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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도간증] 빈자리를 채워주신 하나님 (원주교회 나지현 자매)

    [성도간증] 빈자리를 채워주신 하나님 (원주교회 나지현 자매)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증하겠습니다.

    처음 간증을 준비할 때 저는 정말 이 자리에 설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부끄럽게도 저는 하루하루를 보낼 때 하나님과는 거리가 먼 생활을 했고, 당연히 하나님께 감사한 생각을 많이 못 했습니다. 평소에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으니 감사한 일들도 간증할 내용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이렇게 간증을 준비하다 보니 하나님께 감사한 일들이 많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 이 자리에 서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부족한 저를 또 이렇게 쓰셔서 하나님의 은혜를 알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금 하나님께서 어떻게 함께하시는지에 대해 간증하려고 합니다. 저는 사랑스러운 아이가 둘이나 있고,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손이 정말 많이 가지만, 남편은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 신학원에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아 일을 해야 하는데 양가 모두 멀리 계셔서 도움을 받을 곳이 없습니다. 매일 아침 눈을 떠서부터 밤에 눈을 감을 때까지, 집에서나 회사에서나 매일 뛰어다녀야 하고, 잠시라도 엉덩이를 붙이거나 휴대폰을 보거나 쉴 틈이 없이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어려서 아플 때가 많지만 바쁜 회사 일로 인해 잠시 병원만 들렀다가 아픈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야 하고, 또 회사에서는 야근도 못 하는데 잠시 병원에 들른 걸로 업무를 끝까지 해내지도 못할 때가 많습니다.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하나님께서는 우리 가정을 돌봐주시는 건지 의심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간증을 준비하면서 하나님께서 늘 함께하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 남편을 신학원에 보낼 때부터 저에게는 시험거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아이를 낳고부터 예배와 멀어지다 보니 믿음이 많이 흔들렸는데, 저를 너무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제가 남편을 신학원에 보내도록 인도하심을 느꼈습니다. 그때 믿음이 거의 없었음에도 ‘하나님께 내 남편을 드리니, 남편 자리는 하나님께서 더 크게 채워주실 것’이라는 믿음만은 확실했습니다.

    남편의 2월 신학원 입학을 앞두고 1월에 전 회사에 복직했습니다. 회사에는 매년 두 번 정기 발령이 있는데, 정기 발령을 맞추지 않고 복직하면 정말 일이 너무 많아 사람이 정말 필요한 곳에 가게 됩니다. 제가 육아휴직 급여가 끝나는 시기에 바로 들어가려니 정기 발령 시기를 맞추지 못했고, 바쁜 부서로 발령받을 각오를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발령을 받으니 그 정도로 사람이 필요하다 요청하던 곳도 아니었고, 팀원들도 모두 잘 만나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에 대해 늘 배려를 받게 되었습니다. 종종 밤샘 대기업무나 주말 출근 등의 업무에서는 다 빼주시고 기한이 짧은 업무들도 다 빼주셔서 갑자기 아이들을 돌봐야 하는 상황에 많이 도움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혼자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심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께서는 회사에서의 생활을 도와주셨고, 또 아이들의 보육까지 도와주셨습니다. 복직 전 둘째를 어린이집에 보내야 하는데, 돌 전 아이를 급하게 맡기려다 보니 첫째와 다른 어린이집이었습니다. 사실 혼자 출퇴근하면서 어린이집 두 군데를 등하원시키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1, 2월 그렇게 바쁘게 생활했는데, 3월에 회사 어린이집에 두 아이가 함께 입소하게 되면서 회사 바로 옆으로 등하원시키니 훨씬 편해졌습니다. 그땐 그냥 다행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회사 어린이집 경쟁률이 37:1인데, 어떻게 두 아이가 한 번에 됐지’라는 생각에 하나님께서 도와주심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회사 어린이집에서 두 아이가 저녁까지 먹고 하원하면서, 기존 퇴근 시간을 4시에서 6시로 바꾸게 되었고, 집에서 아이들 저녁도 안 차리고 급여는 더 받으면서 조금씩 경제적으로도 많이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도움은 이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복직 전에 아이들을 데리고 집 앞 놀이터를 갔다가 거기서 처음 뵙는 분이 갑자기 ‘아이돌봄’이라는 것을 알려주셨는데, 정부에서 아이를 돌봐주는 선생님 비용을 지원해 주는 서비스였습니다. 그분이 아이돌봄 선생님이셨는데, 저를 처음 봤을 때 그 서비스를 알려주시더니 놀이터에서 만날 때마다 자꾸 신청하라고 재촉했습니다. 애가 둘인데 왜 신청을 안 하느냐며 잘 모르는 분께 혼나기까지 해서 결국 신청했습니다. 그 서비스는 부모의 소득에 따라 정부 지원금이 달라지는데, 마침 남편이 신학원 입학을 앞두고 회사를 그만두었을 때의 소득으로 계산돼서 정부 지원을 많이 받으며 선생님이 배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퇴근하고 집에 오면 그 선생님이 남편 역할을 대신해 주시듯 아이들을 정말 잘 돌봐주셔서 제가 집안일도 하고 다음 날 등원, 출근 준비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너무 놀란 사실은 최근에 회사에서 누군가가 저에게 한 질문인데, “과장님은 왜 혼자 다 하는데 한 번도 안 아파요?”라는 질문이었습니다. 그 질문을 듣고 너무 놀란 게, 아이 출산 후 제 체력이 정말 많이 떨어졌고 운동할 시간도 없었는데, 제가 지금까지 아프지 않았단 겁니다. 생각해 보니 제가 아팠던 날은 남편이 신학원 휴가로 집에 있을 때뿐, 남편이 없을 땐 정말 하나님께서 아프지 않게 도와주심을 느꼈습니다.

    이렇게 제 생활을 돌아보며 처음 남편이 신학생이 될 때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 “하나님께 바친 남편 자리는 하나님께서 채워주심”이란 믿음 그대로 하나님께서는 제게 역사해 주셨고, 혼자 육아도 경제활동도 가사도 모두 할 수 있게 매일 저와 함께해 주심을 느꼈습니다. 하나님께 한없이 감사드리며, 이 은혜를 우리 아이들 그리고 사람들에게 전하며 살아야겠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 [교회행사] 하남-원주 연합 봄 야유회

    [교회행사] 하남-원주 연합 봄 야유회

     

    할렐루야!

     

    5월 10일에는 하남교회 주최로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하남-원주 연합 봄 야유회가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야유회 겸 전도 초청집회로, 평소 교회의 예배 분위기가 아닌 소풍처럼 즐겁고 편안한 친목의 시간을 통해
    교회에 초대하고 싶은 주변 분들이나 잃은 양인 분들께서도 부담 없이 함께하실 수 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기획되었습니다.

     

    원주교회가 도착했을 때는 각종 운동회 도구들이 준비되어 있는 모습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는데요.
    본격적으로 야유회가 시작되니 남녀노소 모든 성도분들께서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정말 많은 준비와 수고를 하남교회에서 해주셨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감사하게도 평소 전도에 어려움을 겪던 가족 구성원들과 여러 사정으로 교회 참석이 어려우셨던 분들께서도 함께해 주셔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날에는 마침 중국에 있는 참예수교회에서 귀한 손님도 방문하여 함께해 주셨습니다.
    서로 다른 곳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제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함께하신 모든 분들이 교회 공동체에 대한 좋은 추억을 만드시고,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소망합니다.

     

    [ 본격적으로 야유회 시작하기 전, 목자님의 말씀과 기도 시간 ]

     

     

     

    [ 몸을 움직이기 전엔 준비운동 시간 필수! ]

     

     

    [ 빨간팀과 파란팀으로 나누어 다양한 활동과 게임을 즐기는 모습 ]

     

     

     

    [ 만날 기회가 없었던 어린 친구들은 금세 친해졌습니다 ]

     

     

    [ 든든한 유부초밥과 샌드위치 도시락으로 즐거운 식사 시간 ]
    (간식도 푸짐하게 챙겨주셨습니다 ㅎㅎ)

     

     

    [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드린 찬양 교류 ]

     

     

    이번 하남-원주 연합 봄 야유회는 함께 웃고 교제하며 하나님 안에서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날씨와 안전한 일정 가운데 모든 순서를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번 야유회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준비와 섬김으로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번 만남이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고,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귀한 만남 가운데 함께 교제하며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 계속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 [복음메시지]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라 (시편 37:1-9)

    [복음메시지]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라 (시편 37:1-9)

     

     

     

    [말씀제목]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라
    [본문말씀] 시편 37:1-9
    [설교날짜] 2026.06.06
    [본문 말씀] 시편 37:1-9

     

    시편 37편에 대한 이해

    시편은 몇가지 종류로 분류할 수 있다. 그 중 찬양시, 탄원시, 감사시, 등이 있는데 시편 37편은 탄원시에 해당한다.

    예수를 믿으면 잘 살아야 할 것 같은데, 정작 현실을 보면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 예를 들면 불교 신자들이 더 잘 사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다. 사람들은 예수님만 잘 믿으면 재산이 불어나고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이라 생각하다가, 기대와 다르게 흘러가기 시작하면 그 마음이 불평으로 바뀌고 시기로 이어진다. 더 나아가 하나님의 공의를 의심하거나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기도 한다.

    시편 37편의 “행악자”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그들이 잘되어 가는 것을 보고 불평하지 말라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나보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더 잘 나가는 것을 보고 불평하지 말라는 것이다. 또한 불의를 행하는 자가 형통한 것을 보고 시기하거나 질투하지 말라는 말씀이다.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시편 37:2] 저희는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볼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시편 37편 2절에서 그 이유를 설명한다. 잘 나가는 것처럼 보여도 결국에는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하게 된다는 것이다. 지금은 막대한 부를 축적하고 평탄하게 살아도 결국 그들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우리 참예수교회 성도들 가운데에도 부에 대한 갈망을 가진 형제자매들이 있다. 그러나 돈을 물 쓰듯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부유하더라도 그것은 잠시뿐이다.

    한국에 “부러워하면 지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행악자들과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보며 시기하고 질투하는 것은 결국 그들에게 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지 않고 이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힌트는 로마서 12장 21절에 있다.

    [로마서 12: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성경 말씀을 보면 악을 이기기 위해서는 “선으로” 이기라고 한다. 여기서 “선”이란 바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것을 의미한다.

     

    네 가지 처방

    그렇다면 우리가 악인들의 형통을 부러워 않고 선으로 악을 이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시편 37편을 에서는 네 가지 처방을 제시한다.

     

    1) 첫 번째 처방

    [시편 37:3] 여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라 땅에 거하여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을지어다.

     

    첫 번째 처방은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는 것이다. 우선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계심을 확신해야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것, 아름다운 것, 선한 것을 행해야 한다.

    사람이 보기에 좋은 것은 좋은 아파트에 살고, 주식이 오르고, 타인의 선망을 받는 것일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것은 안식일을 지키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다.

    여기서 “식물을 삼는다”는 것은 동식물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먹을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언약과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음식물처럼 영적인 양식으로 삼아 위로를 받고 믿음의 성장을 이루어야 한다.

     

    2) 두 번째 처방

    [시편 37: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두 번째는 여호와를 기뻐하라는 것이다. 즉, 기쁨을 오직 여호와께 두어야 한다.

    타인의 재산이 늘어나고, 자녀가 형통하고, 물질적인 것에서 기쁨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기쁨을 두어야 시기와 질투를 극복할 수 있다.

    물질적인 것에 집착하고 거기에서 기쁨을 찾다 보면 불평이 생기고 시기와 질투하는 마음이 생길 수밖에 없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거두어 가시는 날에는 어떻게 되겠는가.

    마음속에 불평이 쌓이고 힘들어지면 남이 기뻐하는 것마저 시기하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으로 인해 기쁨이 있는 사람은 자신도 기쁘고, 다른 사람의 기쁨도 함께 기뻐할 수 있다.

    물질적인 것은 잠깐이지만 하나님의 언약은 영원하다.

     

    3) 세 번째 처방

    [시편 37:5-6]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세 번째는 자신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고 쓰여있다. 자기 욕망대로 길을 선택해 놓고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을 원망하기 쉽다.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신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4) 네 번째 처방

    [시편 37:7]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다.

    네 번째는 잠잠히 참고 기다리라는 것이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하나님의 백성은 그렇게 해야 한다. 악한 자들이 자기 뜻대로 하여 형통해진다 하더라도 그들을 시기하거나 불평하지 말고 잠잠히 기다리라는 말씀이다.

     

    결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는 형통은 세상에서 말하는 가치와 다르고 그렇기에 우리는 때때로 시험에 든다. 시험에 드는 것도 모잘라 성경에 적혀있는 처방 또한 우리가 따르기 쉬운 것들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네 가지 처방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고, 왜 네 가지 처방을 주시는지에 대한 해답은 8절에 있다.

    [시편 37:8]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

    분노를 그치지 못하고 불평하기만 하면 결국 본인이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는 것으로 이어지고 죄악에 빠지게 될 뿐이라고 말씀한다.

    [시편 37:9] 대저 행악하는 자는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기대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리로다.

    이어서 9절에는 행악하는 자는 결국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기대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게 된다는 말씀이다. “여호와를 기대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리로다”라는 구절을 오해해서는 안 된다. 이 한 구절만 떼어 놓고 볼 것이 아니라 성경 전체의 맥락 속에서 이해해야 한다.

    여기서 “차지하다”로 번역된 히브리어 “야라쉬”는 “상속받다”, “유업을 받다”, “기업으로 이어받다”라는 의미를 가진다.

     

    이 단어는 시편 37편 11절, 22절, 29절, 34절에도 반복해서 등장한다.

    [시편 37:11] 오직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하며 풍부한 화평으로 즐기리로다.

    [시편 37:22] 주의 복을 받은 자는 땅을 차지하고 주의 저주를 받은 자는 끊어지리로다.

    [시편 37:29] 의인이 땅을 차지함이여 거기 영영히 거하리로다.

    [시편 37:34] 여호와를 바라고 그 도를 지키라 그리하면 너를 들어 땅을 차지하게 하실 것이라 악인이 끊어질 때에 네가 목도하리로다.

     

    그리고 마태복음에 보면 시편 37편 11절을 인용한 구절이 등장한다.

    [마태복음 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성경 전체의 맥락에서 볼 때, 성경에서 우리가 유업으로 받게 된다는 땅은 무엇인가? 물질적인 땅, 부동산을 말하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성경에서 말하는 “땅을 유업으로 받는다”는 개념은 구약시대의 기준에서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들과 선택하신 백성에게 약속하신 “약속의 땅”을 말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삶의 터전, 하나님의 나라를 뜻한다. 구약에서는 가나안 땅이 그 상징이었고, 신약에서는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천국의 기업이다.

    즉, 시편 37편에서 말하는 “땅을 차지한다”는 것은 오늘날 우리에게 물질적인 땅을 얻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천국을 상속받는 것을 상징한다.

    따라서 시편 37편 9절을 바르게 해석하면, 시기하는 마음과 분노를 다스리지 못하고 죄에 빠지는 자는 하나님으로부터 끊어지고,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만이 천국의 기업을 상속받는다는 뜻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유업을 상속받기 위해 우리가 행악자들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않고, 불평 불만하지 않고 성경의 말씀대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선을 행하고, 하나님을 기뻐하고, 여호와께 길을 맏기고, 잠잠히 참고 기다리면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성도님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 [성도간증]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신 하나님 (원주교회 최의준 형제)

    [성도간증]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신 하나님 (원주교회 최의준 형제)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신 하나님 – 원주교회 최의준 형제 간증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증하겠습니다.

     

    하나님 말씀 마가복음 9장 21절에서 24절을 읽겠습니다.

    21 예수께서 그 아비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가로되 어릴 때부터니이다
    22
    귀신이 저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24
    곧 그 아이의 아비가 소리를 질러 가로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하더라

    아멘.

     

    오늘 나누게 된 제 간증의 제목은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신 하나님’입니다. 방금 전에 읽었던 말씀은 성경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하나님께 대한 믿음도 부족하였던 제가 스무살 때에 강남교회에서 처음으로 아동부 교사를 맡게 되어 선배 교사들과 함께 말씀들을 묵상하던 중에 읽었던 말씀인데, 이 말씀을 보고 하나님께는 나의 믿음의 부족함도 도와달라고 할 수 있구나 하면서 적지 않은 위로를 받았던 기억이 있는 말씀입니다. 여기 말씀처럼 지난날 하나님께서 어떠한 손길로 믿음 없던 저를 도와주셨었는지 그 은혜를 나누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올해로 서른살이고, 모태신앙이었지만 신앙생활이라 부를만한 신앙생활을 하게 된지는 아직 10년도 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주 어렸을 때에는 지금 의정부교회에 있는 제 또래의 형제 자매님들과 동부교회를 함께 다녔던 기억이 있고, 초등학교 3학년 정도 지나고 나서는 강남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서 강남교회를 다녔었는데, 강남교회에는 저와 동갑인 친구는 한명도 없어서 아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분명 계속 아동부 예배를 참석하고 분반시간에 교사 분들께서 사랑으로 가르쳐주셨음에도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는 제 마음이 잘 열리지 않았고 하나님이 정말 계신지에 대해서는 느껴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천국 가려면 성령을 꼭 받아야 한다고 해서 안수기도 시간에 성령 받기를 구하라고 하니 당시에는 열심히 구해봤었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다시 돌이켜보면 할렐루야를 말할 때 목소리만 크게 소리를 질렀을 뿐이지, 할렐루야가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성령을 왜 받아야하는지 간절함은 없었고 지옥이 있다면 지옥에 갈까봐 두려운 마음만 조금 있던 것 같습니다. 영은회 때 장난기 많던 한 친구가 기도회가 끝나고 성령을 받고 우는 걸 봤는데, 선생님이 그 이유를 설명하시기를 친구가 하나님을 만나서 운거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 기억에 남지만 그 때에는 그게 어떠한 것인지 전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슬픈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우는 것처럼 아주 슬픈 생각을 하면 눈물이 나는 것과 비슷한 것일까? 하고 추측 정도 했지만 전혀 공감이 되지 않았습니다.

    또 저는 왜인지 어릴 때부터 단체생활이나 집이 아닌 곳에서 자는 것을 너무 싫어했어서 아동부 영은회나 학생부 영은회 가는 것도 참 불편하고 싫었고 여름성경학교 하룻밤 자는 것도 너무 많은 부담이 되었던 기억이 많습니다. 어머니는 그런 저를 어르고 달래서 맛있는 것을 사주시거나 선물을 사준다는 조건으로 영은회에 보내시고는 했습니다만, 역시 영은회 때에도 하나님 말씀을 잘 받아들이지는 못했던 것 같고, 하나둘씩 성령을 받아가는 친구들과 경쟁하듯이 성령받기 위해 열심히 기도는 했지만 진실한 마음은 없었던 것 같고, 결국 성령을 받지 못하고 중학교 3학년 쯤 된 것 같습니다.

    그 때부터는 잃은양이신 아버지께서 장남인 저에게 슬슬 교회 대신 학원에 가서 공부를 해야하지 않겠느냐 압박을 주셨고, 저도 교회 생활에 조금 불편하기도 하고 큰 의미를 찾지 못하여 자연스럽게 학원 가는 것을 선택하고 서서히 교회와 멀어졌던 것 같습니다. 당연히 당시 참예수교회에서 보내주고 있던 중3 대만방문단 행사에도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머리 속에는 어떠한 하나의 저만의 지식으로서 우리 참예수교회는 다른 교회들과는 다르게 토요일에 예배를 드리는데 이게 맞는 것이고, 우리만 이렇게 성령을 받고 방언을 하고, 아무튼 다른 교회들은 틀렸고 참예수교회만 구원 받는다 정도 어렴풋이 남아는 있었지만, 그렇게 교회와는 많이 멀어진 상태로 고등학교에 들어가고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아버지가 무서웠기 때문에 공부는 나름대로 열심히 했고, 또 그때에도 악기를 다루고 세상 음악을 좋아했어서 학교에서 밴드부 동아리 생활도 하면서 즐겁게 지냈던 것 같지만 그 때의 저의 상태를 지금 돌이켜보면, 로마서 1장의 말씀에서 바울이 지적한 것처럼 마음에 하나님을 두기 싫어해서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졌던 것 같습니다.

    로마서 1장 28절에서 31절 말씀 보시겠습니다.

    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 하는 자요
    30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아멘.

     

    여기 말씀에 나오는 온갖 악한 모습들이 당시의 제 모습이었던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때 같은 밴드 동아리 안에서도 허영심과 자랑하는 마음으로 다툼이 많았고, 악기를 다루는 실력 같은 것으로 제가 친구를 무시하기도 하고 3학년 때에는 모의고사 성적 가지고도 저를 포함해서 친구들 간에 서로 급을 나누고 수많은 시기와 다툼들이 있었고, 사이가 안좋은 친구들과는 원수처럼 지내기도 했습니다. 당시에는 제가 하나님을 완전히 의식하지 않고 제 악한 마음대로 살아가던 상태였기에 이는 당연했던 일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가장 감수성이 풍부한 청소년 시기에 인간관계에 큰 고통이 있음에도 그 원인을 몰랐고, 하나님께 회개는 커녕 문제를 해결해달라는 기도도 한번도 드릴 생각도 든 적이 없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저도 수능을 보게 되었고, 정말 감사하게도 원하던 대학교들은 무난히 갈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좋은 성적을 받았습니다. 반대로 정말 부끄러운 것은, 그동안 교회를 떠나놓고 수능 1주일 전 안식일에는 수능 보는 저를 위해 청년반에서 수험생 기도회가 있다고 해서 강남교회에 가서 기도를 했다는 것입니다. 정말 순수하게 100% 기복신앙만을 가지고 기도하러 간 것이지요.

    또 시간이 어느정도 흘러서, 원하는 대학교에 합격하였고, 그동안 세상의 학교나 학원에서 항상 학생들에게 가르쳐왔던 것처럼 이제 저는 인생에서 어쩌면 가장 중요한 성공을 이미 이루었고, 앞으로도 큰 문제 없이 탄탄대로를 걸으며 원하는 삶을 누리면서 즐겁게 살 수 있겠다하는 교만한 마음 뿐이었습니다. 당연히 하나님께 기도드린 덕에 시험을 잘 보았다고 해서 다시 교회에 가지도 않았고, 대학교에 입학하기 전 가장 시간도 많고 신앙적으로 중요한 시기인 20살이 되고나서 갈 수 있는 수많은 행사들, 대학부 영은회, 단기신학 등등 당연히 하나도 참석하지 않았고, 세상 친구들과 약속을 잡고 술을 마시러 다닐 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어머니께서 참예수교회에 고3 졸업생 수련회라는 행사가 있는데 꼭 갔으면 좋겠다, 목요일마다 강남교회 자매님들께서 교회에 모여서 기도회를 하시는데 제가 수능 보는 날에는 저를 위해서 기도하셨다고 하시면서 보답하는 마음으로 그 행사를 꼭 가라고 권면하셨고, 단기신학이나 영은회처럼 재미없는 말씀 듣는 힘든 행사가 아니라 놀러가는 행사라고 생각을 해서 저도 이번에는 가겠다고 하고 가게 되었습니다. 그 행사에 가보니 어렸을 때 북부 교회 행사에서 만났던 친구들도 오랜만에 봐서 나름 반가웠고, 중3 때 대만방문단 행사를 가지 않았어서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남부에 있는 친구들도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다만 상황을 보니 저 빼고 많은 형제자매들은 이미 대학부영은회와 단기신학을 참석하면서 많이 친해져있는데 저는 처음 오게되어서 조금 어색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한 여전히 제 마음 속에는 여기 있는 친구들과는 달리 나는 대학 입시에 성공했다는 교만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행사 첫날에는 아이스브레이킹도 하고 조별로 맛있는 간식도 먹고 하면서 즐겁게 교제만 하는 그런 분위기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본 행사는 제 예상과 다르게 흘러갔습니다. 졸업생 수련회의 제목은 요셉과 함께 떠나는 신앙 여행이었는데, 남부 지방에 있는 여러 교회들을 방문하면서 시간이 될 때마다 목자님들께서 신앙관, 이성관, 직업관 3가지에 대해 특강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말씀들을 들으면서 제가 그동안 세상에서 배우며 세워가고 있던 가치관과 너무 달라서 당황스러웠고, 그동안 교회 생활도 안하고 악하게 살았던 지난날이 떠오르면서 여기 있는 형제 자매들 중에 내가 가장 지옥문에 가까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갔습니다. 그 때부터는 두려운 마음이 너무 크게 들어서 밥맛도 없고 밤에 잠도 잘 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 때에도 잠에 들기 위해 귀에 이어폰을 꽂고 평소에 잠을 청할 때에 즐겨 듣던 잔잔한 세상 가요를 들었는데, 아무리 계속 들어도 평소와 달리 잠이 잘 오지 않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하나님께 회개하고 기도할 줄 몰랐어서 죄를 용서받고 마음에 평안을 누릴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또 행사 중에 서도교회에 방문하여 순교하신 박필선 목자님에 대한 말씀을 듣는 시간도 있었는데, 허름한 옛 예배당 터를 방문하고 잠시 묵념하면서 참예수교회가 어떤 곳이길래 이 분은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버리고 목숨까지 바쳤는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참예수교회 신앙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아진 저를 위해 제가 탔던 차량을 운전하셨던 목자님께서 차량 이동 중에 저를 조수석에 태우시고 긴 시간 상담을 해주셨습니다. 그동안 신앙생활을 하지 않았던 제가 계속 이대로 살면 어떻게 될지, 잃은 양이신 아버지도 이대로면 어떻게 될지, 세상 사람들은 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믿지 않는 것인지 등 모든 궁금한 것들을 성경대로 잘 대답해주셨고, 결론은 제가 하나님께 먼저 돌아와야만 아버지도 전도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대전 교회로 돌아와 행사를 마치고, 당시 강남교회에서는 유일한 20살이었던 저를 위해 한 목자님께서 대전에 터미널에 데려다 주셨고, 저는 혼자 버스를 타고 서울에 있는 고속버스터미널로 도착하여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평일 저녁에 도착한 터미널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모두 지하철을 타고 바쁘게 집으로 돌아가는데, 당시 저에게는 그 사람들이 모두 다 지옥으로 가는 열차를 타고 가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저는 집으로 돌아와서 어머니께 이제 교회 생활을 잘 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씀드렸고, 아버지께서는 당신도 예전에 믿음 생활 하실 때에 교회 행사 한번 다녀오면 며칠 동안은 성직자처럼 살았지만 그것은 잠깐이라고 조금은 냉소적으로 보셨던 것 같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하나님께서는 졸업생수련회 행사를 통해 저에게 큰 두려운 마음을 가지게 하셔서 오히려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제 마음을 열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행사에 참여하였던 저희 또래가 30명이 넘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안타깝게도 그중에 적지 않은 친구들이 현재는 잃은 양이 되어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 않은 것을 보면 같은 말씀을 들어도 사람마다 반응이 다르고, 예수님께서는 진실로 죄인을 부르러 오신 분이시며, 각 사람에게 믿음을 주시고 붙들어주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돌아가서, 고3 졸업생수련회 이후에 제가 신앙생활을 잘 하겠다고 다짐을 했다고 해서 바로 건강한 신앙생활을 했던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보다는 우선 지옥에 가는 것이 두려워서 교회를 다니는 초보적인 단계였던 것 같습니다. 감사하게도 강남교회에서 부족한 저를 아동부 교사로 봉사할 수 있도록 세워주셔서 아동부 예배를 들어가게 되었는데, 아동부 예배 시간에 배우고 또 분반 시간에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하는 말씀들이 다른 교사들과는 달리 그동안 신앙생활을 일절 하지 않았던 저에게는 모두 완전히 새로운 것이었고, 소중한 생명의 말씀들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저녁예배는 저에게 필수가 아닌 옵션이었고, 때로는 오전예배도 상황에 따라 빠지게 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목자님께 크게 혼난 적도 있는데 제가 먹어야할 양식도 먹지 않으면서 아이들에게 무엇을 먹일 수 있겠냐는 꾸짖음에 대답할 말씀이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선배 교사들은 저를 사랑으로 기다려주셨고, 시간이 지나면서 제 믿음도 조금씩 자랐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흘러 20살 가을 영은회 때 저는 드디어 성령을 받게 되었는데, 신기한 것은 성령을 구하는 기도를 하다가 받은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영은회 마지막 시간에 성찬례를 거행하였는데, 강사님께서 자녀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을 말씀하시면서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신 사랑은 이보다 더 큼을 설명해주심을 듣고 제 마음이 열렸던 것 같습니다. 성찬례 후 기도회 시간에 제 기억으로는 살면서 처음으로 예수님께서 다른 사람이 아닌 나의 죄 때문에 죽으셨구나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고, 너무나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어 눈물을 흘리며 계속해서 회개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입으로 할렐루야를 외치지도 않았고 성령을 구할 생각도 들지 않고 끅끅대며 울기만 했던 것 같은데, 분명 눈을 감았는데도 제 앞에 나무로 된 십자가가 서있고, 그 곳에 예수님께서 달려 계신 것이 보이지는 않지만 선명하게 느껴졌습니다. 기도회를 마치고 나서 목자님께서 제가 성령을 받았음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는 방언이 충만하게 나오거나 한 것도 아니어서 당시에는 받은 줄 전혀 몰랐지만 돌이켜보면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자신이 죄인됨을 인정하고 회개할 때 그 마음을 깨끗게 하여 주시고, 깨끗해진 마음에 당신의 영을 부어 주심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믿음 없는 저를 도와주신 하나님의 손길로 군대에서의 간증을 나누고자 합니다.

    시간이 흘러 저는 대학교 2학년 1학기를 마치고 의무경찰로 군복무를 하게 되어, 여름에 논산 훈련소에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저는 단체생활을 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보기와는 다르게 얼차려처럼 몸이 힘든 것을 유난히 잘 견디지 못하는 연약함이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군대에 가야하는 것이 너무 싫고 두려워서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어떻게든 더 편한 곳을 가려고 열심히 찾아보았고, 매주 주말마다 집에서 자고 올 수 있는 카투사만큼은 아니지만 매주 주말에 하루 외출을 나갈 수 있는 의무경찰에 지원하고 합격하게 되어서, 나름 선방했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토요일에 외출을 나오면 교회도 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도 하였습니다.

    7월에 군입대를 앞두고 6월 말에 대학부 영은회를 갔었는데, 영은회를 마치고 나서 한 목자님께서 제가 군입대를 한다는 소식을 들으시고는 군대에 갔다와서 믿음이 아예 소멸되어 버리는 청년들이 있었음을 말씀하시면서 신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기도하라고 하셨어서 훈련소에 있는 한달 동안에도 입대할 때 가져갔었던 작은 새번역 성경책을 열심히 읽었습니다. 물론 구약은 어려워서 신약만 읽었는데, 몸과 마음이 힘든 저에게 많은 말씀들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같은 생활관에 있던 훈련소 동기들은 대부분 신앙이 없는 사람들이었어서 가끔 밤에 소등 후에 무릎을 꿇고 조용히 기도하는 저를 보고 비웃고 미친 것 같다고 조롱하기도 했고, 일반 교회를 다닌다고 하지만 전혀 거룩을 추구하지 않는 동기들과 같이 보내야하는 시간들이 힘들었지만 예수님께서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이 위로가 되었고, 청소구역을 정하는 가위바위보를 모두 져서 한달 내내 화장실 변기 청소를 맡게 되어 거의 매일 막힌 변기를 뚫으면서 괴로웠지만 사람의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을 통해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는 말씀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당시 많은 청년 분들과 지교 목자님께서 한번씩 보내주시던 인터넷 편지도 큰 위로가 되었는데, 목자님께서 사람의 인생길은 다른 사람에게 의지할 수 없고 각자 혼자서 걸어가야하는 길이어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가야 한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마음이 힘들었던 저는 하루 빨리 교회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훈련소에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비록 의무경찰이 주말에 하루 외출을 나갈 수는 있지만, 대부분 집회 시위가 토요일에 열려서 토요일에는 근무를 해야하고 보통 일요일에만 나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 실망감이 컸습니다. 이에 저도 교회에 편지를 써서 보냈는데, 제가 안식일에 외출을 나와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저를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렸고, 성도님들께서 보시고 기도해주셨을 것으로 믿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무사히 훈련소 생활을 마치고 의무경찰로서 교육을 받기 위해 고양시에 있는 경찰학교로 가게 되었는데, 가기 전부터 저는 한가지 기대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꽤 친한 고등학교 친구 한명이 저보다 두달 먼저 의무경찰에 입대하였는데, 경찰학교에서 시험을 보고 청와대경비단으로 뽑혀서 근무를 하고 있다고 연락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학교도 좋은 학교를 다니고 있는 편이니 면접만 잘보면 충분히 뽑힐 수 있을 거라고 이야기를 해주었고, 저도 청와대경비단에 들어가게 된다면 친한 친구가 선임이니 군생활도 잘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아 큰 기대를 품고 경찰학교에 도착하였습니다.

    훈련소와는 달리 경찰학교는 자기 식구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분위기도 험악하고 얼차려도 심하게 주는 편이었는데, 마침 저희 버스에 탄 동기 교육생들이 조교의 말을 듣지 않고 떠들다가 단체로 기합을 받게 되었는데, 수많은 버스 중 저희 버스만 자기 짐을 머리 위에 이고 오리걸음으로 숙소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상황이었고, 걷는 것도 힘들 정도로 다리가 아프게 되었는데, 마침 다음 날에 청와대경비단 시험을 보는데 100m 달리기를 15초 안에 들어가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습니다. 저는 어떻게든 회복해서 합격하고 싶었지만 역시 무리였고, 시험에 떨어지게 되어서 낙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날 밤에 아픈 다리를 붙잡고 아픔과 서러움에 눈물을 흘리면서도 하나님께서 나보다 내 길을 더 잘 아시니 더 좋은 길로 인도하실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기로 하였습니다.

    경찰학교 교육을 마치고 서울에 있는 어떤 경찰서로 가게 될지 결정이 되었는데, 생일 순으로 몇 명씩 배정이 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 때에도 제 생일이 약간 빠르거나 늦었으면 저희 집과 상당히 가까운 경찰서로 갈 수 있었는데 집에서는 다소 멀었지만 강남교회로 가기에는 그리 멀지 않은 한 경찰서로 배정이 되어 그 곳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그 곳에는 강남교회 아동부에 있던 한 남매의 외삼촌께서 수사과에서 근무를 하고 계셨고, 남매의 어머니인 자매님께서 저를 잘 봐달라고 부탁을 드렸다고 합니다. 마침 최근 인사발령으로 이전까지 의무경찰들을 관리하던 한 직원 분이 그 분의 부하직원으로 가게 되어 어떻게 하면 저에게 도움을 주실 수 있으실지 잘 알고 계셨고, 그 분의 도움과 추천으로 저는 자대에 배치된지 한달만에 교통민원실의 교통대원으로 보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의무경찰로 근무했다면 걱정했던대로 토요일은 거의 매주 일을 나가게 되었을텐데 교통민원실은 공익근무요원들처럼 평일 내내 일하고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 쉬는 자리였어서 저는 군생활 대부분을 안식일에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인간적인 생각으로 길을 찾아보던 저의 계획들을 모두 막으시고,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셔서 제 기도를 응답해주셨습니다. 돌이켜볼 때 하나님께서는 그동안 신앙생활을 하지 않았던 저를 위해 군생활 동안 믿음을 더 키울 수 있도록 보충 수업을 시켜주셨다고 생각이 들어 큰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또한 저는 이렇게 군생활하면서 안식일을 지키게 해달라고 기도를 드렸고, 그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어주셨으니 제 외출과 휴가를 저만을 위해서 쓸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매주 안식일에는 아동부 교사로 봉사를 하고, 방학에 대학부 영은회, 학생부 영은회가 있으면 휴가를 써서 참석하고 교사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군생활을 하는 동안 계속 하나님 말씀을 배우고 가르칠 기회를 주심으로써 하나님께서는 저의 믿음 없는 것을 도우셨고, 저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인도하신 체험을 통해 히브리서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는 진실로 살아계시며, 또한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을 주시는 분이심을 믿을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연약한 몸과 마음을 주셔서 군대에서 하나님을 더 의지하고 하나님을 찾게 해주신 하나님께 더욱 큰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누가복음 22장 32절 말씀 읽겠습니다.

    31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단이 밀 까부르듯 하려고 너희를 청구하였으나
    32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아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떠났던 자격 없는 저에게 사랑과 긍휼을 베푸셔서 돌이키시고 믿음을 주셔서 지금 이 자리까지 함께 해주셨습니다. 남은 인생 동안 다 갚을 수 없는 빚이지만 돌이킨 후에 형제를 굳게 하는 삶을 살다가 죽기를 소망합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이상으로 간증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복음메시지] 기도와 통곡으로 시작된 하나님의 역사 (사무엘상 1:1~20)

    [복음메시지] 기도와 통곡으로 시작된 하나님의 역사 (사무엘상 1:1~20)

     

     

     

    [말씀제목] 기도와 통곡으로 시작된 하나님의 역사

    [본문말씀] 사무엘상 1:1~20

    [설교자] 오희도 목자님

    [설교일]  2026/03/14 (토)

     

    사무엘서는 한 개인의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하나님께서 보이지 않는 손길로 인간의 역사를 어떻게 이끌어 가시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특히 한나, 사무엘, 사울, 다윗으로 이어지는 흐름 속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한 사람을 세우시고, 그를 통해 민족의 역사를 움직이시는지를 드러낸다.
    사무엘상은 다윗이 세워지는 과정의 시작을 보여주며, 사무엘하는 다윗 왕의 통치와 삶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엘가나와 지파에 대한 이해

    [사무엘상 1:1]
    에브라임 산지 라마다임소빔에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라 하는 자가 있으니 그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엘리후의 손자요 도후의 증손이요 숩의 현손이더라

    사무엘상 1장 1절에는 엘가나가 에브라임 사람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이는 단순한 지리적 표현일 뿐 실제 지파는 레위 지파이다. 레위 지파는 기업의 땅을 따로 받지 않고 다른 지파의 땅에 거주하였으며, 엘가나의 가문은 에브라임 지역에 정착한 레위인의 한 계열이다. 따라서 사무엘 역시 레위 지파에 속한 인물이다.

    * 엘가나와 사무엘의 족보 관련한 참고 말씀: 여호수아 20:21-23, 역대상 6:22-27

     

    엘가나의 가정과 한나의 고통

    [사무엘상 1:2]
    그에게 두 아내가 있으니 하나의 이름은 한나요 하나의 이름은 브닌나라 브닌나는 자식이 있고 한나는 무자하더라

    엘가나에게는 두 아내가 있었고, 한나는 자식이 없었으며 브닌나는 자식이 있었다.
    한나의 고통은 단순히 아이가 없는 문제를 넘어 다음과 같은 복합적인 이유에서 비롯된다.

    • 하나님께서 그의 태를 닫으셨다는 영적 이유 (사무엘상 1:5)
    • 다른 아내로부터 받는 지속적인 괴롭힘 (사무엘상 1:6)
    • 남편의 편애와 이해 부족 (사무엘상 1:7)

    엘가나는 한나를 사랑하여 두 배의 몫을 주었지만, 이것은 한 가정안에서 오히려 한나의 상처를 더 깊게 만들었다.겉으로는 배려처럼 보이지만, 본질적인 문제를 이해하지 못한 행동이었다.

     

    한나의 기도

    [사무엘상 1: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사무엘상 첫 출발이 어두운 인간의 역사 속에 한 여인의 기도로 사무엘상이 시작된다. 한나는 사람에게 호소하지 않고 극심한 고통 속에서 통곡하며 기도하였고, 아들을 주시면 하나님께 드리겠다는 서원을 한다. 지금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시기 위한 시초가 된다.

     

    한나의 기도의 특징

    한나의 기도는 단순한 소원 기도가 아니었다.

    처음에는 자신의 아픔에서 시작되었지만, 점점 하나님과 깊이 연결되는 기도로 변화된다. 그리하여 자식이 간절히 필요했던 여인이었지만, 하나님의 아픔을 이해하게 되자 하나님께서 자식을 주시면 그 자식을 하나님께 바치겠다고 서원하게 된다.

    • 감정을 숨기지 않고 하나님께 쏟아내는 기도 (사무엘상 1:10)
    •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께 직접 나아가는 기도 (사무엘상 1:15)
    • 자신의 필요를 넘어 하나님께 드려지는 기도 (사무엘상 1:11)

    이 기도를 통해 한나는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경험하게 된다.

     

    하나님의 아픔을 보는 기도

    한나의 기도는 “아들을 달라”는 요청에서 시작되었지만, 점차 하나님과 마음이 통하는 기도로 변화된다. 이 과정 속에서 중요한 변화가 일어난다.

    자신의 고통만 보던 시선에서, 심령을 통하여 기도할 때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마음을 바라보게 되었던 것이다. 한나의 그 닫혀 있던 문이 열리는 순간은 하나님 앞에 마음을 다 통하는 그 기도, 통곡하는 그 기도를 통해서 시작되었고, 이러한 기도는 한 가정을 살릴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전체 민족을 살리는 기도의 출발이었던 것이었다.

     

    결론

    [사무엘상 1:18-20]
    가로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수색이 없으니라. 그들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여호와 앞에 경배하고 돌아가서 라마의 자기 집에 이르니라 엘가나가 그 아내 한나와 동침하매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하신지라. 한나가 잉태하고 때가 이름에 아들을 낳아 사무엘이라 하셨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함이더라.

     

    19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생각하셨다고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이 한 여인의 태를 닫으시고 하나님이 그 여인의 고통을 생각해 주셔서 그 태를 열어주실 때에 이 가정에 놀라운 은혜가 임했고, 서원한 대로 하나님께 바친 그 아들 사무엘을 통해서 이스라엘 전체를 이끌어 가시는 놀라운 소망찬 은혜의 출발이 시작되는 것이 삼상 1장 인것이다.

     

    우리는 사무엘상을 읽으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어야 한다. 한나를 통해서 다시 믿음의 사람이 교회 안에서 격동하고 이렇게 힘들게 할 때 어떻게 해야되는지에 대한 교훈을 배울 수 있다. 우리가 이런 믿음의 경건한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간절히 바란다.

  • [교회행사] 목자님과 교회교육 상견례 & 리쯔청 형제 환영회

    [교회행사] 목자님과 교회교육 상견례 & 리쯔청 형제 환영회

     

    할렐루야!

     

    2026년 2월 원주교회는 오희도 목자님께서 시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목자님과 아동 학생부와 교회 교육 사역을 맡고 있는 교사들이 목자님과 서로 알아가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인사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식(?) 자리를 3월 14일에 가졌습니다.

     

    현재 원주교회는 학생부 두 명 아동부 세 명의 학생들이 있고,

    다섯 명의 교사들이 섬김을 맡고 있습니다. 

    비록 작은 인원이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아이들에게 풍성하게 내려서

    작은 씨앗이 큰 믿음의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3월 말 안식일에 특별한 신도가 원주교회를 찾아왔는데요.

     

    바로 리쯔청 형제입니다.

    리쯔청 형제는 고등학교를 졸업 후 공부하기 위해 원주에 있는 대학으로 한국에 유학 온 중국 형제입니다.

    낯선 땅에서 아는 사람도 없을 텐데 안식일을 지키기 위해 원주에 있는 참예수교회를 검색하여 혼자서 교회를 찾아왔습니다.

    한국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서로 소통하기 위해서는 번역 앱이 필수입니다ㅎㅎ

     

     

     

    4월 11일에는 리쯔청 형제를 환영하기 위해 목자님과 청년들이 함께 간단한 모임을 가졌습니다. 

    혹시 언젠간 리쯔청 형제가 한국의 다른 교회를 방문하게 되거나,

    원주교회에 방문하여 주시는 성도분들께서는 하나님 안에서 한 가족으로서 따뜻하게 맞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어주신 만남에 감사를 드리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립니다.

  • [성도간증] 길을 예비하시는 하나님 (원주교회 이지해 자매)

    [성도간증] 길을 예비하시는 하나님 (원주교회 이지해 자매)

    길을 예비하시는 하나님 – 원주교회 이지해 자매 간증

    할렐루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증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원주교회 이지해입니다.

    오늘 간증은 제가 30년 전, 그리고 20년 전 겪었던 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약 30년 전 이야기 입니다.
    당시 초등학교 5학년 이었던 저는 같은 반 친구의 생일잔치 초대로 그 친구 집에 방문했습니다.
    그 친구 아버지는 의사였는데 한국에서 살다가 아버지를 따라 미국에서 몇 년 공부를 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친구였습니다.

    그래서 그 집에는 미국에서 가져온 처음보는 신기하고 재밌는 물건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친구들이 호기심에 물건을 하나 둘씩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잠시 후 어떤 남자 친구가 골프채를 들고 장난을 쳤습니다.
    그 당시에는 골프가 대중화 되지 않았기에 골프채가 신기한 물건으로 보였습니다.
    저를 포함한 다른 친구들이 그 친구를 둘러싸고 호기심 어린 눈으로 지켜보았습니다.

    골프채가 긴 물체라서 그 친구에게 멀리 떨어져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거리 계산을 잘못 한건지 그 친구가 휘두르는 골프채에 그만 왼쪽 눈을 맞고 말았습니다.
    지금도 제 기억에 “충분히 안전하다고 생각한 거리였는데 왜 내가 골프채에 맞았지..” 이런 궁금증이 남아있습니다.

    맞는 순간 하늘이 노래지고 별이 보였고 눈에서는 시뻘건 피가 뚝뚝 떨어졌습니다.
    피 때문에 앞이 보이지 않게 되자 어린마음에 “난 이제 앞을 볼 수 없겠구나..”
    그 짧은 순간에 절망을 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그 길로 병원에 가서 확인해 보니 다행이 왼쪽 눈썹을 맞아 5~7바늘 정도 꿰맸고 지금도 그 흉터가 남아있습니다.
    어릴 때라 상세한 기억은 나지 않지만 집에 누워 있을 때 골프채를 휘두른 그 친구가
    부모님과 함께 저희 집으로 찾아와 무릎을 꿇고 사과했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신 신체 모든 기관이 다 소중하지만 눈은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 이라는 속담이 존재할 정도로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감각기관 입니다.
    만약 그 골프채가 단 몇 mm 아래로 내려왔다면 저는 소중한 왼쪽 눈을 잃었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제가 안경을 쓰고 있었기에 안경이 눈을 보호해 주었을 수도 있지만 반면에 만약 안경이 크게 고장났다면
    안경 다리의 뾰족한 쇠 부분이 저를 다치게 할 수도 있었고 또 렌즈가 쪼개졌다면 눈을 찔러 크게 다쳤을 수도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보호해 주셔서 제 소중한 눈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두 번째는 20년 전 이야기입니다.
    당시 전 원하던 대학에 가지 못하여 서울에 가서 다시 수험생으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평소와 같이 노량진에서 학원 수업을 듣고 나오던 중 아버지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 내용은 공무원 시험을 한번 보는게 어떻겠냐는 전화였습니다.
    대학 진학에만 신경을 써서 직업에 대한 고민은 해본 적이 없었기에 당연히 공무원 시험은 생각해 본 적도 없었지만
    당시 비싼 학원비로 아버지께 마음의 짐이 있었던 저는 흔쾌히 시험을 보겠다고 했습니다.

    전화를 끊고 인근 서점에 가서 공무원 시험 문제지를 찾아보니 국어, 영어는 그나마 평소에 공부를 해서 익숙했지만
    특히 행정학이라는 과목이 낯설고 생소했습니다. 사실 국어, 영어 같은 과목도 익숙하기만 하지 어렵기는 매한가지였습니다.
    또한 당시 수능공부를 하던 중이라 공무원 시험을 특별히 준비할 수도 없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시험 날이 되었습니다. 어차피 떨어질 텐데 굳이 가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부도 하지 못했고 그 시험을 보러 춘천까지 가야해서 솔직히 가지 않으려고 했지만
    원서 낸 돈도 아깝고 왠지 모르게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어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그 이후 까맣게 잊고 노량진에서 다시 수능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제 핸드폰으로 02로 시작하는 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모르는 전화번호는 예나 지금이나 잘 받지 않는데 그날 따라
    “혹시 학원에서 뭐가 잘못 되었다고 전화를 했나” 이런 생각이 들어 전화를 받았습니다.
    사실 평소에는 학원에서 전화 온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는데 그날따라 어떤 끌림이 생겨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 행정안전부 000 인데요.. 이지해씨 맞으시죠?”
    왠 남자분이 전화를 걸었는데 평소 듣도 보도 못한 행정안전부라고 해서 이게 무슨 일인가 매우 의아했습니다.

    그분께서는 제가 필기시험에 합격했는데 추가로 제출할 서류를 안냈기에 의아하여 그 궁금증에 전화를 거셨다고 하셨습니다.

    평소엔 이런 전화를 안 하는데 제 나이가 어려서 특이해 보여 관심이 생겼고 추가 서류 제출 마감일이 내일로 다가왔는데도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 혹시 다른 시험에 붙어서 서류를 안내는 건가? 이런 호기심이 생겨 전화를 했다고 하셨습니다.

    저의 답변은 “제가 합격 했다구요? 전 당연히 떨어진 줄 알고 합격확인을 안했습니다.” 였습니다.
    그 당시 제 개인 컴퓨터도 없고 스마트폰도 나오기 전이라 인터넷 접근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번거로워 확인을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 분도 매우 황당해 하시고 저도 당혹스러워 전화를 사이에 두고 서로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후 추가 서류를 작성하여 아버지와 함께 행정안전부에 가서 서류를 제출 했습니다.
    주님께서 행정안전부 직원분의 마음을 변화시키셔서 저에게 전화를 걸게 하셨고
    또 평소 모르는 번호 전화를 받지도 않는 저의 마음에 변화를 주셔서 전화를 받게 하신 일은 참으로 은혜스럽고 감사한 일입니다.

    저에게 생각지도 못한 길을 주시고 또 은혜를 베풀어 주셨고
    시험에 무사히 합격하게 하셔서 지금까지 직장에서 20년을 근무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여러 갈림길에서 선택의 어려움을 맞닥뜨렸을 때 주님께서는 저와 여러분을 위해 길을 예비해 주셨습니다.
    정말 큰 행운이고 큰 축복입니다.

    칠흑같은 어둠 속에서 나아갈 길을 모를 때 길잡이가 있다는 것도 좋은 일인데
    그 길잡이가 세상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이 세상의 창조주라니.. 그 얼마나 놀랍고 행복한 일인가요..
    주님께서 제 손을 잡고 이끌어 주심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제가 앞으로 살아갈 시간 동안 다시 무수히 많은 시련과 어려움이 있을 것이고 다양한 선택의 길이 제 앞에 놓일 겁니다.
    그때마다 제가 잊고 있었던 하나님을 체험했던 일들을 떠올리며 주님께 온전히 순종하며 나아가도록 그리고
    매일매일 반복되는 사단의 유혹에 넘어지지 않고 꿋꿋이 주님께서 주신 길을 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다들 잘 아시는 구절이지만 시편 23편 1절~4절 말씀 읽겠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간증을 준비하며 그동안 잊고 있었던 주님의 은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하찮은 저를 선택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리며 간증 마치겠습니다.

  • [복음 메시지] 사랑이 없으면 (고전 13:1~3)

    [복음 메시지] 사랑이 없으면 (고전 13:1~3)

     

     

    [말씀제목] 사랑이 없으면

    [본문말씀] 고린도전서 13:1~3

    [설교자] 유요한 목자님

    [설교일]  2025/12/27 (토)

     

    [고린도전서 13:1~3]

    (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고린도전서 13장은 사랑의 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1절에서부터 3절까지는 사랑의 필요성

    4절부터 7절까지는 사랑의 실천에 대해

    8절부터 13절까지는 사랑이 영원하다는 내용을 말한다.

     

    고린도 교회는 많은 문제가 있는 교회였다.

    다툼이 있고, 당을 만들고,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가지고 분쟁했다.

    이렇기에 바울 사도는 교회에 가장 필요한 것이 사랑이라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사랑을 하나님과 분리할 수 없다. (요일 4:8)

    그렇기에 하나님을 따르는 제자들은 사랑을 따르는 것이 마땅하다.

     

    또한, 사랑은 예수님이 주신 새 계명이기도 하다.

     

    [요한복음 13:34~35]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많은 활동을 하고, 헌신과 교류가 있더라도 사랑이 없는 교회는 교회라고 부를 수가 없다.

     

    [요한계시록 2:4~5]

    (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또한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살펴보면, 처음 사랑을 잃어버리면 교회의 지위를 잃게 될 것을 경고 하고 있다.

     

    본문을 보면 바울 사도 역시 똑같은 표현을 세 번 반복한다. ‘사랑이 없으면’

     

    사랑이 없으면 아무리 신비로운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시끄러운 꽹과리와 같은 소음이 되고 (고전 13:1),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리 지혜롭고,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어도 나는 아무것도 아니게 되고 (고전 13:2),

    사랑이 없으면 나의 모든 것을 희생하고 헌신하여도 아무런 유익이 없다 (고전 13:3)

     

    고린도 교회는 모든 것이 풍성한 교회였다.

    성도도 많고, 은혜도 많고, 성찬도 했지만, 사랑이 부족했다.

    그리하여 다툼이 많고, 시기도 많고, 늘 시끄러운 교회였고 바울 사도는 이를 마음 아파했다.

     

    우리 교회는 어떠한가? 우리 교회에는 사랑이 있는가 돌이켜 봐야 한다.

    내가 하는 기도, 내가 갖고 있는 지식과 믿음, 나의 헌신과 섬김의 바탕에 사랑이 있는가?

     

    우리가 많은 지식과 믿음과 경험을 바탕으로 비록 옳은 말을 하여도 그 안에 사랑이 없으면 아무 의미를 갖지 못한다.

    그리하여 모든 행동의 기초는 사랑이 되어야 한다.

     

    세상은 사랑이 아닌 돈으로 움직인다.

    세상에서 대부분의 일들은 돈 때문에 일어난다.

    전쟁 역시 그 배후에 경제적인 이익이 숨어있는 경우가 많고,

    개인적인 이익이나 쾌락을 추구하기 위해 세상이 움직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성경에서도 말세가 가까워질수록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질 것을 경고했다 (마 24:12).

    그러나 교회는 그렇게 되어서는 안 된다.

    교회도 개인의 이익이나, 돈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면 사랑이 식고,

    사랑으로 이 세상을 지으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요한일서 4:7~8]

    (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말씀대로 하나님은 곧 사랑이시니,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여

    모든 일을 함에 있어 사랑을 표현해서 감동을 주고받을 수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 [교회행사] 교사지원단 아동학생부 성경캠프

    [교회행사] 교사지원단 아동학생부 성경캠프

     

     

    할렐루야!

    12월 7일 일요일, 교사지원단 사역팀이 원주교회를 방문하여
    “청년의 때, 창조자를 기억하라” 라는 주제로 성경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행사를 진행하기 한 달 가량 전부터 교사들은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매일 합심 기도로 성령의 인도를 구하였습니다.

    행사 전날인 안식일 저녁에 대방, 안양, 전주 교회에서 교사지원단 사역을 맡고 있는 교사분들께서
    미리 도착하여 원주교회 교사들과 함께 저녁을 함께하고 교류하며 다음날 행사를 위한 회의 및 준비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저녁은 원주교회 한 형제님께서 정성과 사랑을 담아
    직접 준비해 주신 식사로 더욱 풍성해졌으며,
    그 섬김을 통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따뜻한 은혜와 사랑을
    다시 한번 깊이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성경캠프 당일, 교사지원단 교사들은 아동학생부와 함께
    찬양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신앙의 근간이 되는 하나님과 성령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성경캠프 프로그램은 이제 막 믿음의 싹을 틔우려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이미 신앙생활을 실천하고 있는 학생들도 부담 없이 따라가며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그 덕분에 학생들과 교사들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교제하며
    하나님께 한 걸음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는 하루를 알차게 보냈습니다.

     

     

    섬김을 위해 오랜 시간 기도로 준비하며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와 주신 교사지원단 사역팀과 모든 일정 가운데 함께하시며 학생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행사를 무사히 인도해 주신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 [교회행사] 2025 가을 영은회

    [교회행사] 2025 가을 영은회

     

     

     

    할렐루야!

    2025년 10월 17일에서 19일까지 3일간 원주교회 가을 영은전도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영은회에서는 오희도 목자님께서 강사로 오셔서 “오직 택하심을 받은 자” 를 주제로 말씀을 나눠 주셨습니다.

     

     

     

    [ 주제 ] 오직 택하심을 입은 자
    [ 말씀 ] 그런즉 어떠하뇨 이스라엘이 구하는 그것을 얻지 못하고
    오직 택하심을 입은 자가 얻었고 그 남은 자들은 완악하여졌느니라 (로마서 11:7)

    안식일 오후 예배에는 반가운 분들께서 원주교회를 찾아 함께해 주셨는데요.
    오희도 목자님께서 부임해 계신 의정부와 동부교회를 비롯하여
    유요한 목자님께서 원주와 함께 부임해 계신 하남교회에서도
    많은 교인분들께서 먼 걸음을 하셔서 함께 하여주셨습니다.

    성경의 인물들의 사례를 통해 하나님께 택함을 받는다는 것이 어떠한 것인지,
    택함을 받은 삶을 살아가는 우리와 교회는 무엇을 본 받아야 하는지에 관련하여
    말씀의 은혜를 받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10월 17일 금요일 예배

    •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택하셨나니 (신 7:6-11)
    • 첫째날엔 자매반의 특송으로 영은회의 주제가 되는 “오직 택사힘을 받은 자”

    10월 18일 안식일 예배

    • 아브라함을 택하신 주님 (창 18:16-19)
    • 이방 창기에서 택하심을 입을 여인 (수 2:1-24)
    • 청함 받은 자와 택함 받은 자(마 22:1-14)
    • 인생 밑바닥에서 예수님을 만난 여인 (막 5:25-34)

    10월 19일 일요일 예배 및 성찬례

    • 오직 택하심을 입은 자 (롬 11:1-12)
    • 바울을 택하신 하나님 (행 9:15)
    • 성찬례 (고전 11: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