세례를 함께 준비하고 진행하는 성도님들의 마음속에는 다들 이 순간을 위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었죠. 말씀드린 바와 같이 혹여, 단 한 방울의 물이라도 목구멍을 통해 폐로 들어가게 된다면, 폐 부종으로 매우 위험하게 될 수 있는 상황임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극도의 긴장감 속에 있었던 한 분이 있는데요, 누굴까요? 김ㅇㅇ 자매님께서 요양원에서부터 구급차를 함께 타고 오면서 저희 어머니의 환자로서의 상태를 살폈죠. 호흡의 정도, 산소 포화도 측정, 석션 진행. 이제 가장 중요한, 정말 위험할 수 있는 순간이 다가온 것이었습니다.

     

    목자님의 선언과 함께 드디어 들것에 실린 어머니께서 물속에 잠기게 됩니다. 재빠르게 들어 올리자마자 모두가 빨리 움직여야 한다는 생각에 물 밖으로 막 옮기려는 순간, 김ㅇㅇ 자매님께서 소리칩니다. “멈춰!” 전혀 예상치 못한 소리에 다들 움찔한 상태로 그대로 서 있었습니다. 자매님께서 급히 어머니의 목 방수 테이핑 부분을 떼어내어 한 방울의 물이라도 들어갔을까 노심초사, 긴장감으로 살핀 후 전혀 젖지 않고 아무 이상이 없자 그제야 미소를 지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죠. “됐어요, 물 안 들어갔어요.”

    세례 집례 전 가족사진인데요, 세례식이 기쁨의 날이기 때문에 대부분 사람들이 세례 집례 전 가족사진을 찍을 때면 기쁨의 미소를 짓습니다. 그런데 사진을 보면 저도 그렇고 아내도 그렇고 얼굴에 긴장감이 보여지죠. 웃는 것도 아니고 우는 것도 아니고 사실 웃고 싶었지만 아직은 아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성취”

    ‘일을 계획 하시는 여호와, 일을 이루시고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분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에게 부르짖어라. 그러면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전에 알지 못하던 놀라운 일들과 비밀들을 일러 주겠다.’

    (렘33:2∼3)

     

    예레미야가 왕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 하나님께서 유다의 회복에 대한 위대한 계획을 말씀하십니다.

    지금 멸망하고 있는 세상 속에서 몸이 갇혀 있는 상황일지라도, 하나님의 뜻이라면 얼마든지 바꾸실 수 있죠. 인간의 상식으로 도저히 불가능해 보였던 저희 어머니, 최여임 자매님의 세례식이 하나님의 선하신 역사하심으로 불과 2∼3일 만에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 되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고민하고 또 애를 써봐도 근본적으로 이 일이 하나님의 뜻하신 바라면, 그 모든 것들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것이죠. 한마음으로 기도해주시고, 온갖 수고의 헌신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성도님들 한 분 한 분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고, 모든 상황 순간 순간을 친히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글작성 : 이경추 집사

     

     

     

     

  • [교회 행사] 청주, 천안, 대전, 장항교회 남녀노소 모두의 축구!

    [교회 행사] 청주, 천안, 대전, 장항교회 남녀노소 모두의 축구!

    2024. 8.31 안식일 모든 일정을 마치고 하나 둘 청주 용정 죽구장으로 모였습니다. 

    오랜만에 대전, 천안, 장항, 청주교회 형제님들이 모여 축구를 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이 날을 손꼽아 기다린 어린이들도 한자리 차지하고 축구 경기를 펼쳤습니다.

    최연소 3살 유아부터 50대까지 모두가 축구로 하나되었던 그날의 기록을 나누고자 합니다.

     

    글작성 : 김예영 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