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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음메세지] 돌을 옮기는 야곱 (창 29:1~14)

    [복음메세지] 돌을 옮기는 야곱 (창 29:1~14)

    [말씀제목] 돌을 옮기는 야곱 (창29;1-10)

    [설교자] 신영길 전도자

    [설교일]  2024/07/20(토)

     

     

    요즘 우리 교회 아동부 한 아이는 한창 자기 고집이 센 때입니다. 원복은 맘에 안 든다며 잘 안 입으려고 합니다. 제 딸도 그맘때 그랬던 것 같습니다. 한여름인데 겨울 부츠를 꺼내서는 신고 가겠다고 떼를 쓰곤 했습니다. 그런 아이를 말리다가 포기했습니다. 고생해 보면 다시는 안 그럴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이들이란 다 그렇게 자기 고집을 하나씩 꺾어가며 배우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 생각했습니다. 하나님 뜻대로 살겠노라 이 길을 걸으면서 정말 그렇게 살고 있는가? 아니면 여전히 내 뜻을 버리지 못하고 살고 있는 건 아닌가? 여러분은 어떻게 살고 계십니까?

    야곱은 굴곡이 많은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 입장에선 그만큼 하나님의 손길이 어떻게 그를 인도하셨는지 발견하기 쉽습니다. 야곱의 삶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우리의 모습은 없는지, 우리는 하나님이 이끄시는 길로 가고 있는지 점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창29;1을 보면 야곱이 “발행했다”고 돼 있습니다. 직역하면 “발을 들었다”는 것입니다. 야곱은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과 축복을 받고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출발은 가벼웠을지 몰라도 야곱의 말년을 보면, 애굽 왕 바로 앞에서 자신의 인생에 대해 “험악한 세월을 보냈다”고 했습니다.

    이후 2~14절을 보면, 24장에서 아브라함이 이삭의 아내를 구하기 위해 늙은 종을 하란으로 보낼 때와 비슷합니다. 우물에서 결혼 상대자를 만나기까지 순탄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점이 있습니다. 늙은 종에겐 있었는데 야곱에겐 없는 것이 있습니다.

    2~8절 보면, 당시 목자들의 우물 사용 관습이 서술돼 있습니다. 큰 돌을 막아 두었다가 목자들이 모이면 먹이고 다시 덮습니다. 그런데 그런 설명을 들은 야곱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아직 해가 높으니 양에게 물을 먹이고 풀을 뜯기라고. 그러나 목자들이 거절했습니다.

    큰 돌이니까 무거웠을 것입니다. 물론 야곱이 혼자 옮긴 걸 보면 혼자서는 절대 옮기지 못할 무게는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무게때문이 아니라 그것이 그들의 규칙이고 관습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때 라헬이 등장하고 야곱은 혼자 그 돌을 옮기고 양 떼에게 물을 먹입니다.

     

    야곱이 그 외삼촌 라반의 딸 라헬과 그 외삼촌의 양을 보고 나아가서 우물 아구에서 돌을 옮기고 외삼촌 라반의 양떼에게 물을 먹이고(창 29:10)

     

    아마 다른 목자들은 놀랐을 것입니다. “뭐 저런 사람이 다 있어!” 그리고 라헬도 놀랐을 것입니다. 그의 박력있는 모습과 넘치는 힘에 매력을 느꼈을까요? 야곱은 그 순간 괴력의 사나이가 되었습니다. 자기 생각을 위해 괴력을 발휘한 사나이.

    팔레스타인 땅에서 우물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받는 때가 있지요. 그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나 야곱은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그의 삶은 혼자서 큰 돌을 옮기는 삶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가 형을 속이고 아버지를 속이는 것을 보면 그는 자기 시간표, 자기 뜻, 자기 힘으로 살아가는 사람이었습니다.

     

    야곱은 그가 좋아하는 일을 위해 힘을 쓴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선 일이 잘 된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잊은 것이 있습니다. 결혼의 과정에서 늙은 종에게는 있었는데 야곱에게는 없는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하나님입니다. 하란에 간 목적은 동일했지만 신붓감을 만나기 전 아브라함의 늙은 종과 달리 야곱은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순적한 만남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지도 않습니다.

    야곱이 브엘세바를 떠나면서 리브가와 “몇 날”후에 만날 것을 약속했습니다(창27;44). 그러나 야곱은 자기 맘대로 라반과 7년을 계약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잊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체 없이 아브라함에게로 돌아가려고 한 늙은 종과 달리 자기 임의로 14년을 계약했습니다.

    야곱은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즉 자신이 인생의 주인 되는 삶을 살았습니다. 야곱의 삶은 성공적으로 보입니다. 두 아내, 13명의 자녀. 그리고 장인 집에 살면서 재산을 늘려주었습니다. 이에 대해 야곱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오기 전에는 외삼촌의 소유가 적더니 번성하여 떼를 이루었나이다 나의 공력을 따라 여호와께서 외삼촌에게 복을 주셨나이다 그러나 나는 어느 때에나 내 집을 세우리이까(창 30:30)

     

    “나의 공력을 따라” 여호와께서 복을 주셨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공력”이라는 단어는 1절에서 들었던 “발”입니다. “그의 발을 따라” 즉, “그의 노력을 따라”. 그런 그의 삶의 결과가 험악한 세월이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길이 가장 좋은 길이고 쉬운 길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그렇게 살고 계신가요? 계속 내 뜻대로 살면 하나님께서 자꾸 큰 돌을 놓으실 것입니다. 지나온 길을 돌아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많은 돌을 만났을까요? 그럴 때 얼마나 자주 내 힘으로 그 돌을 옮기려고 했나요?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옮겨 주시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험악한 세월을 살게 됩니다.

     

    순탄한 삶을 위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야곱의 인생 후반에 그는 가뭄을 만나 결국 요셉이 총리로 있던 애굽으로 내려갑니다. 그의 뜻대로 내려갔을까요?

     

    이스라엘이 가로되 족하도다 내 아들 요셉이 지금까지 살았으니 내가 죽기 전에 가서 그를 보리라

    이스라엘이 모든 소유를 이끌고 발행하여 브엘세바에 이르러 그 아비 이삭의 하나님께 희생을 드리니

    밤에 하나님이 이상 중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시고 불러 가라사대 야곱아 야곱아 하시는지라 야곱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비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정녕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발행할새 이스라엘의 아들들이 바로의 태우려고 보낸 수레에 자기들의 아비 야곱과 자기들의 처자들을 태웠고 (창45;28-46;5)

     

    야곱의 말년에 그는 달라졌습니다. 자기 뜻이 있었지만 하나님께 여쭈었고 그 뜻에 순종했습니다. 그런 그의 임종은 어땠을까요?

     

    야곱이 아들에게 명하기를 마치고 그 발을 침상에 거두고 기운이 진하여 그 열조에게로 돌아갔더라 (창 49:33)

     

    그는 그의 발을 스스로 모으고 죽었습니다. 죽기 직전까지 기력이 있었고 평안히 죽었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젊어서 발을 들을 수 있습니다. 자기 힘과 뜻으로. 그러나 마지막에 발을 모으고 가려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고 그 뜻에 순종하고 있습니까? 은혜를 얻기 위해서는 은혜 주시는 분의 뜻과 시간에 따라야 합니다. 그걸 위해서 기도도 하고 말씀도 읽는 것이지요. 말씀은 말씀대로 읽으면서 삶은 여전히 자기 뜻대로 살아간다면 아무 유익이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가고 싶은 대로 가게 두시기도 하지만 또 우리를 지키고 이끄시는 분입니다. 잃은 양이었지만 믿음을 회복한 분들이 그것을 증명합니다. 저 역시 돌아보니 하나님께서 붙들고 이끌고 계셨음을 나중에야 깨달았습니다. 그러지 않았으면 오늘 이 자리에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와 같습니다. 우리의 의지와 믿음만으로는 우리의 신앙을 지킬 수 없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의 신실하심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구원에 대해서도 이런 약속을 주셨는데 하물며 우리 인생에 필요한 은혜와 축복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입니다. 우리는 “내 뜻대로”, “내 시간표대로” 안되면 불안해서 엉덩이를 가만 두지 못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알아야 합니다. 때로 하나님께서는 내게 약속하신 것을 다른 사람을 통해 이루시기도 합니다. 나는 모르지만 지금 이 순간도 하나님은 약속을 이뤄가고 계십니다.

     

    여러분 앞에는 어떤 돌이 있습니까? 내 앞길에 장애가 되는 돌입니까? 아니면 하나님 은혜를 체험할 돌입니까? 은혜를 체험할 돌이 되기 위해서는 순종해야 합니다. 순종이 우리의 능력이 되어야 합니다. 돌을 옮기느라 힘을 쓰지 마시고 하나님께서 옮겨 주시기를 구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 원합니다.

     

    https://youtube.com/live/PamCJ1lxN70

  • [복음 메시지] 이것까지 참으라 (눅22:47~53)

    [복음 메시지] 이것까지 참으라 (눅22:47~53)

    제목 : 이것까지 참으라

    본문 : 누가복음 22장 47 ~ 53 절

     

    세상에서 나의 신앙보다 중요한 가치는 없습니다.

    하지만 연약한 우리 인간은, 그것을 잊고  마귀에게 미혹 당하곤 합니다.

    우리의 신앙을 지키는 일보다 더 중요한게 있다고 미혹합니다.

     

    누가복음 22장 49~50절 말씀을 보면,

    무장을 한 이들이 예수님을 붙잡으러 옵니다. 이에 한 제자는 예수님께 다급히 묻습니다.

    “주님! 우리가 검으로 저 사람을 칠까요?”

    하지만 예수님의 대답이 있기도 전에 그 제자는 검으로 군사의 귀를 쳤습니다.

    당연히 그 제자는 자신의 스승인 예수님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비슷한 상황에 처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악인들이 우리를 위협하고, 우리의 신앙을 해하고자 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수님께선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계십니다.

    “이것까지 참으라!” (눅22:51)

    너의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이 되어도 참아야 한다는 것이 예수님의 뜻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힘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참으신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자신을 잡으러 온 군인을 치료해주는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그리고 제자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칼을 도로 칼집에 꽂으라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 (마태복음 26장 52절)

    하나님의 나라는 절대로 힘과 권력으로 세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악행에 대하여 힘으로 보복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마음에 미움이 가득해질 것입니다.

    우리 마음에 악한 마음으로 채워지는 것이지요.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성도들입니다.

    모든 상황속에서 우리는 인내할줄 알아야 합니다. 아무리 우리를 위협하는 상황일지라도

    그것까지 인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인내하는 힘에서 우리는 신앙이 점점 더 성숙해져 갈 것입니다.

    마귀는 우리의 연약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흥분시키고 감정이 악해지도록 미혹합니다.

    그리고 늘 우리 마음에 보복의 마음을 주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린 참을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이 가르침을 실천해갈 때, 하나님은 우리의 억울한 마음을 해결해주시고

    평안함을 주실 것입니다.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롬12:17~21)

     

    예수님을 잡으러 온 이들은 마치 강도를 잡으러 오는것과 같이 온갖 무장을 하고 왔습니다.

    예수님이 강도인가요? 그들의 마음엔 악한 마음이 충만했습니다.

    또한 그들은 낮이 아닌 밤에 찾아왔습니다.

    악행은 음지 즉, 어두운 곳에서 벌어집니다. 우리는 빛의 자녀들입니다.

    늘 밝은 곳에서 거하고자 해야 합니다. 선행을 행함으로 빛을 내시기 바랍니다.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칼에 죽을 것이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계 13:8~10)

     

    성도 여러분!

    말세엔 우리가 인내해야 하는 상황들이 더 많아집니다. 우리는 인내해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주님께 간구하십시오.

    주님! 우리 성도들이 모든 상황에서 인내하고 참고 견딜 수 있도록 지켜주시길 원합니다.

     

    말씀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NJ57uLYylCE

  • [신앙의향기] 아동부 성경골든벨

    할렐루야!

    아동부 성경골든벨을 6월 8일에 진행했습니다.

     

    반 년 간 배웠던 교재의 내용으로 출제하였고,

    아동부 친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성경이라는 영혼의 양식으로 아동부가 신앙적으로 더욱 더 커가길 기도합니다.

  • [성도소개] 전*성 형제를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우리 교회 전*성 형제를 소개합니다.

    1.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63년생으로 직업은 영어입시학원을 운영 중이며, 현재 양평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일산에 있는 직장에서 이틀 간 일을 하고, 평상시에는 주로 정원을 가꾸는 취미가 있습니다.

     

    2. 어떻게 교회에 다니게 되셨나요?

     대학시절 만난 아내의 권유로 다니게 되었습니다.

     

    3. 세례와 성령은 언제 받으셨나요?

     세례는 20대 후반에 받았고, 성령은 30대 초중반에 받았습니다.

     

    4. 좋아하시는 성경구절과 찬송은?

     찬송은 ‘나 가진 재물 없으나’이며, 성경구절은 이사야 43장 1절~2절을 좋아합니다.

    (사 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사 43: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5. 하나님께 받은 많은 은혜 중 기억나는 간증 짧게 부탁드려요.

     삶을 살면서 겪게되는 많은 난관과 장벽으로 인해 느끼는 절망감과 불행한 느낌들로 고통 받을 때,

    나를 낮추시고 예측할 수 없는 방식으로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심이 은혜입니다.

    보이지 않는 손길로 하나님의 경계 안에서 머물도록 보호하신다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6. 신앙의 다짐 한 마디.

     아직까지 유아기에 머물러있는 믿음과 신앙생활의 단계가 계속 성장하도록,

    그래서 하나님 보시기에 좋아하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신앙의향기] 수원교회 아동부 참예수교회 몸으로 표현하기

    [신앙의향기] 수원교회 아동부 참예수교회 몸으로 표현하기

    할렐루야!

    2024년 5월 26일 아동부 친구들과 수원 농업박물관 견학을 했습니다.

    오전에는 레크레이션과 체육활동을 하며 즐거운 교제를 나누고,

    오후에는 농업박물관을 관람하며 참예수교회 이니셜을 몸으로 찍는 미션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이 2개 조로 나뉘어, TJCSW(참예수교회 수원)를 표현하는 모습이 기특했습니다.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을 아이들의 모습에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게 됐습니다.

    몸으로 교회를 표현 한 것처럼 그리스도의 향기를 뿜어 교회의 복음을 널리 알리는

    참예수교회 아동부 되길 소망합니다.

     

    글 : 이은규 형제

  • [성도 간증] 병고 가운데 주신 하나님의 은혜 (1편)

    [성도 간증] 병고 가운데 주신 하나님의 은혜 (1편)

    할렐루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증 드리겠습니다. 이 간증은 돌아가신 박종기 집사님에 대한 간증입니다.

    – 담낭에 돌이 생기고 치질로 수술을 권유받다

    저희가 원주에 있을 때, 집사님께서 퇴직하신 후에 무기력증이 오셔서 매사가 힘이 드셨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갑자기 한밤중에 얼굴이 누렇고 창백해질 정도로 심한 복통이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한밤중에 기독병원 응급실에 갔습니다. 가서 밤새 응급조치를 하고 아침에 의사 선생님이 하는 말씀이 검사를 해보니까 그 초음파 검사를 해보니까 담낭에 돌이 두 개 있다고 말씀하세요. 그래서 이렇게 심한 복통이 온 것은 담낭에 돌이 있어서 그런 거냐고 물어봤더니 그렇지는 않고 전반적인 검사를 해 보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내과 검사를 다 했습니다. 위내시경 검사, 장내시경 검사, 항문 검사 모든 내과 검사를 다 했어요. 그런데 검사해보니까 다 괜찮은데 항문 검사하면서 치질이 심하게 있는 걸 봤고, 약물 치료가 불가능하니까 수술 받으러 오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런 후에 집에 오셨는데 몸이 워낙 안 좋은 상태라 수술 받으러 오시라 하니까 굉장히 큰 부담을 받으셨습니다. 그런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텔레비전에서도 치질 수술 받고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온 거죠. 그래서 집사님께서 수술 못 받겠다고, 받고 싶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 절박한 가운데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다

    상황이 안 좋을 때 의지할 분은 하나님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녁을 먹고 기도를 했습니다. 둘이 절박한 상태에서 하나님께 한참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저를 통해서 집사님한테 안수기도를 하게 해주시는 거예요. 기도 중에 제가 일어나더니 손이 이렇게 끌려서 집사님 머리로 손이 가더라고요. 그래서 한참 안수를 했는데 또 말씀을 주시는 거예요. “치질이 없다, 담낭에 돌도 없다”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렇게 기도 중에 성령에 이끌려서 안수기도를 하고 의식적으로 제 자리에 왔습니다. 그렇게 계속 기도하는 중에 한 번 더 제가 성령께서 이끌려서 집사님한테 가서 안수기도를 하게 됐습니다. 한참 이렇게 안수기도를 하면서 동일한 말씀으로 “치질이 없다, 담낭에 돌도 없다”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렇게 기도를 마쳤죠.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기도를 경험하니까 마음이 편안하고 안심이 되더라고요. 집사님도 하나님께서 이런 기도를 해 주시니까 참 마음이 편하고 좋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2, 3년 후에 저희가 안양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그리고 한 이사 와서 한 1년 후쯤 집사님이 귀가 안 좋아서 병원에 가서 한번 검사를 받아보고 싶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병원에 가는 김에 안양에 있는 항문외과에 가서 검사를 받았어요. 검사 결과는 원주 병원에서랑 똑같이 약물치료는 안 되고 수술 받으러 오라고 했습니다. 이번에는 집사님께서 수술은 받되 큰 병원에 가서 안전하게 수술을 받고 싶다고 하셔서 서울에 있는 보라매 병원으로 갔습니다. 보라매 병원에서는 다시 검사를 하자고 해서 검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검사하시더니 “치질이 없는데 무슨 수술을 하냐. 깨끗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기도 중에 치질이 없다고 하신 말씀이 진짜 이루어졌잖아요.

    – 대장내시경 중 천공이 발생해 위급한 상황까지 가다

    치질은 없어도 집사님이 연세가 있으시니까 보라매 병원에서 건강검진 차원에서 대장 내시경을 좀 받는 게 좋겠다면서 며칠에 오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조직 검사가 있을 수가 있다고 했습니다. 제가 마음이 워낙 약하고 참 겁이 많은 사람이라, 조직 검사 이야기를 듣고는 신경이 계속 쓰였습니다.

    그리고 날짜 맞춰서 검사를 받는 날이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검사 받을 때 집사님 혼자 갔다 오시는데, 그날은 제가 따라가고 싶은 그런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검사 가기 전에 일단 기도를 하자고 하고 기도를 했는데 평상시 기도하고 다른, 성령께서 직접 역사하셔서 하는 기도가 나오더라고요. 제 의지로 하는 기도가 아니고 한참 기도가 나왔어요. 기도하면서 마음이 굉장히 좋더라고요. 하나님께서 이렇게 역사해서 기도를 해 주시니 참 마음이 좋고 안심이 됐습니다.

    그래서 보라매 병원 갔는데 40분에서 1시간 걸린다고 해요. 그래서 저는 대기실에서 잘 받고 나오시겠지 하며 아무 염려도 없이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 1시간이 지나도 안 나오셨습니다. 그러다가 보호자 빨리 오시라고 하셔서 제가 들어가 보니 집사님이 침대에 누워 계세요. 그리고 하는 말이 장내시경 받다가 천공이 일어났다고, CT검사하고 수술을 받으셔야 될 것 같다고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빨리 수술을 시켜달라고 하고 수술을 받기 전에 좀 기도를 받고 싶어서 목자님한테 전화했죠. 목자님께서 즉각 오셔서 안수기도를 해 주셨어요.

    그런데 수술실로 바로 갈 줄 알았더니 안 가고 계속 시간을 지연되는 거예요. 왜 수술을 빨리 해주지 않냐고 물어보니까 순서가 있기 때문에 기다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중에 집사님은 배가 아파서 막 고통스러워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조금 후에 검은 피를 토하시는 거예요. 조금씩 검은 피를 계속 토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굉장히 겁이 났습니다. 또 의사 선생님이 하는 얘기가 이렇게 검사하다가 천공이 일어 나는 것은 백 명에서 한 둘인데, 굉장히 위험한 상태라는 거였습니다. 그 말을 들었을 때 죽을 사람한테 하는 말로 들리더라고요. 굉장히 위급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저녁 여덟시쯤 돼서 수술실에 들어가셨어요. 그때 굉장히 절박한 상태였습니다. 수술을 했는데 8시에 들어가지고 밤 1시에 수술실에 나오셨어요. 나오셔서 마취 깨니까 한 삼일 지나니까 걸으라는 거예요. 3일 뒤에 집사님께서 걷기 시작하더니 너무 땡기고 아파서 걸을 수가 없다고 하십니다. 그래도 의사 선생님은 자꾸 걸으라고 해요. 그렇게 한 열흘쯤 됐습니다. 이제 실밥 뽑고 퇴원하라고 얘기하더라고요. 그래서 실밥을 뽑았죠. 실밥을 다 뽑았는데 피부가 하나도 안 붙고 딱 벌어졌어요. 그 상황이 너무 끔찍하고 진짜 무서웠습니다. 배가 두꺼운 상태인데 딱 벌어져서, 똑같은 수술한 맞은편 할아버지는 배가 안 붙으니까 바로 돌아가시더라고요. 집사님 배에서는 물이 나오는 거예요. 아 의사 선생님께서 보시더니 굉장히 낙담한 표정이에요. 그러고는 참 안됐다고 하시며 복막염이 왔다고 해요. 그러니까 참 이 상황은 하나님께서 살려주셔야, 기적이 일어나야 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그러면서 재수술 받아야 되는데 지금 상태는 수술을 받을 수가 없고, 지금 배에 살이 너무 두꺼우니까 쫙 빼서 살을 얇게 만들어서 수술을 받아야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열흘 간 굶으라고 하시더라고요. 이미 기진맥진한 상태에 열흘간 굶으라니, 앞이 캄캄했죠. 그래도 어떻게 열흘간 굶고 수술실에 들어가셨어요.

    그때 저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이게 우리가 받을 고난이니 고난을 잘 극복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전하게 해 주십시오. 이 기도밖에 할 수가 없더라고요. 이렇게 기도하고 나서 저녁 6시에 수술실에 들어가셔서 저녁 1시 반, 2시 다 돼서 나오셨어요. 수술실에서 나와 가지고 중환자실에 침대를 갖다 놓더라고요. 기진맥진한 상태에 두 번 수술까지 했으니까 의사 선생님께 이번에 좋은 주사와 좋은 항생제를 좀 놔 달라고 제가 부탁했습니다. 그랬더니 의사 선생님이 좋은 주사와 항생제는 이미 다 놨기 때문에 지금은 놓을 수가 없고 본인이 알아서 버텨야 된다고 해요. 그야말로 하나님이 살려주셔야 산다는 그런 뜻이죠.

    –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되고 담낭의 돌도 없어지다

    한 열흘이 흘렀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 은혜로 잘 붙었어요. 기적적으로 잘 붙어서 퇴원하게 됐습니다. 31일 만에 퇴원하는 날 집사님이 그래요. “한 달 만에 내가 이 병원에서 퇴원해서 하늘을 볼 수 있을지, 못 볼지 생각이 들었다.” 식구들도 의료진도 다 그렇게 생각을 했거든요. 그리고 집에 오셔서 참 감사하고 수술 전보다 수술 이후가 되니까 더 마음이 평안해지고 좋다고 말씀하세요. 그리고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렇게 말씀하시는 게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얼마간 건강하셨고, 또 수술 후에 내과에 가서 초음파 검사를 해봤습니다. 검사 결과 담낭에 돌이 없어졌대요. 할렐루야! 기도 중에 담낭에 돌이 없다는 말씀이 이제 이루어지신 거예요. 그렇게 집사님께서 4년간 건강하게 사셨습니다.

    * 이 간증은 2024년 2월 24일 열린예배시 신수덕 모친께서 간증한 내용을 편집하여 올린 글입니다.  병고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하나님을 의지하신 박 집사님과 신 모친의 간증 2편이 <소금처럼 9호>에서 이어집니다.

  • [신앙의향기]♥인천교회 작은정원♥

    [신앙의향기]♥인천교회 작은정원♥

    할렐루야!

    올 봄 4월부터 6월까지 인천교회 작은 정원에 꽃이 만발했습니다. 여름이 되어 대부분 다 졌지만 사진을 찍어두었습니다. 꽃 옆 벤취에 앉아 인천교회에 대해 한 분이라도 궁금한 생각이 있으시길, 지나가시다가 꽃 보시고 교회 간판이라도 한번 보고 가시길 소망하며 꽃을 가꾸셨을거라 생각됩니다. 꽃 향기처럼 그리스도의 향기를 담은 인천교회 향기가 인근 주변으로 널리 퍼져나가길 소망합니다.  임마누엘♥

     

    고린도후서 2:14-16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

  • [교회행사] 인천교회 경로행사!

    [교회행사] 인천교회 경로행사!

    할렐루야!

    6월 9일 일요일, 인천교회 바울회, 마리아회, 도르가회 연합 경로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경기도 이천을 방문하셨고 임금님 밥상에서 이천쌀로 지은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셨습니다. 이진상회라는 카페에서 차 마시며 교제를 나누셨습니다. 청년의 시절부터 교회에서 봉사와 헌신의 삶을 사시고 어느 덧 세월이 흘러 이제는 많이 걷지 못하시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수고와 정성을 기억하시고 축복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고단한 성도의 삶이지만 감사와 기쁨으로 교회를 위해, 하나님을 위해 살아오심에 존경의 마음을 갖습니다. 저희도 어르신들의 신앙을 본받고 다음 세대에 본이 되는 신앙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육간으로 강건하시고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임마누엘♥

     

    고린도전서 15:58 

    “그러므로 내 사랑 하는 형제들아

    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 [교회행사]교회학교 연합 소풍을 다녀왔어요!

    [교회행사]교회학교 연합 소풍을 다녀왔어요!

    할렐루야!

    인천교회 교회학교가 있습니다. 아동부와 학생청년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타 교회로 전출가셔서 인원수가 적습니다. 그럼에도 주님 은혜 아래 교사들과 학생들이 열심을 내서 교회학교를 성장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지난 5월 19일 일요일에 인천 하나개 해수욕장으로 아동부/학생청년부 연합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 교회에 모여 기도하고 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 아직 5월이었지만 물놀이를 할 수 있을 만큼 태양이 뜨거웠습니다. 아직 돌이 안된  아기천사 막내 민이 부터 청년부 정준혁 형제까지 연령대가 넒은 교회학교 친구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모였습니다. 아동부 총 4명, 학생청년부 4명 교사 7명 학부모 및 가족 2명, 그리고 안양교회 영은회를 마치시고 장종규 목자님과 백현 사모님께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시원한 수박, 맛있는 삽겹살과 목살 구이로 옹기종기 모여 앉아 음식을 나누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바다와 섬들을 바라보니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또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참예수교회 인천교회라는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인연으로 서로 교제하고 평안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음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아이들은 짚라인도 타고 어른들은 해수욕장 인근 둘레길을 걸으셨습니다.

    가져간 음식이 너무 많아 저녁까지 배불리 먹고 장종규 목자님의 기도로 마무리하고 돌아왔습니다. 모든 일정을 하나님께서 지켜주셔서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인천교회에서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늘나라 갈 때까지 이렇게 함께 형제 자매로, 학생과 교사로 신앙 이어가길 소망합니다. 많이 약해진 교회학교를 위해 성도님들의 관심과 사랑 그리고 기도 부탁드립니다. 임마누엘♥

     

    시 133:1~3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 [성도간증]이유진 자매님의 간증을 들려드립니다~!

    [성도간증]이유진 자매님의 간증을 들려드립니다~!

    할렐루야!

    이유진 자매님은 미국 LA Glendale교회에서 신앙생활하고 계십니다. 인천교회 우정 자매님 친정 어머니이십니다. 우정 자매님의 아이들인 율이와 민이의 육아를 도와 주시기 위해 한국에 오셨습니다. 감사하게도 우정 자매님 가족과 함께 인천교회에  출석하고 계십니다. 미국 가시기 전에 인천교회와도 인연이 깊으셔서 많은 애정과 사랑을 주고 계십니다.  오실 때 마다 교회 이곳 저곳, 구석 구석  쓸고 닦고 하십니다. 교회 봉사에 거룩한 시샘을 내실 정도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고 깊으심에 감동이 됩니다. 이유진 자매님의 간증을 듣고 싶어 간증을 요청 드렸더니 감사하게도 응해주셔서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은혜 되시기 바랍니다. 임마누엘♥

     

    TJC LA Glendale교회 이유진입니다. 처음으로 간증을 부탁 받고 기쁘면서도 부담이 되는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날아가나이다”(시편90:10) 라는 모세의 고백처럼 제 나이도 신속히 날아 칠십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수고는 상급으로 슬픔은 기쁨으로 바뀌는 행운을 가진 자가 되었습니다. 저는 27세가 되던 해 주님께서 저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내가 긍휼히 여기는 자를 긍휼이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롬9:15),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엡1:4),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있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사55:1)
    위의 말씀처럼 예수님을 만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성경글자가 크게 확대되며 ′이 성경이 내가 찾던 진리다′ 라는 확신과 함께 예수님이 제 마음에 훅 들어오셨습니다. 10대 부터 풀리지 않던 죽음의 문제가 해결되었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려있지 않고 제 마음에서 살아 움직이셨습니다. 제 마음과 의식에 쌓여 있던 모든 죄와 죄 의식, 열등 의식이 다 사라지고 하나님이 아버지라는 사실로 제 마음은 모든 것이 순식간에 해결되는 기쁨으로 가득 찼습니다.
    허물과 죄의 그 많던 옥쇄가 풀어지는 자유함, 하나님, 아버지, 세상의 모든 키, 뿐만 아니라 영원한 생명의 열쇠까지 쥐는 행운을 가진 예수님의 신부, 친구, 종이 되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께서 함께 해주시는 행운 중의 행운을 얻는 기운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정말 무언가 굴레가 벗어진 느낌, 화가 난 마귀가 저를 탁 치고 나감을 생활 곳곳에서 생생하게 느꼈습니다. 기독교는 체험의 종교라는 말 그대로 저에게 이루어졌습니다. 그 많던 죽음의 공포, 저의 죄와 허물을 해결해주시고, 환란 날에 나를 부르라는 시편50편15절 말씀으로 어려움을 해결했던 기억, 말씀 모두가 저에게 이루어진 하나님의 응답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어려움이 진행 중이지만 삶의 숙제를 해나가는 인생의 과정이지 결코 기도 응답이 없는 것이 아님을 압니다.  또한 움직이지도 않으시고 기도를 응답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무관심이 아니라 저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가시는 거대한 하나님의 사랑이심을 느낍니다. 다양한 자연을 바라볼 때 저도 그 중의 하나로 하모니를 이루기를 원합니다. 어느 풍진 세상의 귀퉁이에서 밝은 햇살 아래 하늘거리는 이름 없는 들풀처럼 하나님을 찬미하기를 원합니다. 그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지음 받아 가는 존재 중의 하나로 택하여 주신 은혜에 무한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다같이 함께 손잡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 사랑하는, 함께 웃으며 기쁨의 교제를 나누는, 그 가운데 말씀이 이루어지는 천국의 삶을 소망합니다.  또한 작게는 제 마음에서 부터 출발하여 교회에서 교회로 이어져 세상이 성전으로 지어져 가는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영원까지 생명의 보물이신 예수님을 꼭 껴안은 하나님의 전 참예수교회 일원으로 사명을 다하기를 다짐해봅니다. 예수님의 얘기를 다 기록하려면 바닷물이 다하고 종이가 다해도 부족하다는 말씀처럼 저에게도 지면이 부족할 것 같습니다. 지금도 훨훨 날아 쓰고 또 쓰고 마르지 않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말씀들이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저희와 함께 하시기를 (고후13:13) 간구하며 감사로 간증의 제사를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