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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행사] 전남연합 청년부 & 청주교회 청년부 연합 MT

    [교회행사] 전남연합 청년부 & 청주교회 청년부 연합 MT

    할렐루야, 어느덧 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이번에 전남연합청년부가 방학의 끝을 맞아서 청주교회로 mt를 다녀왔습니다. 청주 청년부들과 함께 주 안에서 몸과 마음을 연합하여, 1박 2일 동안 보낸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볼까요? 약 3시간을 차로 이동해서 청주에 도착했습니다. 성도님들께서 사랑으로 환영해 주셨습니다.

    맛있게 차려주신 저녁을 먹고 찬양 기도회를 했습니다. 찬양을 통해 묵상하며 각자 믿음에 대해서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 후에 세 개의 팀으로 나누어서, 다 같이 레크레이션을 했습니다.

     

    즐거운 레크레이션이 끝나고 함께 치킨을 먹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며 더욱 친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다음 날이 되고 찬양을 한 후에, 박성호 집사님의 특강을 들었습니다.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대로 좇아 행하라” (전 11:9~10)

    지금 이 청년의 시기에 필요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특히 청년의 때에 내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가득해야 하고, 그래야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우리가 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은혜 가득한 특강을 듣고 활동으로, 다섯 개의 팀으로 나눠서 요리 대회를 했습니다.

    팀마다 각기 다른 음식을 만들어서, 다양한 요리를 맛있게 나눠먹을 수 있었습니다.

    8월 29일(토)~8월 30일(일) 1박 2일 동안 연합하여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이루어짐을 믿습니다. 주 안에서 믿음의 동역자로써, 전남연합 청년부와 청주교회 청년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교회 행사] 2026 부산교회 전도 세미나

    [교회 행사] 2026 부산교회 전도 세미나

    할렐루야, 2026 부산교회 전도 세미나를 소개합니다!

     

    지난 7월 25일 안식일 오후, “성령의 권능으로! 복음을 땅끝까지!” 라는 표어 아래 전도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각 신도회가 지나온 한 해의 전도 활동을 돌아보고, 그 이야기를 성도님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먼저 전도부에서 상반기 활동을 보고하고 하반기 일정을 안내하였습니다.

     

    이어서 각 신도회의 발표가 순서대로 이어졌습니다.

    • 상반기 전도 활동 내용
    • 관심 신도와 구도자, 잃은 양을 어떻게 만나고 관리해 왔는지
    • 하반기 전도 활동 계획

     

    신도회마다 처한 형편이 다른 만큼, 다가가는 방법도 저마다 달랐습니다.

    매월 전도회의를 열어 그동안의 연락과 만남을 점검하기도 하고, 노방 전도와 문고리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찾아가기도 했습니다.

    오랜만에 교회를 찾아오신 분의 곁을 지키기도 하고, 잃은양인 형제자매님들을 찾아뵙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세미나는 잘한 일만 나눈 자리가 아니었습니다.

    여러 신도회가 부족했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솔직하게 꺼내어 놓았습니다.

    마음만 앞섰던 순간, 함께 힘을 모으지 못했던 순간, 기도가 부족했던 순간을 돌아보며 서로에게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선 발표를 들으며 하반기에는 이렇게 해보겠다고 새롭게 다짐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목자님께서 고린도전서 3장 6~8절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누군가는 씨를 뿌리고 누군가는 물을 주며, 자라나게 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새로운 분을 직접 모셔오는 것만이 전도가 아니라, 찾아온 분에게 따뜻하게 인사를 건네고 그 자리가 어색하지 않도록 마음을 나누는 것 또한 전도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전도는 특별한 누군가의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맡겨진 사명입니다.

    성령의 권능을 힘입어 한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는 부산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할렐루야!        

  • [교회 행사] 2026 아동부 연합 여름성경학교 (부산, 거제, 대구)

    [교회 행사] 2026 아동부 연합 여름성경학교 (부산, 거제, 대구)

    할렐루야, 2026 아동부 연합 여름성경학교를 소개합니다!

     

    지난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하나님이 요셉을 부르셨어요” 라는 주제로 아동부 여름성경학교가 진행되었습니다!

    부산교회, 거제교회, 대구교회가 연합하여 진행하였고, 올해는 거제교회에서 여름성경학교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에서는 ‘요셉’이라는 인물을 통해,
    형통한 삶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형통한 삶을 살 수 있는지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개의 강의를 중심으로 일정이 진행되었고, 조별학습은 6개의 분반으로 나눠 진행되었습니다.

    • 말씀 1. 요셉이 꿈을 꿨어요!
    • 말씀 2. 요셉이 감옥에 갇혔어요!
    • 말씀 3. 요셉이 총리가 됐어요!

     

     

    또한, 마지막 시간에는 레크레이션 활동을 통해 서로 즐겁게 교제하며,
    이번 여름성경학교 때 배운 것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요셉은 억울하게 미움을 받았고, 억울하게 노예로 팔려갔고, 억울하게 감옥에 갔으며, 억울하게 잊혀졌었습니다.

    인간의 눈으로 보면, 요셉이 형통한 삶을 살았다고 보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했고,
    유혹이 다가왔을 때도 이를 거절하였고,
    억울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으며 인내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요셉과 늘 함께하셨고, 하나님의 계획대로 그를 인도하여 큰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믿음의 눈으로 보면, 요셉의 삶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형통한 삶이었습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삶이 형통한 삶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하나님과 함께하기 위해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배우고 다짐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를 위해 목자님들과 교사님들께서 열심히 수고해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성도님들께서 사랑으로 봉사해주셔서 모든 일정이 순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쾌적한 환경과 맛있는 음식, 그리고 풍성한 영적 양식까지 예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 [교회행사] 하남-원주 연합 봄 야유회

    [교회행사] 하남-원주 연합 봄 야유회

     

    할렐루야!

     

    5월 10일에는 하남교회 주최로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하남-원주 연합 봄 야유회가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야유회 겸 전도 초청집회로, 평소 교회의 예배 분위기가 아닌 소풍처럼 즐겁고 편안한 친목의 시간을 통해
    교회에 초대하고 싶은 주변 분들이나 잃은 양인 분들께서도 부담 없이 함께하실 수 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기획되었습니다.

     

    원주교회가 도착했을 때는 각종 운동회 도구들이 준비되어 있는 모습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는데요.
    본격적으로 야유회가 시작되니 남녀노소 모든 성도분들께서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정말 많은 준비와 수고를 하남교회에서 해주셨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감사하게도 평소 전도에 어려움을 겪던 가족 구성원들과 여러 사정으로 교회 참석이 어려우셨던 분들께서도 함께해 주셔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날에는 마침 중국에 있는 참예수교회에서 귀한 손님도 방문하여 함께해 주셨습니다.
    서로 다른 곳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제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함께하신 모든 분들이 교회 공동체에 대한 좋은 추억을 만드시고,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소망합니다.

     

    [ 본격적으로 야유회 시작하기 전, 목자님의 말씀과 기도 시간 ]

     

     

     

    [ 몸을 움직이기 전엔 준비운동 시간 필수! ]

     

     

    [ 빨간팀과 파란팀으로 나누어 다양한 활동과 게임을 즐기는 모습 ]

     

     

     

    [ 만날 기회가 없었던 어린 친구들은 금세 친해졌습니다 ]

     

     

    [ 든든한 유부초밥과 샌드위치 도시락으로 즐거운 식사 시간 ]
    (간식도 푸짐하게 챙겨주셨습니다 ㅎㅎ)

     

     

    [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드린 찬양 교류 ]

     

     

    이번 하남-원주 연합 봄 야유회는 함께 웃고 교제하며 하나님 안에서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날씨와 안전한 일정 가운데 모든 순서를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번 야유회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준비와 섬김으로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번 만남이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고,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귀한 만남 가운데 함께 교제하며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 계속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 [교회 행사] 2026 아동학생부 친구초청예배

    [교회 행사] 2026 아동학생부 친구초청예배

    할렐루야, 부산교회의 2026 아동학생부 친구초청예배를 소개합니다!

    올해 부산교회에서는 상반기, 하반기에 각각 1번씩 아동부와 학생부 연합으로 친구초청예배를 계획했습니다.

    그래서 지난 5월 30일 안식일 오후에 2026 상반기 아동학생부 친구초청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번 상반기 친구초청예배는 학생부 교사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여 진행되었습니다!

    5월 초에 미리 초대장과 선물꾸러미를 제작하여, 학생들이 초대하고자하는 친구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친구초청예배 날이 되었고, 총 11명의 학생들이 교회를 방문해주었습니다!

    아동부와 학생부가 연합으로 친구초청예배를 드리기도 했지만, 많은 구도자 학생들이 함께한 덕분에 예배당이 더욱 꽉 차게 되었습니다^^

     

    먼저 간단히 교회를 소개하고, TJC KIDS의 교회 소개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그리고 아동부 교사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찬양예배를 드렸습니다.

    율동을 안 한지 오래된 학생부들과 교회를 처음 방문한 구도자 학생들은 처음엔 율동 찬양을 어색해했지만, 나중에는 열심히 찬양 드리는 믿음반(유아반) 아이들을 보며 함께 즐겁게 찬양했습니다!

    그리고 말씀 시간에는 “이렇게 살아보는 건 어때요?”라는 주제로, 이시우 형제님께서 이사야 11장 6~8절 말씀을 나눠주셨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휴식 시간을 가진 후, 학생부 교사들이 준비한 신나는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 팀으로 나눠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림 넌센스 퀴즈, 몸으로 말해요, 충성 게임, 풍선 떨어뜨리지 않고 옷 입기 등의 다양한 게임을 하면서 교회를 방문한 아이들과 즐겁게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준비한 활동들이 끝나고, 사청부에서 준비해주신 간식을 먹었습니다.

    사청부에서는 매달 한 번씩 아동부와 학생부를 위해 직접 간식을 만들어주십니다.

    이번 5월에는 특별히 친구초청예배를 맞이하여 수제 요아정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다양한 과일과 토핑들을 얹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해하던 아이들도 같이 활동하고 맛있는 간식을 먹으면서 조금씩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아이들이 교회를 방문하여 함께 교제하고 예배드릴 수 있었습니다!

    참예수교회를 처음 방문한 친구들도 있었지만, 오랜만에 다시 교회를 방문해준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이번 친구초청예배를 통해 참예수교회를 방문한 학생들이, 이번 한 번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교회에 와서 함께 하나님을 알아가고 교제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 [교회 행사] 2026 부산교회 영은전도대회

    [교회 행사] 2026 부산교회 영은전도대회

    할렐루야, 2026 부산교회 영은전도대회를 소개합니다!

    부산교회에서는 지난 5월 21일부터 5월 23일까지 3일간 영은전도대회가 있었습니다.

    이번 영은전도대회에서는 현재 대만 총회장이신 젠밍루이 목자님께서 강사로 섬겨주셨습니다. 

    또한 장항교회와 보령기도소를 섬기고 계신 전홍희 목자님께서 직접 통역을 해주셨습니다.

    이번 영은회에서는 “마땅히 해야할 봉사” 라는 주제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과 교회를 어떻게 섬겨야 하는지에 대해 배웠습니다.

     

    5월 21일 목요일

    5월 22일 금요일

    5월 23일 토요일

     

    거제교회를 비롯한 여러 교회에서 부산교회를 방문해주셔서 함께 예배드릴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지난 5월 17일 봄 세례식에서 세례를 받으신 박경신 자매님께서 성령을 받으셨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3일간의 영은전도대회가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영은전도대회를 통해, 앞으로 부산교회가 성령을 힘입어 한 마음과 한 뜻으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길 소망합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 [교회행사] 목자님과 교회교육 상견례 & 리쯔청 형제 환영회

    [교회행사] 목자님과 교회교육 상견례 & 리쯔청 형제 환영회

     

    할렐루야!

     

    2026년 2월 원주교회는 오희도 목자님께서 시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목자님과 아동 학생부와 교회 교육 사역을 맡고 있는 교사들이 목자님과 서로 알아가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인사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식(?) 자리를 3월 14일에 가졌습니다.

     

    현재 원주교회는 학생부 두 명 아동부 세 명의 학생들이 있고,

    다섯 명의 교사들이 섬김을 맡고 있습니다. 

    비록 작은 인원이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아이들에게 풍성하게 내려서

    작은 씨앗이 큰 믿음의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3월 말 안식일에 특별한 신도가 원주교회를 찾아왔는데요.

     

    바로 리쯔청 형제입니다.

    리쯔청 형제는 고등학교를 졸업 후 공부하기 위해 원주에 있는 대학으로 한국에 유학 온 중국 형제입니다.

    낯선 땅에서 아는 사람도 없을 텐데 안식일을 지키기 위해 원주에 있는 참예수교회를 검색하여 혼자서 교회를 찾아왔습니다.

    한국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서로 소통하기 위해서는 번역 앱이 필수입니다ㅎㅎ

     

     

     

    4월 11일에는 리쯔청 형제를 환영하기 위해 목자님과 청년들이 함께 간단한 모임을 가졌습니다. 

    혹시 언젠간 리쯔청 형제가 한국의 다른 교회를 방문하게 되거나,

    원주교회에 방문하여 주시는 성도분들께서는 하나님 안에서 한 가족으로서 따뜻하게 맞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어주신 만남에 감사를 드리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립니다.

  • [교회 행사] 낮아짐으로 시작하는 한해_교회교육 세족식

    [교회 행사] 낮아짐으로 시작하는 한해_교회교육 세족식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될 때 우리는 늘 다짐합니다. 더 잘 가르치고, 더 열심히 배우며, 더 성숙해지겠다고 말입니다. 그러나 청주교회의 교회교육은 교사와 학생이 서로의 발을 씻겨 주는 세족식으로 조금 다른 방식의 시작을 합니다. 바로 ‘낮아짐’으로 한 해를 여는 것입니다.

    이 행사는 단순한 행사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던 그 마음을 오늘 우리의 교회교육 현장에 옮겨 놓는 시간입니다. 가르치는 자와 배우는 자의 구분이 잠시 사라지고, 교사는 학생 앞에 무릎을 꿇으며, 학생은 교사 앞에 조심스럽게 발을 내어놓습니다. 그 순간 우리는 깨닫습니다. 교육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지식의 전달이 아니라, 서로를 섬기는 관계 위에서 세워진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요한복음 13:14-15)

    아동부의 작은 손이 선생님의 발을 닦아 줄 때, 학생부의 청소년이 교사의 발을 씻겨 줄 때, 대학부 청년이 교사와 학생들의 발을 씻기며 기도할 때, 교회 안에는 묘한 긴장과 감동이 함께 흐릅니다. 평소에는 장난기 많던 아이도, 표현에 서툴던 학생도 이 시간만큼은 진지해집니다. 누군가의 발을 씻기는 일은 생각보다 깊은 울림을 줍니다. 그것은 “나는 너를 존중한다”는 고백이자, “나는 너를 위해 낮아지겠다”는 결단이기 때문입니다.

    교사들에게도 이 시간은 도전입니다. 우리는 가르치는 위치에 서 있지만, 사실은 아이들을 통해 더 많이 배우는 사람들입니다. 인내를 배우고, 순수함을 배우며, 솔직함을 배웁니다. 세족식은 그 사실을 다시 되새기는 자리입니다. “내가 너를 섬기겠다”는 다짐은 동시에 “나도 배움의 자리로 내려가겠다”는 선언이기도 합니다.

    학생들에게도 이 경험은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누군가를 섬겨 본 기억, 그리고 나 역시 섬김을 받아 본 기억은 관계를 변화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경쟁과 비교가 익숙한 세상 속에서 우리는 먼저 섬기는 법을 가르칩니다. 성적보다 태도가, 능력보다 마음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몸으로 배우게 합니다.

     

    청주교회는 해마다 이 세족식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섬김은 한 번의 감동으로 끝나는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쉽게 높아지려 하고, 쉽게 판단하며, 쉽게 자기중심적으로 돌아섭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년 다시 무릎을 꿇습니다. 다시 손에 물을 붓고, 다시 발을 씻깁니다. 낮아짐을 연습하지 않으면 공동체는 금세 메말라 버리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시작하는 교회교육의 방향은 분명합니다. 더 크고 화려한 행사를 추구하기보다 더 깊은 사랑을 선택합니다. 결과보다 더 진실한 관계를 소중히 여깁니다. 세족식은 바로 그 고백이 담긴 시간입니다.

    올해도 우리는 서로의 발을 씻기며 고백합니다.

    “나는 너를 섬기겠습니다.”

    “나는 너를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우리는 함께 자라가겠습니다.”

    겸손의 자리에서 시작한 한 해가 결국 가장 높은 가치인 사랑으로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를 소망합니다.

     

    글작성 : 박은우 형제

  • [교회행사] 하나님이 주관하신 아름다운 맞바꿈

    [교회행사] 하나님이 주관하신 아름다운 맞바꿈

     할렐루야! 2026년은 모든 한국 참예수교회가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는 해입니다. 각 교회가 함께했던 목자님과 이별하고 새로운 목자님을 맞이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정들었던 교회를 떠나야 하는 목자님 가정과 성도님들 모두에게 적지 않은 아쉬움과 섭섭함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동시에 새로운 사역지에서 하나님께서 이루실 일들을 기대하며, 새로 오시는 목자님 가정을 맞이하는 기쁨과 설렘 또한 함께 있습니다.

     이번 교회행사에서는 2026년 2월에 있었던 목자님 가정 송별식과 환영식의 감동과 기쁨을 나누고자 합니다.

     

    [장종규 목자님 가정 송별식]

     안양교회는 2008년부터 2025년까지 총 세 분의 목자님께서 거쳐 가셨습니다. 세 번째로 부임하셨던 장종규 목자님께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의 4년의 임기를 마치시고 청주교회로 가시게 되었습니다.

     송별식은 청년부의 목자님 가정을 향한 찬양으로 시작했습니다. 찬양은 ‘우리의 길’이라는 찬양이었습니다. 우리가 가는 믿음의 길이 쉽지 않고 어려움이 있지만 함께 걸어가는 사람들과 힘을 내서 나아가자는 내용을 담은 가사의 찬양입니다. 목자님 가정의 앞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고 지칠 때도 있지만 혼자가 아니라 많은 이들이 함께하고 있음을 기억하고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찬양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찬양이 끝나고 미리 준비한 선물을 전달한 후 목자님 가정의 인사말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4년 동안 성도님들에게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가르치시던 목자님의 모습이 성도님들의 기억에 남았으리라 생각됩니다. 목자님께서는 첫 마디로 4년 동안 정말 행복했다고 말씀하시면서 안양교회를 향한 당부의 말씀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목자님께서 언제나 강조하시던 말씀, 기도, 순종, 전도 네 가지를 꼭 기억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지난 4년간 하나님께서 안양교회에 꼭 필요한 말씀을 목자님을 통해서 전해주셔서 성도님들의 마음이 하나 되어 교회가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청주교회에서도 교회를 위해서 충성되게 일하실 목자님과 그 가정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세한 목자님 가정 환영식]

     안양교회로 새로 부임하신 목자님은 청주교회를 시무하시던 김세한 목자님이셨습니다. 안양교회의 목자님은 청주교회로 가시고, 청주교회의 목자님은 안양교회로 오시는 마치 두 가정이 맞교환되는 것처럼 신기한 상황이었습니다. 성도님들께서 새로 오실 목자님은 어떤 분이실까 많은 기대를 하셨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인지 감동과 눈물이 많았던 송별식과는 달리 환영식은 많은 기쁨과 웃음이 있었습니다.

     2월 7일 토요일 오전 예배가 끝난 후 목자님 가정 환영식을 진행했습니다. 발랄한 아동부와  학생부가 목자님 가정을 환영하는 찬양을 발표해 주었습니다. ‘축복합니다’라는 찬양과 ‘기대’라는 찬양이었는데요. 새로운 목자님 가정의 첫걸음을 축복하고, 함께하며 성장할 앞으로 날들을 기대하는 마음을 담아 찬양을 나누었습니다.

       

       

     찬양 후에는 목자님 가정의 인사말을 들었습니다. 목자님께서는 도착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뜻이 있다는 믿음 아래서 머무는 기간 동안 성도님들과 힘을 합하여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목자님만의 바람이 아니라 안양교회 모든 성도님들의 마음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특별히 아동부에게는 ‘목자님실에 놀러 오면 목자님의 작은 선물이 있을 것이다!’라고 하신 말에 모두가 웃음을 터뜨리기도 하는 즐거운 환영식이었습니다. 앞으로 안양교회를 위해 헌신하실 목자님 가정을 위해서 많은 격려와 응원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별은 아쉽고 슬프지만 새로운 만남은 기대가 되고 기쁨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상황에서든지, 어디에 있든지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하나라는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가 되기를 힘쓰며 성장하는 안양교회와 모든 참예수교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주안에 우린 하나 모습은 달라도 예수님 한 분만 바라네

    주님 우릴 통해 계획하신 일 너를 통해 하실 일 기대해‘

    -찬양 ’기대’ 中-

    |글 김준희 형제

  • [교회행사] 교사지원단 아동학생부 성경캠프

    [교회행사] 교사지원단 아동학생부 성경캠프

     

     

    할렐루야!

    12월 7일 일요일, 교사지원단 사역팀이 원주교회를 방문하여
    “청년의 때, 창조자를 기억하라” 라는 주제로 성경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행사를 진행하기 한 달 가량 전부터 교사들은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매일 합심 기도로 성령의 인도를 구하였습니다.

    행사 전날인 안식일 저녁에 대방, 안양, 전주 교회에서 교사지원단 사역을 맡고 있는 교사분들께서
    미리 도착하여 원주교회 교사들과 함께 저녁을 함께하고 교류하며 다음날 행사를 위한 회의 및 준비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저녁은 원주교회 한 형제님께서 정성과 사랑을 담아
    직접 준비해 주신 식사로 더욱 풍성해졌으며,
    그 섬김을 통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따뜻한 은혜와 사랑을
    다시 한번 깊이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성경캠프 당일, 교사지원단 교사들은 아동학생부와 함께
    찬양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신앙의 근간이 되는 하나님과 성령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성경캠프 프로그램은 이제 막 믿음의 싹을 틔우려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이미 신앙생활을 실천하고 있는 학생들도 부담 없이 따라가며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그 덕분에 학생들과 교사들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교제하며
    하나님께 한 걸음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는 하루를 알차게 보냈습니다.

     

     

    섬김을 위해 오랜 시간 기도로 준비하며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와 주신 교사지원단 사역팀과 모든 일정 가운데 함께하시며 학생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행사를 무사히 인도해 주신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