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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관소개] 대방교회 학생부를 소개합니다.

    [학생부 단체사진]

     

    할렐루야, 대방교회 학생부를 소개합니다!

    대방교회 학생부는 중·고등학생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배우고 신앙 안에서 성장하는 공동체입니다.

    현재 학생부는 총 22명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말씀반(총 8명, 꾸준히 출석 6명)과 기도반(총 14명, 꾸준히 출석 8~10명)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또한 학생부장 1명과 교사 5명(말씀반3명, 기도반2명)이 함께 섬기며 학생들이 믿음 안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학생부에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진행되는 특별한 행사인 ‘성경캠프’가 있습니다.

     

    성경캠프를 시작하게 된 계기

    성경캠프는 사실 처음부터 계획된 행사가 아니었습니다.

    작년 성경공부가 끝난 어느 일요일, 학생들이 교회에 남아 보드게임을 하던 중 릴레이 그림 퀴즈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 학생이 “파도를 가른 성경 인물”의 답으로 “뭐였지, 모세였나?”라고 적었고, 그 사진이 학생부 단체방에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이를 본 선생님들은 “성경공부 다시 해야겠다^^”, “성경캠프 추진할게~”라며 농담처럼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예상과 달리 학생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었습니다.

    학생들의 기대와 교사들의 열정이 모여 계획에 없던 성경캠프를 준비하게 되었고, 그것이 지금의 학생부 성경캠프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성경캠프의 시작점]

     

    성경캠프의 목적과 진행

    성경캠프는 학생들이 말씀을 더 깊이 배우고 하나님 안에서 서로 교제하며 하나 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집중 성경공부 형태로 진행할지, 수련회를 대신하는 행사로 준비할지 고민도 많았지만, 학생부 영은회 주제 말씀을 중심으로 사전 학습을 진행하고 1박 2일 동안 함께 생활하며 말씀과 교제를 나누는 방향으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학생들이 세례식이라는 귀하고 은혜로운 시간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둘째 날 오전 일정을 세례식과 연계하여 계획하였고, 지금까지 진행된 세 번의 성경캠프 모두 세례식이 있는 주에 진행되었습니다.

    성경캠프에서는 말씀 강의와 찬양, 기도회, 조별 활동, 발표와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모든 일정은 학생부 교사들이 직접 준비하고 인도하고 있습니다.

     

    [학생부 성경캠프 속 다양한 활동]

     

    성경캠프의 다양한 활동 영상을 아래 링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성경캠프 다양한 에피소드

     

    세례식에 참여하며

    학생들에게 세례식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 시간입니다.

    믿음의 자녀로 거듭나는 성도들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신앙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되고,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믿음도 돌아보게 됩니다.

    학생들은 세례식을 통해 신앙의 결단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배우게 되었고, 하나님 안에서 더욱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을 품게 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회차를 거듭하며 변화된 모습

    갑작스럽게 시작된 성경캠프였지만 이제는 학생부를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학생부 내에서 자급자족하는 행사로 시작했기 때문에 교사들의 많은 수고와 헌신이 있었음에도 미처 고려하지 못했던 아쉬운 부분들도 있었지만, 매 회차 피드백을 통해 개선하고 교회의 관심과 응원이 더해지면서 더욱 풍성한 행사로 발전해 왔습니다.

    무엇보다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아졌고, 서로를 알아가고 말씀을 나누는 모습도 더욱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총회 학생부 영은회에 참석한 학생들 가운데는 성경캠프를 통해 미리 배운 말씀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이야기하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학생부 성경캠프 일정표]

     

    학생부가 기대하는 성경캠프

    비록 안식일 일정 후 곧바로 시작되어 월요일에는 다시 학교로 돌아가야 하는 쉽지 않은 일정이지만, 학생들은 “1박 2일이 너무 짧다”고 말할 정도로 성경캠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말씀을 배우는 시간만큼이나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교제하는 시간이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학생부 성경캠프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며, 믿음 안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학생부 성경캠프 단체사진 – 세례식 장소에서]

     

    [글. 참예수교회 대방 강유경 자매]

  • [교회 행사] 2026년 부산교회 봄 세례식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 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 (마태복음 3장 16-17절)

    2026년 5월 17일 일요일 오전 10시, 부산교회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는 것을 축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부산교회 성도님들은
    박경신 자매, 신주안 형제, 윤지인 자매, 남예진 자매의 세례식을 함께 하였습니다.

    더 감사드리는 것은 함께 기도하면서 박경신 자매님이 성령의 감동이 있었고, 일주일 뒤 부산교회 영은회에서 성령을 받으셨습니다.

    거듭난 네 분이 끝까지 하나님을 붙들고, 앞으로 신앙생활 잘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하여 주시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세례식 소감을 통해 세례 받은 네 명의 성도를 간략히 소개하겠습니다.

    1. 박경신 자매
      박경신 자매님이 처음 부산교회를 출석한 것은 2025년(작년) 봄 영은회였습니다.
      그 후로 딱 1년 후인 2026년 봄 영은회를 맞이하여 세례를 받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큰 복이자 하나님께서 이뤄주신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참예수교회 성도님들의 간절한 기도 덕분에 오늘 새사람이 된 것 같아 감격스럽고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구도자가 아닌 박경신 자매로 새 생명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박경신 자매 세례식 소감 中>

      “하나님의 은혜로 참예수교회 성도가 되었으니 참 진리 안에 믿음의 뿌리가 온전히 내려
      어떠한 고난과 시험에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믿음의 자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시연 자매 세례식 소감 中>


     

    1. 신주안 형제 (2025년 11월 4일생)
      신주안 형제는 신지섭, 송현주 부부의 아들입니다.
      주안(主 주인 주, 安 편안할 안)이는 주님 안에서 평안한 삶을 살길 바라는 부모의 소망이 담긴 이름입니다.

      “주안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에 대한 기쁨도 크지만 마음에 무거운 부담감도 생깁니다.”
      “이름처럼 신앙을 끝까지 잘 지킬 수 있도록 옆에서 부모로서 같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모범이 되는 부모가 되어 잘 양육하겠습니다.”
      <신지섭 형제 세례식 소감 中>

      “살다보면 반드시 시련과 역경이 올 것입니다.”
      “그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여 평안함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주안이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송현주 자매 세례식 소감 中>

     

    1. 윤지인 자매 (2025년 12월 31일생)
      윤지인 자매는 윤정현, 황지예 부부의 둘째 딸입니다.
      지인(智 지혜 지, 仁 어질 인)이는 지혜로우며, 선하시고 인자하신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는 아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은 이름입니다.

      “하나님께서 두 자녀를 주시고 새로운 책임을 더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의 지식이나 방법이 아닌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과 지혜로 살아가며,
      사람들을 아끼며 도움을 주는 그런 지인이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윤정현 형제 세례식 소감 中>

      “하나님께 바친다는 생각으로 세례식에 임했습니다.”
      “하나님이 쓰시기에 부족함이 없는 아이로 자라기를 소망합니다.” <황지예 자매 세례식 소감 中>

     

    1. 남예진 자매 (2026년 1월 6일생)
      남예진 자매는 남율온, 정혜민 부부의 둘째 딸입니다.

      “많은 성도님들께서 예진이 세례식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남율온 형제 세례식 소감 中>

      “예진이가 주 안에서 잘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혜민 자매 세례식 소감 中>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모든 형제 자매님들의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정홍규 형제 세례식 소감 中>

      “이 모든 것이 주 안에서 하나님의 인도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주 안에서 잘 자랄 수 있도록, 교회 안에서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김분교 자매 세례식 소감 中>

  • [성도간증] 일생일대의 기회, 세례를 통한 영혼의 구원 (대방교회 장명훈 형제)

      할렐루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증하겠습니다.

     저는 모태신앙으로 지금까지 참예수교회 대방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저를 신앙 안에서 하나님 말씀과 기도로 훈육하셨고, 덕분에 교회를 떠나지 않고 하나님 일에 순종하며 성장해 왔습니다. 

     아내는 대학교 4학년에 그룹스터디 모임에서 만난 다른 학교 출신의 멤버였습니다. 단아한 외모와 차분한 성격에 첫 만남부터 호감이 생겼습니다. 우연히 보게 된 아내의 수첩에는 옛 격언과 철학자들의 문구가 손으로 빼곡히 적혀 있었습니다. 아내의 진지한 삶의 모습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태신자를 참예수교회로 인도함

     어느 날 아내는 집 근처 교회에 한번 가보겠다고 했습니다. 평소 저를 모범적으로 느꼈던 아내는 안식일마다 교회를 가는 모습을 눈여겨봤던 것이었습니다. 그때 저는 아내의 수첩이 기억나며 그런 삶의 진지한 태도가 하나님을 향한 신앙심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용기를 내어 내가 다니는 참예수교회를 가보자고 말했습니다. 그 당시 오희도 목자님께서 하나님과 성경말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고 함께 교회에 나오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후에 한동안 교회에 나오지 않은 시간을 비롯해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께서 아내와의 결혼을 고민하던 저에게 아무것도 필요 없고 참예수교회에 나와서 하나님을 믿겠다는 약속만 하면 믿음 안에서의 결혼으로 승낙하겠다고 하셨고 그 말씀이 아내의 신앙을 다시 한번 붙들어 주었습니다. 곧 세례와 성령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에 남매 쌍둥이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다시 태신자를 품으며 

     쌍둥이를 출산하면서 장인, 장모님이 우리동네로 이사를 오시게 되었습니다. 두 분께 쌍둥이 육아에 도움을 요청하면서 속으로는 두 분의 전도도 생각하며 기도해 왔습니다. 저희 가정의 신앙생활을 지켜보시던 장모님은 계속된 권면에 교회에 나오기 시작하셨습니다. 지금은 대방교회 한나회에서 너무나 큰 사랑을 나누며 믿음 생활 잘 이어오고 계십니다. 

     그러나 장인어른께서는 다르셨습니다. 함께 교회에 가자는 권면을 잘 받아들이지 않으셨습니다. 쌍둥이 손주가 태어나면 자연스럽게 온 가족이 함께 교회에 갈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과 저의 계획도 빗나갔습니다. 아이들이 성장해서 “할아버지도 함께 교회 가요”라고 직접 얘기했지만, 따라나서지 않으셨습니다.

     

    갑작스러운 병을 주신 하나님

     2024년 여름 어느 날 장인어른께서는 잦은 소화불량으로 병원에 가셨는데, 검진 결과 위암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가족 모두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너무나 놀랐고, 하나님께서 병을 이겨내게 하시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장인어른께 함께 교회에 가시길 더 권면했습니다. 그렇지만 장인어른께서는 평소 건강했을 때 가지 않았는데, 병 나음을 받기 위해 교회에 나가는 것이 부담되셨던 것 같습니다.

     얼마 후 수술을 받으셨는데 안타깝게도 식도에도 암이 발견되어 위절개술을 하지 못하고 수술을 마쳐야 했습니다. 장인어른께서는 신앙을 통해 받을 구원보다는 세상의 의술을 통한 완치를 기대하셨기에 실망이 매우 크셨습니다.

     그리고 재수술을 위해서 항암치료를 받으시며 투병 생활을 이어 나가셨습니다. 1시간이 넘도록 어렵게 식사를 하셨습니다. 먹는 양이 줄어들며 몸무게는 20킬로나 빠지셨고, 근육이 줄어들어 누워 계시면 등이 아프다고 하셨습니다. 장인어른의 병세가 악화될수록 하나님께 무릎 꿇고 기도하는 아내의 모습을 거의 매일 볼 수 있었습니다. 쌍둥이 아이들도 할아버지를 대신해서 안수를 받고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가족 모두가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가족들과 아내의 간절한 기도

     어느 날 아내는 심각한 얼굴로 저에게 말했습니다. 아빠가 세례받지 못하고 돌아가신다면 신앙생활을 더는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말이었습니다. 세례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믿음의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 구원의 역사를 이뤄주실 것이라는 강한 믿음과 함께 반대로 세례받지 않고 돌아가시면 자신의 신앙도 포기할 것이라는 벼랑 끝 마음도 함께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내의 간절함이 커지며 하나님께 간구하는 믿음도 함께 더 커져만 갔습니다. 장인어른께서는 댁에서 온라인(유튜브) 예배를 통해 말씀을 듣게 되셨고, 마음을 조금 움직이는 듯했습니다. 그렇지만 가족들의 기도와 소망과는 다르게 교회에 가시지는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수차례 지속된 항암치료의 결과는 전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몸과 체력이 받쳐주지 못하며 항암치료까지도 중단하고 집에서 지내시던 어느 안식일 오후였습니다. 근처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신 성도님을 위해 장로님과 임원분들과 성도님들이 심방을 오셨습니다. 요양병원 심방에 함께 참석하셨던 장모님은 안수기도를 받으시는 성도님의 모습을 보시며 “우리 남편도 안수기도 받을 수 있으면 참 좋겠다”라고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그러고는 갑자기 집에 요양 중인 남편을 위해서 심방과 안수기도를 부탁하셨습니다. 

     

    마음을 열게 하시는 하나님

     계획에는 없었지만 감사하게도 교회 성도님들 흔쾌히 방문해 주셨습니다. 장모님은 교회 성도님들이 오신다는 얘기를 장인어른께 미리 하지 못하셨습니다. 환자로서 사람을 만나는 것이 부담스러워 만나지 않겠다고 하실 가능성이 컸기 때문입니다. 집에 오신 성도님들은 그런 이유로 모두 숨죽여 기다리셨고, 장모님도 한마디 상의도 없이 저지른 심방인지라 마음이 긴장되며 떨렸다고 합니다. 

     투병 중이셨기에 외부 사람과의 접촉에 거부감도 다소 있으셨던 장인어른은 심방 오신 분 중에 의사 선생님(장로님)이 좋은 말씀과 안수기도도 해주시려고 오셨다는 장모님의 말에 거부감을 덜고 집 안으로 들어오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집 안에 기다리고 계셨던 성도님들의 표정과 환대에 마음이 많이 달라지신 것 같았습니다. 장인어른은 함께 예배드리고 처음으로 안수기도를 받으셨습니다. 마음에 평안과 위로를 받으셨는지 표정이 많이 편안해지셨고 멀리까지 와주신 성도님들께 너무나 감사해하셨습니다. 성도님들께서 심방이 끝나고 가실 때는 문밖 복도까지 나와 인사를 하셨고, 눈에 살짝 눈물이 고여 있으셨다고 장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일생일대의 기회, 세례를 통한 영혼의 구원

     이후에 목자님께서 한 차례 더 심방을 오셨고, 하나님께서 마음을 많이 열어주셨습니다. 목자님께서는 말씀 중에 인생의 기회를 언급하시며, 이번이 세례받고 구원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목자님의 말씀을 통해 많은 것을 깨달은 장인어른은 세례받아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셨습니다. 그런데 목자님께서 읽어보고 작성하라고 주신 세례 신청서에 ‘세례받고 나서는 안식일에 빠지지 않고 출석하겠다’라는 내용을 보고 많이 부담스러워하셨습니다.

     가족들은 가을 영은회를 앞두고 세례식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조급해지고 간절해졌습니다. 봄 영은회 때도 세례받자고 말씀드렸지만 받아들이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뒤늦게 알았던 사실은 물에 들어갈 때 상의를 벗게 되면 수술 부위가 보일 것과 마른 모습을 많은 성도님들에게 보이기가 부담스러워하셨던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탈의하지 않고 세례복을 입고 물에 들어간다는 것과 세례에 대해 다시 설명해 드렸고, 가을에 세례받으시기를 다시 권면 드렸습니다. 사위인 제가 여러 차례 권면 드렸지만 완전히 마음을 열지 않으셨습니다. 어느 날 저녁 식사 후 딸인 아내가 진심으로 세례받고 아빠가 하늘나라에 갔으면 좋겠다고 하니 눈물을 보이시며 알겠다고 대답하셨습니다.

     

    의심 많고 믿음이 부족함을 깨달음 

     기도 중에 세례식 이전에 적어도 한 번 이상은 장인어른을 교회로 모셔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목자님께 세례 교육을 받아야겠다고 아내와 계획하고 교회 임원분들과 목자님께 말씀드려 일정을 맞췄습니다. 김용준 목자님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최선을 다해 설명해 주시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렇지만 위중하셨던 장인어른은 자리에 앉아 있기도 힘들어하셨고, 시간이 지날수록 고개를 떨구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그런 모습을 본 저는 인간적인 생각으로 장인어른이 하나님 말씀에 거의 집중하지 못하신다고 판단했고, 중간에 목자님께 말씀을 짧게 해주시면 안 될지 말씀드리려다가 참았습니다. 

     교육이 끝나고 세례 신청서를 다시 받으셨을 때 저는 또 인간적인 생각으로 장인어른께서 지난번처럼 부담이 되니 신청서는 작성하지 않으신다고 하고, 이틀 뒤 있을 세례식도 참석 안 하신다고 할까 봐 많이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걱정과 염려는 기도가 부족했던 저만의 기우였습니다. 기도가 충분했던 아내는 망설임 없이 처가에 도착하자마자 세례 신청서를 장인어른께 드렸고, 거침없이 작성하시는 장인어른의 모습을 보고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의심했던 제가 많이 부끄러웠고 회개했습니다. 청력도 안 좋으셨던 장인어른은 세례 교육을 저보다도 집중해서 들으셨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세례식 당일까지 저의 걱정은 이어졌습니다. 특히 오전 시간에는 더욱 기력이 없어서 누워계실 적이 많았던 장인어른께서 일어나지 못해서 세례식 장소까지 못 간다고 하실까 봐 걱정이 많았습니다. 이런 염려와 달리 하나님께서는 장인어른께 세례식 아침에 좋은 컨디션과 기운을 내주셨습니다. 세례식 장소에 도착했을 때, 백여 명이 넘는 성도님들이 오신 것을 보고 장인어른은 많이 놀라시며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많은 성도님들의 축하를 받으며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할렐루야!

     

     

    산 소망이 있게 하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세례받은 이후로 혼자 기도하시고, 찬양하시는 모습을 장모님이 보셨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거동이 불편하여 가을 영은회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신 장인어른을 위하여 목자님과 장로님께서 집으로 오셔서 세족례와 성찬례를 행해 주셨습니다. 참예수교회의 3대 성례를 모두 받으시고 다시 입원하신 장인어른께서는 퇴원하지 못하셨고 작년 12월 30일에 소천하셨습니다.

     병원에 계신 동안 성도님들의 방문에 진심으로 반가워하셨고, 특히 김용준 목자님께서 오셨을 때는 섬망 증세가 심하셨는데도 갑자기 정신을 차리기도 하셨습니다. 웃음을 되찾으시고 와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도 하실 정도로 호전되신 적도 있습니다. 새 신자에 대한 성도님들과 목자님의 관심과 사랑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이라고밖에 설명할 수 없는 경험이었습니다.  

     이 간증을 준비하며 지난 1년여 기간을 되돌아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장인어른을 통하여 우리 가족들에게 두 가지 선물을 주셨습니다. 천국에서 우리 가족이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소망을 가지게 하신 것과, 투병 생활 중에 세례받아 구원 받는 과정을 체험하게 하신 것입니다. 

     아내와 저에게는 이제 새로운 신앙의 숙제와 목표가 생겼습니다. 장인어른의 세례부터 장례까지 하나님의 돌보심과 성도님들의 사랑을 지켜본 처남과 처남댁을 전도하는 것입니다.

     어느덧 5월 봄 세례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작년(2025년) 10월에 장인어른께서 세례식 장소에서 많은 성도님의 축하를 받으신 후 하셨던 말씀이 기억납니다. 

     “나도 내년에는 이 세례식에 꼭 참석해서 세례받으시는 분들을 똑같이 축하해주고 싶네.”라고 하셨습니다. 이번 세례 받는 분들께 특별히 장인어른의 몫까지 축복해 줘야 하므로 은혜가 더욱 충만할 듯합니다.

     

     

     아랫글은 저희 장인어른(故 박성남 성도)께서 암 투병 중이셨던 24년 12월 초 1차 항암치료 중에 직접 작성한 기도 글입니다.

     전지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사막의 골짜기에서 헤매고 있는 저를 햇볕 쏟아지는 초원으로 인도해 주신 아버지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병원에서 퇴원해 오던 날 우리 사위가 하던 말이 생각납니다. 딸이 아빠 완쾌를 위해 날마다 기도했다고 말입니다. 

     아빠 빨리 죽기만 기다리는 줄 알았던 딸의 속마음이 그거였다니 속 좁은 자신이 미웠습니다.

     전지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저 뿐만이 아니라 우리 사위 딸 항상 건강 허락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회생활 회사 생활 속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잘 참아내고 버텨주는 사위 딸에게 항상 용기 잃지 않도록 은혜 베풀어 주십시오. 

     특히 학수고대하던 손자·손녀를 정말로 잘생긴 놈들로 골라 보내주시고 잘 키워주셔서 무한 감사드립니다.

     이보다 더 큰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리고 미국에 있는 며느리 아들 가정에도 항상 아버지 하나님의 은총 부어주셔서 혈혈단신 이역만리 타국에서 고생하는 아들 가족에 건강 지켜갈 수 있도록 보듬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제 처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오로지 아버지 하나님만 기도로 의지하고 살아가는 제 처에게도 항상 용기 잃지 않도록 보살펴주셔서 주님 속에서 희망 잃지 않도록 북돋워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를 아는 제 주위 분들 모두에게도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한량없이 베풀어주시길 바라오며 저의 기도를 아버지 하나님께서 기꺼이 응답해 주시리라 믿고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여기까지 장인어른의 기도문이었습니다. 

     아내와 한 가정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한 영혼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와 발걸음을 되돌아보며 간증을 마칩니다. 할렐루야 아멘

  • [성도소개]안은순 모친을 소개합니다

     <2025년 강남교회 수세자들을 소개합니다>

    세 분의 수세자 중 백발이 아름다우신 안은순 모친의 귀한 간증을 나누고자 합니다. 안은순 모친께서 전하는 이야기, 같이 보실까요?

    이름: 안은순

    나이:90

    저는 어린 시절 동네에 교회가 있어서 교회에 다닌 기억이 길지는 않지만 있습니다. 시집 온 동네는 교회는 없었고 장승을 섬기는 마을이었고 남편 역시 장승을 섬기며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작은 마을에 은천교회(하남교회)가 생기고 시내에서 여리고 어여쁜 아가씨 전도사가 교회를 섬기면서 시골 마을 어린이들에게 공부도 가르쳐 주면서 전도를 했습니다. 딸은 열심히 교회에 다녔습니다. 남편은 교회에 다니는 딸을 핍박하고 교회에 다니는 걸 못마땅해 했습니다.

    저는 믿음은 없었지만 딸의 신앙생활을 지지해 주고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어 제사 음식을 구분해서 주지 않았고, 교회에 갈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교회에 다니는 청년과 결혼 한다고 할 때 적극적으로 딸 편에 서서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딸은 그렇게 믿음의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가끔식 “엄마 교회 가요~”하고 말했지만 콧방귀도 뀌지 않았습니다. 

    재작년 남편이 돌아가시고 딸과 사위는 자주 교회 얘기를 하며 교회에 가자고 권했지만 마음이 내키지 않았습니다. 딸과 사위의 간절한 기도가 통했는지 생각지도 않던 교회에 가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래~교회 가자~”하고 대답했습니다. 딸과 사위는 반신반의 하는 표정으로 무척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 안식일에 교회에 가게 되었습니다.

    안식일 오전 예배가 끝나고 엘리사벳 신도회에서 첫 시간부터 이 세상에서 받아보지 못했던 사랑을 듬뿍 받았다는 것을 마음 깊숙이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딸이 세례식 이야기를 꺼냈을 때 이 늙은이를 물에 빠뜨리려고 하냐고 엄청 화를 냈습니다. 그 이후로 딸은 세례식 이야기는 꺼내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세례 공부는 열심히 참석하였습니다. 그리고 세례식 날이 가까 올 수록 마음은 담담해졌습니다.

    세례식날 날씨가 쌀쌀해서 많은 신도분들이 걱정하셨는데..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물 속이 차갑게 느껴지지 않았고 무사히 세례식을 마쳤습니다. 세족례와 성찬례를 함께 받으면서 교회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면서 성경 말씀을 기억하고 싶고 기도도 잘 하고 싶어졌습니다.

    나를 위해 사랑으로 기도해 주시고 교회에 잘 적응할 수 있게 이모저모 도움 주신 강남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교회행사]2025 세례식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 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

    (마태복음 3장 16-17절)

    2025년 5월 11일 일요일 오전 9시, 강남교회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이른 시간이지만 새 영혼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110여명의 강남교회 성도들은 안은순 모친, 김용범. 박연수 부부의 세례식을 함께 하였습니다.

    세례식을 마치고 드디어 ‘형제님’과 ‘자매님’이라 부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는 목자님의 말씀처럼 세례를 통해 비로소 형제, 자매라는 호칭을 얻게 된 세 분의 세례는

    특히 고령의 나이로 어렵게 세례 결심을 하신 안은순 모친을 위해 사위 된 윤해석 집사님이 직접 업고 들어가는 모습에 영혼 구원을 바라는 가족들의 간절한 바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처음 참예수교회를 접할 때부터 이곳에 참된 구원이 있음을 확신하고 신앙생활 하신 김용범 형제님과 박연수 자매님을 보며 두 분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손길에 또 어떤 역사하심이 있을지 기대도 됩니다. 

    매년 강남교회에 부어주시는 새 영혼들을 보며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낍니다. 세례가 끝이 아닌 시작으로써 갓난아이 같은 신앙에서 열매 맺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세례 받은 세 분을 위해 강남교회 모두가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또한 내년에도 어떤 분들이 세례를 받게 되실지 내년 세례식을 위한 기도 또한 놓치지 않겠습니다.

    세례식을 위해 안팎으로 준비한 손길 위에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함께 하기를, 좋은 날씨를 허락 하시고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 [교회 행사] 안양교회 세례식

    [교회 행사] 안양교회 세례식

    지난 9월 22일 일요일, 안양예술공원 계곡에서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비가 온 뒤라 물도 충분했고 날씨도 맑고 화창했습니다. 작년에 세례자가 없었던 터라 올해 세례식이 더욱 설레고 감사했습니다. 어린 아기부터 고령의 모친까지 총 7명의 영혼이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났습니다. 오랫동안 안양교회가 전도를 위해 힘쓰고 기도한 덕분에 하나님께서 귀한 열매를 주신 것 같았습니다. 70여 명의 성도님이 축하해 주시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사람들도 없고 주변에 나무들이 둘러싸여 세례식을 하기엔 더할 나 위 없이 좋았습니다.

    세례식이 순조롭게 진행되다 예기치 않은 일이 발생했습니다. 고령의 조갑순 모친께서 물속에 완전히 잠기지 못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물을 무서워하셔서 그러시나 했습니다. 여러 차례 시도했으나 몸에 잔뜩 힘이 들어가 잠겨지질 않았습니다. 모친께서도 왜 그런지 잘 모르겠다고 하셨습니다. 물속에 오래 계셔서 춥고 힘들어하셨지만 그렇다고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고령이어서 이번에 세례를 받지 못하면 혹 기회가 없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온 성도가 간절히 성령으로 하나님께 은혜를 구했습니다. 할렐루야! 기도 후, 모친께서 드디어 물에 완전히 잠겨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성도들의 합심 기도에 사단도 더 이상 방해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김명숙 자매님께서 세례 후 허리가 낫는 은혜도 받으셨습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드립니다.

    교회에 돌아와 발을 씻는 세족례를 거행했습니다.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다는 말씀을 따라 세족례를 거행했습니다. 이어서 성도님들의 사랑이 담긴 축하 찬양과 축하 메시지가 있었고 맛있는 다과가 함께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세례식을 잘 마쳤습니다. 하나님께 돌아온 귀한 영혼을 보시고 하늘에서도 큰 기쁨이 있었으리라 믿습니다. 거듭난 새 영혼들이 더욱 하나님을 깨닫고 주 안에서 열심히 신앙생활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모든 영광과 감사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세례식 영상(Youtube 클릭)

     

    글| 백현 자매

  • [성도소개] 부산교회 아기 천사들을 소개합니다.

    [성도소개] 부산교회 아기 천사들을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2024년 5월 12일 일요일

     봄 세례식을 통해 탄생한 새로운 신도를 소개합니다.

     이번 세례식에서는 2명의 예쁜 아가들이 유아세례를 받았습니다.

     현재 부산교회 막내들을 소개합니다~

    김은광 형제와 유지향 자매의둘째 공주 김빛나(당시 11개월)자매와 남율온형제와 정혜민 자매의 첫째 공주 남예원(당시 6개월)자매입니다.

     

    <김빛나 자매>의 엄마이신 유지향 자매에게 질문해 보았습니다.

    Q1. 나의 자녀를 자랑해 주세요~

      A: 누가 봐도 예쁜 우리 빛나는 잘 웃고 잘 놀고 잘 먹어서 보기가 좋습니다. 돌이 막 지난 요즘은 이것저것 요구하는 것도 많고 자기주장이 강해져 힘들 때도 있지만 그만큼 말도 많고 애교도 많아져서 볼 때마다 사랑스럽고 귀엽답니다.

    Q2. 세례 교육(부모교육) 후

      A: 연년생 자매 덕분에 1년 만에 세례 교육을 듣게 되었습니다. 세례 교육을 들을 때마다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며 부모로서의 책임감이 더욱 무겁게 느껴집니다. 아이들의 믿음을 위해 내가 더 노력해야겠단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기들이 아무것도 모를 거라 생각하지만, 습관은 지금부터 만들어야 한다는 목자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연년생이라 힘들다는 핑계를 대지 말고 더욱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는 부모가 되어야겠습니다.

    Q3. 세례를 받고 있는 자녀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A: 우리 가정에게 빛나를 주심에 감사하였고 참 진리를 믿어 올바른 방법으로 세례를 받을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또한, 이 아이가 하나님의 자녀로 잘 자라날 수 있도록 믿음 생활을 더욱 열심히 하는 부모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Q4. 하나님의 자녀가 된 내 자녀에게 하고 싶은 말

     A: 믿음 안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녀로 자라길, 훗날 믿음의 가정을 꾸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길 바라고 기도할게

    <남예원 자매> 의엄마이신 정혜민 자매에게 질문해 보았습니다.

    Q1. 나의 자녀를 자랑해 주세요~

    A: 예원이는 순둥순둥한 아이입니다.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또 너무 잘 웃는 미소 천사입니다. 이런 사랑스러운 아이를 보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Q2. 세례 교육(부모교육)후

     A: 세례 교육을 통해 구원의 기쁨을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었고 한편으로는 마음이 좀 무거워졌습니다. 우리 아이를 믿음안에서 잘 키워야겠다 생각했습니다.

    Q3. 세례를 받고 있는 자녀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A: 예원이가 하나님의 영적인 자녀로 새롭게 태어나게 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예원이의 삶이 하나님 앞에 귀한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기도와 삶으로 본을 보이는 부모가 되겠습니다.

    Q4. 하나님의 자녀가 된 내 자녀에게 하고 싶은 말

     A: 예원아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난 거 너무 축하해! 너의 삶이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는 아이로 자라나길 엄마가 기도 많이 할게~

     

     세례식 전날까지도 일기예보에 따르면 세례식 당일 비가 예상되었습니다. 그러나 전 성도가 날씨를 걱정하며 기도함으로 밤새 내리던 비는 그치고 물의 양은 많아지는 등… 세례 받기 좋은 환경을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두 어린 양이 주 안에서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길 기도합니다.

     

     

    작성자: 최영애 자매

  • [성도소개](2023.10.8)대방교회 수세자를 소개합니다.

    [성도소개](2023.10.8)대방교회 수세자를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를 입어 성도로 새로 거듭난 형제·자매님을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 세례식은(2023.10.8) 조금 더 특별했습니다. 85세 모친과 태어난 지 6개월 된 아이들이 함께 세례받게 되었지요. 군대 동기처럼 서로가 세례 동기라고 부른답니다.  

    (2023년 10월 8일 대방교회 가을 세례식)

     

     최고령 수세자 마리아회 김수성 모친은 동생 김신자 자매님의 끈질긴 구애 끝에 드디어 죄사함을 받게 되셨지요. 언니인 김수성 모친을 전도하며 세례받기까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을. 간증을 통해서 더 상세히 전해 드릴게요! 김수성 모친의 특별한 간증도 기대해 주세요. 세례식에 처음 참석한 가족들은 쌀쌀한 날씨에 혹시 건강에 문제라도 생기진 않을까 마음에 염려가 많았습니다. 김수성 모친은 평생 수면 양말을 신어야 할 정도로 수족냉증이 심하였지만, 차가운 물에 흠뻑 빠졌다가 나왔어도 막상 나오니 아주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가족들도 세례식을 처음부터 끝까지 평온하고 거룩하게 지켜보셨답니다. 

     

    (세례식. 김수성 모친)

     

     한나회의 꽃 김*덕 자매님을 위해서는 한나회 자매님들이 모두 참석해 주셨습니다. 김*덕 자매님을 인도해 주신 친구 박본희 자매님은 손주들 세례식 때와 같이 기뻐하셨지요. 기도하는 한나회는 김인덕 자매님을 마음에 품고 열심과 전심으로 기도 하셨습니다. 한나회의 기도는 끊김이 없습니다. 한나회는 기도 중에 만나고 기도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김*덕 자매님을 위한 한나회 자매님들의 기도가 쌓여 오늘 세례식까지 이어졌습니다. 기도하는 한나회의 김*덕 자매님은 얼마 후 가을 영은회에서 성령도 받으셨답니다. 할렐루야!  

    (세례식. 김*덕 자매님)

     

     다니엘회의 송*훈 형제님은 이번 세례식에 꼭 세례받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고서는 매일 늦은 밤까지 교회를 찾아와 세례 교육을 마쳤답니다. 송*훈 형제님은 누구의 전도로 세례받게 되신 것이 아니라, 제 발로 교회를 찾아왔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기초한 가장 교회다운 교회이고 자녀에게 권할 수 있는 교회였습니다. 송*훈 형제를 위해서도 다니엘회의 많은 분이 함께했습니다. 그리고 가족들도 함께했습니다. 남편이, 아빠가 세례받는 모습을 지켜보았죠. 하나님의 은혜가 온 가족에게 더욱 충만히 임하길 소망합니다. 

    (세례식. 송*훈 형제님)

     

     6개월 된 매튜 형제와 죠세핀 자매의 자녀 아이버슨 아기와 이정언 형제와 나지현 자매 자녀인 이설 아기가 세례받았습니다. 특별히 아이버슨의 세례식을 위해서 영국에 거주하시는 할머니·할아버지가 오셔서 새롭게 거듭나는 아이버슨을 축복해 주셨습니다. 이설 아기를 위해서도 왕할머니를 비롯한 식구들이 참석하여 축복해 주셨지요. 새롭게 거듭난 두 아이가 더욱 사랑스러워 보이시지요? 두 아이는 태어난 날로 인해 친구가 되었지만,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다시금 새롭게 태어나 주님 안에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세례식. 아이버슨 자매)

     

    (세례식. 이설 자매)

     

     우리는 이날도 버스를 대여했습니다. 100명에 가까운 성도들이 거룩하고 은혜로운 세례식에 참석하여 수세자 분들을 축복했습니다. 세상 사는 동안 이보다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며 기쁨이 넘쳐나는 날이 또 있을까요? 그렇기에 모든 신도회와 교회학교 아동부까지 자발적으로 은혜의 자리에 참예했습니다. 옛사람이 죽고 새 사람이 태어난 날이니 이보다 더 큰 축하 거리가 있을까 싶습니다. 세상에서는 생일만 해도 소중한 날인데 말이죠.

    “(요 11:25~2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 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새롭게 거듭난 

    김수성 모친! 김*덕 자매님! 송*훈 형제님! 아이버슨 자매님! 이설 자매님! 

    대방교회 모든 성도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다섯 분을 축복합니다. 광야 길에 등불 되시는 예수님께서 밤과 낮으로 그 삶을 동행하시며, 주님 다시 오실 그날까지 주의 인도하심이 영원하길 소망합니다. 임마누엘!

  • [성도간증]모세보다 늦은 나이에 불러 주신 하나님(대방교회 김수성 모친)

    [성도간증]모세보다 늦은 나이에 불러 주신 하나님(대방교회 김수성 모친)

    모세보다 늦은 나이에 불러 주신 하나님 (대방교회 김수성 모친)

     

     김신자 내 동생은 적잖이 15년은 나를 아주 귀찮게 굴었을 거랍니다. 끈질기게 자신이 다니는 참예수교회에 다니자고, 세례받으라고 쫓아다니더란 말입니다. 그런 동생에게 지지 않고 나는 약을 올렸습니다. 참예수교회에 가겠다 했다, 안 가겠다 했다. 생선 굽듯 마음을 숱하게 뒤 짚곤 했습니다. 지금 와서 보니 늙은이가 얼마나 얄밉고 약이 올랐을까 싶은데. 실상은 나이 많은 언니가 세례도 (죄사함) 받지 못하고 떠날까 싶어 어지간히 애간장이 탔다는 것입니다.  

    몇 번의 마음 바꾸기 끝에 참예수교회는 가지 않겠다고 단호히 거절을 한 때였습니다. 2023년 봄. 미국에 사는 조카가(동생의 딸. 김상냥 자매) 한국에 방문했고, 나를 찾아왔습니다. 나를 찾아온 내용은 끈질긴 내 동생과 일맥상통했습니다. 참예수교회에서 같이 믿음 생활을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아주 희한했습니다. 조카의 권유에는 내 마음이 눈 녹듯이 녹아내리는 것입니다. 게다가 천주교의 골수분자인 또 다른 동생마저도 거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 큰언니가 신자언니 다니는 참예수교회에 같이 나가시면 되겠네요!” 하는 것입니다. 조카의 권면에 나는 무엇에 홀린 듯이 선언 하고 말았습니다.

     “그래! 내가 너희 참예수교회에 나가서 믿음 생활을 해야겠다. 내가 그 참예수교회에 다니려면 너희 동네로 이사부터 가야겠다.”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내 나이 85세에, 눈감고도 다닐 수 있었던, 무려 30년을 살아온 동네에서 낯선 땅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어떻게 무턱대고 그런 말을 했을까 싶었는데, 알고 보니 조카는 미국에서 나올 때부터 가족들을 전도하기로 마음을 먹고 나왔더랍니다. 가족들을 하나하나 마음에 품고 구원해 주시길 간절히 소망했다고 합니다. 조카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어주셨으니, 내 마음이 그리 보드랍게 녹아 버렸지 뭡니까. 

     그렇게 강력한 나의 선언에도 불구하고 동생은 언제 또 마음이 바뀔지 모른다고 의심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얼른 세례받자고 계속 권유했습니다. 알겠다고 하기 무섭게 어느 날 동생은 교회 목자님을 대동하고 우리 집에 찾아왔습니다. 목자님이 오셔서 세례에 관하여 성경 말씀을 알려 주셨고, 찬송도 부르고, 안수 기도도 해주고 가셨습니다. 모두 가고 나서 목자님이 말씀하신 그 성경 말씀이 자꾸 생각이 났습니다. 그런데 도통 성경 어디에 그 말씀이 있는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뒤적이다 동생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애, 목자님이 오셔서 찾아 주셨던 말씀이 성경 어디에 있는 거니?” 동생은 여기저기 말씀 구절을 알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동생이 말했습니다. “언니는 권사 노릇을 수십 년을 하고서도 그 말씀 하나도 못 찾아요?” 네….. 사실 나는 분당의 큰 장로교회를 30년이나 다닌 권사였습니다. 네 그렇지만 못 찾았어요. 동생 말이 그러거나 말거나 그 말씀을 다시 찾아보니, 읽을수록 참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또 동생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애, 목자님이 오셔서 불렀던 찬송가가 뭐였니? 자녀들과 여행 중이었던 동생은 자녀들을 시켜서 그 찬송가를 알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신기한 것은 목자님이 안수하고 가신 그날 밤부터 내가 아주 편안한 잠을 잤습니다. 지금까지도 평안한 잠을 자고 있습니다. 사실 2년 전 남편이 먼저 떠나고 나서 매일 밤 시커먼 사람들이 나를 자꾸 찾아왔습니다. 매일 밤 그렇게 찾아와 나를 데려가려 했지요. 그 고통을 듣고서 전에 다니던 큰 교회의 부목사들이 와서 조언해 주고 갔지만, 아무 소용이 없더란 말입니다. 그런데 참 희한하게도 그날 목자님의 안수를 받고 나서부터 그것들이 말끔히 사라진 거예요! 2년간 매일 밤이 무서웠고 깊은 잠도 이루지 못했는데 얼마나 신기하던지요. 도통 신기한 이 교회를 하루빨리 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교회는 마귀를 이기는 교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쉽게 놓아주지 않는 마귀의 권세와 이적을 주신 하나님

     이사 날짜를 잡고서는 하루하루 이사 날 만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참예수교회에서 믿음 생활을 시작하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자꾸 방해가 생겼습니다. 이사를 하기 전 세례를 먼저 받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세례받는 날 급작스럽게 몸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이거 아무래도 안 되겠다 싶어 세례받는 것을 취소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그랬다간 내 동생 체면이 말이 아닐 것 같았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아프고 힘든 몸을 이끌고 간신히 교회로 갔습니다. 차를 타고 교회로 가는 내내 속이 울렁거렸고, “아이고 이러다 내가 죽겠구나” 하면서 교회로 갔습니다. 그런데 아 글쎄, 교회로 들어서는 순간 거짓말처럼 통증이 사라지지 뭐예요. 동생은 오매불망 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혹시나 마음을 또 바꾸지는 않을까 걱정하면서 말이죠. 동생이 나를 보고서는 방긋했습니다. 세례 터로 출발하기 전까지 동생과 함께 교회 안에 들어가 얼마나 신이 나게 깔깔거렸는지 모르겠네요.

     신기한 경험은 그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나는 평생 수족냉증이 너무도 심해서 두꺼운 수면양말을 벗고 살아본 적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차가운 물에 세례받고 나서 수족냉증이 그렇게 좋아졌지 뭐예요. 수면양말 벗어 버렸습니다. 발가락에만 시림이 조금 남아 있는데, 그 정도로는 수면양말 없이도 살겠습니다. 겨울에는 조금 신어야겠지만요. 아주 신기해요 아주!

     사실 저는 파킨슨병을 15년 앓아 왔습니다. 2년 전 돌아가신 남편도 파킨슨병이었습니다. 파킨슨병은 통증이 아주 극심한 병이랍니다. 엉덩이가 얼마나 아프고 고통스러운지 엉덩이를 살짝 스치기만 해도 칼로 마구 베는 것 같은 말도 못 할 통증이에요. 그래서 3개월에 한 번씩 통증 주사를 맞으러 병원에 다닙니다. 통증 주사는 총 7대를 맞는데 그 통증 주사도 아주 고역스러워요.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비명을 지를 정도예요. 세례받고서 얼마 후 병원에 통증 주사를 맞으러 가는 날이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의례 병원으로 갔지요. 그런데 의사 선생님 앞에 가서 번쩍 생각이 났어요. 

    “선생님 나 엉덩이가 안 아파요! 어어? 엉덩이가 하나도 안 아파요!” 오랫동안 내 병과를 지켜보신 의사 선생님은 너무도 반가워하시면서 “아 그러면 주사를 맞으실 필요가 없지요!” 했습니다. 

     그날 병원까지 가서는 주사를 안 맞고 그냥 돌아왔습니다. 동생에게 이 사실을 이야기 해주었더니, 얼마나 신기해하던지 동생과 이야기를 나누고 나니 더 신기해지는 거지뭐예요. 자녀들에게도 이런 일도 다 겪어 본다며 이 신기한 일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자녀들은 아직 제 말을 못 믿는 눈치이지만 앞으로 하나님의 역사가 더 있을 텐데. 믿지 않을 재간이 없을 겁니다. 그래서 말이지만 수족냉증이 아니라 굽은 허리를 펴주셨다면 우리 애들이 단번에 믿었을 건데 아쉽기도 합니다. 

     세례받고 얼마 후 영은회에 참석했습니다. 세족례, 성찬례에도 참예 했습니다. 예식이 참 길었습니다. 자꾸 일어서고 앉고 늙은이라 힘이 들었지만, 예배가 너무 좋았습니다. 성령도 빨리 통과(수령) 하고 싶었지만, 그것은 아직 통과(수령)하지 못했습니다. 아직 이사를 하기 전이라서 영은회를 마치고 동생네서 며칠 지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 또다시 마귀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새벽녘에 아주 힘이 세진 나는 동생에게 고함을 질렀습니다. 고함뿐만 아니라 동생의 목을 조르는 바람에 동생의 목에 상처가 생겼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소리쳤습니다. “우리 교회 김권사가 그러는데 너 같은 것은 아무것도 아니래!” 정말이지 마귀는 나를 쉽게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소식을 듣고 목자님이 또 오셔서 안수기도해 주셨습니다. 우렁찬 고함이 무색하게도 하나님께서는 다시금 평안함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영은회 중 세족례)

    무슨 근심 있을까

     이사 날짜를 잡고 이사를 기다리는 시간은 정말 길었습니다. 이 나이까지 살아보니 세월이 그렇게 쏜살같이 지나가 버리더니, 교회 가는 날까지 이 잠깐은 왜 이렇게 길고 시간이 안 가는지요. 시간은 느렸지만 기다리고 기다리던 예정된 날짜에(23년 11월) 이사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드디어 교회에 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사를 하고 첫 안식일 출석을 기대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그날 밤 갑자기 또 몸이 좋지 않았습니다. 동생 내외가 급히 와서 구급차를 불렀습니다. 밤새 응급실에서 치료받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다음날 안식일 교회로 오는 길에 또다시 병원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의사는 폐렴이라고 했습니다. 결국 교회는 나가지 못하고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교회는 나가야 하는데 도통 교회 가는 길이 이렇게도 열리지를 않으니 서운함이 컸습니다. 그리고 입원한 지 며칠째 되는 날 의사 선생님은 큰 병원으로 가보라고 했습니다. 나는 회복이 많이 된 것 같았는데, 의사 선생님은 폐가 많이 안 좋다고 했습니다. 아휴 폐렴이면 어떻고, 더 안 좋으면 어떻겠어요. 늙은 나이에 나를 불러 주셨는데 무엇이 근심입니까. 일단 퇴원하고 큰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습니다. 그리고서야 교회에 나올 수 있었지요. 내가 체력이 부족해서 하루 종일 교회에 앉아 있을 수는 없지만, 교회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기쁩니다. 성도들 만나는 것도 기쁨이요, 말씀 듣는 것도 기쁨이요, 안수기도도 기쁨이에요. 그저 불러주시고 구원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얼마 후 큰 병원에서 결과를 들었지요. 결과는 아주 깨끗하다고 합니다. 분명 아주 안 좋다며 큰 병원으로 가라 했지만, 결과는 이렇게 평안키만 합니다. 할렐루야!

     

    늙은 종의 마지막 사명

     나는 나이가 많이 들었고, 거동도 힘들고, 병도 든 늙은이입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우리 집안의 식구들을 여기 참예수교회 참 진리 안으로 이끌고 나올 생각입니다. 이 늙은 종을 불러주신 이유는 남은 가족을 인도하라는 사명도 함께 주셨을 것 아닙니까? 내가 우리 8남매의 첫째에요. 남매 중에 5번째로 참예수교회 안에 들어왔지요. 이제 남은 3명은 내가 끌고 나와야지요. 그런데 쉽지는 않아요. 천주교 골수분자라서요.

     우리 아들은 세례식 그날이 무슨 영화에(아바타) 나오는 종족 의식 같았다고, 신비롭고 평안한 느낌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참예수교회에 다니는 다른 동생은 내가 세례받고 올라오는 순간에 아주 깜짝 놀랄 정도로 큰소리침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 소리침은 “할렐루야!”였어요. 하나님께서 앞으로 나와 가족들에게 베풀어 주실 섭리가 있지 않겠어요? 

     모세가 늦은 나이 80세에 민족의 수장이 되었다는데, 나도 늦은 나이 85세에 세례받았습니다. 우리 집안의 수장으로서 형제들과 자녀들을 이곳 참예수교회 참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고 싶습니다. 

     나에게 성령을 내려주시고, 성령 충만함과 사명을 다할 수 있는 체력을 허락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의 늙은 종으로서 남은 생에 맡겨진 사명을 다하고 갈렵니다.

    (출애굽기 3장 11-12절) 

    (11)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12)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간증의 당사자인 김수성 모친과 동생 김신자 모친과의 인터뷰를 통해 작성되었습니다.)

  • [성도 소개] 수원교회 박*진 자매를 소개합니다.

    [성도 소개] 수원교회 박*진 자매를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수원교회 박예* 자매를 소개합니다.

    박예진 자매는 지난 2023년 상반기에 최*성 형제와 함께 처음으로 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구도자 성경공부를 시작하고, 가을 영은전도집회 때,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성령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세례와 세족례를 거행하여

    하나님의 참 자녀로 거듭나게 됐습니다.

    박자매와의 인터뷰 내용을 통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Q1. 자기 소개를 간단하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수원교회에 다니고 있는 최희* 형제의 아내 박*진 입니다.

     

    Q2. 처음 교회를 오게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그리고 처음으로 교회 왔을 때 어떤 느낌이었나요?

    최희성 형제와 교제 중에 가족분들과 최희성 형제가 교회에 나와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권유하여 처음으로 나오게 됐습니다.

    보통 인원이 많은 곳에 가면 처음 보는 사람에게 말을 걸지 않는데,

    모두가 다 저에게 말을 걸어주시고 인사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적응을 하기 편했고, 사람들이 다 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Q3. 성령을 받았을 때의 소감을 간단하게 말해주세요.

    성령을 받는다는 것이 어려울 줄만 알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성령이란걸 주시나?

    라는 의문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고 열심히 기도하니 성령을 주셨습니다.

    놀라웠고,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면 성령을 주시는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Q4. 세례를 받았을 때의 소감을 간단하게 말해주세요.

    세례를 받았을 때, 정말 춥고 낯설었습니다. 하지만 세례를 받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세례를 받고난 후에 모두가 축하해 주시고, 세례를 받은날 정말 내 생일 같다라는 생각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Q5. 세례 성령을 받고 이전과 달라진 점이 있나요?

    세례와 성령을 받고난 후 새로운 사람이 된 것 같았습니다. 마음에 평안함이 생겼고,

    어딜 가든 사소한것에 감사를 느끼고 기도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어디에서 무얼 하든지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호해주신다는 안도감이 들어서인지

    지인들이 저에게 편안해 보인다고 말씀들을 해주십니다.

     

    Q6. 앞으로의 신앙생활에 대한 다짐을 말씀해주세요.

    앞으로 교회에 더 열심히 나가고 말씀을 듣고, 성령충만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2023년 가을 영은전도집회, 성령을 받은 이후 기념사진촬영)